• 최종편집 2024-04-23(화)
 
  • 새에덴교회 ‘한국전쟁 및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위로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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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해야 할 일 감당하며 품격있는 애국운동 펼쳐

서귀섭 회장 “매년 노병들 위로 감사, 소 목사야말로 애국자”

 

17년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섬기는 행사를 갖고 있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그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국전쟁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새에덴교회가 5일 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회장 서귀섭) 회원 8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한국전 국내 참전용사 초청 위로예배’를 드리며 사랑을 전한 것이다.


이날 소 목사는 “6월도 아니고 연초인데 참전용사들을 모시게 된 것은 어르신들이 워낙 고령이라, 해가 다르고 달이 다르며 소천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한국전 정전 7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6월과 7월에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많은 기념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때 새에덴교회가 선구적 모범과 마중물이 되고자 하는 차원에서 연초에 참전용사들을 모시게 됐다”면서 “물론 6월에도 여러분들을 모시니까 그때도 꼭 오시길 바란다. 부디 6월 달 뿐 아니라 내년도에도 오시고, 내후년, 5년, 10년 후까지 오래오래 사시며 작지만 저희들의 섬김을 받아주길 기도하겠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듯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군 출신 6.25 참전용사 생존자는 5만 명 정도이고 매년 1만2천여 명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그렇기에 소 목사는 이들이 살아 있을 때 보은하는 것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위로예배는 서정열 장로(전 육군 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소강석 목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듯’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한국 전쟁 때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준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수고를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서광수 장로, 김재일 장로, 최진경 장로가 대표자로 나서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장수의 축복을 위해 △국가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와 김한성 목사(예장합동 전 서기)는 축사와 격려사를 하며 참전용사와 이들을 섬겨온 새에덴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고영기 목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앞장선 참전용사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새에덴교회가 17년 동안 한결같이 참전용사들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중꺾마, 즉 ‘중간에 꺾이지 않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감당하며 품격있는 애국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귀섭 회장(참전용사 유공자회 용인시지회)은 감사인사를 하며 새에덴교회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 회장은 “새에덴교회에서 17년 동안 매년 관심 밖 노병들에게 많은 경비를 들여 위로해주고 있다. 나와 우리 회원들은 소강석 목사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새에덴교회가 진정한 애국 교회라고 생각한다”면서 “교인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한다. 새에덴교회가 무궁한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위로 예배에는 이정민 전 국방부 차관, 김덕수 전 해군 제독, 김혁수 전 해군 제독도 함께 했으며 예배는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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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6.25 국군 참전용사 살아계실 때 보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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