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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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신 수도노회, 원당제일교회 임시당회장으로 백인성 목사 파송
    예장백석대신 수도노회(노회장 강요셉 목사)는 24일 우이제일교회(담임목사 이경주)에서 ‘제12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목회자의 정년을 75세로 연장하는 헌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강도사의 자격을 “본 교단에서 인준하는 신학대학원(M.Div.) 3년 과정을 졸업한 자나 종회 신학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응시자격을 부여한 자”로 개정한 안의 경우 표결 전 “총회 신학위원회에서 누구에게 조건부로 강도사 자격을 부여하려는 것이냐”는 의문이 제기됐으나 투표 결과 찬성 16표, 반대 10표가 나오며 통과됐다. “노회 개회 성수는 회원 과반수 출석으로 한다. 단 임시 노회는 노회 규칙을 우선한다”고 한 개정안과 “총대 선발을 총회 전 4월 노회에서 선정하거나 총회 개회 전 2개월 전까지 선정해 총회에 접수한다”고 한 헌법 제101조 개정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로써 헌법개정안은 전국 노회에서 80%가 넘는 동의를 얻으며 큰 지지 속에 통과됐다. 향후 실행위원회에서 수의 결과가 보고되면 즉시 효력이 발효된다. 이날 노회는 2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회무 처리 결과 박치구, 주정수, 전경범 성도가 장로고시에 합격했음이 보고됐고 정치부 보고를 받아 원당제일교회 통합과 관련해 백인성 목사를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했으며 강요한(언약교회), 장미희(영진교회) 씨를 강도사로 인허했다. 인허식에서 강 노회장은 “사역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와 성도가 보물이 돼야 한다. 강도사 인허를 받고 목회를 할 두 분이 보물을 마음에 잘 간직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길 바란다”면서 “은혜가 넘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천지를 진동하게 하는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이경주 목사는 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차기 노회는 오는 10월 11일 평안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송요엘 목사(부노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천수 장로(영진교회)의 기도와 김도열 목사(회의록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강요셉 노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강 노회장은 ‘성도의 참된 기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깨닫게 될 때 참된 기쁨이 임하고 또한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을 준수하고 실천할 때 기쁨이 임한다”면서 “목회자들이 이런 삶을 살아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며 성도들 또한 그렇게 참된 기쁨을 알아갈 수 있게 사역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도노회는 개회 예배에서 드린 헌금을 선교사에게 전달하며 격려했고 예배는 양진만 목사(서기)의 광고에 이어 박인철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종합
    • 종교
    2022-05-24
  • 바른북스 출판사 ‘한 권에 담은 음주운전 사고·사건처리’ 출간
    바른북스 출판사가 ‘한 권에 담은 음주운전 사고·사건처리’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한 권에 담은 음주운전 사고·사건처리’는 그동안 국민에게 쉽게 알려지지 않았던 음주운전과 관련된 복잡한 사건 처리 절차에 대해 운전자 혼자서도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음주운전 사건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후 경찰의 출석 연락을 받은 운전자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등 현직 변호사인 이희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주운전과 관련된 쟁점부터 수사 절차, 재판 절차, 면허 구제 방법까지 음주 사건 전반의 문제들을 알기 쉽게 다룬 책이다.저저와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저자-이희범(변호사/가맹거래사)-2020년 혁신한국인 & POWER KOREA 대상 법조인 부문現)-법무부 마을변호사 5기-형사전문 변호사-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 국선변호사-인천지방법원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사-부천 원미경찰서 자문 변호사-부천 소사경찰서 자문 변호사-인천 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 심의 위원-인천광역시 교육청 성희롱, 성폭력사안 처리지원단 위원-인천지방법원 개인파산·회생 소송 구조 지정변호사◇차례제1장 음주운전과 그 관련 쟁점1.음주운전과 그 처벌 기준2.음주 후 킥보드, 자전거를 운행하는 경우도 음주운전에 해당할까?3.주차장에서의 음주운전도 처벌받을까?4.음주 후 차량에 시동을 걸어 차량이 움직였다면 모두 음주운전에 해당할까요?5.숙취 운전 적발과 그 처벌6.음주 추정치로 처벌이 가능할까?7.윤창호법 일부 조항 위헌 결정과 그 의미8.음주운전과 보험 적용과의 관계제2장 음주운전과 관련된 범죄 및 법률1.음주측정 거부죄와 그 처벌2.교통사고처리 특레법(치·사상)과 그 처벌3.위험운전치사상(특가법)과 그 처벌4.범인 은닉(도피)죄와 그 처벌5.음주운전과 동승자의 교사 방조죄 및 그 처벌6.음주와 관련된 공무집행방해죄와 처벌7.도주차량죄와 처벌(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8.음주 관련 범죄들의 경합범 처리제3장 음주운전과 수사1.수사를 받기 전에 따로 준비할 것이 있을까?2.음주 피의자 조사 시 변호인을 선임해야 할까?3.피의자 신문 시 변호인의 역할4.음주 교통사고에서의 구속 수사5.수사권 조정에 따른 음주 교통 사건의 변화6.음주사고 시 피해자와의 합의는 언제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제4장 음주운전과 형사재판1.음주 사건 재판 처리 절차2.약식명령과 정식재판 청구3.나도 국선변호인 신청이 가능할까?4.선고기일에 나올 수 있는 판결의 종류는?5.검사의 구형과 선고형과의 상관관계6.무죄 주장이 가능한 음주 사건도 있을까?7.처벌을 줄이는 양형 자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제5장 음주운전 후 면허 제한과 그 구제1.음주운전과 행정 처분2.복수운전면허 소지자의 면허 취소 정지의 범위3.운전면허 정지 및 취소 처분 절차4.운전면허 취소·정지에 대한 이의신청5.운전면허 취소·정지에 대한 행정심판6.운전면허 처분 행정(취소)소송7.면허 취소(정지)처분과 집행(효력)정지8.형사재판 선고유예, 기소유예 시 면허 재취득 가능 여부9.공무원의 음주운전과 징계제6장 부록 음주운전 관련 최신 판례 및 재결례1.음주운전 관련 최신 판례 모음2.음주운전 면허 구제 최신 재결례 모음
    • 종합
    • 문화
    2022-05-24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청년들의 공적개발원조 분야 진출 돕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은 5월 25일 ‘청년 ODA’를 주제로 국제협력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국제사회 신종 감염병 대응, 다자주의를 통한 상생과 협력 강조 등 국가 간 연대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인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현장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공적개발원조(ODA)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ODA 영프로페셔널(YP), 개발협력 코디네이터, 다자협력전문가(KMCO) 양성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 중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기획됐다.세미나에서는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코이카 박종남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실제 청년 ODA 해외 진출 선발 업무를 담당하는 코이카 김민경 전임의 모집 안내와 함께 △유엔개발계획(UNDP) 우간다사무소에서 활동 중인 최수영 다자협력전문가(KMCO)의 국제기구 진출기 △영프로페셔널(YP) 출신으로 현재 코이카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근무 중인 박영신 대리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인재원 사업 책임자는 “이번 세미나가 국제개발협력을 꿈꾸는 청년 활동가들이 앞으로 이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마음속에 꼭 새겨야 할 자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인재원은 이 외에도 국내 보건복지 분야 국제협력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보건복지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연수 프로그램 또한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 사회
    2022-05-24
  • 컴트루테크놀로지, ‘인공지능 비즈니스 for OCR, 본인확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6월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B1)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for OCR, 본인확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IT, 보안, RPA, SI, 웹팩스, 핀테크 전문 기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제 데모 시연 부스 운영 및 대면 미팅, 네트워킹 타임을 운영하며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등록은 받지 않아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주요 아젠다는 △인공지능 비즈니스 인사이트 △인공지능 OCR, 기술 활용하기 △인공지능 OCR, 비즈니스 적용 △비대면 본인확인, 가장 혁신적으로 수행하기(얼굴+신분증)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for PC, 홈페이지, 파일서버이다. 인공지능 비즈니스 for OCR, 본인확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는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후원한다.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4종 OCR, 간편결제를 위한 신용카드 OCR 그리고 유심 OCR, 표 OCR. 필기체 OCR까지 인공지능 OCR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서 OCR 등 인공지능 OCR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적용 시 고려할 점과 RPA, 웹팩스, 보안솔루션과 같은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할 수 있는 구축 방식 및 실제 연동 사례를 소개한다. 라이브러리 형태로도 제공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OCR 서비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 중인 다양한 산업의 담당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인 eKYC aiDee를 시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비대면 계좌 생성을 통한 불법 대출 등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강력한 비대면 본인확인이 필요해졌다. 신분증 OCR 및 진위 확인은 물론 신분증 liveness 체크 기능과 얼굴 유사도 확인 통해 비대면 본인확인을 혁신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 유럽에서 권고되는 방식으로 전자금융, 해외 송금,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 등에게 추천한다.마지막으로 이러한 인공지능 OCR을 활용한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분야도 준비됐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PC 그리고 파일서버까지 다양한 곳에 산재하는 이미지 형태의 개인정보를 검출 및 비식별화하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으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및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체 담당자에게 추천한다.현재 해당 컨퍼런스의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컨퍼런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회
    2022-05-24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11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이날 환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마지막 날 바쁜 일정에도 정 회장과 별도로 회동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국내외 이목이 쏠렸다.정의선 회장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은 당초 10여분 정도로 예정됐다. 그러나 환담과 언론 영어 스피치, 추가 환담 등으로 이어지면서 총 50분가량 진행됐다.정의선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공장및 배터리셀 공장 투자 배경과 미국에서 추진하는 미래 신사업 분야의 내용 및 앞으로 계획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환담 직후 정의선 회장과 바이든 대통령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야외에 마련된 장소에서 한·미 기자단을 대상으로 스피치를 진행했다. 정 회장과 바이든 대통령은 밝은 표정으로 스피치 장소로 함께 이동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2013년 방한 당시 정의선 회장을 만났고, 정 회장이 찍은 사진을 보내줘 기뻤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정의선 회장은 스피치에서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건설에 투입하기로 한 55억달러 외에 2025년까지 현대차그룹이 미래 신사업 분야와 관련, 미국에 5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의 대미 전체 신규 투자는 100억 달러를 넘게 됐다.현대차그룹은 5월 21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로보틱스, 도심 항공,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 주도권 경쟁에 나서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스피치에서 “미국에 진출한 지 40년이 된 현대차그룹이 단기간에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제 또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조지아주에 들어설 새로운 전기차 전용 공장은 미국 고객들을 위한 높은 품질의 전기차를 생산해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5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미국 기업들과 로보틱스, 도심 항공, 자율 주행,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정의선 회장은 “100억달러가 넘는 신규 투자로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전 세계적 과제인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겠다”며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 가운데 무공해 친환경 차량의 비율을 40~50%까지 높이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정의선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현대차그룹의 미국 사업에 대한 지원을 부탁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스피치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물론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현대차그룹의 의지에 기대감을 표출하면서,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현대차그룹이 미래 신산업 50억달러와 전기차 및 배터리셀 공장 55억달러 등 100억달러 이상을 미국 제조 분야에 투자하기로 발표했다”며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투자를 통해 8000명 이상 고용이 창출될 것이며, 이런 투자를 통해 미국 국민과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정부의 제조업 부흥 정책과도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전기차는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에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전기차 충전소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충전소들이 전국에 생기면 주변에 다른 사업장들도 생겨나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정의선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런 투자에 보답하기 위해 절대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지난 이틀 동안 한·미 간 굳건한 동맹과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스피치를 마무리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3월 미국 내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 설비 향상 및 전기차, 수소, 도심 항공, 로보틱스, 자율 주행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 74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현대차그룹의 완성차 및 신사업 관련 해외 현지 투자는 국내 광범위한 연관 산업 성장은 물론,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현대차그룹의 해외 투자는 현지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고 수요를 증가시켜왔다. 그 결과 국내 생산과 수출 증가, 국내 부품 산업의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성장 구조를 형성해 왔다.이번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투자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 투자가 이뤄지면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생태계에도 긍정 효과를 미치는 ‘제2의 앨라배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한편 현대차·기아는 국내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5월 18일 국내 전기차 분야에 2030년까지 21조원을 투자하고, 2030년 한국에서 전기차 144만대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음. 이는 국내 전기차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미래 자동차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 경제
    • 기업
    2022-05-23
  • 생명보험재단, 희귀질환센터 운영으로 15년간 총 1만7640명 희귀질환자 지원
    생명보험재단이 희귀질환 전문 대학병원과 협약을 맺고 희귀질환센터를 운영하며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육체적·정신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15년간 총 1만7640명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매년 5월 23일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자 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국내 희귀질환 발생자 수는 총 5만2069명이다. 희귀질환의 대부분은 전문적인 치료 및 지속적인 관리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질환 특성상 치료와 관리가 까다롭고 치료비 부담이 커 많은 환자들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의료적·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상황이다.생명보험재단은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설립을 지원하며,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토록 했다. 2016년에는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설립 지원을 통해 뮤코다당증 환자 및 뮤코다당증 의심 환자들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15년간 관련 사업을 통해 총 1만7640명의 희귀질환자를 도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35억원에 이른다.생명보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호흡재활센터는 근육병, 루게릭병 등 근육이 서서히 마비돼 호흡기 근육까지 마비시켜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신경근육계 환자를 위한 전용 병실과 전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병원 진료와 입원 치료가 절박함에도 경제적 문제로 내원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에게 이송비를 지원해 제때 적절한 치료가 가능토록 했고, 이동에 제약이 큰 환자를 위해 가정방문 간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을 위해 호흡재활 교육,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의 호흡재활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2021년에만 829명의 환자가 전용 병실 이용할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환자 관리비 지원 60명, 이송 사업 26명, 가정방문 간호 서비스 46명, 심리상담 38명이 관련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뮤코다당증센터에서는 뮤코다당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유전자 분석 진단 검사비를 지원해 희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뮤코다당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막고 관련 비급여 의료비까지 지원하며, 희귀질환자의 가계에 경제적 어려움을 덜었다. 이 같은 생명보험재단의 센터 운영을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주사치료실 이용 환자 595명, 비급여 의료비 환자 123명, 진단 검사비 환자 25명이 지원받았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조모임 운영이 불가해지자 뮤코다당증 환우의 날 행사를 온라인 열고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고립을 막았으며, 환자들을 위한 간편영양식인 메디푸드를 지원했다.생명보험재단은 이처럼 코로나19로 의료 체계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희귀질환센터 운영 지원을 멈추지 않고, 희귀질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공백 없이 운영해왔다. 또한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질병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희귀질환자의 장기 투병과 중증 장애로 인한 심리적 위축, 가족 간의 갈등 문제에 대한 심리적 지원책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들은 치료를 위해 장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생명보험재단은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환자는 물론, 그 가족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이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소장을 맡은 연세대 강성웅 교수는 “희귀질환은 평생에 걸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운영의 효율성이 갖춰져야 한다”며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생명보험재단의 지원으로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졌고, 실제 수혜자의 만족도도 높아 지속적으로 희귀질환 의료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사회적으로 소확행이 트렌드가 된 시대지만, 희귀질환자들은 기본적인 행복도 누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희귀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환경이 더욱 정착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사회
    2022-05-23
  • 한화시스템, 글로벌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수출 MOU 체결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이탈리아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Leonardo S.p.A.)와 ‘항공기용 AESA 레이다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의 ‘능동형위상배열(이하 AESA) 레이다’ 안테나 장치와 레오나르도의 신호처리기·전원공급기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해 다양한 항공기 기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글로벌 수출 시장을 공동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한화시스템과 레오나르도는 AESA 레이다 개발에 있어 각 사의 강점을 융합해 기술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AESA 레이다는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최첨단 레이다로 공중과 지상의 표적에 대해 탐지와 추적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레이다 전면부에 장착된 1000여 개의 작은 송수신 통합 모듈을 전자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빠른 빔 조향이 가능해 △넓은 영역 탐지 △다중 임무 수행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을 지원한다.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일부 선진국만 보유한 최첨단 AESA 레이다의 수출 기회를 창출해 대한민국 방산 기술력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해외 선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수출 제품군을 확대해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화시스템은 2022년 초,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궁-II(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체계)’ 다기능 레이다를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바 있다. 또 △2017년 필리핀 호위함 전투체계 △2019년 필리핀 호위함 전투체계 성능개량 △2022년 4월 필리핀 초계함에 국산 전투체계 등의 수출을 성사하며 글로벌 시장에 국내 방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레오나르도는 항공우주 분야와 방위 및 보안 전문 글로벌 방산업체다. 회전익·고정익 항공기와 항공기용 레이다·항전 장비를 포함한 항공기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이탈리아의 다국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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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삼성 생활가전, 유럽 소비자 매체 평가서 연이어 최고 평가 받아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유럽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잇달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영국 최고 권위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지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Which Awards) 2022’에서 ‘올해 최고의 대형가전 브랜드(Large Appliance 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생활가전 제품(Consumer Electronics products)으로는 유일하게 영국 왕실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퀸 로열 워런트(Queen Royal Warrant)’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쾌거다. 위치는 영국 소비자연맹지로 2007년부터 매년 전문가들의 평가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자동차, IT(컴퓨터·모바일), 가전 등 총 11개 부문별로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올해 최고의 브랜드’를 수여한다. 스웨덴과 덴마크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는 삼성전자 냉장고가 1위로 선정됐다.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삼성 냉장고(모델명 RR40M7165WW)는 1도어 냉장 전용고다. 1도어 냉장 전용고는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4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대중적인 형태의 제품이다. 스웨덴 소비자 매체 ‘라드앤론(Rad&Ron)’은 1도어 냉장 전용고 평가에서 47개 모델 가운데 삼성 냉장고에 80점을 부여하고 1위로 선정했다. 이로써 삼성 냉장고는 이 부문에서 2018년부터 5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이번 제품 평가는 2022년 5월 22일 기준 냉장 성능, 온도 성능, 에너지, 소음, 사용성, 신뢰성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삼성 냉장고는 특히 냉장 성능, 에너지 소비 효율, 소음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라드앤론은 “내부 공간 어느 위치에서도 편차 없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온도 변화가 발생하기 쉬운 도어 상단 보관 공간까지 정온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덴마크 소비자 매체 ‘탱크(Taenk)’도 삼성 냉장고에 최고 점수인 79점을 부여하며 1위로 선정했다.탱크는 이 제품이 거의 모든 항목에서 뛰어나다고 극찬하면서 특히 에너지 소비 효율과 정온 기술, 냉장 성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제품 평가는 2022년 5월 22일 기준 냉장 성능, 온도 성능, 에너지, 소음, 사용성, 신뢰성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위에 선정된 삼성 냉장고는 냉기를 유지해 식재료를 더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메탈쿨링’, 강력한 냉기로 빠르게 온도를 낮춰 주는 ‘파워 쿨’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1도어 냉장고는 최근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 1도어 냉장고 매출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처음 출시된 2019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유럽의 공신력 있는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며 삼성 생활가전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과 품질의 제품을 더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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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서 기후 위기 논의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에서 전 세계 리더와 기후 변화 위기 대응 방안을 나누고 글로벌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선다.LG화학은 22일부터 26일(이하 현지 시각)까지 닷새 동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신학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어젠다 위크의 기후 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한국 기업인 중 유일한 패널로 참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경제포럼 서밋에 참석한다. 신 부회장은 올해에는 총 4개 세션과 10여 건의 기업 간 최고경영자회의(TMM)에 나선다.25일에 열리는 ‘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Winning the Race to Net Zero)’ 세션에서 신 부회장은 패널로 참석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LG화학의 역할과 전략을 공유한다.이 세션은 세계경제포럼 측이 별도로 동명의 보고서를 발간할 정도로 중점을 두고 있는 의제다. 신 부회장을 포함해 리치 레서(Rich Lesser) 보스턴컨설팅그룹 CEO, 에스터 바이젯(Ester Baiget) 노보자임 CEO, 드미트리 드 브리즈(Dimitri De-Vreeze) DSM 공동 CEO가 패널로 함께한다.신 부회장은 사업장 내 탄소 감축(Scope1&2)에 그쳤던 기존의 논의에서 나아가 직접적인 제품 생산부터 협력 업체와 물류 시스템, 제품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기타 간접 배출, Scope3) 감축으로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LG화학은 △바이오 납사 등 친환경 원료로의 전환 △모든 제품의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LCA (Life Cycle Assessment) △공급망 ESG 관리 등을 통해 기업 활동 전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 감축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2050년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는 매년 평균 2000만 톤의 탄소 배출(연간 420만 대 차량이 내뿜는 량)을 줄여야한다.이외에도 신 부회장은 세계 최대 기후 리더 모임인 ‘기후 리더 연합’에 참여하는 한편 △화학·첨단소재 산업 대표 회의 △유럽연합(EU) 전략 대화 △10여 건의 기업 간 최고경영자회의에서 미래 투자 협력 등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신학철 부회장은 “기후 변화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인류의 문제이자 고객과 시장의 기준”이라며 “우리 사업과 연관된 모든 공급망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는 등 글로벌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에 LG화학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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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화성시문화재단,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운영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과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유치, 6월부터 운영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통해 시민에게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 왕배푸른숲도서관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국비 총 1300만원을 지원받아 도서관별 특화 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사업을 펼친다.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예술’과 관련한 ‘나를 찾는 그림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적으로 삶과 접목해 볼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총 12차시로 6월 4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강좌는 △어려운 그림이 좋아하는 그림이 될 때, 그림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우리는 그림을 통해 무엇을 보아야 할까?(이일수 하나코갤러리 대표) △그림에 마음을 놓다(이주은 미술사학자) △나에게 다가오는 그림(이소영 빅피쉬아트 대표) △나를 위로하는 아트테라피(서민지 아트테라피 강사)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김선현 교수)과 지역 미술관 탐방으로 구성했다. 5월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왕배푸른숲도서관은 특화 주제인 ‘환경’과 연계해 ‘내 삶에 물든 그린(GREEN)’을 운영한다. 식물 인문학 강좌와 탐방 및 체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한다.강좌는 △식물세밀화로 보는 식물이야기(이소영 식물세밀화가) △재미있는 꽃과 정원이야기(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기획운영실장) △처음 식물과 만나다, 초록이 가득한 삶(정재경 식물에세이스트)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국립세종수목원으로 탐방을 떠나, 식물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후속 모임에서는 나만의 반려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도 진행한다. 5월 30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혹은 평일 저녁 운영으로, 낮 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까지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관련 상세한 정보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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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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