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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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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가 전 세계 500만부가 판매된 아티스트 웨이의 실천 편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출간했다.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은 쉽고 단순하게 내 안의 창조성을 찾고, 이를 통해 나를 바꾸는 핵심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은 내 안과 밖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이는 줄리아 캐머런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30년간 창조성 워크숍을 진행하며 만난 이들의 삶을 바꾼 방법이다.줄리아 캐머런은 아티스트 웨이가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말하는 이들 못지 않게, 그의 가르침을 따라도 여전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 어떤 사람은 창조성을 통해 인생을 바꾸고, 어떤 사람은 그러지 못할까’라며 고민한 그는 자신과 자기 삶의 아티스트가 된 사람들의 일상에서 답을 찾았다.답은 ‘집중해 듣는 것’에 있었다. 그들은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깨닫고, 이를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이것이야말로 아티스트 웨이의 핵심이며, 자신이 오랫동안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강조한다.배우 리스 위더스푼, 가수 얼리샤 키스,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인생의 멘토로 꼽는 줄리아 캐머런은 평범한 사람들도 내면의 창조성을 발휘해 삶을 바꾸도록 도왔다. 창조성 도구로는 모닝 페이지, 아티스트 데이트에 걷기를 더해 소개한다. 모닝 페이지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하고, 아티스트 데이트는 내 마음대로 즐겁게 들으며,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운다. 그리고 걷기는 주변의 소리에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한다.독자들은 처음에는 ‘무슨 소리를 왜 들으라는 거지’란 생각에 막막해질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생각한 것들을 통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잘 듣고 있는지, 어떤 것을 느끼고 생각했는지 점검하도록 저자가 직접 제안하는 Q&A 코너를 활용하면 들으며 깨달은 것을 쉽게 실천할 수 있다.딱 6주간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따라 내 안과 밖의 소리에 집중하면 좋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른다면, 이 책이 열정 넘치고 감정에 솔직해진 나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수, 배우, 작가, 크리에이터처럼 모든 일에 인생을 바꾸는 영감을 얻고 생산적으로 행동하는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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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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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민주국가를 향한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 ‘돌봄민주국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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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박영사는 사회에서 억눌린 돌봄을 가시화하고, 이제껏 간과돼 온 돌봄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며, 돌봄이 배제된 부당한 사회구조를 함께 교정함으로써 더 정의로운 사회와 국가를 앞당기기 위한 ‘돌봄민주국가’(김희강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돌봄국가의 기치를 올리고 있는 우리 사회가 무엇을 좌표 삼아 과거의 돌봄을 반성하고, 현재의 돌봄을 구상하며, 정의로운 미래 돌봄의 제작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다.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개인과 가족의 몫으로 전담되던 돌봄을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직전 선거까지 복지국가를 외치고, 여야를 막론하고 돌봄의 국가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요구하며 국가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돌봄국가책임제’, ‘돌봄청’, ‘5대 돌봄, 국가책임’, ‘초등돌봄지원’, 생태주의 ‘돌봄국가’ 등 국가와 돌봄을 각양각색으로 접목하려는 돌봄 백가쟁명의 시대에 도대체 우리는 돌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어느 엄마의 자식이듯,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위해 돌봄에 힘입어야 하는 존재이다. 국민이 없으면 국가가 성립될 수 없듯, 돌봄이 없다면 국민과 사회는 존속될 수 없다. 돌봄민주국가란 돌봄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는 국가이다. 돌봄을 개인과 사회에 필수적인 가치로 공적으로 인정하고 그 가치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는 국가이다. 돌봄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단지 국가가 돌봄을 책임진다는 이해를 넘어 돌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이해가 필수적이다. 돌봄은 나와 우리, 사회를 위해 필수적인 가치이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고 담당하며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누구도 이러한 책임에서 면제되지 않으며 누구도 이러한 책임에 무임 승차할 수 없다는 전제가 돌봄민주국가의 근간이다.돌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이 책은 ‘1부 이론’과 ‘2부 실제’로 구성됐다. 1부 이론에서는 돌봄민주국가의 철학적·이론적 배경을 소개한다. 돌봄정치이론인 케어리즘(Carism)을 제시하고 민주주의 및 헌법적 가치로서 돌봄을 다룬다. 더불어 돌봄민주국가 및 돌봄이론의 함의를 복지국가 및 복지이론의 맥락에서 살펴본다. 2부 실제에서는 돌봄민주국가의 현실과 제도에 대해서 다룬다. 한국적 맥락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속 돌봄민주국가에 대해서 살펴보고, 현재 사회에서 감지되는 돌봄의 구조적 부정의에 대해서 설명한다. 더불어 돌봄민주국가의 정책 및 제도에 대해 제안한다.이 책의 특징은 정의의 입장에서 돌봄을 다루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독립적으로 기출판된 필자의 논문들을 묶었다는 점이다. 개별 글마다 완결성이 있는 글이라 어느 장부터 읽어도 내용 이해에 지장이 없다. 이 책의 저자인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김희강 교수는 돌봄과 정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페미니즘의 외연을 확충하며 두텁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해당 책을 집필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정의의 관점에서 빗어낸 정치적 언어로 돌봄을 재편하려는 노력인 것이다.마지막으로 저자는 “돌봄이 없는 국가 비전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정의로운 돌봄이 바로 서지 않는 선도국가는 미래 시민이 종적을 감출 소멸 선도국가가 될 뿐이다. 지난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돌봄을 근본으로 다루는 시민적·국가적 노력이 요구된다. 돌봄민국은 대한민국 미래 비전의 정의로운 근본”이라고 강조하며 “이 책이 정의의 입장에서 돌봄을 다루는 길을 내고 넓혀진 지평에 남을 작은 발자국으로 평가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하겠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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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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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 바이오위해평가 원팀 리노베이션사업 미생물 분야 국가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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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생명공학연구원에 소재한 칸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바이오위해평가 원팀 리노베이션 미생물 분야 총 사업비 3년간 13억8700만원의 국가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생명과학연구원의 바이오평가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과제는 칸젠의 바르는 보톡스의 핵심기술인 CDP (Cargo Delivery Peptide) 기술의 고도화, 유전자 변형 생물체(LMO)에 대한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해 개발 원료의 대량 사업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과제의 선정으로 칸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CDP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기존의 CPP (세포투과성 펩타이드)가 약리 물질의 세포 내로의 전송을 주된 기능으로 개발된 반면, 칸젠의 CDP 기술은 핵심 원료의 세포 내 전송뿐만 아니라 두피, 피부 장벽, 장내벽, 뇌 장벽 등 조직 투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이다.따라서 칸젠의 CDP 기술은 바르는 보톡스뿐만 아니라 항암제, 백신, 뇌 질환, 헤어케어, 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다.칸젠은 선행된 국가과제를 통해 수년간에 걸쳐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특허 등록, 해외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기술 초기 단계부터 상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국책과제에 선정되고 수행 평가 등을 통해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성, 안전성 및 사업의 확장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칸젠은 보톡스 3종 세트인 주사제 보툴리눔 톡신 치료제, 바르는 보툴리눔 톡신 치료제, 치료제의 고난도 기술을 이용한 보톡스 화장품을 초기 주력 사업 아이템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 과학기술 전문 투자기관 등으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고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과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의 국내·외 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현재 해외 각국의 판매망 구축, 판권 매출, 해외 투자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미 국방연구소(U.S. Army Natick Soldier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 보툴리눔 톡신 전문연구원 출신인 최원섭 대표(매사추세츠 주립대 박사, 예일대 박사 후 연구원)는 “이번 국책과제로 기술의 차별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출시되는 제품의 기술 고도화, 대량 생산 최적화와 상용화, 각종 인증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성공과 글로벌 표준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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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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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서초구 스마트시티 구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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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 지사장: 이해동)는 열화상 카메라가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일반 CCTV나 근적외선(NIR) 카메라로는 취득하기 어려운 야간의 저조도 환경에서의 영상 데이터 세트 확보를 위해 FLIR DM-시리즈 멀티센서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의 상황 분석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서초구는 정부가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0년에는 ‘버드아이뷰(BirdsEye View)를 이용한 도심지 혼잡도 측정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 대응을 위한 IT/열화상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비젼인,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등과 함께 참여해 사업자로 선정됐다.서초구는 서초스마트허브센터란 관제 센터를 운영하면서 관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각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왔다. 하지만 조도가 낮은 야간에는 기존 CCTV로 상황을 분석할 때 한계가 있었다. 공원이나 등산로 입구 등 조명 시설이 부족한 장소에서는 야간에 CCTV로 행인의 식별이나 구체적인 행위 확인이 어려웠다. 이에 서초구는 야간 모니터링에 CCTV를 대신할 후보 솔루션으로 근적외선(NIR)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플리어의 DM-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를 선택했다.서초구청 스마트도시과 스마트도시서비스팀의 임동현 주무관은 “NIR 카메라는 가격면에서 경제적인 대안이지만 조도가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매우 어두운 환경에서는 원하는 수준의 해상도를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며 “반면, 플리어 DM-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는 이보다 가격은 높지만, 640 x 512의 높은 해상도를 비롯해 사업에 요구되는 성능과 기능 요건을 충족했다. 플리어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Raven 보안용 카메라 설계 도구와 함께 활용하면 구매 이전에, 화각과 거리에 따른 화소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행위 표현 가능 여부를 검토할 기회를 제공해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프로젝트를 일정대로 완료할 수 있도록 신속한 납기를 보장한 것도 플리어 장비를 채택하게 된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서초구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17대의 FLIR DM-624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서초구 관내 도심지, 주거지, 공원, 천변 등 다양한 지역에 설치 위치를 바꿔가면서 운용한 결과, 총 54개 지역에서 100만 장 이상의 의미 있는 열화상 라벨링 데이터를 확보했다. 향후 이들 데이터는 도심지 야간 사건·사고의 상황 분석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로, 열화상 카메라는 야간 관제를 통한 더 많은 학습용 데이터 확보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텔레다인 플리어의 이해동 지사장은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에 FLIR DM-시리즈 열화상 카메라가 채택돼 기쁘다. 특히 플리어의 열화상 기술이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정책 사업 및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지자체의 노력에 일조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플리어의 기술과 솔루션이 더 많은 공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플리어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텔레다인 플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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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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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 ‘AI Tech 2022’서 AI 음성 인식 및 AI 번역 기술 실증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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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음성 인식 및 AI 번역 전문 기업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서울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융합 비즈니스 개발 콘퍼런스(AI Tech 2022)’에서 ‘AI 번역 및 음성 인식 관련 기술과 실증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엘솔루는 AI 모델의 프로세싱에 대한 설명과 고객 기업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AI 모델에 대해 발표했으며, 엘솔루가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현장 폐기해 개인 정보 및 기밀 사항의 유출을 방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이어 엘솔루는 자동 번역과 AI 음성 인식 솔루션을 한국 고문헌 번역과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에 적용한 실질적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 엘솔루는 AICC 적용 사례로 고객사의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하는 과정을 통해 높은 음성 인식 성공률을 구현했으며, 결론적으로 소량의 데이터로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AI Tech 2022는 첨단, 헬로티, 서울메쎄인터내셔널 주최로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4월 14일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문제는 데이터’를 주제로 각 산업 비즈니스 개발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AI 산업 트렌드 및 최신 AI 기술을 공유했으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과 동시에 진행됐다.이번에 발표를 진행한 이상운 엘솔루 이사는 전자 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음성 인식, 영상 인식 등의 딥러닝과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다. 2013년 엘솔루에 입사해 현재 사업운영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이사는 엘솔루에서 ‘한국-프랑스 국제공동연구개발 R&D 사업’, ‘국가DB 구축사업’ 등에 참여했으며, 무제한 한국어 연속어 음성 인식 엔진을 비롯한 다양한 음성 인식·자동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엘솔루 홍보 담당자는 “AI Tech 2022는 AI 산업 트렌드, 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AI 산업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들과 함께 AI 기술과 실증 사례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엘솔루의 AI 솔루션이 보유한 장점과 적용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더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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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