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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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신 ‘영남 권역 간담회’ 갖고 총회 현황 설명 및 의견 청취
    류춘배 부총회장 “총회원들이 힘 합쳐 선한 일 이뤄가자” 4월 안에 홈페이지 정비해 총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 제공 예정 예장백석대신총회(총회장 허남길 목사)는 30일 양산 온누리교회(담임목사 허남길)에서 ‘영남 권역 간담회’를 가졌다. 권역별 간담회는 백석대신총회가 매년 전국을 돌며 갖는 행사로 총회 임원들이 총회원들에게 교단 현황을 설명하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들으며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허남길 총회장은 각 노회가 내실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총회 회관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허 총회장은 “노회가 새로운 교회와 목회자를 가입 받을 때 신학적 소양과 인격을 검증하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엄격한 기준으로 제재하는 것도 지혜롭지 않지만 아무나 받으면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 우리는 부흥을 갈망하지만 탄탄한 기초를 쌓으며 내실 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총회장은 “지난 회기 권역별 모임은 목회자 정년, 신학교 문제 등에 대해 생각을 나눴는데 지금은 모든 문제를 해결했고 연금재단과 신학교 등 뼈대가 튼튼히 서 가고 있다. 열심히 뛰어왔기에 이제 숨 고르기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계속해서 발전하길 원한다”면서 “총회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총회 회관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수원명성교회 교육관을 사용하고 있는데 역세권에 총회회관을 마련해 신학교 교실로도 활용하며 자립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 이번 회기에는 마련하기 힘들겠지만 뜻이 모이면 류춘배 목사가 총회장에 올라갈 때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우리가 헌신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이날 허남길 총회장은 자신의 목회 여정에 대해 간증하며 총회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사역에 힘쓰길 기원했다. 허 총회장은 “목회를 함에 있어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다. 돌아보니 나를 위해 살았던 것은 모두 실패했고 주를 위해 했던 것은 모두 복이 돼 있었다”면서 “하나님께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사랑하는 분이라는 것을 느낀 후로 주를 위한 삶이 나를 위한 축복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총회원들도 무한한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더욱 사역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유기성 목사는 교단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유 목사는 “백석대신신학아카데미는 2학년에 올라가는 이들이 22명이고 신입생이 9명 새롭게 들어왔다. 그중 8명은 외부에서 들어왔다. 외부에도 점점 알려져 공부하려는 이들이 모여들고 있다”면서 “백석대신신학아카데미와 MOU를 맺은 미국 신학교의 경우 ATS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교단 내 많은 교회가 튀르키예 구호 성금에 동참해 7,155만 원이 모였음을 보고했다.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각 노회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 목사는 “부교역자는 노회로 완전히 이명 해오지 않으면 교적부가 없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교적부가 노회에 있어야 한다. 교적부가 없는 이들은 서류 발급을 해줄 수 없으니 행정적인 부분이 정확하고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원들과의 소통 시간에는 총회 홈페이지를 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 목회자는 “홈페이지를 보면 총회장 얼굴만 바뀌었고 아직도 2021년도에 머물러 있다. 바꿀 것은 바꾸고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올려주면 좋겠다”고 건의했고 또 다른 목회자는 “수정된 헌법을 홈페이지에 올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유기성 사무총장은 “정보통신위원회에 말해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겠다. 4월 안으로 정비해 총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류춘배 부총회장은 “우리 교단이 짧은 기간 안에 잘 발전해 왔다.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그만큼 비전이 큰 교단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여러분들을 뵙게 돼 기쁘고 앞으로 함께 힘을 합쳐 선한 일을 이뤄가길 원한다”고 했다. 한편 총회 연금재단 사무국장 유영오 목사는 연금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총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교단이 힘을 쏟고 있음을 강조했다.
    • 종합
    • 종교
    2023-03-30
  • SK텔레콤과 미래에셋증권, 토큰증권 생태계 조정 위해 손 잡았다
    SK텔레콤과 증권업계 대표기업 미래에셋증권이 토큰증권(ST, Security Token)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토큰증권사업 준비와 추진을 위한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ext Finance Initiative, 이하 NFI)’ 컨소시엄을 결성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웹3(Web3) 지갑·NFT 마켓플레이스 운영 노하우와 미래에셋증권의 금융투자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시켜 높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토큰증권 사업이란 부동산과 예술품 등 다양한 자산의 증권화를 지원하고,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토큰증권을 발행·유통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존 부동산과 예술품 조각투자 뿐만 아니라 웹툰·영화·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다양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양사는 이날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NFI’를 결성하고,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과 토큰증권 대상인 기초자산의 공동 발굴과 연계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SK텔레콤은 토큰증권의 기반을 구성하는 블록체인 등 IT기술과 인프라 분야에서 ICT 리딩 기업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여기에 금융투자 전문집단인 미래에셋증권의 역량을 융합해 사업 기회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양측은 또 ‘NFI’에 국내 대표기업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NFI’ 참여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토큰증권 발행 희망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NFI’는 또한 국내 토큰증권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인프라 등을 활용해 토큰증권 글로벌 사업화 방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는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부문대표는 “이번 NFI 결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SK텔레콤의 Web3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경험을 결합해 토큰증권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토큰증권 건전성 확보와 생태계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 오세현 Web3 CO담당은 “토큰증권은 Web3가 전통 금융시장과 연결되는 출발점으로서, 토큰증권을 계기로 Web3 철학과 혁신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제도권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기타
    2023-03-30
  • 한국과 덴마크 주요 종합병원 및 기관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 출범
    한국과 덴마크가 병원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출범시켰다. 한국-덴마크 병원 네트워크는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주요 종합병원, 덴마크 보건부, 덴마크 외교부, 덴마크 보건산업진흥원 간의 국제 협력체로, 양국 주요 병원과 보건기관 간 교류와 협력 관계 강화, 지식 공유 등을 목적으로 한다.현재 가입 병원은 총 8곳으로, 한국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건강보험 일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참여한다. 덴마크에서는 올보르(Aalborg) 대학병원, 오르후스(Aarhus) 대학병원, 코펜하겐 릭스 왕립 대학병원(Rigshospitalet)이 가입했다. 향후 더 많은 병원과 헬스케어 기업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점차 네트워크가 확대될 예정이다.지난 29일 서울 성북구 소재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네트워크 출범'을 알리는 세미나를 가졌으며 이날 세미나는 양국의 스마트 병원 솔루션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 세미나는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첫 세션에서는 덴마크 보건산업진흥원이 덴마크 주요 병원들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슈퍼 병원 프로젝트(Super Hospital Project)’를 소개했다.이어진 세션은 양국의 참여 병원들 및 덴마크의 헬스케어 기술 솔루션 소개로 진행됐다. 솔루션 중에는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소프트웨어, 보건의료 로봇, 원격 의료 등 양국 병원 간 실질 협력이 기대되는 분야가 활발히 논의됐다.병원 네트워크를 기획한 대사관 이재미 선임 상무관은 “현재 양국은 주요 병원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과 질을 높이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네트워크는 선도적인 의료 모델 개발을 위한 상호 지식 교류 및 협업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국 국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효과성이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덴마크의 슈퍼 병원 프로젝트는 덴마크 16개 주요 의료기관에 대한 스마트 의료기술 및 인프라 구축 투자 사업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입원 일수와 재입원 감소, 외래진료 개선, 지속 가능성 확대라는 목적 하에 2021년부터 진행 중이다. 한국 보건복지부 역시 2020년부터 ‘스마트 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을 통해 ICT 기술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날 세미나에는 양국 보건 당국 및 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윤희성 한림대학교 의료원 상임이사, 김성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등 네트워크 참여 국내 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덴마크에서는 스벤 사케어 보건부 차관, 야콥 스코홉 닐슨 보건산업진흥원 대표 등 보건 당국과 덴마크 보건 산업 관계자가 온라인 상으로 참석했다.
    • 경제
    • 기업
    2023-03-30
  • 롯데건설, AI 활용한 흙막이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해 현장 적용 예정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제 C-2023-009467호) 및 특허(출원번호: 10-2023-0026949)를 출원했다.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하며, 이 시설은 배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 관리는 몇 개소에 설치한 전자식 계측 장치를 통해 이루어지며,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에 나타난 침하와 균열의 진전에 대한 모니터링은 거의 수행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로 인해 발생한 침하나 균열은 지반함몰 등의 큰 재해가 발생한 이후에 육안으로 문제 발생 상황을 파악하는 데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롯데건설은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의 도로 노면이 촬영된 이미지를 딥러닝(심층학습) 방식으로 분석해 관리자에게 위험 경보를 제공하며, 이 시스템은 향후 전문 IT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롯데건설 전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은 건설현장 근로자가 개인 촬영 장치(액션캠, 휴대폰 카메라 등)로 현장 영상을 취득해 플랫폼에 등록하면 AI 모델이 영상 분석 및 균열 정보를 가시화하며, 추출한 균열 정보는 이력 관리를 통해 시간 경과에 따른 균열 진행 상태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흙막이 가시설 현장의 배면에서 약 3000장의 고해상도 균열 영상 자료를 확보하고 AI 모델 학습에 활용해 해당 시스템의 핵심 기초 기술을 완성했다.이 시스템 도입으로 균열의 진행 상태를 줄자로 측정해 관리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으며, 데이터화된 균열 이력에 따라 위험 발생 경고 및 사전 대처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의 AI 기반 기술은 전문 IT 업체에게 필요한 자료 수집부터 AI 모델 개발 및 적용까지의 모든 과정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전문 IT 기업의 경우 건설현장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힘들어 건설사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롯데건설은 2022년 상반기부터 AI 기술 개발 인력을 직접 충원해 건설현장에 필요한 AI 모델을 자체 개발했다.
    • IT
    2023-03-30
  • 효성티앤씨 페트병 재활용한 섬유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현장 방진복 생산
    효성티앤씨가 글로벌 리사이클 섬유 브랜드인 ‘리젠’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착용하는 방진복을 만든다.효성티앤씨는 23일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비롯해 화성, 수원 등 인근 지자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으로 친환경 방진복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방진복 제작에 재활용되는 페트병은 약 1000만개다.리젠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인 ‘컨트롤 유니언’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인증(GRS)을 획득한 국내 대표 친환경 섬유다.효성티앤씨는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 일부에 리젠 방진복을 공급했고 삼성전자의 기흥, 화성 사업장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리젠은 최근 ESG 경영에서 친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많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현대중공업, 포스코 광양제철소, CGV, 롯데리아 등의 기업 유니폼에 적용된 바 있다.친환경성과 더불어 냉감(리젠 아스킨), 내구성(마이판 리젠 로빅), 향균(리젠 에어로실버), 신축성(리젠 자나두), 통기성(리젠 에어로쿨) 등 각종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섬유로도 제작되고 있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효성티앤씨의 글로벌 친환경 섬유 기술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의 방진복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효성티앤씨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ESG 경영이 확대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 확대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3-03-30
  • 포스코엠텍, 중마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29일 복지관 교육장에서 포스코엠텍(대표이사 이동렬)과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포스코엠텍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자원 활용, 책임감 있는 사회공헌 실천,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자원 재활용 활성화 기여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다각적 지원방안 모색 등에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한기환 포스코엠텍 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포스코엠텍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이 ESG경영 실천을 위해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을 사회공헌과 환경보호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아 포스코엠텍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꾸준히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2년 전부터 중마장애인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던 포스코엠텍과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추가적으로 휠체어 세척과 자원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이동렬 포스코엠텍 대표의 큰 마음으로 협약이 성사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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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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