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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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고성장 예상되는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 위해 1조 투자해 공장 건설
    LS전선이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 위치하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6,700㎡(약 12만 평) 부지에 연면적 7만㎡(약 2만 평) 규모로 지어진다.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0m 규모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도 갖추게 된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미국 해상풍력발전의 대부분이 동부 해안을 따라 추진되고 있어 체사피크시는 입찰, 선적, 운반 등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주정부로부터 약 4800만달러 규모의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써 에너지부(DOE)의 9900만달러의 IRA 지원을 포함해 총 1억4700만달러(약 2027억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했다. 이는 미국에 진출한 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이번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LS전선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는 “버지니아주의 숙련된 인력, 세계적인 수준의 입지 조건과 비즈니스 환경이 LS그린링크의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카렌 메릭(Caren Merrick) 버지니아주 상무부 장관은 “LS그린링크가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버지니아주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LS전선의 미국 공장 건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LS마린솔루션의 대형 케이블 시공 선박의 건조와 LS에코에너지의 유럽 해저 사업 추진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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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국방부와 1조3828억 규모 K9, K10 공급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54문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K9은 한국군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국이 사용하는 베스트셀러 자주포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 루마니아 국방부와 부쿠레슈티 현지에서 1조3828억원 규모의 자주포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업체와 협력해 K9 자주포 54문과 K10 탄약운반차 36대 등을 2027년부터 순차 납품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독일의 PzH2000, 튀르키예의 퍼티나(Firtina) 자주포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경쟁 제품을 제치고 이번 사업을 획득했다. 4개월 동안의 경쟁 끝에 올해 초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뒤 루마니아 정부와 세부 협상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에는 K9과 K10 외에도 정찰·기상 관측용 차륜형 장비, 탄약 등 ‘자주포 패키지’가 포함되면서 루마니아에 방산 토탈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 최종 계약을 이끌었다. 앞서 정부는 양국 정상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방산군수공동위원회를 최초로 개최하는 등 방산 수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루마니아의 10번째 운용국 합류로 K9(K10 포함)의 누적 수출 총액은 13조원을 돌파하고, NATO 회원국 중 K9 자주포를 도입한 국가는 6개국까지 확대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 보병전투장갑차(IFV) 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독일, 영국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뛰어들 이 사업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혹독한 테스트를 견뎌 호주군의 최종선택을 받은 레드백 장갑차를 앞세울 계획이다. 레드백 장갑차는 K9과 동일한 동력시스템 등을 적용했기 때문에 루마니아군의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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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현대로템 폴란드 국영방산그룹 PGZ와 K2PL 관련 신규 컨소시엄 합의
    현대로템은 지난 9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현지 국영방산그룹 PGZ와 K2PL 생산·납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신규 컨소시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 차관과 크리스토프 트로피니악 PGZ 회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신규 합의서 체결은 기존 컨소시엄 계약 시한이 지난달 만료됨에 따라 컨소시엄 협력 연장을 위한 후속 절차 격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K2PL 2차 이행계약 연내 체결을 위해 컨소시엄 간 협력을 가속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처음 구성된 K2PL 컨소시엄은 2022년 7월에 현대로템과 폴란드 군비청이 맺은 총괄계약 내용을 기반으로 폴란드 현지 K2PL 전차 생산 역량 구축 및 적기 납품을 위한 협력 관계를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양사의 신규 컨소시엄 체결에는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 지원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 장관과 폴란드 현지에서 ‘제2차 한·폴란드 국방·방산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K2 전차 2차 이행계약 협의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 데에 뜻을 모았다. 한편, 현대로템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46대의 폴란드 K2 전차(K2GF)를 조기 및 적기에 납품하며 현지 신뢰에 부응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38대가, 내년 96대가 인도되면 긴급 소요분 총 180대에 대한 납품이 마무리된다. 특히 전차 생산이 완료된 이후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정규 성능 검사 외에도 추가 진단까지 실시하는 등 K2 전차의 품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신규 컨소시엄 합의서 체결을 통해 그동안 철저히 준비해 온 K2PL 사업 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폴란드의 군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PGZ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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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두산에너빌리티,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 유지보수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스터빈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1월 한국남부발전과 공급계약을 체결한 380MW급 제품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공급한 가스터빈에 대해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계약까지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동복합발전소 2호기는 경북 안동시 풍산읍 지역에 569MW 규모로 2027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공급한 가스터빈에 대한 △고온부품 공급 및 재생정비 △계획정비 △두산 가스터빈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 적용 △성능 및 정비일정 보증 등을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준공 이후 10년이다. 가스터빈 장기유지보수 서비스는 가스터빈에 대한 고도의 종합적 역량이 요구돼 그동안 주로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들이 독점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원제작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 손승우 부사장은 “한국남부발전과의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가스터빈 산업이 제조에서 유지보수까지 완전히 독립을 이루는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국내 340여개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낸 가스터빈인 만큼 발주처가 잘 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한 이후 수주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보령신복합발전소, 1월 안동복합발전소에 이어 올 6월엔 분당복합발전소에도 380MW급 가스터빈 포함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국내에서 가스터빈 관련 7조원 이상 수주를 목표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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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시디즈, KeSPA와 파트너십 확장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 e스포츠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44.5% 늘어난 1514억원을 기록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든 출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팀이 우승해 화제가 되는 등 대한민국 e스포츠의 문화적 파급력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디즈는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선수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후원 범위를 확장했다. e스포츠는 장시간 앉아 화면에 집중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특성상 훌륭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디즈는 ‘최상의 앉음 경험(Progressive sitting experienc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게이머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개발하고 게이머들의 퍼포먼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디즈는 3년간 협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e스포츠 사업의 의자 분야 독점 파트너로서, 국내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육성에 기여한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의 선발부터 훈련까지 GC PRO를 지원해 선수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 ‘2024 케스파컵’의 정식 종목으로 새롭게 채택된 ‘FC 모바일 대회’도 후원한다. 시디즈는 올해 하반기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2024 e스포츠 동호인 대회 △2024 e스포츠 대학리그에 스폰서로 참가한다. 시디즈는 각 대회의 결선에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배치해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GC PRO를 지급하고 후원을 지속한다. 게임은 오랜 시간 앉아서 하는 육체적·정신적 활동인 만큼, 시디즈는 ‘최상의 앉음 경험’을 통해 프로선수뿐 아니라 게이머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스포츠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디즈 브랜드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파트너사로서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육성, 과학화 훈련 고도화, 전문 인력 교육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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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비웰코리아, 일본 취업 희망자 대상 KOREC CAREER EXPO 개최
    비웰코리아(Bwell KOREA, 대표이사 사장 가스가이 모에)가 운영하는 일본 취업 전문 기관 KOREC이 오는 26일 밀리오레 호텔 서울 명동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KOREC CAREER EXP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들의 취업 지원 서포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KOREC CARRER EXPO는 △사이버 에이전트 △소라지마 △세이후칸 고등학원 △SOLTECH 공업 등 일본 우량 기업 12개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IT와 언론, 교육, 상사, 환경 등 다양한 업종 분야의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 당일에는 일본 취업에 대한 팁 강연, 참가 기업 분석 세미나, 협동 워크숍, 참가 기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전 세션 참가자에게는 식사가 제공되고, 모든 참가자에게 음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KOREC은 일본행 비행기 등의 상품이 걸린 경품 추첨, 일본 취업을 밀착해 서포트하는 일본 취업 어드바이저 서비스의 한 달 무료 제공, 일본 취업 초보자들을 비롯한 모든 일본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상담 부스 운영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일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자로, 30세 이하이며 일본어 능력 JLPT (일본어 능력 검정시험) N2 이상 혹은 동등한 레벨을 가지고 있는 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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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모비젠 기업용 AI 플랫폼 시장 본격 진출, AX브릿지위원회 출범
    모비젠(대표이사 김태수)이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기업용 AI 플랫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김태수 대표이사는 지난 1일 ‘AX브릿지위원회’ 출범 포럼 행사 자리에서 개발 중인 기업용 AI 플랫폼 기술과 비전을 일부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사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데이터를 가진 기업이 생성형 AI를 접목해 데이터를 사업 전략과 운영에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생성형 AI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대규모 인공신경망으로, 문맥을 이해해 복잡한 문제를 추론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의 데이터 활용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모비젠의 비전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의 완전한 결합이다.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이전돼 최신 기술로 구동되고 있으며, AI/ML 기술을 통해 지능화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데이터팀과 비즈니스팀 사이에는 여전히 큰 간극이 존재한다. 생성형 AI는 이러한 간극을 좁히고,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 임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하며, 고객의 참여를 증가시키고 운영을 최적화해 제품을 혁신할 수 있다. 모비젠은 기업의 파편화된 시스템과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사의 데이터와 AI 모델을 연결하는 통합 지식체계인 ‘온톨로지’를 해답으로 제시한다. 모비젠이 새롭게 출시할 솔루션은 자사의 기존 ETL, 분산DB, 분석 서비스 등 데이터 솔루션을 온톨로지로 통합하고 LLM과 연계한다. 기업 내 모든 임직원은 생성형 AI 포털에서 자연어 검색 및 채팅을 통해 접근해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및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인 IRIS VDAP을 활용해 다양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온톨로지는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방법으로 개념, 속성, 그리고 객체 간의 관계를 포함하는 개념인데, 미국의 AI 기업인 팔란티어(Palantir) 플랫폼의 근간이 되는 개념으로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모비젠의 새로운 AI 플랫폼은 Data for Everyone, Human in the Automation Loop, Ever-growing Knowledge라는 제품 원칙에 따라 개발되고 있다. 모비젠은 ‘Graph Your Knowledge in One’이라는 비전을 통해 기업의 지식체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식 통합 및 의사결정 지원을 재발명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빅데이터 사업으로 축적된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수집 및 통합 기술과 생성형 LLM과 결합해 검색 증강 생성을 구현하고 기업 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 가능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며 “당장 자사의 AI 플랫폼을 적용해 도입 효과가 기대되는 국방, 공공, 금융, 헬스케어, 교육 시장을 먼저 공략할 예정이며, 한정된 예산 문제와 신뢰성 있는 AI 전문 업체가 부재한 상황에서 모비젠은 최적의 AI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젠은 자체 개발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기업 환경에 맞춰 수집, 가공 및 저장하고 시각화 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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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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