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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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박창규 목사 신임노회장으로 추대
    박창규 목사·이형만 목사·모상련 목사·모상규 목사 총대 선출 예장합동 목포서노회는 28일 목포새한교회(담임목사 박수현)에서 ‘제135회 정기노회’를 갖고 신임노회장으로 박창규 목사를 추대했다. 박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종이 노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나를 지지해주고 이끌어주신 어른 목사님들이 계셔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지금 큰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다. 나를 포함한 9명의 임원들과 함께 부족한 것을 하나씩 채워가며 물이 잔잔히 흐르듯 무리하지 않고 노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박창규 목사(전원교회) △부노회장 서현성 목사(백년로교회), 김상호 장로(전원교회) △서기 김병주 목사(목포미래교회) △부서기 정상록 목사(언약교회) △회의록서기 김옥철 목사(순천주향교회) △부회의록서기 정동현 목사(은혜로교회) △회계 조동준 장로(목포영락교회) △부회계 곽행구 장로(유달교회). 정기노회는 목사 회원 54명 및 장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회무 처리 결과 목사 총대로 △박창규 목사(전원교회) △이형만 목사(삼호교회) △모상련 목사(목포주안교회) △모상규 목사(영산교회)를 선출했으며 장로 총대로는 △김상호 장로(전원교회) △조동준 장로(목포영락교회) △서재완 장로(상리교회) △송영문 장로(목포주안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이형만 목사를 총회 실행위원으로 파송하기로 했고 기독신문 이사와 GMS이사로 모상련 목사를 파송하기로 했다. 광신대 및 교회자립개발원 파송 이사는 노회임원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한편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유면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문동배 장로의 기도와 정상록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유면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다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아 목회자와 장로로 주님을 섬기는 영광된 삶을 살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사역에 힘쓰길 바란다”면서 “우리 모두 남은 생애를 주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예배는 서현성 목사의 광고에 이어 유면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종합
    • 종교
    2023-03-28
  • SK텔레콤, AI 전문가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역량 강화해 AI 컴퍼니 도약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28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제39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2년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2022년 연결 재무제표는 전년 대비 각각 3.3%, 16.2% 성장한 연간 매출 17조3050억원, 영업이익 1조6121억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연간 3320원으로 확정됐다. 분할 전인 2020년 대비 66% 상향된 수준이다.SKT는 AI 전문가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고 김준모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부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며 이사회에도 AI 역량을 강화해 AI 컴퍼니 도약에 힘을 싣는다.신임 오혜연 사외이사는 자연어 처리 기반 AI 전문가로 현재 KAIST 전산학부 교수이자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등을 겸하고 있으며, 학계·정부·기업 등과 활발한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한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SKT는 오혜연 사외이사가 향후 AI 기술 방향성과 인공지능 윤리 문제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 등으로 SKT가 AI 컴퍼니로 성장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준모 사외이사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컴퓨터 비전 및 신호처리 분야에 특화된 AI 전문가다. SKT는 김준모 사외이사가 SKT가 추진하는 AI와 디지털 전환 사업에 대한 조언과 AI 기반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용학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김용학 사외이사는 3년간 이사회 의장으로 재임하며 사회학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버넌스 선진화와 인적 분할, ESG 분야 등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했다. SKT는 김용학 사외이사가 재선임 후에도 SKT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가는데 지속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SKT는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 일치를 바탕으로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 및 중장기 관점에서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진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이번 주총에서 유영상 SKT 사장은 2022년도의 성과와 올해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경영 전략에 대해 주주들에게 설명했다.유영상 SKT 사장은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을 성장궤도에 안착시키고 AI 컴퍼니 진화를 선제적으로 준비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유영상 사장은 SKT 2.0 시대 출범과 함께 제시해 성장궤도에 안착한 △유무선 통신 △미디어 △Enterprise △AIVERSE △Connected Intelligence 등 5대 사업군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함과 동시에 AI 컴퍼니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Core Biz.의 AI 혁신 △AI 서비스로 고객 관계 강화 △산업 전반으로 AI를 확산하는 AIX 등 3대 핵심 전략 축을 제시했다.먼저 SKT는 AI 기술을 통해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구독 사업 등 기존 핵심 서비스(Core Biz.)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SKT는 고객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초개인화 기반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미디어는 B tv를 다양한 OTT를 한 데 모은 통합 포털로 진화시키고 콘텐츠와 커머스 등에 AI를 접목할 예정이다.지난해 가입자와 총 상품 판매액 등 핵심 지표가 2배 이상 성장한 ‘T우주’도 글로벌 톱 브랜드 제휴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AI 구독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이와 함께 유영상 사장은 에이닷을 필두로 한 AI 서비스로 고객과 기술의 거리를 좁히며 고객과의 관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한국어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B2C 서비스 에이닷은 개인화된 캐릭터, 대화, 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는 기억과 이미지 기반의 대화 기능을 강화하고 제휴 캐릭터와 연계 콘텐츠 확대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중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만의 3D 공간을 꾸미고 삶을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해 메타버스 세계를 확장한다. 웹 3.0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제시스템 도입도 본격화한다.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유영상 사장은 SKT의 AI 혁신을 산업 전반에 적용해 시대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SKT의 AI 기술은 이미 물류, 의료, 보안 등 다양한 인접 사업영역에서 눈에 띄고 있다. 2월 MWC23 현장에서는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국의 대표 AI 기업들과 AI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 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UAM은 올해 정부 실증사업 시작과 함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AI 반도체 사피온도 차세대 제품 X330을 출시한다. 이 외에도 로봇, AI 광고 플랫폼, AI 고객센터 등 산업 전반에 AI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 종합
    • 기타
    2023-03-28
  • 오큐멘티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 통해 2000만 달러 투자 유치
    MEMS(미세 전자기계 시스템) 기반 AR(증강 현실)/MR(혼합 현실) 디스플레이 및 3D 센싱 솔루션 분야 기업 오큐멘티드는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통해 2000만달러 상당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오큐멘티드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된 펀딩 라운드에는 샐비아, 브이스퀘어드 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들을 비롯해 세계적인 전자기기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 샤프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한다. 테크 기업 및 안경 제조사들은 오큐멘티드의 기술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종일 착용할 수 있는 증강 현실 및 혼합 현실 웨어러블 안경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오큐멘티드는 레이저 빔 스캐닝을 활용, 울트라 콤팩트형 MEMS 기반의 조명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경쟁사들 방식과 비교해 전력 소비량을 낮추고 제품 크기를 줄이는 한편 밝기 및 명암비 증가, 디스플레이 성능 향상 등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이 같은 장점들은 특히 야외 사용에 적합한 소비자용 경량 AR 안경에 필요한 특징이다.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HMD)에 대한 수요는 2026년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비용 절감 및 전력 소비량 감소, 사이즈 소형화라는 이점을 얻기 위해 MEMS 거울 도입이 늘어나는 추세와도 관련이 있다. 샤프가 전략적 투자 협력사로 합류하게 되면서 소비자 증강 현실 안경 분야의 핵심 업체로 자리매김하려는 오큐멘티드의 목표 달성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협력은 오큐멘티드가 보유한 독창적인 IP와 LBS(레이저 빔 스캐닝) 기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분야 노하우와 샤프의 전자기기 및 디스플레이 제조 전문성을 결합해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오큐멘티드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최고 경영자인 토마스 본 반토흐는 “빅테크 기업들을 비롯해 관련 기업들이 궁극적으로 스마트폰 대체가 가능한 소비자용 AR 안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리 제품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조명 엔진 제품의 출시 준비에 더 속도를 낼 것이다. 디스플레이와 전자기기 분야 최대 공급사 가운데 하나로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자랑하는 샤프를 전략적 투자자로 확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독특한 협력 관계를 통해 방대한 노하우를 구축하는 한편 MEMS와 전자 기술, 레이저가 통합된 조명 엔진 공급이 가능한 원스톱 숍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증강 현실 및 혼합 현실 시장의 핵심 기술 업체로서 위상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샤프 디바이시스 유럽 사장인 데이비드 우드워드는 “오큐멘티드와 협력이 빨리 추진돼 종일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증강 현실 및 혼합 현실 안경 개발 시장은 물론 오큐멘티드가 주도하는 다양한 핵심 기술과 혁신을 통해 혜택을 보게 될 여타 시장에서 잠재적 기회들이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토마스와 울리히는 역동적이고 의욕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을 이끌며 첨단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오큐멘티드와 샤프가 보유한 자체 기술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 그리고 기기 산업화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3-03-28
  • 본투글로벌센터, 디지털 혁신 기술 기업의 중동 진출 본격 지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3월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알 구레아(Al Ghurair) 그룹, 엠투엔, 국내 투자사 등과 MOU를 체결하고 한-UAE 조인트 벤처 설립 등 우리 디지털 혁신 기술 기업의 중동 지역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된 이날 양해 각서 체결식에는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서홍민 엠투엔 회장, 마지드 사이프 알 구레아 '알 구레아 그룹' 최고 경영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양해 각서에 따라 엠투엔과 알 구레아 그룹, 국내 투자사 등이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한-UAE 합작 법인 설립과 투자를 지원하고 본투글로벌센터는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젝트와 디지털 기술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술 매칭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특수법인과 파트너십을 맺게 된다.이번 협약은 적극적 투자로 사업 다각화를 이룬 엠투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디지털 혁신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전문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 등 협약 당사자들이 비즈니스 개발, 투자, 컨설팅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품게 한다.특히 두바이에 본사를 둔 알 구레아 그룹은 중동 지역 굴지의 대기업으로 제철과 석유 화학을 비롯한 제조업은 물론이고 중동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은행인 마슈렉은행, 대형 고급 쇼핑몰 버즈만 쇼핑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알 구레아 그룹의 현지 비즈니스 노하우와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계열사의 디지털 전환 수요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MOU가 한-UAE 디지털 혁신 협업 생태계 조성 등 실제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화석 연료 시대의 쇠퇴를 앞두고 디지털 혁신 국가로 도약하려는 중동 지역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앞으로 UAE에 설립될 특수목적법인은 국내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IT, 바이오,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에듀테크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펴나갈 예정이다.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아날로그 시대에 우리 건설업이 중동 지역 인프라 구축에 한 몫했다면,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우리 기업들이 중동 지역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첨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신뢰할 만한 파트너와 함께 현지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간 거점을 확보한 것으로, 중동 지역 디지털 수출 확대를 위한 전초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3-03-28
  •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 개최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가 해상풍력을 주제로 ‘제4회 영국 해상풍력 기업 소개 웨비나 2023’ 세미나를 4월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인류 생존을 위한 기후 위기 극복이 세계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미래 청정에너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탄소 중립 정책과 재생 에너지 전환에 노력을 기울이며 해상풍력이 자연스레 주목받고 있다.이런 세계 흐름에 맞춰 개최되는 영국 해상풍력 웨비나는 앞선 기술로 영국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는 해상풍력 기업의 리더들이 함께한다.온라인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이번 웨비나는 해상풍력 강국 영국과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는 장으로 준비됐다. 에너지 업계에서 해상풍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브씨7(Subsea7)의 프로젝트 총괄인 아르노 루가 ‘한국의 실정에 맞는 부유식 해상풍력 건설’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 △술마라 서브씨 △개빈 & 도허티 지오솔루션 △오션 인피니티 △파운드 오션 △악티온 △하이스피드트랜스퍼 7개 해상풍력 분야 쟁쟁한 기업들의 연사가 세션에 나선다.이번 웨비나는 전 세계 해상풍력 1위인 영국의 우수한 해상풍력 산업 부문의 기술과 협력 기회를 소개하고, 한국 시장의 요구에 적합한 가장 혁신적인 영국 해상풍력 기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경제
    • 기업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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