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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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굳뉴스 김영배 목사, S기자 무자비하게 폭행 ‘충격’
    김영배 목사, 이전에는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 폭행해 의정부 교도소행 김 목사, S기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민·형사 처벌된 인사 기독교계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천인공노할 심각한 폭행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굳뉴스(발행인 우혜옥) 편집인 김영배 목사(예장합동 삼산노회 소속)가 6월 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임시총회 장소 입구에서 S기자를 보자마자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달려들어 무자비하게 폭행한 것이다. 이후 김영배 목사는 한기총 질서위원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제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수차례 S기자에게 달려들며 “개새끼야!”, “넌 죽어야 돼! 이 새끼야!”라고 고함을 치면서 마구잡이로 폭행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는데도 김 목사는 폭력 행위를 멈추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김영배 목사가 경찰도 발로 걷어차기까지 했다. 김영배 목사에게 무참히 폭행당한 S기자는 119구급차에 실려갔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김영배 목사의 심각한 점은 S기자를 폭행하며 “내 평생 너를 칠 거다. 평생”이라고 소리치면서 향후 2차 가해를 하겠다고 협박한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위법한 폭행 행위를 일삼겠다고 공언한 상황이기에 엄중하고 확실한 법적 제재인 구속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김영배 목사는 이전에도 다른 사람을 지하철에서 폭행하는 범죄를 저질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된 폭력 전과가 있는 인사다. 지하철 폭행사건의 약식 명령서에는 김영배 목사가 가해자이며 “피해자의 손과 몸체 부위를 붙잡고 밀쳐 계단에 넘어지게 하는 등 피해자를 폭행하였다”고 기재돼 있다. 이 사건에서 김영배 목사는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오히려 판사로부터 “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후 김 목사는 “제게는 어떤 벌이라도 싸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존경하는 판사님 그날 제 태도와 변명에 실망하셨을 텐데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제 잘못을 존경하는 판사님이 깨우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속 좁은 저를 깨우쳐주시듯 생각이 모자란 사람들에게 반성의 기회를 많이 베풀어주시고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지하철 폭행 사건에 대해 묻자 김영배 목사는 뉘우치는 모습이 아니었다. 그는 지하철 폭행 사건은 자신을 밀치고 간 사람이 자신을 치다가 넘어진 일이라고 주장했고 특히 이 사건으로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됐던 것에 대해서는 “벌금을 받아 체험 삼아 다녀온 것”이라고 했다. 이번 S기자 폭행과 관련해서도 김영배 목사는 확보된 증거와 다른 소리를 했다. S기자를 향해 “개새끼야!”, “맞아도 싸니까”, “그럼 쳐야지 이 새끼야”, “죽어 싼 놈이야”, “내 평생 너를 칠 거다. 평생”, “넌 죽어야 돼! 이 새끼야!” 등의 말을 비롯해 여러 안 좋은 소리를 하며 폭행한 것이 맞냐고 묻자 김영배 목사는 “전달하신 말은 제가 하지 않은 걸로 기억됩니다”라고 하며 녹음이 됐다면 잘 확인하고 쓰라고 했다. 김영배 목사가 S기자를 폭행하며 뱉은 말들은 명확히 입증 가능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 목사는 부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배 목사에게 △S기자에게 “죽어 싼 놈이야”, “넌 죽어야 돼! 이 새끼야!” 등의 말을 하며 폭행했기에 S기자를 정말로 죽이려는 목적으로 위와 같은 말을 하며 폭행한 것인지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경찰을 폭행한 것은 왜 그런 것인지 △첫 폭행 당시 아무 말도 없이 S기자를 다짜고짜 때린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물었으나 그는 이에 대한 답은 하지 않았다. 한편 김영배 목사는 이전에 S기자를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훼손을 해 형사 고소당했고 그 결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범죄를 저지른 것이 명확히 밝혀져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이 확정됐다. 이후 S기자가 민사 소송을 제기해 김영배 목사는 법원으로부터 S기자에게 1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 민사 소송은 이번 폭행 사건이 벌어지기 약 2주 전(2022년 5월 14일)에 확정됐다. 폭력 전과가 있는 김영배 목사가 S기자에게 보복 범죄로 보이는 이번 사건을 저지르며 “내 평생 너를 칠 거다. 평생”이라고 2차 가해를 예고하며 협박한 것을 보면 경찰의 구속 수사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 종합
    • 종교
    2022-06-04
  • 모헤닉모터스 인도 합작 법인 설립, EV 소재 부품 기술 인도 수출길 열려
    모헤닉모터스는 인도 전기 이륜차 제조 기업 선닥과 인도 합작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합작 법인을 통한 전기 이륜차, 초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인도에서 생산하는 전기 이륜차 전용 VCU 및 BMS를 범용 부품으로 공급한다.인도는 14억 인구를 보유한 시장이자. 신흥 개발 도상국이다. 또 2억2500만대의 오토바이 시장 규모를 갖고 있다. 인도 정부는 모든 내연 기관 오토바이를 전동화하는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자국 생산을 목적으로 기업 지원을 해 인도의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이에 이번 모헤닉모터스의 인도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한 인도 시장 진출은 중소기업이 자체 보유한 우수한 국산 EV 기술력을 수출한다는 점에서 대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국내 EV 기술은 대부분 중국에 밀려 성장이 어려운 게 현실이며, 인도는 중국과 마찰로 관계가 악화돼 한국·일본 등에서 EV 기술 수입을 찾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인도 KOTRA 지사화 사업으로 추진된 모헤닉모터스의 인도 합작 법인 설립은 지난 7년간 EV 국산 기술 개발의 큰 성과이며 기회이다.모헤닉모터스의 인도 합작 법인은 인도에서 제조·생산·홍보·판매를 담당하며, 모든 기술 개발은 모헤닉모터스가 담당하게 된다. 인도 내 대량 생산으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고, 한국의 자체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현재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자국 생산화에도 기여를 하게 됐다. 이는 정부와 기관 그리고 중소기업의 협력으로 이뤄진 결과다.우선 출시하기로 한 범용 VCU 및 BMS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고, 전기 오토바이 전용 모듈로 인도의 모든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조는 경쟁력이 높은 인도에서 하게 되지만, 모듈에 필요한 펌웨어, 앱(APP), 관제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는 모헤닉모터스가 제공해 각 나라의 중소기업은 상생 협력하게 된다.또 모헤닉모터스의 VCU와 BMS는 ‘통합 모듈’로 LTE를 통한 펌웨어 업그레이드, 사용자 정의 기능, 모니터링 및 사고 예방 기능, 빅데이터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EV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중요한 기술 및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모헤닉모터스는 전기차 플랫폼, 전기 오토바이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왔고 자체 개발 모듈로 국산화를 이뤘다. 이를 인도 시장에 수출하게 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모헤닉모터스는 2022년 인도 시장에 모헤닉 범용 모듈 부품을 우선 출시한 뒤, 2023년 인도에서 첫 전기 이륜차와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 경제
    • 기업
    2022-06-04
  • 3PM, 뮤지션을 위한 국악기 NFT 프로젝트 ‘온음’ 공개
    음악 NFT 플랫폼 쓰리피엠(3PM)이 7일 한국 전통 악기 소리를 담은 국악 NFT 프로젝트 ‘온음(Oneum)’을 공개한다.온음 프로젝트는 국악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악기 8종(대금(2), 해금(2), 피리, 태평소, 가야금, 거문고)의 연주 샘플을 NFT에 담은 프로젝트다. 8종의 국악기 연주 샘플은 다시 12종의 리듬과 7종의 음계가 조합된 총 1344가지의 원천 소스로 제공되며, 각 소리에 어울리는 캐릭터 이미지가 함께 제공된다.온음 NFT의 최대 장점은 NFT 소유자 누구나 1344종의 국악기 연주 샘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창작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이 구매한 NFT의 이미지 또한 창작 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창작한 자신의 작품은 자유롭게 배포 및 판매할 수 있다.온음 프로젝트를 공개한 3PM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좋은 콘텐츠가 많음에도 최근 국악 교육 약화 우려 등 국악이라는 문화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많은 분이 온음 NFT에 담겨 있는 국악기의 소리를 즐겁게 활용하면서 국악의 음악적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것이 온음 프로젝트의 미션이라고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국악의 대중화와 뮤지션들의 창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온음 프로젝트는 6월 초 사전 등록자에 한해 우선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온음 NFT 구매를 위한 사전 등록은 온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IT
    2022-06-04
  • 틱톡 스타일 챌린지 ‘스텝 앤 리피트’, 시즌2로 컴백… 행사 호스트로 자드리안 스미스 참여
    사상 최초로 틱톡(TikTok)에서 펼쳐졌던 가상 스타일·패션 경연 대회 ‘스텝 앤 리피트(Step & Repeat)’가 7월 7일 시즌2로 돌아온다.글램하이브(Glamhive)와 메리케이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Mary Kay Global Design Studio)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즐겁게 했던 스텝 앤 리피트를 올해 4주 일정으로 개최해 모두가 기다린 멋진 패션쇼를 선사할 예정이다.아리아나 데보스(Ariana DeBose), 나마 프리스(Naama Preis), 나오미 스콧(Naomi Scott) 등을 고객으로 둔 유명 스타일리스트 자드리안 스미스(Zadrian Smith)가 스타일리스트 타라 스웨넨(Tara Swennen), 스타일리스트 니콜 차베스(Nicole Chavez), 헤어스타일리스트 래리 심스(Larry Sims)와 함께 행사 호스트로 참여한다. 스웨넨, 차베스, 심스는 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스웨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와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 차베즈는 크리스틴 벨(Kristen Bell)과 제시카 심슨(Jessica Simpson)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심스의 고객으로는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퀸 라티파(Queen Latifah) 등이 있다.스미스는 틱톡 이용자들이 의상, 메이크업, 헤어 부문에서 각자의 창의력을 뽐낼 수 있도록 매주 주제별 도전 과제를 공개하고, 심사단은 뛰어난 감각을 보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부문별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대회 제출 동영상에 지정 음악인 스텝 앤 리피트를 배경으로 해시태그 #stepandrepeat, #glamhive, #marykay를 달아야 한다. 심사단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각각 3명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멘토와 1시간 동안 일대일 미팅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부문별 최종 우승자 1명은 4주 차에 공개된다. 틱톡은 재능과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각자의 재능을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장소다. 스텝 앤 리피트는 그런 재능을 감상하고 기념할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자드리안 스미스는 “글로벌 패션 디렉터이자 저널리스트로서 더 공정한 패션 산업을 만드는 일에 매진해 보고 싶었다”며 “쉬운 일은 아니지만 패션업계에 관심을 가진 누군가가 앞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도울 기회가 있다면 꼭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타라 스웨넨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창의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다”며 “스텝 앤 리피트는 그런 사람들에게 조명을 비추는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소셜미디어 런웨이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데뷔한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댄다”고 덧붙였다.니콜 차베스는 “시즌1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며 “매주 들뜬 마음으로 참가자들이 각자의 재능을 뽐내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빨리 시즌2의 도전 결과를 확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래리 심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창의력을 발휘하면 여러분이 놀라운 아티스트라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다”며 “그 모습을 지켜볼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스테파니 스프랭거스(Stephanie Sprangers) 글램하이브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창의력, 포용성, 연결성, 명성을 아우르는 진행 속도가 빠른 경연 대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이끌려 스텝 앤 리피트를 개최했고, 시즌1은 바로 그런 무대였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 세계 스타일 인재들을 따뜻이 맞아 격려하는 스텝 앤 리피트가 시즌2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2에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 벌써 설레인다”고 덧붙였다.
    • 경제
    • 기업
    2022-06-04
  • 예스24, 6월 환경의 달 기념 도서·eBook 기획전 실시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6월 환경의 달 기념 기획전을 열고 환경 관련 도서 큐레이션과 eBook 1000원 상품권이 걸린 ‘지구’ 이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6월 한 달간 예스24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도서 큐레이션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합니다”란 테마 아래 기후 위기의 현실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생각해 볼 만한 주제가 담긴 책들을 소개한다.예스24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스리커버’ 특별판 ‘침묵의 봄’과 ‘2050 거주불능 지구’를 비롯해 ‘최종경고: 6도의 멸종’과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등 예스24 환경 MD가 직접 꼽은 기후 관련서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시드볼트’와 ‘오버타임’ 등 예스24 ‘그래제본소’ 프로젝트 펀딩을 통해 출간된 흥미로운 기후 환경서들도 독자들을 기다린다.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기는 이행시 이벤트도 마련됐다. 6월 30일까지 ‘LET’S SAVE THE EARTH!’ 기획전 페이지에서 ‘지구’ 이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eBook 전용 1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Book 소장 구매 시에는 10% 할인 및 5% 추가 적립 쿠폰 증정의 혜택도 제공된다.또한 eBook 큐레이션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옷장’과 ‘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등의 MD 추천 도서를 비롯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와 ‘지구를 위해 모두가 채식할 수는 없지만’ 등의 환경 보호 필독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종합
    • 기타
    2022-06-04
  • 메가존클라우드-연성대학교-한국모바일게임협회-텐센트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게임산업 인력 양성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한국모바일게임협회(협회장: 황성익), 텐센트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게임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으로 연성대학교 및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연성대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텐센트 클라우드 기반의 전문 클라우드 교육을 진행해 실무에 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게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모바일 인디 게임사 대상으로 크레딧을 지원해 게임 산업 부문에서의 산학공동연구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향후 연성대학교에서는 학생 및 재직자 대상으로 게임 및 미디어에 특화된 클라우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실제 클라우드 전문 기업 재직자들이 참여해 노하우와 주요 트랜드를 공유하는 특강 형식으로 마련된다. 해당 교육은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 배경지식과 이론을 배울 수 있는 클라우드 초급 커리큘럼과 게임 및 미디어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학습할 수 있는 클라우드 중급 커리큘럼으로 구분된다. 텐센트 클라우드가 게임사에 제공하는 특화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연성대학교의 클라우드 도입학과, 게임콘텐츠과, 영상콘텐츠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웹툰만화컨텐츠과 등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재학생 및 졸업생은 메가존클라우드 및 관계사뿐 아니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 지원 시에 채용 혜택을 얻을 수 있다.그 외에도 국내 게임사 육성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는 연성대학교 스마트콘텐츠 ICC (기업협업센터)와 연계해 게임사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 기술지원, 구축지원을 진행하고, 텐센트 클라우드는 게임사 대상으로 크레딧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텐센트 클라우드 관련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게임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메가존클라우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향후 클라우드 도입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사업을 확장하며 클라우드 활용 산업군의 특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필수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는 이때에, 대학과 협회 그리고 산업체가 뜻을 모아 미래를 위한 교육과 R&BD 그리고 공유·협업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LINC 3.0 사업과 연계해 게임 및 미디어 문화 콘텐츠 우수 인재 양성과 기업가치 창출을 통해 학생-산업체-대학-지역사회가 함께 진화·성장하는 공진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뿌리를 든든하게 만들 수 있는 이번 업무협약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4자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텐센트 클라우드 인터내셔널 포슈 영(Poshu Yeung)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Tencent Cloud International)은 “모바일 게임 개발은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분야”라며 “많은 한국인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게임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클라우드 기술과 툴, 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텐센트는 게임 산업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4자간 업무협약 체결로 클라우드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인재 양성과 더불어 국내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클라우드가 확산되고 있는 게임 산업을 비롯해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1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 종합
    • 교육
    2022-06-04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 청소년 시민성 함양을 위한 4개 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지수)이 군포시민주시민센터, 군포여성민우회, 군포탁틴내일, 군포 YMCA와 군포형 교육 과정 연계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시민성 함양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 사회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공유△기타 시민 교육 관련 각 기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이다.군포시청소년재단과 군포시민주시민센터, 군포여성민우회, 군포탁틴내일, 군포 YMC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포시 청소년들의 시민성 함양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6-04
  • 브라이트코브, 최고전략·기업개발책임자에 데이비드 벡 선임
    지능형 비디오 스트리밍, 수익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가 핵심 임원을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데이비드 벡(David Beck)은 브라이트코브가 신설한 최고전략·기업개발책임자를 맡아 브라이트코브의 전략과 사업 개발, 경영 기획을 총괄하게 된다.벡은 마크 드베부아즈(Marc DeBevoise) 신임 최고경영자(CEO)와 긴밀히 협력해 제품을 개선하고 브라이트코브의 기존 비즈니스를 확장할 기회를 창출할 전략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브라이트코브가 시장 선도적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발판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비즈니스 라인을 확대하는 데도 중점을 두게 된다.마크 드베부아즈 CEO는 “벡을 최고전략·기업개발책임자로 영입해 경영진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깊이 있는 업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기업과 브랜드를 위한 혁신 전략 및 이니셔티브를 설계한 입증된 실적을 자랑하는 탁월한 전략가이자 운영 전문가”라고 평했다. 그는 “벡과 함께 일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그가 회사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벡은 일류 디지털 브랜드에서 20년간 전략 및 운영, 비즈니스 개발 업무로 경험을 쌓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AMC에서 콘텐츠 전략 및 비즈니스 운영 총괄, 수석 부사장을 지냈다. AMC에서 그는 통합 리니어(Linear), SVOD(AMC+), AVOD/FAST 서비스와 B2B 및 DTC(직접판매) 배포를 위한 파트너십을 포함해 AMC의 스트리밍 비즈니스 모델 변환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을 주도했다. 또한 AMC, BBC아메리카(BBC America), 선댄스TV(Sundance TV), IFC, WE TV에서 핵심 운영을 현대화하는 작업을 이끌었다. AMC에 근무하기 전에는 워너미디어(WarnerMedia) 기업 전략·운영 총괄을 지냈으며 TNT, TBS의 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했다. 벡은 터너(Turner)(현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가 인수한 투자·자문회사 브레이브 벤처스(BRAVE Ventures)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벡은 “브라이트코브는 비디오 소통 분야의 혁신 기업이자 선구적 기업”이라며 “미래가 기대되는 이 시기에 브라이트코브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그는 “명확한 비전을 개발하는 새 CEO, 열정적이고 실행 준비를 끝낸 환상적인 팀, 향후 구축할 동급 최고의 기술 플랫폼과 더불어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2-06-03
  • 링글, 국제 학회서 ‘AI 기반 맞춤형 학습 기술’ 발표
    아이비리그 출신 원어민 튜터와 일대일 영상으로 영어를 공부하게 해주는 링글(공동대표 이성파, 이승훈)이 학습자 성취도를 인공지능(AI)이 정교하게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하반기에 서비스한다.링글은 KAIST 김주호 교수의 인터랙션 랩과 함께 연구 개발한 AI 학습 시스템을 2일 ‘미국컴퓨터협회 러닝 앳 스케일(ACM Learning at Scale 2022) 학술 대회’에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링글은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학회에서 김 교수팀이 발표한 ‘알렌즈(RLens)’ 시스템은 AI가 일대일 영어 수업 내용을 분석해 학습자 영어 실력을 △Complexity(복잡한 구사) △Accuracy(정확도) △Fluency(유창함) 세 분야로 진단, 학습 성취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김주호 교수팀은 공인 인증시험과 같은 기존 평가 체계가 학습자 영어 실력을 하나의 점수로 치환해 평면적으로 진단하던 것을 개선하기 위해 알렌즈 시스템을 개발했다.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분야별 점수로 영어 실력을 가늠하기보다 교육학 이론에서 언어 구사 능력의 주요 축으로 삼는 복잡성, 정확성, 유창성에 따라 실력을 입체적으로 진단한다.Complexity는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 Accuracy는 문법적 의미적으로 정확한 표현을 구사하는지, Fluency은 멈춤 없이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지 등의 기준으로 학습자 실력을 판단한다.AI는 이처럼 진단을 해주고 실력을 높이기 위한 목표 설정, 학습 추천도 해준다. 학습자가 튜터의 피드백 내용을 완전히 학습해 같은 영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지 트래킹도 한다. KAIST 김주호 교수는 “실력 진단, 목표 설정, 학습 추천으로 이어지는 사이클이 반복되며 진정한 일대일 맞춤형 학습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스템”이라고 알렌즈 시스템을 설명했다.김주호 교수는 연구 연가를 맞이한 올해 3월부터 1년간 링글에 합류해 연구 내용의 제품화를 총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년간 링글과 공동 진행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세계적 학회에서 연달아 채택돼 기쁘다”며 “연구 내용이 하반기 내 링글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링글 이성파 공동대표는 “연구 결과가 반영되면 링글은 진정한 AI 기반 학습 서비스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처음에는 학습자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데 AI를 주로 적용할 계획이지만, 앞으로 원어민 튜터와 AI가 상호 작용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는 수준까지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튜터의 인풋으로 AI가 발전하고, AI도 튜터가 학습자의 영어를 교정할 때 생기는 실수나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주호 교수팀은 올해 3월 ‘LAK (Learning analytics and Knowledge)’라는 또 다른 세계적 교육 기술 학회에서 한 명의 학습자가 다수의 강사와 수업하는 링글의 학습 방식을 ‘분산형 튜터십(distributed tutorship)’이라고 명명하고 분석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1만6000여명의 학습자 데이터, 500여명의 설문, 40여명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최초로 분산형 튜터십의 양상을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40%의 학습자가 세션마다 새로운 튜터를 만나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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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쇼 그룹, 샌프란시스코에 레스토랑 오픈 '글로벌 NFT 멤버십 클럽' 출시
    쇼 그룹(SHŌ Group, 전 JSSK 그룹)이 개발해 온 프로젝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쇼 그룹은 고급 식당, 밤 문화, 소매 식품 콘셉트 전반에 걸쳐 게스트 경험을 제공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접객 경험 플랫폼이다. 쇼 그룹은 회사와 같은 이름을 지닌 실리콘밸리 출신의 유명 셰프 카미오 ‘쇼’ 쇼타로(Shotaro ‘Sho’ Kamio)와 식품·기술 기업가인 조시 시겔(Josh Sigel)이 의기투합해 이끌고 있다. 카미오가 2013년 버클리 4번가에 문을 연 단독 벤처 ‘이야사레(Iyasare)’는 현재까지 카미오가 수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인정을 받은 프로젝트로 꼽힌다. 쇼 그룹은 세일즈포스(Salesforce), 에리카 로슨(Erica Lawson)과 제프 로슨(Jeff Lawson) 트윌리오(Twilio) 최고 경영자, 크레이그 램지(Craig Ramsey) 블로시티(Vlocity) 설립자, 댄 스프링어(Dan Springer) 도큐사인(DocuSign) 최고경영자, 드류 휴스턴(Drew Houston) 드롭박스(DropBox) 최고경영자 등 투자자를 유치했으며, 브리지 뱅크 출신의 카를로 세라피니(Carlo Serafini)와 에드 램버트(Ed Lambert)와 파트너십을 맺었다.상징적인 장소쇼 그룹의 첫 레스토랑 프로젝트인 쇼(SHŌ)가 샌프란시스코 만에서 볼 수 없었던 요리의 즐거움과 밤 문화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쇼는 샌프란시스코 도심 중심부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트랜스베이 공동교통의원회(TJPA)의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 맨 위층에서 손님을 맞는다. 쇼는 세일즈포스 파크(Salesforce Park)라 불리는 2만1853㎡ 규모의 도심 속 하늘 정원 트랜짓 센터 옥상에 둥지를 틀었다. 쇼 그룹은 국제 디자인 업체 아브로코(AvroKO)의 샌프란시스코 스튜디오 및 아브로코의 자매 스튜디오 브랜드 뷰로(Brand Bureau)와 파트너십을 맺어 쇼의 세계적인 입지를 강조했다. 아브로코와 브랜드 뷰로는 각각 쇼의 인테리어와 쇼 브랜드를 개발한 업체들이다.경험에 의한 요리쇼의 요리는 공간만큼이나 독보적이고 흥미진진하다. 쇼 셰프는 이로리(일본 전통 난로) 요리, 시골 특유의 농촌 요리 등 미국에서 선보인 적 없는 일본식 전통 요리를 테이블에 올릴 예정이다. 40제곱피트 규모의 난로에서 숯으로 불을 지핀 후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옥상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일본식 스시 바, 타파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만을 대표하는 스시 장인이자 미슐랭 스타 셰프인 사사키 마사키(Masaki Sasaki)가 스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카미오는 “쇼는 계절성, 소박함, 놀라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창의적 레스토랑”이라며 “이로리 음식을 특별한 장소에서 미국에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로 요리는 일본 농민과 서민들이 수 세기 동안 즐겨 먹은 감칠맛 나는(umami-laden) 요리”라며 “일본 사람들은 난롯가에 둘러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되찾곤 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쇼 그룹은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 1층에 들어설 일본 음식 시장 ‘쇼 마켓(SHŌ Market)’을 발표했다. 쇼 마켓은 손님이 직접 선택한 신선한 식재료로 도시락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해당 식재료는 레스토랑 쇼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상품이다. 포장식 신선 샐러드와 길거리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 사케, 아름다운 가정용 수공예품도 판매할 예정이다.글로벌 NFT쇼 그룹은 NFT 기반 멤버십 클럽을 곧 출시해 레스토랑 쇼를 중심으로 쇼 그룹 플랫폼의 몰입형 경험과 전문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쇼 그룹은 회원들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쇼 클럽 멤버십을 NFT 형태로 제공하기로 했다. NFT는 블록체인에서 검증할 수 있으며 추후 2차 시장에서 매매·양도할 수 있다. 쇼 그룹은 사람들이 발견하고 성장하며 지원하고 연결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한편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을 뛰어난 가치를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NFT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쇼 클럽의 멤버십은 3단계로 구성된다. 모든 회원은 레스토랑 옥상에 마련된 프라이빗 라운지와 회원 전용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연중무휴 안내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언제든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도록 예약 우선권과 대차(courtesy car) 서비스도 제공한다. 2급 회원은 유명 게스트와 함께하는 오마카세 요리나 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급 회원에게는 평생 단 한 번뿐인 일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특전을 선사한다. 쇼 클럽의 초창기 회원은 창립 회원으로서 종신 회원권을 부여받는다. 창립 회원은 향후 쇼 그룹이 제공하는 장소 및 경험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쇼 그룹 최고경영자인 조시 시겔은 “쇼 그룹의 목표는 접객의 규칙을 다시 쓸 의미 있는 순간과 소통을 통해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고 관점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쇼 클럽으로 세계 정상급 요리와 단비 같은 밤 문화 경험, 세계 첫 NFT 기반 접객 경험을 샌프란시스코 만에 가져와 기쁘다”며 “샌프란시스코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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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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