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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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밝힌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을 대규모로 소각하며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약 2071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약 2.2억 주)의 9.4%이자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핵심 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기로 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 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1240만 주, 145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2024년 중간배당을 도입한 이래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매년 주당 250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주주와의 대화’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힘써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사주 소각 계획을 3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성원,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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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셀레브레인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셀레브레인은 자사의 동종 줄기세포 기반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CB1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악성 신경교종(Malignant Glioma)’ 적응증에 대해 부여됐다. CB11은 시토신 디아미나제(CD) 유전자를 도입한 동종 중간엽줄기세포(MSC)를 기반으로 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종양을 추적해 이동하는 줄기세포의 특성을 활용해 경구 투여된 전구물질(5-FC)을 종양 주변에서만 항암제(5-FU)로 전환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상 조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 FDA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치료제의 제형이 아닌 핵심 작용 구조(active moiety)를 기준으로 부여했다. 셀레브레인은 2025년 FDA와 Pre-IND 미팅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Phase 1/2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모세포종은 악성 신경교종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뇌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뇌 조직의 특성상 완전한 수술적 제거가 어려우며 초기 치료 이후에도 재발률이 매우 높다. 재발 이후 환자의 생존 기간은 평균 5개월 내외로 보고되며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된 질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미국 FDA가 운영하는 제도다. 지정 시 미국 내 품목허가 후 최대 7년간 시장 독점권과 세제 혜택, 허가 심사 수수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셀레브레인은 줄기세포 기반 유전자치료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중간엽줄기세포(MSC)를 유전자 전달 매체로 활용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악성 뇌종양을 비롯한 다양한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셀레브레인은 다수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과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등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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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SICK코리아 RTLS 최신 기술 트렌드 살펴보는 DT 세미나 개최
    SICK코리아(씨크코리아)가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RTLS)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디지털 전환(DT)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일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현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SICK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RTLS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동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SICK코리아의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RTLS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운영 효율성과 혁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세미나는 △RTLS 기술 동향 및 산업 트렌드 △SICK의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 소개 △RTLS 기술 사례 발표 △SICK RTLS 솔루션 현장 데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데모를 통해 실제 산업 환경에서 RTLS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SICK코리아의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RTLS 솔루션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가 소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데모를 통해 자산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RTLS 기술의 활용 방식과 이를 통한 운영 효율 개선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카이스트(KAIST) 스핀오프 기업 MilliTrack의 RTLS 기술 사례도 함께 발표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RTLS 기술 접근 방식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보다 폭넓게 살펴볼 수 있었다. SICK코리아 조다영 디지털 전문가는 “RTL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자산의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영 가시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SICK의 디지털 IIoT 플랫폼 ‘SENTIO’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ICK AG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 기업으로, 1946년 Dr. Erwin Sick에 의해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키르히에 위치하며, 첨단 기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60여 개의 자회사에서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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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부통합인증 도입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국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차세대 디지털 정부 인증체계 ‘정부통합인증(Any-ID)’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인증(Any-ID)은 다양한 전자신원 인증수단을 하나의 표준 API로 연계하는 범정부 공통 인증 인프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공공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인증체계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가 승인한 민간 간편인증 및 모바일 신분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증체계를 적용함으로써 △로그인 절차 간소화 △이용 접근성 개선 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범정부 표준에 부합하는 통합 인증관리체계를 구축해 인증·접근통제 기반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보안성 및 확장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사이버 안전 확보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AICC 1단계 구축 완료를 기반으로 LLM 기반 대화형 상담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통합 인증체계와 연계한 본인확인 기반 상담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디지털 상담 체계의 정합성과 보안성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이는 향후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전망이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 공통 인증체계 도입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한편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상담 고도화와 AX 전환을 본격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향후 정부통합인증(Any-ID) 기반을 토대로 본인확인 기반 서비스 확대와 AI 상담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H주거복지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됐으며,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국민 주거 안정과 가치 향상을 위한 소통의 감동 실현’을 미션으로 삼고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공공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가족친화기업’ 및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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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대웅제약 씽크 도입해 스마트 병동 발족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병원장 백선미)이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환자 안전과 치료 연속성을 강화하는 재활 스마트 병동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최근 병원 내에서 스마트 병동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과 김완호 재활원장, 박선영 간호 팀장, 배준호 재활 치료1팀장, 백영수 재활 치료2팀장 등 주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 병동 구축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도입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에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첫 사례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환자 안전과 편의 증진은 물론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여 보다 질 높은 환자 중심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0병상에 씽크를 도입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기술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재활 치료 과정 중 환자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재활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 관리에 씽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씽크는 6축 센서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낙상 발생 즉시 알람을 전달함으로써 의료진이 이를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환자 상태 확인에 필요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축적돼 의료진은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전문적인 재활 치료와 임상 판단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는 근거 중심 진료를 강화해 의학적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병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니터링 데이터를 연구 및 예방의학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혁신적 의료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은 “회복기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이번 씽크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본부장은 “씽크는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과 낙상 감지 기술을 통해 재활병동에서도 환자 상태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며 “대웅제약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 스마트 병동 모델을 확산시키고 재활 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2011년 신체 재활 전문 병원을 기반으로 출발해 갑상선유방센터, 검진 센터, 내과·내시경센터를 확충하며 외래 전문 의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변화와 투자를 통해 중추신경계 회복기 재활 의료시스템을 갖췄으며 현재는 나눔으로행복한동행과 함께 척수 손상 환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척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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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바디프랜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 관련 특허 취득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란 외부 서버로부터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을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해 본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특허가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좋은 사례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274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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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실시간 기업 기사

  • 아이디어와 감정적인 부분 검색 가능한 모노타입 AI 서치
    모노타입(Monotype)이 인공지능(AI) 기반 자연어 폰트 검색 기능 ‘AI 서치(AI Sear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서치’는 검색 필터와 태그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창작 의도를 자연어 프롬프트로 설명해 더 빠르게 적합한 폰트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서치’는 현재 모노타입의 클라우드 폰트 플랫폼인 Monotype Fonts에서 제공된다. 기존의 폰트 검색은 필터나 태그, 분류 기준을 선택하며 원하는 서체를 하나씩 찾아야 하는 방식이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한계가 있었다. 모노타입의 ‘AI 서치’는 이러한 과정을 자연어 기반 검색으로 바꿔, 디자이너가 떠올린 무드(mood), 브랜드 성격, 스타일, 활용 목적 등을 문장으로 입력하면 그에 맞는 폰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입력된 내용을 바탕으로 맥락을 이해한 추천 결과와 함께 폰트를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디어 단계에서 실제 타이포그래피 선택까지 더 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AI 서치’가 폰트 추천 이유를 설명해 주고 바로 미리보기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가 왜 해당 폰트가 적합한지 이해하고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AI 서치’는 모노타입의 검색 기술과 타이포그래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능이다. 모노타입과 4500개 이상의 파운드리 파트너가 제공하는 25만 종 이상의 폰트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서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노타입은 이 기능을 Monotype Fonts 플랫폼 전반에 적용해, 방대한 폰트 라이브러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실제 사용 가능한 폰트 여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체를 고르는 일은 디자인 작업에서 중요한 단계다. 모노타입은 이러한 과정을 더 단순하게 만들면 조직이 디자인 작업에 쓰는 시간의 최대 35%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노타입 조사에 따르면 AI와 자동화를 활용하는 조직의 62%가 작업 효율과 창의성 모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디자이너의 82%는 타이포그래피를 디자인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았고, 85%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차별화된 폰트 선택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모노타입은 앞으로도 방대한 폰트 라이브러리와 디자인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AI 기능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서체 가운데서 목적에 맞는 폰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새로운 디자인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노타입은 폰트 및 서체 기술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폰트 제작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고품질의 폰트를 제공하는 곳이다. Helvetica, Times New Roman, Gotham, Arial, Avenir, Gilroy, Frutiger를 포함해 25만개가 넘는 폰트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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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6-03-06
  • 롯데백화점 스트래티지 월드에서 BI Agent 관련 발표
    Strategy Incorporated(나스닥 MSTR)는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라스베이거스(The Wynn Las Vegas)’에서 개최한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 ‘Strategy World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 월드는 전 세계 6개 대륙의 기업 경영진과 데이터·AI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인공지능(AI) 전략과 데이터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Strategy의 대표 글로벌 행사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주권(Digital Sovereignty)’을 핵심 주제로 기업이 AI 시대에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하고 독립적이면서도 확장 가능한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85개 이상의 전문가 세션과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유니버설 시맨틱 레이어를 통한 데이터 일관성 확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민첩한 확장 전략,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거버넌스 고도화 등 실질적인 실행 중심의 어젠다가 다뤄졌다. 개막 기조연설에서 Strategy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퐁르(Phong Le)는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이제 기업은 기술을 도입하는 단계를 넘어 실행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Strategy의 수석부사장이자 최고제품책임자인 사우라브 아바얀카르(Saurabh Abhyankar)는 Strategy 플랫폼의 AI 및 유니버설 시맨틱 레이어 전략을 소개하며, 기업이 벤더 종속 없이 데이터 자산을 통제하고 장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같은 글로벌 혁신 무대에서 롯데백화점은 ‘Strategy Customer Awards 2026’의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DATA 활용으로 의사결정력 높이는 ‘롯데백화점 BI Agent’ 구축 여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리테일 산업에서 AI 기반 분석 자동화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세션은 기술 중심 설명을 넘어 AI가 현업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은 Strategy의 AI 에이전트인 Strategy Auto 2.0을 글로벌 최초로 프로덕션 환경에 도입한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매출, 상품, 고객, 재고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BI 에이전트’ 체계를 구축했으며, 데이터 수집, 정제, 분석, 시각화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그 결과, 분석 프로세스 효율이 약 70% 향상됐으며, 현업 부서는 자연어 질의를 통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롯데백화점은 데이터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해 현업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이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자산으로 채택한 상장 기업으로, 주식 및 채권 발행, 비즈니스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디지털 자본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Intelligence Everywhere’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업의 데이터 분석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과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혁신을 탐색하며, 디지털 자산 성장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운영 전략,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 그리고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및 엔터프라이즈 분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 경제
    • 기업
    2026-03-06
  • 삼성SDS 산업별 대표기업들에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삼성SDS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SDS는 최근 고려아연, 아이크래프트, 티맥스소프트 등 산업별 대표 기업과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 삼성SDS는 지난 1월 계약한 섹타나인, 하나투어 등을 포함해 공공·금융·제조·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1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업용 생성형 AI 도입이 산업 전반으로 본격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식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단순 라이선스 공급을 넘어 맞춤형 AX 전환 전략을 제공해 왔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내부의 데이터가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도록 설계된 보안 구조와 강화된 관리 기능을 갖춘 기업 전용 서비스다. 삼성SDS는 AI 컨설팅·개발/운영·클라우드/보안을 아우르는 ‘원팀(One-Team)’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엔드투엔드(End-to-End) AX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초기 전략 수립부터 AI 풀스택 설계, 실제 도입과 전사 확산, 운영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또한 초기 지원 프로그램 ‘부트캠프’를 운영해 고객의 빠른 안착을 지원한다. 부트캠프는 1개월 무료 체험과 3일간의 전담 지원으로 구성된 사전 도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안, 시스템 환경, 활용 방향까지 Chat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위한 필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 같은 체계를 통해 삼성SDS는 단순한 리셀러를 넘어 기업 AI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확산하는 AX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등 전사적 AI 활용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보안 기준에 부합하는 전사적 AI 활용 체계를 구현해 사내 중요 정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기술 노하우를 사내 데이터로 축적해 제련업 기술 경쟁력을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이번 Chat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통해 AI 기반 지식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면서 제련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설계·구축 전문기업 아이크래프트는 엔지니어 중심 조직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삼성SDS의 전략적 컨설팅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생산성 향상과 부서별 AI 활용 사례 발굴 및 전사적 확산을 추진하고, AI 기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하며 조직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크래프트 경영혁신TF 박지수 실장은 “이번 도입은 단순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넘어, AI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내부 혁신을 바탕으로 외부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AI 전문 역량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2024년부터 생성형 AI를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적용하며 개발 생산성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함으로써, 보안이 강화된 AI 기반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티맥스소프트는 전사 차원의 보다 안전한 AI 활용 환경이 확보된 만큼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장 박기은 부사장은 “삼성SDS의 역량과 OpenAI의 기술력,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을 바탕으로 AI 중심의 개발 체계를 본격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SDS의 기술력과 보안 신뢰도, 산업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SDS는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정립하는 최고의 AX 파트너로서 국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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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셀리드 BVAC-E6E7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여
    셀리드는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치료 백신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을 위해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2개 기관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에 대한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은 2024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계획서에 따라 HPV16 및/또는 HPV 18 양성인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 1상 시험은 약 6~12명의 환자를, 임상 2a상 시험은 약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험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최대 내약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과 권장 용량(Recommended Phase II Dose, RP2D) 결정, 유효성 평가 등을 목적으로 한다. 셀리드는 이번 임상시험에 앞서 2025년 11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임상 개발 과제에 선정돼 14억5000만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받는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셀리드의 자체 GMP 생산 시설에서 BVAC-E6E7 완제의약품을 생산해 이번에 첫 환자에게 투여를 완료하게 됐다. 또한 셀리드는 자궁경부암 치료 백신 BVAC-C와 면역항암제 ‘더발루맙(Durvalumab)’의 병용투여에 대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의 중간 분석 결과를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 2025년 미국부인종양학회(SGO), 아시아종양학회(AOS)에서 각각 발표하며 항암 면역치료 백신 분야에서 셀리드의 기술력과 임상 경쟁력을 국내외 학계에 입증한 바가 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 기업으로의 기술 수출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으며 BVAC-C의 2b상 시험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올해 1월 당사의 ‘CeliVax(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말초혈액단핵세포를 포함하는 백신 기술의 러시아 특허 등록에 이어 이번에 BVAC-E6E7을 첫 번째 환자에 투여하면서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당사 기술력의 기반인 BVAC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셀리드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리드는 올해 2월 식약처에 LP.8.1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신청했으며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임상시험을 위한 환자 모집 등 본격적인 임상시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결과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발표하고 결과에 따라 신속히 식약처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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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대봉엘에스와 코스맥스, Modified Gum 기반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Modified Gu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은 최근 클린뷰티 확산과 함께 합성 고분자 사용을 줄이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흐름 속에서 천연 유래 기반으로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의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그 결과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Lipid-Gum 형태의 신규 점증제 기술을 확보했다. 단순한 점도 조절 기능을 넘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까지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Diutan Gum과 Xanthan Gum 구조를 기반으로 한 Modified Gum 설계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제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안정적인 보습 지속력을 구현했으며 최근 고보습·피부장벽 중심 제품 트렌드에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2025년 11월 진행한 Lab 테스트 결과 Modified Gum을 적용한 크림 제형은 사용 전 대비 피부 수분도가 약 74%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는 코스맥스 내부 기준 크림 제형(Bio Cream Base)을 기반으로 사용 전후 피부 수분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수분 개선 효과와 제형 안정성이 동시에 확인됐다. 또한 기존 합성 점증제(Acrylates/C10-30 Alkyl Acrylate Crosspolymer) 적용 제형과 비교해 동등 수준의 보습 성능과 제형 안정성을 구현하면서도 끈적임과 밀림 현상을 완화해 사용감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천연 유래 점증제가 기존 합성 점증제를 실질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양사는 2026년 1월 공동 발명 계약 체결을 통해 기술 권리를 공동 확보했으며 2026년 3월부터 5월까지 글로벌 특허 출원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공동 발명은 친환경·고기능 화장품 소재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를 반영한 성과며 코스맥스와의 협업을 통해 클린뷰티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사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점증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Modified Gum 기반 점증제가 기존 합성 점증제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면서 친환경 콘셉트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향후 다양한 제형과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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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펄사 게이밍 기어 iF Design Award에서 6개 제품 수상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Pulsar Gaming Gears(펄사 게이밍 기어)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시상식인 ‘iF Design Award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 디자인 기관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상으로, 약 7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다. 매년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펄사 게이밍 기어는 제품 디자인 부문 게이밍·VR·AR 카테고리에서 총 6개 제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68개국에서 출품된 1만여 점 이상의 작품 가운데 혁신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근 출시된 Pulsar Link 8K Dongle은 기존 게이밍 마우스 동글과 차별화된 설계로 주목받았다. 일반적으로 마우스를 뒤집어 버튼을 눌러야 설정을 변경하던 방식과 달리, 동글 자체에 버튼을 배치해 게임 중에도 클릭만으로 DPI 등 주요 설정을 즉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마우스 부문에서는 Pulsar Xlite Crazylight, Pulsar Feinmann F01, PulsarLab X2F가 본상을 수상했다. 펄사는 게이밍 마우스의 쉐입과 설계 완성도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초경량 구조와 사용자 그립 중심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Crazylight 시리즈는 40g 미만의 초경량 무게에도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해 경량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Feinmann F01은 마그네슘 합금 구조와 정밀 타공 쉘을 적용한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경량화와 구조적 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무선 동글을 겸한 일체형 충전 독을 통해 사용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핑거팁 유저를 위한 Pulsar Lab X2F는 오픈 프레임 아키텍처를 적용해 후면 팜 지지부를 과감히 제거한 실험적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해 핑거팁 그립에 최적화했으며, 공기역학적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를 통해 퍼포먼스 중심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키보드 부문에서는 Pulsar Xboard QS와 Pulsar eS HE 70이 본상을 수상했다. Pulsar Xboard QS는 펄사의 첫 퍼포먼스 키보드로, 멀티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두 대의 PC에 동시에 연결한 뒤 퀵 스위치 버튼을 통해 자유롭게 전환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정밀 가공된 솔리드 알루미늄 바디와 트리플 흡음 구조는 정숙하면서도 안정적인 타건감을 제공한다. Pulsar eS HE 70은 컴팩트한 70% 레이아웃에 LCD 디스플레이와 촉각 노브를 통합한 제품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키보드에서 직접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이스포츠 대회 환경에서 개인 PC가 아닌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세팅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 진정한 플러그 앤 플레이 환경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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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SNU서울병원 서상교 원장, 글로벌 족부족관절 서밋에서 기조강연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서상교 대표원장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인도 고아(Goa)에서 열린 ‘글로벌 족부족관절 서밋 2026(Global Foot and Ankle Summit 2026, 이하 GFAS 2026)’에 국제 위원(International Faculty)으로 초청받아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도 족부족관절학회(IFAS)와 자이푸르 족부족관절 학회(JFAS)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GFAS 2026은 ‘복잡한 사례의 재검토: 재수술의 기술 마스터하기(Revisiting the Complex: Mastering the Art of Revision Surgery)’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족부족관절 전문의들이 모여 고난도 수술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특히 공동 주관사인 JFAS의 연고지 자이푸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족 ‘자이푸르 풋(Jaipur Foot)’의 탄생지로, 인도 내 족부 의학의 상징적인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학회에서는 족부족관절 재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의 Stefan Rammelt 교수와 칠레의 Cristian Ortiz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학술적 담론을 펼쳤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로서 3일간 마스터 톡(Master Talk) 강연, 패널 토론, 케이스 리드(Case Lead) 발표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의료진의 호응을 얻었다. 학회 첫째 날인 2월 27일 ‘차세대 생물학적 제제’ 세션에서 서상교 대표원장은 ‘거골의 골연골 병변의 생물학 및 생체역학(OLT Biology&Biomechanics)’을 주제로 ‘마스터 톡(Master Talk)’ 기조강연을 펼쳤다. ‘마스터 톡’은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가 최신 연구 흐름과 임상 적용 방향을 집약해 제시하는 핵심 초청 강연으로, 서상교 대표원장은 거골의 골연골 병변 발생 기전부터 생물학적 치료 접근의 근거와 실제 수술 현장에서의 술기 전략까지 폭넓게 다뤄 주목을 받았다. 둘째 날인 2월 28일에는 ‘리스프랑 및 중간발 손상 - 불안정성 및 관절염(Missed Lisfranc&Midfoot Injuries-Instability-Arthritis)’ 세션에서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진단이 까다로운 리스프랑 관절 손상의 합병증 예방 및 최적의 치료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발과 발목 분야에서 관절경 및 최소 침습 수술의 이점(Benefits of Arthroscopy & MIS in Foot and Ankle)’ 세션에서도 패널로 나서 최소 침습 수술법의 임상적 유용성과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학회 마지막 날인 3월 1일에는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 합병증 및 교정 전략(MIS Hallux Valgus-Complications&Corrective Strategies)’ 세션의 케이스 리드(Case Lead)를 맡았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약 40분간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의 복잡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술기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 의료진들의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서상교 대표원장은 SNU서울병원에서 4500례 이상 시행한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4세대까지 발전한 최소 침습 수술의 핵심 포인트와 합병증 관리 전략을 공유해 인도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임상 해법과 치료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은 매년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수술 시연과 연수교육,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임상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학술적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4세대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의 임상적 우수성을 다룬 논문을 SCI급 국제 학술지에 등재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서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SNU서울병원은 서울대 의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족부, 수부, 척추 전문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스포츠재활센터, 내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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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오르시아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마무리
    오르시아(ORSIA, 대표 한영진)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르시아는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3주간 더현대 서울 3층 팝업존에서 K-주얼리의 미학과 장인정신을 집약한 프리미엄 티아라 ‘오화’를 중심으로 전시 및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설 연휴 기간과 맞물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관심을 받았다. 오르시아는 "더현대 서울 팝업을 통해 ‘오화’를 비롯한 K-주얼리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르시아는 자체 디자인 연구소와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 선정 ‘굿디자인’에서 주얼리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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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 새로운 가능성 제시한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양극 소재로 ‘황(Sulfur)’을 활용한 고용량 배터리를 전고체 기술을 통해 실제로 구현하며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지난 2월 27일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LG에너지솔루션이 UC샌디에이고(UCSD) 및 시카고대학교 프리츠커 분자공학대학(Pritzker School of Molecular Engineering)과 공동 운영 중인 FRL(Frontier Research Lab)의 대표적인 연구 결과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황(Sulfur)’을 배터리 양극 소재로 적용해 높은 에너지 저장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데다가 이론적으로 약 1675mAh/g에 달하는 매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고용량 양극 소재 후보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기존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구조에서는 충·방전 과정에서 생성된 황 화합물이 전해질로 빠져나가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폴리설파이드(Polysulfide) 용출’ 현상이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높은 이론 용량에도 불구하고 수명과 안정성 확보가 어려워 상용화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공동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용출이 발생하는 환경을 원천적으로 차단했고 그 결과 약 1500mAh/g 수준의 용량과 안정적인 수명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해당 성능은 코인셀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파우치 형태의 셀 상태에서도 구현됨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실질적인 배터리 적용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검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성과는 황 양극을 적용해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한 단계 높은 에너지 용량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성, 에너지밀도,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를 이끈 셜리 멍 교수는 오는 인터배터리 2026 ‘더 배터리 콘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전고체 배터리 및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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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삼양사 NPEW에서 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 판로 확대 나서
    삼양사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6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와 AI 기반 당류 저감 솔루션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NPEW는 전 세계 약 3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7만 명 이상의 식품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로 글로벌 내추럴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삼양사는 올해로 3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3S(Smart·Simple·Successful) Sugar Reduction 솔루션(이하 3S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3S 솔루션은 AI 기반 당류 저감 설계 프로그램으로 제품 개발 과정에서 설정한 당류 저감 목표치와 원가 변동 범위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최적의 배합비를 제안한다. 배합에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삼양사의 스페셜티 식품 소재가 활용된다. 3S 솔루션을 활용하면 고객사는 당류 저감 제품 개발 시 요구사항에 맞는 레시피를 더욱 효율적으로 도출할 수 있어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양사는 아이스크림과 소스류, 베이커리, 당과류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삼양사는 알룰로스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전시하고 소재의 실효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알룰로스 솔루션 제품으로 물엿을 100% 대체한 캐러멜도 시식 샘플로 제공한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5월 일본 국제식품소재박람회 ‘IFIA Japan 2026’ △7월 미국 식품 소재 전시회 ‘IFT 2026’ △10월 일본 식품전시회 ‘HI-Japan’, 미국 식품 박람회 ‘2026 SSG’ 등 해외에서 열리는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양사 정지석 식품BU장은 “당류 저감 트렌드에 맞춰 음료, 베이커리, 당과류 등 주요 식품 카테고리에 대체 당 소재를 적용하려는 고객사와 접점을 늘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해 현지 식품·식음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식품 그룹은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중심으로 스페셜티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이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 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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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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