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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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컴퍼니의 핀테크 전문 자회사인 퀀팃(대표 한덕희)이 디렉셔널(대표 이윤정)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퀀팃과 디렉셔널은 자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빗에 AI 기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코빗의 고객들에게 데이터 기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소셜 키워드 △트위터 데이터 △각 가상자산의 기술적 분석 점수 △온체인(On-chain) 분석 지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코빗은 2013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2017년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에 계열사로 편입됐다. 업비트에 이어 국내 2호 공식 가상자산사업자인 코빗은 현재 내·외부 상장심사위원회의 심사 기준을 통과한 가상자산 110여 종에 대한 거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퀀팃 한덕희 대표는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코빗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투자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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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과 디렉셔널, 코빗에 AI 기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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