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전체기사보기

  • 삼성전자 DNA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에 전략적 투자
    삼성전자가 미국 DNA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Element Biosciences, 이하 엘리먼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최근 엘리먼트가 유치한 2.77억불 규모의 ‘시리즈 D’ 투자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참여했다.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된 엘리먼트는 비용은 낮으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DNA 시퀀싱(DNA Sequencing)’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022년 중형 ‘DNA 시퀀싱’ 기기 ‘아비티(AVITI)’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DNA 시퀀싱’은 생명체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Base)의 서열을 읽어 유전적 변이와 특징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DNA 시퀀싱’을 통해 얻은 유전체 정보는 △선천적인 유전 특성 파악과 질병의 사전 예측 △유전 변이에 따른 질병의 조기 발견과 질병의 추적 관찰 △질병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 개발 등 미래 정밀 의료(Precision Medicine)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DNA 시퀀싱 데이터는 병원의 임상 데이터와 수면, 운동 등 일상생활 데이터가 결합돼 의료의 궁극적 미래인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엘리먼트는 삼성전자의 AI/IT 기술을 활용해 ‘DNA 시퀀싱’ 정확도를 더 높이고 비용을 낮춰 미래 데이터 기반의 정밀 의료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AI 역량,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기술을 바탕으로 엘리먼트의 DNA 분석 기술을 접목해 의료기기에서 디지털 헬스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양사 간 새로운 협력 분야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CEO 몰리 히)는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설립된 곳으로 3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작년에 250만불 이상 매출을 올린것으로 알려졌다.
    • 경제
    • 기업
    2024-07-12
  • 위제이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선정,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유치 지원 혜택
    위제이(대표 박영훈)가 2024년 한국전력공사(KEPCO)에서 시행하는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KEPCO 미래 사업 파트너의 성장을 견인하고,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창업을 선도해 성장동력 창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이번 최종 협약으로 위제이는 △사업화 자금(최대 6000만원) △투자 유치 △엑셀러레이팅 교육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위제이는 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도입 분석, 재생에너지 공급 및 재생에너지 관제 서비스를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재생에너지 PPA 전문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기업 재생에너지 도입 분석 솔루션인 ‘zurigo AI’와 전력·재생에너지 PPA 통합 관제 시스템인 ‘zurigo PPA’를 론칭했다. 또한 기업과 재생에너지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재생에너지 공급자 매칭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초기기업) 최우수 졸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기업 선정, 서울시 창업경진대회 최우수 선정, 신보 NEST 스타트업 선정 등 다수의 성과를 낸 바 있다. 향후 재생에너지 시장은 기존 RPS 제도에서 국가가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경매제도로의 변환과 함께 기업 RE100을 위한 민간 재생에너지 PPA 시장으로 양분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위제이는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기업의 재생에너지 도입에 필요한 최적의 도입 수단 분석 및 컨설팅과 함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실시간 전력 및 재생에너지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훈 위제이 대표는 “그동안 재생에너지 시장은 RPS에 집중돼 있어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데 있어 정보가 부족하고, 공급 단가가 높으며, 기업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문 관제 서비스도 부재했다”며 “zurigo 솔루션을 통해 기업에게 재생에너지 PPA 도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RE100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4-07-12
  • 자궁내막암 발병 아시아에서 많아, 중국이 가장 높은 발병률 보여
    노보텍(Novotech)이 ‘자궁내막암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Endometrial cancer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이라는 제목의 종합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유병률, 자금 조달 환경, 떠오르는 동향, 치료제, 임상시험 밀도, 임상시험 계획 및 연구를 위한 환자 모집에 초점을 맞춰 자궁암, 특히 자궁내막암(EC)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와 주요 데이터를 제공한다. 2018년 이후 EC 임상시험은 세계적으로 1200건 넘게 시행됐다. 북미와 아시아-태평양이 각각 39%, 33%의 비중을 차지했고 유럽이 22%로 뒤를 이었다. 세계적으로 EC는 부인과 악성 종양 가운데 두 번째로 흔한 질병이자 네 번째로 주요한 사망 원인이다. 2022년 한 해에만 세계에서 약 42만 370건의 신규 EC 발병 사례가 확인됐으며, 그중 약 9만7720명이 사망했다. 2022년 세계 EC 발병 사례 중 아시아(16만7430건)가 가장 많은 약 40%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럽(12만4874건), 북미(7만3977건) 순이었다. 아시아 내에서는 중국 본토가 7만7722건으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미국은 6만6055건으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병률이 높았고, 인구 10만 명당 22.5명으로 가장 높은 연령표준화 발생률(ASR)을 보였다. 유럽에서는 러시아가 2만9852건으로 전 세계 세 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보였다. 현재 EC의 표준 치료법은 자궁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 양측 난소-난관 절제술(TH/BSO)이다. 재발성 EC 환자가 받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요법이나 호르몬 요법 같은 전신 치료법은 치료의 범위와 과거 치료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5년간 신규 EC 사례가 계속 증가해 2044년에는 연간 신규 사례가 6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치료법에 대한 수요로 인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EC 임상시험 활동이 증가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22.9%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기타 지역이 14.9%로 뒤를 이었고, 북미와 유럽 지역이 각각 9.7%, 5.2%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EC 연구를 위한 벤처캐피털 자금 조달에 관해서는 미국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중국이 그 뒤를 따르는 양상이 뚜렷하다. 두 나라의 총 투자 규모는 각각 21억2900만달러, 8억9400만달러에 달했다. 호주와 미국의 공공 자금 조달 사업은 치료의 질을 확대하고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양상이다. 이 보고서에 실린 주요 임상시험 동향 및 치료법 개발 현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북미 지역에서는 미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 본토, 호주, 한국 순으로 임상시험 활동을 주도했다. · 단계별 임상시험 동향을 보면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초기와 중간 단계 임상시험(1상 및 2상)을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유럽과 기타 지역은 후기 단계 임상시험(3상)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최단 중위 등록 기간(15.1개월), 최고 중위 모집률(기관당 월 1.1명)의 기록을 보유해 환자 모집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임상 단계에 있는 약물은 6개, 1상 임상시험 중인 약물은 15개, 1상/2상 임상시험 중인 약물은 12개로 추정된다. · 3상 임상시험에서는 PCD (Programmed Cell Death) 1 리간드 1 억제제가 작용 메커니즘(MOA)을 지배하고 있으며, PCD 단백질 1 길항제와 폴리 ADP 리보스 중합효소 1 억제제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 현재 시판 중인 EC 치료제는 주로 DNA 합성 억제제,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작용제, 튜불린 억제제를 표적으로 삼는다. 노보텍 리서치 애널리스트 팀은 이와 같은 전문 보고서를 매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상기된 주요 내용 외에도 바이오텍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 연구 기회 및 과제에 대한 가이드가 되고자 심층적인 SWOT 분석을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특정 치료 영역에서 바이오텍 기업들이 직면한 잠재적이고 실질적인 장애물을 해결해 향후 임상시험의 의사결정 과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의 성공률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한다. 한편 1997년 설립된 노보텍(Novotech)은 글로벌 풀서비스 CRO며,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임상의 모든 단계에서 혁신적이면서도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CRO 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노보텍은 2006년부터 CRO Leadership Award 2023, Asia Pacific Cell & Gene Therapy Clinical Trials Excellence 2023, Asia-Pacific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ompany of the Year Award 2023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노보텍은 연구소와 임상 1상 시험 기관,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FDA 규제 전문성을 갖춘 임상 CRO 기업으로, 1상에서 4상까지의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5000건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 경제
    • 기업
    2024-07-12
  • KOTRA 10월 태국에서 ‘서울푸드 인 방콕’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4(이하 서울푸드)’의 성원에 힘입어, 10월 태국 방콕에서 서울푸드의 첫 해외 행사로 ‘서울푸드 인 방콕(SEOUL FOOD in Bangkok)’을 개최한다.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됐다. 51개국에서 1605개사가 참여하고 5만3000여 명의 참관객이 운집해 총 2억4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지난해 대비 참관객이 1만여 명(26%)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과와 국내에서 수십 년 간 쌓은 서울푸드 브랜드를 발판 삼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개최에 나선다.‘서울푸드 인 방콕’은 방콕의 최대 관광명소인 아이콘 시암에서 열린다. B2B·B2C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대규모 K-푸드 행사이다. B2B 전시회는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간, B2C 팝업스토어는 10월 18일에서 11월 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B2B 전시회에는 동남아와 서남아 지역의 주요 유통망 등 300여 개사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한다.B2C 팝업스토어의 경우 아이콘 시암의 G층 ‘숙 시암(Sook Siam)’에 입점을 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국내 공공기관이 단독 임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KOTRA는 5월 이노션과 서울푸드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노션은 아이콘 시암 등 태국 주요 유통망을 보유한 ‘시암 피왓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노션의 태국 현지 네트워크와 K-콘텐츠 운영 경험을 활용해 현지에서 서울푸드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서울푸드 인 방콕’은 7월 26일까지 식품, 프랜차이즈, 주방용품 등 관련 분야의 참가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KOTRA 무역투자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유정열 KOTRA 사장은 “K-푸드 수출은 지난해 121억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했고 8년 연속 우상향하고 있는 새로운 수출 동력”이라며 “서울푸드 인 방콕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마케팅을 동시에 공략해, K-푸드가 올해 수출 7000억달러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4-07-12
  • 지투파워 한수원 Q-Class 인증 획득, 원자력 전기설비 시장 진출 관문 통과
    지투파워가 한수원 유자격등록의 최종 관문인 Q-Class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투파워는 지난해 7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원자력 품질보증인증서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유자격등록(Q-Clas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엄격한 기술력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원자력 전기설비 시장 진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유자격등록(Q-class)’ 인증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여하는 것으로, 원자력 품질보증요건에 적합한 발전용 원자로 건설 및 안전에 관련된 품목에 대한 최고의 품질 등급 인증을 의미한다. 지투파워는 유자격등록(Q-class)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외 원전설비 시장에서 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사업영역의 확장과 새로운 국내외 고객사 확보로 원자력 배전반에 대한 시장지배력을 확대함으로써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일 지투파워 회장은 “유자격등록(Q-class) 인증 획득은 원자력 전기설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적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원자력발전소뿐만 아니라 발전공기업 5개 사(남부, 남동, 동서, 서부, 중부)와 해외 원전 전력설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게 돼 지투파워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는 2010년 12월 17일 설립돼 CMD(상태 감시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의 제조 및 설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투파워의 CMD 기술은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EMS의 한 종류로 정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정받았으며 공공기관에 대한 공급이 매출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친환경 전력기기, VPP, 수소 연료전지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4-07-12
  • 봉담도서관 유초등생 대상 세계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 진행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봉담도서관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봉담도서관 다문화자료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봉담도서관은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봉담도서관은 ‘세계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2022년에는 몽골 등 6개국, 2023년에는 태국 등 4개국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4개국의 인사말, 자연환경, 문화, 전통의상, 전통놀이 등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이해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강의 경력이 풍부한 다문화 이주여성 전문 강사가 직접적으로 모국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세계문화 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동시에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봉담도서관 및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봉담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 종합
    • 문화
    2024-07-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