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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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오디세이, STO와 RWA 및 공공기관 사업 관련 EQBR과 협력
    블록오디세이가 금융 및 공공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EQBR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토큰증권(STO) 및 실물연계자산(RWA) 기술 연구개발 △금융기관/공공기관 공동 사업 추진 △물적, 인적 인프라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오디세이와 EQBR은 국내 및 해외 각국의 규제를 준수하는 STO, RWA 플랫폼 설계와 개발에 협력한다. 또한, 부동산, 미술품, 항공기 등 기초 자산을 보유한 파트너사를 공동 발굴하고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 활동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STO 및 RWA 플랫폼은 블록체인 지갑, 스마트 컨트랙트, 토큰 발행 및 유통 시스템 개발 역량뿐만 아니라 각국의 관련 법규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돼야 한다. 또한, 정부 산하 금융기관과의 데이터 연계, 보안 요건 충족, 레거시 시스템 연계 기술력이 요구된다. 블록오디세이와 EQBR은 다수의 대형 금융기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STO 및 RWA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축적해왔다. 블록오디세이는 금융기관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지갑, NFT 솔루션, 알고리즘 기반 기관용 트레이딩 플랫폼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에 블록체인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입증했다. EQBR은 신한투자증권, 이지스자산운용과 핀테크 스타트업 에이판다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반 금전채권 신탁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서비스’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싱가포르 금융투자사(ONERHT 그룹)와 원메타월드를 설립하고 실질적인 STO 및 RWA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가 보유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기초 자산 보유사, 금융기관과 함께 실증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기술 개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유효한 서비스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학선 블록오디세이 대표는 “양사가 가진 블록체인 금융 분야의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고객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STO, RWA 인프라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현기 EQBR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금융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도 뻗어 나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오디세이는 금융기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신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이다. 주요 제품으로 △서비스형 블록체인 월렛 △멀티에셋 STO 플랫폼 △알고리즘 기반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NFT 발행 솔루션 등이 있다.
    • IT
    2024-07-01
  • 두산에너빌리티, 2600억 규모 분당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동발전과 2600억원 규모의 분당복합 현대화사업 1블럭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93년과 97년 2차에 걸쳐 준공된 분당복합발전소 1·2블록을 고효율,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80MW규모 H급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열공급설비 등을 2028년 3월까지 분당복합 1블록에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국내 340여개 산·학·연이 함께 개발한 K-가스터빈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에 큰 힘을 불어넣은 한국남동발전이 안정적으로 전력과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산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가스터빈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2019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보령신복합발전소, 1월 안동복합발전소에 380MW급 가스터빈을 포함한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 간 국내에서 가스터빈 관련 7조원 이상 수주를 목표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4-07-01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판매 부진 겪은 국내 와인 시장 회복세 들어설 듯
    NIQ(닐슨아이큐) 코리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판매 부진을 겪은 국내 와인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NIQ CGA (Curren Goodden Associates)는 매월 75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 외식 업장 이용 행태 및 주류 소비 패턴을 분석한 ‘월간 소비자 동향 리포트(Consumer Pulse Report)’를 발행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 몇 개월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최근 3년 동안 높은 성장세를 보인 위스키, 하이볼 등의 수요에 밀렸던 와인 시장이 색다른 주류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새로운 유형의 매장과 주류 선택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업체 소비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가량(52%)은 ‘평소 외식 시 구매한 주류와 다른 제품을 향후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맥주를 포함한 인기 주류 카테고리 대신 와인, 칵테일 등을 소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소비자 비율도 44%로 나타났다. 5월 발행본에서도 ‘평소보다 자주 외식한다’고 응답한 소비자의 40%가 외식 빈도를 늘린 이유로 ‘경험해보고 싶은 새로운 장소가 있음’을 꼽았다. 지난 5월 실제 외식업체에서 와인을 소비한 고객 비율은 18%로 나타났지만 ‘외식 시장에서 주요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주종’으로 와인을 선택한 소비자는 22%였다. 이는 칵테일(15%), 탄산음료(13%) 등 타 주류·음료 카테고리를 앞선 수치다. ‘평소 마시던 주류가 없을 경우 와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도 16%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와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주류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는 소비자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심층 분석해 선제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NIQ CGA에 따르면 외식업체 방문객 중 42%는 ‘친구·가족’으로부터 새로운 트렌드를 접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28%), 광고(26%), 매장 내 프로모션(24%)이 뒤를 이었다. NIQ CGA 손재필 클라이언트 솔루션 디렉터는 “신선한 자극과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소비자 특성상 와인 시장도 다시 반등하는 인기 사이클에 편승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다만 시장 경쟁이 치열하고 고물가 등으로 인해 지출에 신중한 시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 최신 선호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판매 전략을 수립해야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4-07-01
  • Kenya-AIST 건립 프로젝트 점검 위해 케냐 CIC 위원들 아이지 방문
    케냐 콘자 테크노폴리스 개발청(Konza Technopolis Development Authority, 이하 KoTDA) 소속 건축실행위원회(Construction Implementation Committee, 이하 CIC) 핵심 멤버 6명이 케냐 고등과학기술원(Keny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이하 Kenya-AIST) 건립 프로젝트 점검을 위해 아이지를 방문했다. Kenya-AIST 건립 프로젝트는 케냐의 미래를 이끌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 사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 대외 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이 9469만7000달러를 지원해 추진되고 있다. 테크 에듀 전문기업 아이지는 보미건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해 2020년 4월 교육·연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연을 거쳐 현재 본격적으로 Kenya-AIST 6개 학과에 필요한 실험·실습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이에 6월 24일 케냐 KoTDA 소속 CIC 핵심 멤버 6명이 아이지를 방문해 교육 및 연구 장비 공급의 품질을 점검하기 위한 FAT (Factory Acceptance Test, 공장 승인 테스트)를 실시했다. 핵심 멤버 6명은 이번 방문에서 아이지의 △경영 실적 △제조 설비 △기반 시설 △제조 능력 △기술력 △품질 관리 △조직 등 다양한 분야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한 아이지의 주요 제품군인 스마트팩토리, 반도체 8대 공정, 로봇 등을 둘러보며 아이지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FAT를 완료한 핵심 멤버들은 앞으로도 아이지와의 협업으로 케냐에 첨단 기술력을 도입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설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Kenya-AIST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남동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콘자 테크노폴리스에 건설됐다. 해당 시설은 △건축 △기계 및 원자력공학 △전기 및 전자공학 △ICT 공학을 포함한 6개 학과와 기초과학부로 구성되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건립부터 운영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보조한다. Kenya-AIST는 개교 이후 학과를 10개로 늘리고 개교 10주년까지 약 1000명의 학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개교 첫해에 연간 약 480만달러, 10년 차에 연간 약 3100만달러의 운영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지는 이번 KoTDA CIC 핵심 멤버의 방문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써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Kenya-AIST 건립 프로젝트는 케냐의 경제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다수 배출하고, 대한민국과 케냐 양국의 협력을 더욱 긴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지(IEG)는 자동화 제조 공장 구축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및 관련 인력 양성에 필요한 스마트 러닝 팩토리, 전기·전자 첨단 제어 장비, 지능형 로봇, AMR (자율이동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하드웨어 기반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시대와 연계된 하드웨어 기반의 라이브 트윈, AR 및 VR 등의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술, 마케팅, 제조 분야 등 분야별 핵심 인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4-07-01
  • 취준생 지원 기업 평균 6.4개, 명확한 피드백은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
    최근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도 새로운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4년제 대학교 3학년 이상 미취업자 중 취업 준비 경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 준비생이 지난 1년간 입사 지원한 기업은 평균 6.4개로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또 취업 준비 중 이용한 기업 제작 콘텐츠는 ‘직무 소개’가 가장 많았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데이터] 취업 기획조사 2024’에서는 채용 트렌드에 따른 전반적인 취업 준비 행태와 기업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전반적인 취업 준비 행태를 조사한 결과, 취업 준비생이 지난 1년간 입사 지원해 본 기업의 수는 평균 6.4개였다. 입사 지원을 경험한 취업 준비생의 60.7%는 5개 미만 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공별로는 인문·어문계열 51.9%, 사회·상경계열 49.4%, 자연과학계열 66.4%, 전산공학계열 75.8%, 공학계열 66.0%가 채 5곳도 지원하지 않았다. 이는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수시 채용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취업 준비생에게 선택의 폭이 좁아졌고, 최대한 많은 기업에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별해서 지원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입사 지원 평균 기업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7.1개, 8.7개) 취업시장에서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설령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더라도 최종 관문까지 간 경우는 드물었다. 취업 준비생들은 지난 1년간 평균 2회의 채용 면접 경험이 있었으며 1회 경험이 전체의 41.9%, 전혀 경험하지 못한 비율이 18.0%로 나타났다. 면접은 인문계열(평균 3회)이 가장 많은 편이었고, 공학계열(1.5회)이 가장 적었다. 채용 과정 중 기업 이미지가 긍·부정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기업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채용 경험으로는 서류·면접 시 피드백 제공(30.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불확실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명확한 피드백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면접 심사자의 언행이나 태도가 친절(29.9%)하거나 채용 공고에 직무 정보가 상세히 기재(29.4%)돼 있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문계열은 ‘빠른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눈에 띄었다. 서류 및 면접 합격·불합격 결과를 빠르게 발표(34.3%)해주거나 지원 과정에서 문의한 내용에 빠르게 답변(30.0%)하는 경우 기업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뀐다는 응답이 다른 전공에 비해 두드러졌다. 또 면접관의 태도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 채용 과정에서 기업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바꾸는 경험 1위로 면접 심사자의 언행이나 태도가 무례하고 불친절한 상황(37.6%)이 꼽혔다.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입사 정보 탐색하는 취업 준비생, ‘잡코리아’를 가장 많이 이용해 입사 지원을 경험한 취업 준비생들이 기업 정보 탐색을 위해 주로 이용한 채널을 파악한 결과, 모든 채널 중 취업 전문 포털 사이트·앱이 40.8%로 가장 높았다. 취업 포털을 이용한 이들이 최근 6개월 내 이용한 사이트·앱은 ‘잡코리아’(65.2%)가 1위였다. 이어 ‘사람인’(57.3%), ‘워크넷’(33.3%), ‘링커리어’(31.5%), ‘인크루트’(28.2%) 순이었다. 상경계열의 경우 링커리어(41.2%)와 캠퍼스픽(18.1%) 같은 대외활동 통합 채널을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산공학계열은 워크넷(40.0%)과 원티드(20.0%)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워크넷은 직업 훈련 및 고용 복지 정책과 연결되고, 원티드는 IT 업종에 특화된 취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취업 준비생이 준비 과정에서 이용해본 적 있는 기업 공식 제작 콘텐츠는 직무 소개 콘텐츠(31.4%)가 가장 많았다. 현직 실무자 인터뷰 콘텐츠(30.3%)와 현직 실무자 브이로그(Vlog) 콘텐츠(27.3%)가 그 뒤를 이었다. 기업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 미리 파악하고자 하는 니즈가 기업 콘텐츠 이용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네이버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에 대한 대학 전공별 입사 희망 순위, 입사 결정 단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신입사원 희망 연봉 등에 대한 인식을 ‘[데이터] 취업 기획조사 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기획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발행한 ‘취업 준비 채널·플랫폼·콘텐츠’ 기획 보고서에는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 고려 기업 정보 탐색을 위해 이용하는 19개 채널의 신뢰도 및 도움 정도, 온·오프라인 취업 행사 참여 행태, 기업 공식 미디어 채널 이용 행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기업의 인사·채용 부서와 고용 정책 관계자, 취업 플랫폼 등의 전략 수립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데이터] 취업 기획조사 2024’는 전국 4년제 대학교 3학년 이상 미취업자 중 취업 준비 경험자 1200명(성별·전공별 인구통계비례에 따른 유의할당표본추출)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15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 방법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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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 글로벌교회, 드림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이웃초청음악회 개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글로벌교회(담임목사 강유식)는 6월 30일 ‘이웃초청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드림 윈드 오케스트라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고 찬양과 신앙고백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됐다. 글로벌교회는 성악가 출신 강유식 목사의 인도 아래 문화 사역으로서 정기적으로 이웃을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곽보경 사모 또한 성악가로서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주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음악회는 장상수 장로의 기도로 시작됐고, 강유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연주와 그 속에 담긴 메시지가 우리 마음을 단비같이 적시길 바란다”면서 기쁨 가득한 시간이 되길 기원했다. 이날 드림 윈드 오케스트라는 마상황 목사의 지휘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를 사랑하는 주님 △Antonin’s New World △내 주를 가까이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I will follow him △시편 92편 △축복의 사람 △River’s of Babylon △은혜 등을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회를 마무리하며 강유식 목사는 “오늘 이 아름다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 주신 은혜와 감동이 있을 것”이라며 “주님의 뜻을 깨닫고 서로 사랑하며 평안 속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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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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