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전체기사보기

  • 제2의 신격호 발굴하는 ‘신격호 롯데 청년 기업가 대상’ 접수 시작
    제2의 신격호를 발굴하는 경진대회가 시작됐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주최하는 ‘신격호 롯데 청년 기업가 대상’이 그것으로 9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은 일본에서 기업을 세운 후 한국에서 꽃피운 1세대 글로벌 경영인으로, 유니콘을 꿈꾸는 청년 기업인들에게 시대를 넘어 영감을 주고 있는 인물이다. ‘신격호 롯데 청년 기업가 대상’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한국 경제를 부흥시킬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보국 정신을 이어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총상금 1억600만 원 규모로 △식품, 유통, 화학, 건설, 관광, 서비스, 금융 △과학기술기반, 기타 등 두 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각 분야별로 대상 4팀(각1,200만 원), 최우수상 4팀(각 700만 원), 우수상 4팀(각 400만 원), 장려상 4팀(각 200만 원), 특별상(각 150만 원) 4팀 등 총 20팀을 선정한다. 심사위원은 대학교수, 벤쳐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 위원, 기업 임원 등이 참여하고 △창의성 △실현 가능성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수상팀에게는 상금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투자기관을 상대로 사업모델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통해 아이템 고도화, 창업지원 등 단계별 후속 지원을 한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재단 설립자인 신격호 회장의 장손녀 장혜선 이사장 취임 이후 기존 사업에 신 회장의 이름을 붙이며 유지를 잇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와 관련해 장혜선 이사장은 “외조부인 신격호 명예회장은 사업의 발전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통해 국민의 삶을 더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었다. 그 뜻을 기억하며 후대에 전하고자 상을 만들었다”면서 “많은 청년 기업가들이 꿈을 품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4-08-29
  • 슈나이더 일렉트릭 ‘빌딩 탈탄소화 컨설팅’ 분야 리더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버댄틱스(Verdantix)의 ‘2024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보고서’에서 ‘빌딩 탈탄소화 컨설팅’ 분야의 리더로 선정됐다. 빌딩은 직접 및 간접 탄소배출량이 글로벌 총 배출량의 약 37% 이상을 차지하는 분야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빌딩의 디지털화, 스마트빌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버댄틱스가 발표한 이번 보고서는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빌딩 부문에서 탈탄소화 관행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역량에 걸쳐 기존 건축 환경의 탄소 및 에너지 성과를 개선하는 여러 기업의 컨설팅 서비스를 평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탈탄소화에 대한 컨설팅 접근 방식으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빌딩 시스템 최적화, 에너지 사용 모델링, 재생 에너지 전략 및 조달 분야 등의 전문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기화, 디지털화를 핵심으로 넷제로 빌딩을 구축하기 위한 여정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빌딩 전력 통합 관리가 가능한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 등의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버댄틱스의 수석 분석가인 코너 테일러(Connor Taylor)는 “건축 환경에서 깊은 전문성을 가진 컨설팅 제공 기업은 전체 빌딩 수명 주기에 걸쳐 에너지 및 탄소 성과를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몇 년 동안 자체 컨설팅 전문성과 특정 탈탄소화 디지털 제품 개발을 통해 탈탄소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사업부 사장 스티브 윌하이트(Steve Wilhite)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적이고 디지털화된 건물로의 글로벌 전환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전기화되고 디지털화된 세상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탈탄소화 실천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4-08-29
  • 현대오토에버, 박상수 상무와 장연세 상무 영입하며 경쟁력 제고
    현대오토에버가 사업 전략과 디지털 전환(DX)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급 핵심 인재를 영입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현대오토에버는 A.T.커니(A.T. Kearney) 출신 박상수 상무와 포스코DX 장연세 상무를 영입해 각각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 SDx센터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를 이끌게 된 박상수 상무는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액센츄어 등 글로벌 유명 컨설팅펌을 거쳐온 전략기획 전문가다. 특히 디지털 기술, 클라우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강점을 갖고 있다. 직전에는 A.T.커니에서 전무로 재직하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및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고, 현대자동차그룹에 커넥티드 카,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등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제안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상수 상무는 기업 간 거래(B2B)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업과 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며 AI를 비롯한 독보적인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 확대, 시장 선도 기술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박 상무의 전문 역량은 현대오토에버가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ICT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수 상무는 “모빌리티 SW 혁신을 선도하는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구성원들과 원팀을 이뤄 기술 혁신, 사업 성장,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DX 출신 장연세 상무는 신설된 현대오토에버 SDx센터장으로 임명됐다. SDx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모든 것(Software-defined everything)’을 뜻하는 말로 현대차그룹이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발표한 중장기 핵심 전략이다. SDx는 모든 환경에 SW와 AI를 적용해 서비스가 자동화, 자율화되고 끊임없이 연결되는 개념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팩토리가 SW, AI,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IT 산업의 주요한 요소기술이 집약된 사업인 만큼 SDx 비전을 풀어낼 수 있는 영역으로 판단했다. 장연세 상무는 AWS, IBM, 딜로이트 등 글로벌 유수의 IT 및 컨설팅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디지털 전환 전문성을 축적한 전문가다. 제조·통신·금융·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전략 컨설팅과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AWS에서 전무로 재직하며 수많은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물류 최적화, 수요 예측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포스코DX에서도 IT 기술개발그룹장으로 재직하며 철강·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디지털 트윈, AI 기반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포스코그룹의 지능형 공장 전환 전략을 이끌었다. 현대오토에버는 장연세 상무의 영입으로 고객사에 보다 적극적인 제안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장연세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SDx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현대오토에버의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들어 △SW플랫폼사업부장 류석문 상무 △ERP센터장 김선우 상무 △보안총괄임원(CISO) 최원혁 상무 △SW개발센터장 지두현 상무 등 리더급 임원을 대거 영입했다. 연이은 인재 영입은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윤구 사장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조직 체질 개선 작업의 일환이다. 김윤구 사장은 현대오토에버가 글로벌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대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을 역임한 김윤구 사장은 IT 비즈니스를 포함한 그룹 전반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인재 등용 전략에도 정통해 신사업 발굴과 저명한 리더급 전문가 영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향후에도 전략적 관점에서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며 핵심인재가 모일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할 방침이다.
    • 경제
    • 기업
    2024-08-29
  •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유효성 확인”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의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SMUP-IA-01’의 장기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투약 후 4년 후까지도 지속됨을 확인했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SMUP-IA-01’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투약 4년 후 장기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임상 1상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기추적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 SMUP-IA-01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효능, 저비용’의 줄기세포배양 플랫폼인 스멉셀(SMUP-Cell) 기술로 개발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 관절강에 1회 투여 후 스멉셀(SMUP Cell)이 분비하는 치료인자가 염증을 완화하고 연골손상을 억제하는 것을 주된 기전으로 하고 있다. 2019년 9월 임상 1상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데이터 분석결과 장기적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효성 지표인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 Osteoarthritis Index (WOMAC) 평가, 100-mm Visual Analogue Scale (VAS) 평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주관적 무릎 평가 모두 투여 후 4년 후에도 투약 전과 대비해 개선된 효능을 보여줬으며, 안전성 지표 또한 투약 후 4년 후에도 면역반응 및 중대한 약물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국내 임상 1상 장기 유효성 확인을 통해 국내 임상 2상 대상자들이 참여중인 장기추적관찰 연구에서도 SMUP-IA-01 투약군과 히알루론산나트륨 주사군과의 증상 개선 효과 차이를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내 임상 2상 환자 대상 2년차 추적 관찰 결과는 내년 초 발표 예정이다.
    • 경제
    2024-08-29
  • GS그룹 문화재단 공식 출범, 이사장은 허태수 회장
    GS그룹이 ‘GS문화재단’을 설립했다. GS그룹은 문화재단 설립의 모든 절차를 마치고 GS문화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29일 밝혔다.재단법인 GS문화재단은 7월 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해 GS그룹 허태수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과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 대표, 나완배 전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이준명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 구성을 마치고 8월 21일자로 설립됐다.GS문화재단은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지원하고, 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GS그룹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문화예술계에서 실천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GS문화재단 운영으로 우수 문화 콘텐츠의 제작 및 지원과 공급을 통해 다수의 관객이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을 위해 필요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 및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공연 공급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아울러 예술가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계의 활성화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접근성 높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 보급함으로써 문화 소외 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GS문화재단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위치한 옛, LG아트센터 역삼 건물로 내년 초까지 1200석 규모로 리모델링해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미디어 등 다양한 공연 소개에 적극 나설 예상이다. 또한, 내년 GS그룹 출범 20주년에 맞추어 개관 예정인 이 공연장에서는 매년 약 3개월은 자체 프로그램을 공연할 예정이며, 약 8개월은 뮤지컬 및 연극 등 공연장 대관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GS문화재단 설립의 공동발기인 대표이자 초대 이사장을 맡은 GS그룹 허태수 회장은 “과거 많은 사랑을 받던 문화공간이었고, 리모델링까지 오래 기다려온 만큼 더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GS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을 통한 혁신’을 문화예술 서비스와 콘텐츠 영역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GS문화재단의 이사로 선임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도 “디지털 업무 혁신이 접목된 새로운 GS공연장의 운영을 통해 예술가와 관객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고 수준의 다채로운 현대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재단 측은 “허태수 회장이 평소 강조해 온 디지털전환(DX)을 문화재단에 접목해 현장 직원의 업무와 고객의 경험을 개선해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재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4-08-29
  • 포스코인터내셔널 S&P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획득, 해외 사업 강화 토대 마련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27일, 세계적인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Moody’s)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해외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신용등급 BBB+를, 무디스(Moody’s)는 Baa2를 책정했으며, 신용등급전망은 양사 모두 안정적(Stable)이라 평가했다. 이는 평가사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우수한 시장 지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및 건전한 재무지표 등의 포인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철강 트레이딩과 발전 사업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철강, 에너지, 식량, 바이오소재, 구동모터코아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EBITDA (상각 전 영업이익) 성장세 등이 주요했다. 이번 글로벌 신용등급 획득은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포스코 그룹사 중에서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에 이은 세 번째 사례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BBB- 이상은 ‘투자적격등급’을 의미하기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획득한 BBB+등급은 이를 상회하는 우수한 결과로,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국내 기업과 동일한 등급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글로벌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 대외 신인도 상승 및 기업 이미지 제고 △해외채권 발행 등 자금조달 다변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 증대 △재무 건전성과 시장 경쟁력 강화 등 세계무대에서 성장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4-08-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