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8-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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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품목허가 신청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뇌실투여형(intracerebroventricular, ICV)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에 속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약 70%가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겪는 중증 환자군이다. GC녹십자는 이러한 환자군의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needs)를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ICV 제형 개발에 성공했다. 헌터라제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한 후,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약물이 뇌혈관 장벽(Brain Blood Barrier)을 투과하지 못하는 정맥 주사제의 한계를 개선한 것이 강점이다.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에서 헌터라제ICV는 중추신경 손상을 유발하는 핵심 물질인 ‘헤파란 황산(Heparan Sulfate)’을 크게 감소시켰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헌터라제ICV는 지난 2021년 일본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일본에서 진행한 5년 장기 추적 결과에서도 헤파란 황산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인지 기능 퇴행이 지연되거나 인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이번 품목허가 신청이 국내 헌터증후군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헌터라제ICV가 글로벌 중증 환자들의 주요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헌터라제ICV는 지난 2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는 일본, 러시아, 유럽에 이은 네 번째 지정이다. 헌터라제ICV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이며, 지난해 12월 러시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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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와콤코리아, 영산대와 웹툰 인재 양성 위해 맞손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가 영산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웹툰 창작 인재 양성 및 첨단 디지털 웹툰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와콤코리아 관계자들과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이보혜 학과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웹툰 창작 훈련 경험과 최신 솔루션을 연계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며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영산대학교 웹툰학과는 전국 최초의 4년제 단일 웹툰 전공 개설 이후 작가 및 PD 출신의 전문 창작 교수진과 자체 웹툰 스튜디오 ‘와이즈툰’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해왔다. 특히 현업 웹툰 작가 등 전문 창작가가 사용하는 와콤의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와콤 신티크 프로 24’ 70대를 도입해 한층 선진화된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웹툰학과는 향후 AI 슈퍼컴 도입, 전문 연구 랩 설립, 작가-기업 입주 공간 운영 등을 통해 부·울·경 최대 규모의 센터형 학과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다. 와콤코리아 민유식 세일즈 총괄 디렉터는 “웹툰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표 콘텐츠 산업으로, 이를 이끌어갈 차세대 창작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현업 수준의 창작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미래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이보혜 학과장은 “이번 와콤코리아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최첨단 창작 환경을 제공, 실무 역량을 높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확대해 한국 웹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콤은 1983년 7월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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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현대엘리베이터, 로봇 주차 시장 선점 위해 현대위아와 협력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가 미래형 로봇 주차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28일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MOU 체결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는 미래형 로봇 주차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그간 기계식 주차 시스템에 머물던 시장을 로봇과 결합해 미래형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고객이 주차하는 데 소요되는 ‘대기 시간의 제로(Zero)화’ 실현이 가능해진다. 양사의 협업이 눈길을 끄는 데는 이미 상용화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신개념 자동주차 솔루션인 ‘HIP(Hyundai Integrated Parking system)’를 상용화한 상태다. 협소한 도심 내 주차 공간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기존 기계식 주차 설비의 안전 문제와 차량 입출고 시 긴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다. 현대위아 역시 차량을 들어 이동, 빈 곳을 찾아 주차해 주는 주차로봇을 운용 중이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HIP’를 활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또 주차장 레이아웃 구성과 주차로봇과의 연동을 위한 설비와 인프라 기획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위아 측은 주차로봇과 운용을 위한 제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등 관련 인프라 디자인 등의 역할을 맡는다. 그뿐만 아니라 양사는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공동개발 및 협업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실제 현대엘리베이터의 ‘HIP’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출고 소요 시간을 자랑한다. 기계식 주차 출고 시 평균 3분 걸리던 것을 38초로 대폭 단축했다. 전통 시장이나 도심 내 협소한 공간에 대규모 차량 수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할 수 있어 미래형 주차 솔루션으로 불린다. 여기에 주차로봇까지 더해질 경우, 고객은 주차를 위해 빈 곳을 찾고 기다릴 필요 없이 로봇과 ‘HIP’가 알아서 주차하고 출고해 주게 된다. 즉,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는 제로(Zero)가 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차로봇의 선도기업인 현대위아와의 협업으로 주차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혁신적인 품질과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는 올해 중 소프트웨어를 연동한 주차장 표준 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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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유플러스아이티 Qt 그룹 프레임워크 적용해 안정성 강화
    유플러스아이티는 EVC 브랜드인 ‘CAREV(카리브)’ 충전기에 글로벌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Qt 그룹의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밝혔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완속 충전기 개발 과정에서 24시간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결제·원격 제어·OTA 업데이트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UI 프레임워크가 필요했다. 전기차 충전기는 단순한 정보 표시 장치가 아닌 복합 시스템으로, 운영 안정성 확보가 필수였다. 초기 검토 과정에서 안드로이드는 개발 생태계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안정성 문제로 배제됐다. Windows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안정성이 입증돼 있었으나 임베디드 충전기 환경에서 요구되는 경량성과 OTA 배포의 유연성이 부족했다. 이에 비해 Qt는 모듈형 UI 구성, 멀티스레드 기반 분산 처리, OTA 친화적인 경량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장기적인 신뢰성과 효율성 면에서 최적의 대안이 됐다. 유플러스아이티 에너지사업본부 연구소 이정훈 연구소장은 “전기차 충전기는 365일 24시간 무중단 운영이 필수적이다. Qt는 안정성, 유지보수성, 확장성을 모두 충족시키며 저희의 요구에 가장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Qt를 도입한 이후 유플러스아이티는 운영 안정성과 개발 효율성 측면에서 큰 개선을 경험했다. 운영 면에서는 멀티스레드 기반 이벤트 처리와 안정적인 리소스 관리로 충전기 HMI의 다운타임이 줄어들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개발 측면에서도 Qt의 다양한 위젯과 이벤트 처리 구조, 다국어 지원 등을 활용해 UI 모듈 구현 기간을 15% 단축,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었다. 신규 기능 출시 주기도 평균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돼 시장 대응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Qt의 일관된 코드 구조는 협업 효율성을 높여 신규 개발자가 프로젝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기적인 유지보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유플러스아이티는 현재 Qt 기반 HMI를 완속 충전기에 적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급속 충전기와 EMS(에너지 관리 플랫폼)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전기 상태 모니터링, OTA 업데이트, 원격 제어 기능을 고도화하고, 외부 배터리 및 충전 인프라 시스템과의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훈 연구소장은 “Qt는 단순한 UI 도구가 아니라 복잡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초기에는 라이선스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Qt가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Qt는 활발한 글로벌 커뮤니티와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를 갖추고 있어 개발 중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유플러스아이티 역시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예상보다 빠르게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Qt 그룹 이규훈 지사장은 “이번 Qt 프레임워크 도입을 통해 유플러스아이티의 제품이 더 높은 소프트웨어 운용 안정성과 낮은 유지보수 비용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앞으로 급속 충전기와 가정용 충전기로 확장되는 고객사 라인업에 맟춰 Qt Group의 다양한 솔루션이 도움이 되고 긴밀한 협력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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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신격호의 나눔 정신 배우며 봉사와 책임의식 되새긴 ‘한마음소통캠프’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들과 ‘한마음소통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재단의 대표 사업인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 제42기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도전과 나눔의 정신과 재단 설립 취지를 되새기고, 장학생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책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3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아주대)에서 선발된 신규 희망장학생 220명이 캠프에 참여해 이틀 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장혜선 이사장은 학생들과 마주한 첫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캠프가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했다. 장 이사장은 “올해는 내가 이사장으로서 진행하는 두 번째 한마음소통캠프인데 이렇게 장학생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반갑다”며 “작년에 처음으로 이 캠프를 진행했을 때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 또 어떤 변화를 안겨줄지 의문이 있었지만 캠프를 마친 후 장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성장해있는 것을 보고 우리 재단이 쏟은 열정이 헛되지 않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한 장학생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리더의 합집합”이라며 “세상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절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도 큰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이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중요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분은 한국에서도 자부심을 가질 만한 좋은 학교에서, 또 저희 재단의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는 아주 자랑스러운 학생들인만큼 더더욱 여러분의 가치를 스스로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캠프를 통해 여러분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들인지 상기시켜 주고 싶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여러분과 재단이 마음과 열정을 서로 나누며 하나가 되고 이곳에서의 따뜻한 경험이 여러분의 삶 속에 더 넓게, 더 깊이 머무르고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캠프 1일차(27일)에는 △롯데재단 소개 △조별미션(릴스 챌린지) △전용관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교수의 ‘옥시토신 이야기’ 특강 △사회봉사 공모전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사회봉사 공모전은 장학생들이 △장애인 △청년 △노인 △아동 △사회복지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전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은 첫 날 장학생들의 자체 투표로 치러졌으며, 둘째 날에는 PPT 기반의 아이디어 발표로 본선이 진행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장학생 22개 조가 선보인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봉사활동 기획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키오스크 사용법 체험 △AI 사진전 △요리 영상 제작 등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제안한 13조의 ‘라떼는 말이야’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일차에는 △강병인 서예가의 ‘한글 창제 정신에 담긴 세종대왕 리더십과 글씨로 살펴보는 한글의 멋’ 특강 △릴스 챌린지 및 사회봉사 공모전 시상식 △장학증서 수여식 등이 진행되며 1박 2일간의 캠프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의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생’들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학기당 40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이 지원된다. 장학생들은 1년 동안 1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며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 이는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재단의 방침이다. 또한 희망장학생들은 연 1회 진행되는 '신격호 롯데 한마음소통캠프', 롯데장학생자치회 ‘LOPE’ 활동 등을 통해 상호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만 희망장학생 417명에게 장학금 18억 8,400만원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희망장학생들에게 전달된 누적 장학금은 약 66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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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GS샵 개국 30주년 맞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채널 GS샵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9월 1일 자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리뉴얼하고,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BI 리뉴얼은 2009년 GS샵(GS SHOP) 통합 BI(Brand Identity) 출범 이후 16년 만이다. TV와 PC 중심의 홈쇼핑 환경에서 설계됐던 기존 BI를 TV와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된 쇼핑 환경과 변화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GS샵만의 차별성을 한층 강화하려는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로고다.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화면에서도 형태가 선명히 보이도록 색상은 단일 톤으로 단순화하고, ‘GS SHOP’의 ‘O’ 부분에 위치한 괄호(브래킷)를 기존보다 두텁게 했다. 서체도 프리텐다드(Pretendard) 글꼴을 적용해 모바일 앱과 TV 방송 등 모든 채널에서 시인성을 높였다. 채널명의 경우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샤피라이브’를 ‘모바일 라이브(MOBILE LIVE)’로 변경해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TV홈쇼핑 ‘GS샵’, 데이터 홈쇼핑 ‘GS마이샵’은 유지한다. 채널 페르소나(persona)는 ‘자기 스타일이 확실하고 유쾌하며 현명한’ 소비자로 정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 대표 색상은 기존 ‘리프 그린’에서 모험과 활기를 상징하는 ‘다이내믹 블루(Dynamic Blue)’로 교체하고, 보조 색상으로 감각적인 ‘브라이트 핑크(Bright Pink)’를 선택했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모바일 앱 아이콘도 9월 1일부터 변경된다. 다만, 기존 아이콘에 익숙한 사용자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9월부터 10월까지 기존 로고 이미지를 점차 벗겨내면 그 아래에서 새 로고가 드러나는 형태로 연출해, 변화 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S샵은 BI 리뉴얼과 함께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GS Pay 카드 10% 할인과 GS Pay 10% 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텐텐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상은 순금이나 상품권 등 현금성 상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박종범 GS리테일 홈쇼핑BU CI부문장은 “이번 BI 리뉴얼은 TV와 PC에서 시작된 온라인 쇼핑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한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만나는 TV와 모바일 전 채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GS샵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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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8

실시간 기업 기사

  • SKT 컨소시엄, 2023년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제안서 제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안영인),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함께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31일 제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최초 상용화에 앞서 △안전성 검증 △적정 안전기준 마련 △업계 시험·실증 지원 등을 위한 그랜드챌린지를 진행한다.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진행되는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2023년)에서는 UAM 기체와 통신체계 안전성 확인 및 K-UAM 교통체계 통합 운용을 점검한다. 2단계는 도심지역 1단계 성과를 고려해 2024년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제안서를 제출한 사업자들을 평가해 연내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SKT 컨소시엄은 UAM 생태계의 핵심 영역으로 기대를 모으는 운항 시스템과 운항 지원정보 분야 실증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컨소시엄 참여기관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초협력을 통해 미국·유럽 등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갖추겠다는 계획을 제안서에 담았다. ◇SKT 컨소시엄, 선도기업들의 강력한 협업체계 구축 통해 실증 경쟁력 높여 SKT 컨소시엄은 국토부 주관 민관협의체인 ‘UAM 팀 코리아’에서 서비스·기체·인프라·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을 중심으로 UAM 상용화를 주도해 왔다. 또한 최근 기상 관측 및 예보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지형정보 구축 및 데이터 활용에 강점이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컨소시엄 파트너로 새롭게 영입하며 더욱 강력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SKT 컨소시엄은 국토부의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해 각자의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K-UAM 그랜드챌린지 전반에 걸쳐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SKT는 컨소시엄 내에서 ‘UAM 운항 시스템’과 ‘UAM 교통관리 시스템’ 등 그랜드챌린지 실증 과제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하고, K-UAM 그랜드챌린지의 ‘실제 기체 기반 실증’을 주도해 한국형 UAM 운영 기준 및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UAM 산업의 핵심 서비스들로 분류되는 ‘UAM 운항 시스템’은 운항 스케줄과 비행경로를 관리하며, ‘UAM 교통관리 시스템’은 운항하는 기체들의 충돌이나 장애물과의 추돌을 방지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업자들은 다양한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SKT는 장애물 등 지형정보, 소음, 날씨(기상 상황), 전파 품질 등 UAM 운항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실시간 통합 운항 지원 정보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도심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견고하게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KT는 첨단 이동통신망과 다양한 ICT 서비스를 구축·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UAM 항공기의 도심지 저고도(300~600m) 운항을 고려한 5G 및 4G 이동통신 서비스와 UAM의 연계도 시험할 계획이다. 또한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은 UAM 교통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UAM 교통관리 시스템은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비행계획을 승인하고 교통의 흐름을 표시하며, 예상 경로를 생성하는 등 운항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쓰인다. 3개 사는 UAM 항공기의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의 구축 및 권역 감시, 보안·안전 관련 지상 운용 관련 실증도 맡는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UAM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과 기상정보 관련 운항 지원정보제공(SDSP·Supplemental Data Service Provider) 관련 실증을 맡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정밀한 지형정보 제공을 위한 3D 지도 구현을 담당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버티포트와 UAM 항로의 기상정보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SKT, Joby Aviation 협업 통해 최고 수준 기체 도입해 차별화된 실증 가능 SKT는 UAM 기체·운항 분야 글로벌 협력사인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실증 테스트(AAM National Campaign)를 통해 축적한 UAM 운항 경험을 참고해 ‘K-UAM 그랜드챌린지’ 초기 단계부터 차별화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SKT는 올해 초 UAM 기체 제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CEO 주도의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SKT는 조비 에비에이션의 기체를 도입해 국내 UAM 서비스 초기 실증 영역에서 독보적인 연구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KT가 도입할 예정인 조비 에비에이션의 S4 항공기는 1000회 이상의 테스트를 통해 UAM 기체 상용화 분야를 선도하는 모델로, 최고시속 320km와 한 번 충전으로 4명을 태우고 240km까지 운항할 수 있는 배터리 효율을 자랑한다. 유영상 SKT CEO는 “2025년 국내 UAM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기술 연구 및 안전성 검증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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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2-05-31
  • 인피니온, pmd테크놀로지스와 ‘매직 리프2’ 위한 3D 뎁스 센싱 기술 개발
    매직 리프(Magic Leap)가 최신 AR 기기인 ‘매직 리프2’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매직 리프2는 시중의 기업용 AR 헤드셋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업계 최고 성능의 광학 장치,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매직 리프2를 통해 작업을 더 효율화할 수 있다. 또 기업은 복잡한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원활히 협업할 수 있다. 매직 리프2의 주요 기능 가운데 하나는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IFX / OTCQX: IFNNY)와 pmd테크놀로지스(pmdtechnologies AG, 약칭 ‘pmd’)가 공동 개발한 3D iToF (Indirect-Time-of-Flight) 뎁스 센싱(depth sensing) 기술이다. 매직 리프2는 REAL3™ 3D 이미지 센서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새롭게 개선된 IRS2877C ToF 이미저(imager)는 사용자 주변의 물리적 환경을 포착해 장치가 환경을 이해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 이미저의 VGA 해상도에 힘입어 여러 사물을 자세히 감지할 수 있다. 인피니온과 pmd가 개발한 ToF 기술은 환경을 3차원으로 정확히 매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얼굴, 손 상세 모양 또는 물체의 3D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이런 개선 사항은 매직 리프2가 환경과 정확히 상호 작용하는 데 이바지한다. 또 매직 리프2에서 제스처를 제어하도록 지원한다. 인피니온과 pmd는 3D 센서를 최적화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열 방출을 줄이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줄리 그린(Julie Green) 매직 리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환경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감지하는 것은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직 리프2는 한층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런 우수한 기능을 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훨씬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우르시츠(Andreas Urschitz) 인피니온 전력/센서 시스템 부문 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인피니온은 정확성과 신뢰성이 생명을 좌우하는 전문가용 환경에 3D 이미저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신 3D ToF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및 산업 분야를 위한 새로운 AR 및 혼합 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인간이 살아가고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른트 벅스바움(Bernd Buxbaum) pmd 최고경영자(CEO)는 “pmd 기술은 매직 리프2가 물리적 환경에서 개체의 위치를 밀리미터 단위로 정확히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가상 물체를 실제 세계에 배치해 사용자가 방을 돌아다닐 때 한 자리에 머물도록 할 수 있으며 다른 실제 물체가 나타나면 가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뎁스 센싱 솔루션이 금세 한계에 도달하는 밝은 태양 아래서나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고 덧붙였다. AR 기술이 산업 및 의료 환경에 적용되는 사례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뮌헨에 본사를 둔 디지털 의료 기술 회사 브레인랩(Brainlab)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환자별 해부학적 세분화, 시각화 소프트웨어와 매직 리프의 공간 컴퓨팅을 결합해 외과의가 환자의 해부학적 특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노버 메세 2022(Hannover Messe 2022 )’의 9홀 D36 부스(ifm 일렉트로닉스)에서 매직 리프2 라이브 시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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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플러그링크-가스얼라이언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가 광역 도시가스 연합체인 가스얼라이언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의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스얼라이언스는 경남에너지, 경동도시가스, 대륜이엔에스, 미래엔서해에너지, 씨엔씨티에너지, 해양에너지, JB 등 광역권 지역 도시가스사의 연합체로, 에너지 플랫폼사업, 통합형 빌링 기반의 에너지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부가서비스 개발, 소규모 전력 중개 등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그링크는 가스얼라이언스 회원사의 공급권역을 바탕으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가스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지역 영업망과 플러그링크의 전기차 충전 토털 솔루션 서비스 간 상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이에 씨엔씨티에너지는 우선 1차적으로 플러그링크와 25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씨엔씨티에너지의 공급권역(대전·계룡 지역)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다른 가스얼라이언스 회원사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플러그링크 강인철 대표는 “플러그링크는 최근 서울시 전기차 완속·콘센트형 충전기 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기차 충전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스얼라이언스와 함께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투자 및 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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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TBH 글로벌, 중국 리스크 완전 해소하고 새로운 도약 나선다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쥬시쥬디 등을 전개 중인 TBH 글로벌이 지속적인 악재로 작용한 중국 리스크를 완전 해소하고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TBH 글로벌은 최근 중국 법인 및 중국 내 상표권을 중국 패션 기업 난지런에 매각을 완료했다. 매각 대금은 949억원이다. 매각 대금으로 회사 재무 건전성을 위협하던 700억원 규모의 전환 사채를 모두 상환했다. 한때 2000억원에 육박한 순차입금 규모도 100억원대로 줄여 견고한 국내 사업에도 좀처럼 개선되지 못했던 현금 흐름을 완전히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중국 사업은 TBH 글로벌의 효자 사업이었다. 2015년에는 중국 내 1700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5000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TBH 글로벌의 중국 내 성장세에 주목한 투자 기업이 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한한령, 사드 문제, 코로나 팬데믹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성장세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 여기에 계획했던 중국 내 IPO 프로젝트가 무산돼 골드만삭스의 풋옵션 행사 등이 이어지면서 재무적 리스크를 가중시켰다.반면 국내 사업은 성공적 구조조정을 통해 견고한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TBH 글로벌 몰 경쟁력 강화 등 온라인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했는데,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닥치면서 투자 효과가 배가됐다. 홈쇼핑 등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 및 핵심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 개선 작업 등도 동시에 진행했다. 그 결과, 오프라인 매장을 2020년 말 279개에서 2021년 말 기준 235개로 줄였음에도 중국 로열티 매출을 제외한 국내 매출은 지난해 1833억원을 기록해 2020년 대비 8.7%가 증가했다. 올 1분기 국내 매출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2분기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해 말 홈쇼핑 사업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홈쇼핑 역량 키우기에 나선 TBH글로벌이 올 초 론칭한 신규 브랜드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영국 클래식 브랜드 아쿠아스큐텀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골프웨어 및 여성복 시장에 진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후 31억원 매출을 거뒀으며, 올해는 온라인 및 홈쇼핑 등 비대면 매출 1000억 포함 전사 기준 2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중국 시장 철수에 따른 해외 매출 감소는 새로운 전략 시장인 동남아 시장 개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 공략 전략이 물량 중심이었다면 동남아 시장은 수익성 중심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동남아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신규 법인을 설립 중이다.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해 알리바바그룹의 LAZADA와 SHOPEE 등 동남아 No.1 이커머스 플랫폼과 입점을 협의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홈쇼핑 채널 진출 및 현지 백화점과 쇼핑몰의 K-BRAND관 입점을 상의하며 현지 유통 채널과의 연계 및 합작 투자를 통한 Mind Bridge, Jucy Judy, Basic House 등 보유 브랜드의 동남아 패션 시장 진출을 가속할 예정이다.TBH글로벌은 올 1분기부터 중국 로열티 매출이 제외되며 지난해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국내 매출에 한정할 경우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지난해 대비 소폭 성장한 4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1분기 영업손실 역시 중국 시장 철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를 제외할 경우 수익성 역시 개선됐다며 국내 사업의 성과가 제대로 반영되는 2분기에는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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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포스텍, 차세대 비접촉식 광 커넥터 개발
    비접촉식 광 커넥터 제조 전문업체인 포스텍이 고집적 저손실용 다채널 소형 비접촉식 광 커넥터 제품군 출시를 발표했다.렌즈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같은 공간 내 더 많은 광 채널 수를 확장할 수 있어 소형화, 고집적화 시장 요구에 적합한 광 커넥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가시켰다.렌즈의 크기를 소형화하면서 발생되는 난관을 극복하고 최적의 광학 렌즈 설계 및 광 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문제를 해결했다.비접촉 방식으로 적용하면서 이물질의 영향을 크게 낮출 뿐 아니라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광 신호를 전달하는 기술은 현재 군 통신에 적용 납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수요가 있어 수출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제품이다.포스텍 담당자는 “다채널 소형 비 접촉식 광 커넥터 제품군을 발표하면서 이 제품을 북유럽 무인항공관제 시스템 시장에 진입 성공시켜 유럽 시장 비접촉커넥터 수출 및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의 MTV단지에 위치한 광통신 전문회사로서 광융착접속기, OTDR, 비접촉식 광 커넥터, 등 광통신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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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현대오토에버, ‘차량 가상검증 얼라이언스’ 주도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차량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을 위해 국내외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얼라이언스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가상검증 플랫폼이란 차량 SW 플랫폼, 센서·액츄에이터 등 시스템과 차량 동역학 모델 등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SW 로직 및 차량 기능 등을 선제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가상검증 환경과 검증 도구를 의미한다.가상검증 플랫폼의 필요성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트렌드에 따라 대두됐다.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에 따르면 최근의 자동차에는 전투기 한 대보다 4배 많은 약 1억 라인의 코드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2030년 3억 라인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차량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소프트웨어의 복잡성과 연결성이 증가했고,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검증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차량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12조원 규모로 전체 차량 소프트웨어 시장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약 3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검증은 실제 차량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검증 기간과 시나리오에 한계가 있다.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하는 가상검증 플랫폼은 차량 내 제어기, 시스템, 차량을 가상화하고 가상주행환경도 구축해 차량에 대한 통합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가상검증 플랫폼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한다면, 차량이나 제어기의 실물이 제작되기 전에 미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하고, 더 높은 안정성을 지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현대오토에버는 가상검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MOU를 맺고 개발 생태계를 확장한다. 현대오토에버는 26일 △디스페이스코리아(dSPACE Korea)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IPG Automotive Korea) △자동차공학연구소(IVH) △슈어소프트테크(SureSoft Technologies) 등 4개사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과 공동조사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와 각 사는 올해 가상검증 플랫폼의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 말 시범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이번 MOU로 현대오토에버는 가상검증 분야의 각 요소에 기술 경쟁력을 가진 여러 업체와 함께 ‘가상검증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소프트웨어 검증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하며, 각 사는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자동차의 제어기 통합, 커넥티비티 기능의 확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검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가상검증 플랫폼을 개발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미래자동차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mobilgene)을 개발하고 다양한 차량 제어기에 탑재하고 있다. 가상검증 플랫폼의 개발은 모빌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모빌진을 중심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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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헤븐트리,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 싱가포르 서비스 오픈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자사의 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 서비스를 국내 및 북미에 이어 최근 싱가포르에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현재 국내 시장에서 프로젝트 관리 툴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클로바인은, 평소 프로젝트 관리에 니즈가 있던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클로바인은 기업 내에서 생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이다. 기본적인 프로젝트 관리 기능으로 사용자 업무 스타일에 따라 마인드맵, 간트차트, 칸반보드를 이용해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특히 ‘드라이브’는 클로바인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파일 변경 이력 관리와 파일 컴페어(파일 버전 비교)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유료 요금제 기준 최대 5TB까지 제공하고 있어 가격, 용량 면에서 타사 스토리지 서비스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헤븐트리는 3월 클로바인의 북미 지역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추후에는 유럽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확대로 한국형 소프트웨어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헤븐트리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커뮤닉아시아 2022’에 참여해 클로바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클로바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프로젝트 관리 도구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iOS, 안드로이드 등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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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케이웨이브컴퍼니 및 제타버스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 중인 케이웨이브컴퍼니(대표 윤순직)와 NFT 개발 및 유통사인 제타버스는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측이 주관하는 ‘한류연예인 NFT 콘텐츠’ 관련 사업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류 팬커뮤니티 KWAVE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 IP를 활용한 NFT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한류 팬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케이웨이브컴퍼니는 2012년 7월 KBS와 공동으로 한류문화 종합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한류스타 화보와 한류 문화에 대한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한류 매거진으로서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 아랍,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 138개국에 배포된 글로벌 최대 한류 매거진 브랜드다.4월에는 온라인 뉴스 채널인 한류 매거진 뉴스 ‘KWAV 뉴스’를 오픈했으며, 6월 ‘KWAVE 매거진’ 온·오프라인 재창간을 앞두며 글로벌 한류 팬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5월 중에 출시 예정인 ‘KWAVE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KWAVE IP를 활용한 NFT를 선보이고 팬들의 아주 특별한 소원을 이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당첨된 팬들의 소원을 직접 한류스타들에게 전달하고 스타가 직접 찾아가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젝트다.제타버스는 NFT 제작 및 유통 대행사다. PFP, 2D, 3D, 음원, 음악, 실물 NFT를 제작, 민팅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30여 곳의 NFT 마켓플레이스에 판매 대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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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에 최동천 한국·홍콩·마카오·타이완 총괄대표 임명
    마스터카드는 최동천 마스터카드 코리아·홍콩·마카오·타이완 총괄대표를 동북아시아(Northeast Asia) 대표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마스터카드는 가장 역동적이며 중요한 시장 중 한 곳인 동북아시아 지역의 고객사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한국·홍콩·마카오·타이완 시장에서 탁월한 역량과 성과를 보여준 최동천 대표에게 새로운 리더십을 맡긴다고 설명했다.최동천 대표는 앞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마스터카드의 △신용 △체크 △선불카드 상품 △컨설팅 △데이터 △보안 솔루션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지불결제 △송금 솔루션 도입 등에 힘쓸 예정이다. 최 대표는 특히 동북아시아 시장의 고객사에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시장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마스터카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전념할 방침이다.2003년 마스터카드에 합류한 최동천 대표는 2008년부터 마스터카드 코리아 대표직을 수행했으며, 2017년부터 한국·홍콩·마카오·타이완 시장을 책임지는 총괄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마스터카드에 합류하기 전 글로벌 경영컨설팅사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and Company)에서 8년간 일하며 수많은 금융기관과 기업에 경영 자문을 제공했으며, 글로벌 투자은행인 살로몬스미스바니(Salomon Smith Barney)의 홍콩지사에서 IB 부문을 담당하기도 했다.한편 최동천 대표는 1994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Kellogg School Of Management)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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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온더룩 “프리 시리즈A 30억 투자 유치”
    크리에이터 기반 패션 커머스 스타트업 온더룩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에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나벤처스, 네이버 D2SF, 케이비인베스트먼트, 네스트컴퍼니가 참여했으며, 투자 유치액은 약 30억원이다.온더룩에서 엄선한 패션 크리에이터들은 트렌디한 스타일 룩북을 포스팅하며 브랜드는 온더룩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을 통해 매출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사용자도 온더룩이란 플랫폼 한 곳에서 최신 패션 트렌드 파악부터 구매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다.온더룩에 따르면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고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EO가 주관한 스타트업 경연 프로그램 ‘유니콘하우스’에서 총 400곳의 스타트업 중 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이대범 온더룩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마케팅, 개발 인력을 확충해 온더룩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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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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