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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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라' 글로벌 기업 위한 금융 상품 출시 LLC, DAO LLC, C Corp 설립과 미국 은행 계좌 원격 개설 한 번에 지원
    둘라(doola)는 전 세계 창업자가 미국 사회보장번호(SSN) 없이 모든 대륙에서 원격으로 미국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용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창업자들은 둘라를 통해 LLC(유한책임회사), DAO LLC(탈중앙자율조직 유한회사) 또는 C Corp(일반 법인)를 등록하고 미국 국세청(IRS)에서 EIN(고용주 식별 번호)을 받을 수 있으며, 미국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둘라는 기업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각 주의 규제와 IRS 규제의 지속 준수를 지원해 창업자가 미국 내 비즈니스를 개시·유지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올인원 플랫폼을 구축했다.둘라의 금융 상품에는 국내외 송금, 가상 카드, 전 세계 창업자에게 우편 발송되는 실물 직불 카드, 미국 법인과 원활히 통합할 수 있는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당좌 예금 계좌가 포함돼 있다.둘라에 투자한 재클린 레스(Jacqueline Reses)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제도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 겸 전 스퀘어 캐피털(Square Capital) 총괄은 “벤처 투자를 받은 델라웨어 C Corp 유형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전자 상거래 사업을 시작한 1인 기업가 등 모든 기업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이며 확장 가능한 금융 서비스와 결제 스택(payments stack)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둘라를 통해 전 세계 창업가는 미국 은행, 미국 결제 솔루션, 미국 벤처 캐피털을 포함한 금융 생태계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다”고 평했다.아르준 마하데반(Arjun Mahadevan) 둘라 최고경영자(CEO)는 “둘라는 처음부터 설립 서비스를 지향하지 않았다”며 “둘라는 핀테크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실 전 세계 창업가들은 회사를 원하지 않는다”며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미국 달러로 전 세계에서 결제를 진행하거나 미국 투자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둘라 뱅킹(doola Banking)에 힘입어 둘라 플랫폼은 법인 설립부터 전 세계 첫 결제/예금 처리를 가장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 모든 작업을 둘라 내부에서 처리하기 때문이다. 버튼을 클릭해 기업을 설립하고 EIN을 받은 후 은행 계좌를 개설하며 주 및 IRS 세금 신고를 포함한 지속적 규제 준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둘라는 법인 업무를 포괄적으로 처리해주는 ‘BIB (Business-in-a Box)’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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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글로벌 온라인 강의 플랫폼 유데미, 최신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 발표
    세계 최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유데미(Udemy)가 ‘2022년 1분기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를 13일 공개했다.이 지표는 유데미 교육 콘텐츠의 글로벌 온라인 수강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술과 소프트 스킬이 무엇인지 보여준다.유데미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 세계 이용자는 기술 부문에서 블록체인용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강의를, 소프트 스킬 부문에서는 업무 효율성에 대한 강의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디앱(DApp·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바이낸스(Binance)를 비롯한 블록체인 관련 첨단기술 스킬은 2021년 4분기 대비 사용이 450% 이상 증가했으며, 업무 효율성(98% 증가),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92% 증가) 등 소프트 스킬 관련 교육 콘텐츠 역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유데미는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를 통해 각 국가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강의 주제를 포함한 국가별 수강 트렌드를 소개했다. 지난 분기 대비 수강 증가율을 살펴보면, 유니티(Unity)가 220% 증가해 1위를 기록했고, 커뮤니케이션 스킬(124%), C# (105%), SQL (98%), Vuex (85%)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데미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는 기업용 강의 솔루션인 ‘유데미 비즈니스(Udemy Business)’ 이용자들이 생성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수요가 높은 스킬을 파악한 분기별 보고서다. 이 지표를 통해 기업 리더와 임직원들이 자기 계발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스킬을 어떻게 설정하고, 이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 사업단장은 “이번 지표는 조직과 전문가들이 최근 한국의 성인 학습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코로나19라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를 맞이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고, 계속 진화하는 기술들을 앞서 나가기 위해 자기 주도적이고 지속적인 온라인 학습이 개인의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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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엠브라에르, 한국 항공업계와의 협력 강화 위해 서울에서 산업의 날 행사 개최
    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 우주 회사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5월 11일 서울에서 대한민국 항공업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원데이(one-day) 행사를 개최했다.엠브라에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항기, 방위 및 도심 항공 교통(UAM), 신기술 및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엠브라에르의 최신 개발 현황을 선보였다.엠브라에르 최고경영자(CEO) 프란시스코 고메스 네토(Francisco Gomes Neto)는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단일 통로(single-aisle) 제트기인 E-Jets E2 시리즈와 다목적 수송기인 C-390 밀레니엄을 비롯한 자사의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엠브라에르는 높은 품질과 성공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는 혁신, 효율성,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전략의 하나로 한국의 항공우주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국 기업들은 엠브라에르의 파트너로 신형 C-390 밀레니엄 군 수송기와 현재 각각 2018년과 2019년에 상업비행을 시작한 E190-E2와 E195-E2로 구성된 민항기 최신 E-Jets E2 시리즈의 각종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E-Jet은 국내선과 근거리 국제선에서 항공사들이 수요에 최적화된 기재를 투입해 연결성을 강화시키는데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종이다. 최대 146석까지 장착할 수 있는 E195-E2는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보여준다. 기존 단일통로 기종 중 가장 낮은 수준의 운영비용과 가장 높은 수익성을 제공함은 물론, 승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동시에 가장 조용한 기종이며 탄소배출이 압도적으로 적은 친환경 기종이기도 하다. 항공사 원가 경쟁력의 척도인 좌석당 비용(cost per seat) 측면에서도 E2 기종은 현재 국내 항공사들의 주력 기종인 단일 통로 기종과 비교해 높은 경쟁력을 보여준다. 한편 단거리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E175는 항공사들이 국내선 및 근거리 국제선 신규시장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매출을 극대화하고 제트기의 편안함과 정숙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C-390 밀레니엄은 최신 기술의 집합체이며 다목적 군 수송기로서 수송력이 매우 뛰어나다. 신속한 기동력과 뛰어난 적재량은 물론이고 개조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편안함도 개선된 기종으로 제품 수명주기 전체에 걸쳐 운영 비용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다. C-390 밀레니엄은 최근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 임무를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능력, 신뢰성 및 성능을 입증했다. 브라질 공군은 현재 C-390 5대를 보유하고 있다. 첫 4대는 작전 비행시간이 5000시간을 넘어섰으며 97%의 임무 완료율을 기록, 군용기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공군 외에도 나토 회원국 중 헝가리와 포르투갈이 C-390을 구입했다.엠브라에르의 자회사 이브(Eve)는 UAM 생태계를 지속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브는 엠브라에르의 50년 이상의 항공우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사고방식의 이점을 비롯해 자체적으로는 2026년 서비스 시작이 목표인 포괄적인 글로벌 서비스, 지원 네트워크 및 특별한 항공 교통 관리 솔루션인 차세대 eVTOL 프로젝트를 통해 UAM 생태계를 진보시키고자 거시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브는 2021년 대한민국에서 운용 개발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엠브라에르는 2021년 5월 독일의 에어로데이타 AG (Aerodata AG)와 비행검사용 항공기로 개조될 최첨단 Praetor 600을 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 해당 기종은 개조 후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비행 검사 센터에 인도돼 운용될 예정이다.엠브라에르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달성이라는 항공 업계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제품, 솔루션,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엠브라에르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2022년부터 탄소중립성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브라에르는 2040년까지 자사 운영에 있어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SAF) 사용 25%,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100% 사용을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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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2-05-13
  • 베트남 Aurora IP, 입주 기업 모집 시작
    Cat Tuong Real Estate Group이 개발한 Aurora IP(산업단지)가 입주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urora IP는 베트남 내에서 섬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녹색 섬유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2년 동안 팬데믹은 전 세계의 정상적인 운영과 공급망을 교란시켰으며 섬유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전략에 대한 각국 정부의 노력 덕분에 올해 세계 섬유 제조업 부문은 회복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공급망 회복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섬유 산업의 ‘녹색’ 전환을 가속하는 데 베트남은 중요한 연결 고리다.글로벌 섬유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지속 가능한 개발은 이 분야 기업들에 가장 중요한 전략적 목표로 꼽힌다.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역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의류와 섬유 제품의 원산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해 녹색 섬유 시장 전반에 걸쳐 상당한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의류, 섬유 산업이 경제의 버팀목인 베트남 정부 역시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고 글로벌 밸류체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섬유, 의류산업의 녹색 전환이 필수적이라 보고 있다.베트남 섬유협회(VITAS)도 에너지 소비를 15%, 물 소비를 20% 줄여 2030년까지 녹색 섬유 및 의류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0년 말 기준 베트남은 LEED 인증을 획득한 93개 프로젝트(56%가 공장)와 34개 프로젝트(26%가 공장)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 많은 프로젝트가 인증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베트남 섬유 산업의 발상지인 남딘성 북부에 있는 Aurora는 베트남에서 직물 염색 공장이 들어설 조건을 갖춘 몇 안 되는 IP 가운데 하나다. Aurora가 갖춘 인프라는 복잡한 사회 인프라 외에 베트남 최대 규모 상수도 및 중수도 시스템과 함께 설계됐다.Aurora IP는 519.6헥타르 규모 부지에 대해 토지 측량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토지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청정 토지를 임차인에게 양도하고 2차 투자자에게 발생하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섬유 산업은 환경, 특히 수질 오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 일간 처리량이 11만㎥에 달하게 설계된 Aurora의 폐수처리 시스템은 첨단 기술과 동기식 기술을 갖춘 모듈로 구분돼 모든 투자자의 폐수를 공급받아 배출되기 전 처리할 수 있다.Cat Tuong Group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 Mr. Tran Quoc Viet은 “Cat Tuong Group은 베트남에서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지속 가능한 직물 전문 산업단지를 개발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Aurora IP를 통해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한 정부의 노력에 이바지하고 세계 녹색 섬유 시장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세계 섬유 시장 규모는 2021년 5309억7000만달러에서 2022년 5750억6000만달러로 연평균 성장률(CAGR)이 8.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 솔루션 제공업체인 ReportLinker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6년에 7602억1000만달러로 7.2%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제
    2022-05-13
  • 갤럭시 블리츠, NFT 미스터리 박스 출시 정보 공개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파이 프로젝트 갤럭시 블리츠(Galaxy Blitz)가 NFT(대체불가토큰) 미스터리 박스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갤럭시 블리츠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과 전함, 무기, 서로 다른 희귀 등급의 장비 등으로 구성된 NFT 미스터리 박스를 출시할 계획이다.NFT 미스터리 박스는 바이낸스 NFT(Binance NFT)와 OKX, 원박스(1BOX)(후오비 NFT(Huobi NFT)), 게이트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NFTb, 시냅스 네트워크(Synapse Network), 베이비론(Babylons), 갤럭시 블리츠 웹사이트 등 여러 유명 거래소와 런치패드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갤럭시 블리츠 NFT는 게임 속 업그레이드에 사용하거나 게임 속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등 활용성이 높다.갤럭시 블리츠는 생태계 참여를 통해 NFT 미스터리 박스를 먼저 개봉하려는 플레이어들이 많아,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비주얼 프리뷰유명인사를 대거 포용한 갤럭시 블리츠 개발팀은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여 게임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개발진은 우주선만 기억에 남는 콘셉트를 답습하는 대신 머리를 맞대고 상상력을 총 동원해 다이슨 구(Dyson sphere)와 여러 미래형 하이테크 물체를 디자인했다.게임에 등장하 물체를 디자인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게임이 현실 세계의 레이더를 참조한데 반해 갤럭시 블리츠 개발진은 하와이 마우나케아 산에 있는 천체 망원경을 참고했다. 마우나케아 천체 망원경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시각적으로 뛰어난 망원경이다.플레이어들은 갤럭시 블리츠의 AAA급 비주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현재 온라인에서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식 베타 테스트가 끝나면 V1 모바일 버전과 V2 PC 버전으로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 블리츠는 시각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에게 몰입형 게임 경험과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NFT 미스터리 판매 및 금융 시스템갤럭시 블리츠 참여자들은 갤럭시 블리츠 NFT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블리츠 NFT는 증강현실(AR)을 지원하며, NFT마다 특정한 게임 내 버프 효과를 지니고 있다. NFT를 스테이킹 하면 $MIT 토큰과 시즌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각 미스터리 박스는 영웅, 전함, 무기와 더불어 희귀 등급이 서로 다른 장비 등으로 구성되며 오픈씨(OpenSea), 엘레먼트(Element), 라리블(Rarible) 등 2차 시장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다. NFT를 거래할 생각이 없는 플레이어는 희귀 등급이 같은 NFT를 통합해 좀 더 강력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갤럭시 블리츠는 정교하고 특별한 금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금융 시스템의 기반은 네이티브 $MIT 토큰과 5대 자원[스타 코인, 얼음 광석, 티타늄 광석, 가스, 수산기(Hydroxyl)]이다. 스타 코인은 전투 부대를 모집·훈련시키고 영웅과 신무기를 확보하는 데 사용하는 자원이며, 첨단 DNA 물질인 수산기는 영웅, 우주선의 기술과 NFT를 업그레이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얼음 광석, 티타늄 광석, 가스는 빌딩을 만들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5대 자원은 모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ERC 20 표준을 준수하는 토큰으로 잠금형과 비잠금형으로 나뉜다. 플레이어 기지의 생산 시설에서 채굴한 자원은 게임 속에서만 쓸 수 있는 잠금형이지만, 경쟁 상대에게서 약탈한 자원이나 행성에서 거둬들인 자원은 플레이어끼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온체인 자산이다.◇게임파이 쇄신NFT를 기반으로 풍부한 액션을 구현하는 갤럭시 블리츠는 인기를 끌고 있는 4X(탐험, 확장, 개발, 말살) 시뮬레이션 게임(SLG) 장르를 웹3.0 버전으로 리마스터링한 SF 전투 전략 게임이다. 갤럭시 블리츠와 유사한 웹2.0 버전의 게임들이 2022년 1분기 상위 10대 모바일 게임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43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에 따라 첫 블록체인 기반 4X SLG인 갤럭시 블리츠에 대한 모바일 게임계와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다.다양한 방식으로 눈을 사로잡는 자극과 복잡성으로 인해 게임을 창작 예술 작품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시각 예술, 교류 및 몰입형 게임 방식, 진정한 수익형 토크노믹스(tokenomics) 구조를 활용해 웹2.0 형태의 고품질 게임을 다가오는 웹3.0 시대에 걸맞은 게임으로 만들며 게임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다. 갤럭시 블리츠와 같이 앞으로 게임들은 뛰어난 시각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수많은 매개 변수를 충족하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진정한 몰입형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갤럭시 블리츠에서 자원을 획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태계 내에서 ERC 721를 준수하는 NFT를 활용하는 것이다. 또 갤럭시 블리츠는 플레이 유형이 다양해서 모든 플레이어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우주선은 전투를 벌이거나 자원을 체인으로 운송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제국을 건설하려는 호전적인 플레이어에게는 영웅이 좀 더 나은 선택지다. 영웅은 전투 부대 전투력의 20~50%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가볍고 소극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포탑(터럿·Turret)이 안성맞춤이다. 포탑을 행성 근처에 배치하면 전투에 휘말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원을 거둬들일 수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플레이 유형에 상관없이 차세대 게임을 원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차별화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 IT
    • 블록체인
    2022-05-13
  • MZ세대 전자 제품 이용 및 구매 행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MZ세대는 인테리어, 홈웨어, 가전 등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가 애착을 갖는 가전 전자 제품을 중심으로, MZ세대의 관련 인식 조사를 발표했다.◇Z세대가 사고 싶은 주방 가전 1위는 에어프라이어… 세대별 차이MZ세대가 향후 구매·교체하고 싶은 주방 가전 제품은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주방 가전을 보유하고 있는 Z세대는 간단하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24.5%)가 1위, 그다음으로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처리기(22.3%), 와플메이커·샌드위치메이커·토스트메이커(21.2%) 순으로 많이 꼽았다. 밀키트나 간편식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Z세대가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제품에 대해 비교적 높은 관심을 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Z세대와 다르게 후기 밀레니얼은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처리기(주방 가전 보유자 중 26.7%)가 1위, 전기 밀레니얼은 식기세척기(주방 가전 보유자 중 27.4%)가 1위로 나타나, 밀레니얼은 Z세대보다 가사 노동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Z세대가 가장 사고 싶은 미디어 전자 제품은 ‘빔 프로젝터’… 밀레니얼은 ‘노트북’MZ세대가 향후 구매·교체를 원하는 미디어 전자 제품은 미디어 전자 제품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모두 노트북(각 29.7%, 32.0%)을 가장 많이 꼽았다. Z세대가 가장 많이 구매하고 싶은 미디어 가전은 빔 프로젝터(미디어 전자 제품 보유자 중 28.5%)로 나타났다. 최근 OTT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대형 화면을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려는 니즈가 커지며 높아진 빔 프로젝터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다.◇‘의류 관리기’는 MZ세대에게 인기 생활 가전MZ세대가 향후 구매·교체하고 싶은 생활 가전제품으로는 Z세대, 밀레니얼 모두 의류 관리기(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등)를 가장 많이 꼽았다. 옷 세탁이나 유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의류 관리기’는 MZ세대가 구매하고 싶은 인기 가전 1위(19.1%, 1순위)로 꼽히며, 구매 의향이 높은 제품으로 확인됐다. 한편 MZ세대가 향후 구매·교체하고 싶은 취미·소형 가전제품을 포함한 기타 전자 제품 중에서는 안마기기·안마의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MZ세대 무선 청소기는 ‘다이슨’, TV는 ‘LG전자’, 노트북은 ‘삼성전자’ 구매 의향생활 가전을 현재 보유 중인 MZ세대가 구매 의향이 있는 전자 제품별 브랜드를 알아보았을 때, 무선 청소기 브랜드는 ‘다이슨(39.8%)’이 1위였다. MZ세대 구매 의향 노트북 브랜드 1위는 ‘삼성전자(33.8%)’였다. TV 브랜드 중에서는 ‘LG전자(51.3%)’가 MZ세대 전체 구매 의향 1위를 차지했지만, Z세대 1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공기청정기, 의류 관리기, 에어컨, 맞춤형 가전 브랜드에 관한 데이터 또한 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조사는 전국 만 15세 이상 41세 이하 남녀 900명 표본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7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패널 조사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데이터스프링이 운영하는 한국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를 이용했다.
    • 사회
    2022-05-12
  • 안랩 ‘AWS 서밋 코리아 2022’서 의료 헬스케어 분야 클라우드 보안 전략 소개
    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10일~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AWS 서밋 코리아 2022 (AWS Summit Korea 2022)’에서 의료 헬스케어 분야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자와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제시하고 안랩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했다.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대표 이혜성)과 함께 ‘의료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보안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발표에서 안랩 최광호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은 의료 헬스케어 운영자와 보안 실무자가 클라우드 환경 이용 시 확인해야 할 필수 점검 사항을 제시했다. 또 에어스메디컬에 ‘안랩 클라우드’를 제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계정·권한 관리 중심의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강화 방안에 관해 설명해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함께 발표를 진행한 에어스메디컬 이진구 이사회 의장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배경과 더불어 에어스메디컬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SwiftMR (스위프트MR)’을 소개했다.최광호 본부장은 “에어스메디컬은 안랩 클라우드와 함께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고려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며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처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규제나 정책 등의 특수성을 염두에 둔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 구성안을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MSP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랩과 에어스메디컬의 발표 영상은 AWS 서밋 코리아 2022 행사 웹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로그인 필요).안랩은 발표 외에도 온라인 가상 부스에서 안전한 클라우드 운영을 고민하는 참가자를 위해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안랩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핵심 기능을 소개했다.한편 안랩은 최근 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종합 역량을 인정받아 ‘AWS 어드밴스드 티어 서비스 파트너(AWS Advanced Tier Service Partner)’ 등급을 확보했으며, 2018년에는 국내 기술 파트너사 중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를 낸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AWS 올해의 기술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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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블록체인 기반 환테크 플랫폼 ‘스위치원’, 중기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최종 선정
    스타트업 환테크 플랫폼 ‘스위치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팁스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공동 선발해 최대 7억원의 연구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유니콘으로 성장한 많은 스타트업이 거쳐 간 관문으로 알려져 스위치원의 이번 최종 선정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스위치원은 복잡한 외환 거래 시장에서 금융 소비자들이 더 투명하고, 간편하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누구나 수수료 없이 외화를 환전할 수 있도록 ‘환율 우대 100%’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환전 신청·결제가 가능하다.우대율이나 환전 횟수에 제한을 두던 기존 금융사들의 환전 서비스와 달리 일 한도 내에서 횟수와 상관없이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어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해외 주식 투자자와 환율 변동을 이용한 외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스위치원의 무료 환전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스위치원은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환전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외환 거래의 안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스위치원 담당자는 “외환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편리하고 저렴한 환전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환율 리스크와 외환 거래의 복잡함이 일반 금융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만큼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부산연합기술지주 최수호 실장은 “일반인도 손쉽게 외환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려 기쁘다”며 “환전 수요자부터 외화 자산에 투자하는 환투자자까지 다양한 금융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환테크 플랫폼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스위치원은 사업 초기 금융위원회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의 지원을 시작으로, 벤처 캐피털(VC) 투자에 이어 이번 팁스 선정까지 총 2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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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오토닉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장관 표창 수상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해당 포상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이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포상 분야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와 동반성장 FTA 활용 분야이다. 이번에 오토닉스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야에서 유공 포상을 받았다.이번에 수상한 오토닉스는 외산에 의존해왔던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센서, 제어기기, 세이프티 등의 다양한 제품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해 온 기업으로, 제조 산업 내의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 간의 상생체계를 조성하며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특히 오토닉스는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양성과 국내 자동화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실무 중심의 무상 기술 교육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 사업 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돼 전문적인 자동화 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또한 2019년 중기부 주관 노동 친화형 스마트 시범 공장 선정, 2021년 K-스마트 등대 공장에 선정되며 중소기업들에게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 방법과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중소기업들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이 밖에도 오토닉스는 △중소기업들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SCM (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솔루션 무상 보급 및 구축 지원 △생산 라인 고도화를 위한 생산 기술 공동 개발 및 기술 지도 △IPP형 일·학습 병행 제도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오토닉스의 담당자는 “협업과 상생 가치를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 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며 협력 생태계의 모범의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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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밀레, 펫팸족 사로잡은 펫전용 청소기로 반려동물 시장 공략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펫팸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반려동물 전용 청소기 제품 등으로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한다고 12일 밝혔다.반려 인구 15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대한민국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family+pet)’이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4000억원까지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27년에는 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반려동물 산업 성장세는 가전업계에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의 펫가전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제품 카테고리가 확장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꾸준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가전제품을 출시하며 트렌드를 선도해온 밀레(Miele)는 일찌감치 펫팸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반려동물 전용 청소기 제품을 선보이며,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해오고 있었다.밀레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와 ‘C3 캣앤독 파워라인’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반려인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펫팸족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무리 열심히 청소해도 공기 중 날아다니는 미세한 반려동물의 털이나 카펫 위 짧은 털도 반려동물 털 제거에 특화된 밀레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와 C3 캣앤독 파워라인만 있으면 완벽하게 제거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반려동물 털 날림 완벽 차단, 밀레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Triflex HX1 Cat&Dog)’밀레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는 밀레 최초의 핸드스틱형 무선 청소기로, 반려동물 털까지 깔끔하게 청소해주는 ‘터보핸디브러시’를 장착할 수 있어 반려동물 털 날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롤러의 빠른 회전으로 반려동물의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가정 내 청결을 유지하고 알레르기 발생률을 저하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트라이플렉스 HX1 캣앤도그’는 강력한 공기 흐름을 만들어내는 밀레만의 혁신적인 ‘보텍스(Vortex)’ 기술로 굵은 먼지나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빈틈없이 모두 흡입한다. 여기에 99.999% 이상의 여과 성능을 가진 ‘헤파 라이프타임 필터’를 장착해 흡입 후에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해, 실내 공기도 한층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밀레가 특허받은 3단계 변형 ‘3 in 1’ 사용 모드로, 상중심·하중심·핸디형 3가지 모드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한편 밀레코리아는 5월 31일까지 밀레 온라인몰에서 트라이플렉스 XH1 캣앤도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밀레코리아’ 추가 시 지급되는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20만원 상당의 고성능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집 안 반려동물 털·냄새 걱정 끝, 밀레 ‘C3 캣앤독 파워라인(C3 Cat&Dog PowerLine)’밀레 C3 캣앤독 파워라인은 최대 1500W의 강력한 흡입력과 함께 반려동물의 미세한 털을 흡입하기에 최적화된 ‘무동력 회전 롤브러쉬’가 적용된 ‘터보 브러시’가 장착돼 일반 먼지부터 보푸라기와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짧은 털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여기에 활성 청정 숯이 함유된 액티브 에어클린 필터를 탑재해 냄새를 더욱더 효과적으로 중화시켜준다. 이 때문에 실내 먼지와 냄새를 함께 효과적으로 잡아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 특화된 제품이다.이 제품은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도록 하는 고성능 에어클린 시스템을 내장해 최상의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4.5리터의 대용량 하이클린 3D 먼지봉투를 탑재해 교체 주기가 비교적 길고, 위생적인 폐기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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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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