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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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장애인의 날 기념 후원금 전달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기념 ‘모두의 마라톤’ 행사에 사용됐으며, 4월 20일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과 행복나눔봉사단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모두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라톤으로 대면, 비대면으로 나눠 전국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았다. 대면 참여자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율동공원에서 진행했다. 비대면 참여자에게는 활동 키트가 제공되며,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활동에 참여한 후 인증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박상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사장은 “긴 시간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이를 떨쳐내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걸을 기회가 생겨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영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장은 “함께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마라톤에 참여한 모든 분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 수납, 콜 센터 상담, 교통 방송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 사회
    2022-04-23
  •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서울 시립 청소년시설 최초로 ‘화이트 해킹 심화 교육’ 진행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최종태, 이하 궁리하다센터)가 4월 중순부터 화이트 해킹 심화 교육 White Hacker Organization ‘W.H.O.?’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업무 협약 기관인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재학생 중 정보 보안에 관심이 있거나 해킹 교육을 수료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0회 차로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정보 보안 윤리를 살피고 침투 테스트, 웹 해킹, 와이파이 해킹 등 분야별 다양한 보안 원리를 탐구하며, 해킹 미션으로 BoB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과정들로 구성됐다. 현직 화이트 해커로 활동하는 정보 보안 전문가의 교육이 이뤄지며, 진로부터 진학, 취업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한 요소인 정보 보안의 전문가가 되는 진로를 탐색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최종태 센터장은 “화이트 해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킹 공격에 대한 방어 기법을 익히고, 다양하게 실습하면서 화이트 해커가 되는 진로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속 주목받는 NFT, 블록체인, 정보 보안 분야에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궁리하다센터가 여름방학을 활용한 청소년 미래 진로 프로그램들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우엽 청소년 지도사는 “화이트 해킹 W.H.O.? 프로그램은 올 10월까지 연중 활동으로 진행되는 다회차 프로그램으로, 참가 청소년의 수준과 관심도를 반영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해킹 분야를 나눠 현직 화이트 해커로 강사진을 구성, 청소년의 진로부터 진학,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8년 설립된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궁리하다센터’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서울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는 서울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청소년의 진로 개발을 위한 진로 플랫폼의 역할을 이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상황에 발맞춰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 환경 교육, 화상 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을 포함해 대면으로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서울
    2022-04-23
  •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2022년 코스콤과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 실시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운영법인 푸르메재단, 센터장 강용원)가 코스콤과 장애 학생 및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2010년 시작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IT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 학생과 장애인에게 특수 마우스와 특수 키보드, 거치대 등 맞춤형 IT 보조 기기를 지원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자립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지원 사업 신청 대상으로 만 50세 미만의 IT 접근 보조 기기가 필요한 서울, 경기,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거주 등록 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맞춤형 IT 보조 기기 지원 사업으로 지원받은 이용자도 신청할 수 있다. 성장, 장애 상태, 생활환경 변화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지원받은 보조 기기를 사용하기 어려워진 경우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모집 기간은 4월 11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신청 접수할 수 있으나, 내방 접수는 각 센터 문의가 필요하다. 이메일과 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지원 사업 신청 시 전문가(담당자) 평가와 함께 꼭 필요한 장애인에게 지원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위원들의 평가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결정, 맞춤형 IT 보조 기기를 지원한다.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서울
    2022-04-23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9회 충남창업포럼’ 참가자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가 4월 26일(화) 제29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제29회 충남창업포럼은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례 공유-도전! K-스타트업 2022 미리보기’란 주제로 4월 26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할 예정이다.강연자는 범 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의 역대 수상자인 강동우 아트와 대표와 오세일 이너보틀 대표다.세부 내용은 도전! K-스타트업 2022 혁신창업리그의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강연자의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구성할 계획이다.이번 포럼은 도내 예비 및 초기 창업자, 도전! K-스타트업 2022 혁신창업리그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중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충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충남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충남센터 창업기반실로 하면 된다.
    • 종합
    • 기타
    2022-04-23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레고랜드 테마열차 환영식 진행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로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22일 ‘레고랜드 테마열차’의 첫 운행을 기념하며 환영식을 진행했다.레고랜드 테마열차는 레고랜드를 포함한 춘천의 주요 명소 이미지로 꾸며져 있어, 레고랜드를 찾는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설레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테마열차는 4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5개월간 용산역과 춘천역을 오가는 ITX 청춘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용산역 출발-춘천역 도착 기준 약 1시간 10분이 소요된다.춘천역에서 진행된 레고랜드 테마열차 환영식에는 필 로일(Phil Royle)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 안권용 강원도청 글로벌투자통상국장, 박철후 춘천시청 문화도시국장, 양태훈 한국철도공사 영업처장, 탁거상 춘천역장 등이 참석했다.환영식은 레고랜드 테마열차의 첫 운행을 축하하는 각 관계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레고랜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가 오전 11시 10분 춘천역에 도착한 레고랜드 테마열차 탑승객들을 맞으며 진행됐다. 특히 강원도 춘천까지 테마열차를 이용해 레고랜드를 찾은 가족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필 로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축사를 통해 “ITX 청춘 노선을 이용하는 분들께 춘천의 명소로 레고랜드를 알리게 돼 기쁘다. ITX 청춘 노선은 춘천과 서울을 오가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로 레고랜드를 찾는 고객분들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고랜드는 앞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5월 5일 개장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레고랜드는 3월 강원도청, 춘천시, 한국철도공사와 테마열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테마열차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을 관련 기관들과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지방
    • 강원
    2022-04-23
  • 비트웨어, 혁신 위험 해소하는 FPGA 기반 솔루션 출시 기간 단축하는 ‘파트너 프로그램’ 발표
    엣지 및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가속기의 대표적 공급사인 몰렉스는 계열사 비트웨어(BittWare)가 고성능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고객 상대 배포를 간소화하고 효율화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s)의 크기, 복잡성, 성능이 향상하면서 기업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맞춤형 IP (지적재산)와 보드 수준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새로운 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은 비트웨어의 검증된 FPGA 가속기 기술을 사용하는 FPGA 기반 활성화 IP와 완벽한 솔루션으로 구성되는 생태계를 촉진, 제품 출시 및 기술 개발과 관련한 주요 장애물들을 제거한다.비트웨어의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크레이그 페트리(Craig Petrie) 부사장은 “비트웨어는 FPGA 설계 엔지니어들이 검증된 IP 코어, 도구, 프레임워크 및 솔루션으로 구성되는 강력한 생태계를 중앙화된 소스에서 활용하도록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를 통해 혁신적인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의 위험을 줄이고, 상업화를 가속해 FPGA 설계 프로세스의 결정적인 간극을 해소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에 있다”고 말했다.◇협업과 혁신을 위한 생태계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은 업계 선도적이며 새롭게 부상하는 IP 공급사들의 강력한 솔루션과 비트웨어의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센서 처리 가속기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FPGA 설계 프로세스의 주요 구성 요소를 결합해 엔지니어링 및 프로그래밍 요건을 줄임으로써 고객이 자신들의 소중한 자원을 독창적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도록 한다. 고객은 설계 프로세스에서 보다 일찍 협업해 인공 지능, 머신 러닝 추론, 데이터베이스 가속, 연산 스토리지, 5G, 계측 및 보안 같은 강력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처음 선정된 10개 파트너는 명실상부한 대표 기업과 혁신적인 신생 기업으로 이뤄져 다음과 같은 범주의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컴퓨팅·인텔(Intel): 비트웨어는 Intel Agilex FPGA 기술과 oneAPI 툴킷을 이용해 고성능 컴퓨팅(HPC)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간소화·엣지코틱스(EdgeCortix): 에지 AI 중심의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 우선 접근법을 이용해 업계 선도적인 효율과 낮은 대기 시간을 AI 추론에 제공하는 데 주력·메그 컴퓨팅(Megh Computing): 실시간 AI 기반 동영상 분석 솔루션을 제공◇네트워크·아토믹 룰스(Atomic Rules) : 데이터센터부터 에지까지 미션 크리티컬한 엔터프라이즈급 IP 코어와 솔루션을 제공·에닉스(Enyx): 금융, 통신, HPC 산업용 초저 지연 FPGA 지원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그루프(Grovf): FPGA칩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가속 및 네트워크 오프로드 솔루션을 개발·시아마 시스템스(Siama Systems): 5G RAN, MEC, 데이터센터용 이더넷/IP 네트워크 인프라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자이페라(Xiphera): FPGA용으로 설계된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 IP 코어를 개발◇스토리지·에이디티콤(Eideticom): 클라우드, HPC,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용 연산 스토리지 솔루션을 개발·인텔리프롭(IntelliProp): 스토리지 산업을 위한 IP 코어, ASIC 설계, 인증 서비스를 제공◇파트너 피드백엣지코틱스의 창립자 겸 CEO인 사크야싱아 다스굽타(Sakyasingha Dasgupta)는 “새로운 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엣지코틱스의 Dynamic Neural Accelerator IP가 가진 장점을 Intel Agilex FPGA에 적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것은 AI 가속 시장의 여러 측면에서 판도를 바꾸는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비트웨어와 협업으로 서버에서부터 에지 박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 성능을 개선하면서 CPU나 GPU를 즉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최종 고객 관점에서 보면, 이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PyTorch, TensorFlow, ONNX 같은 표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솔루션을 간편하게 사용하도록 한다”며 “성능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솔루션은 FPGA 기반 솔루션에 비해 7배 높은 성능으로 고해상 스트리밍 데이터의 추론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메그 컴퓨팅의 CEO인 프라바트 굽타(Prabhat K. Gupta)는 “비트웨어의 FPGA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랑스럽다”며 “메그는 AI를 기반으로 완전히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교차 플랫폼 동영상 분석 솔루션(VAS)을 제공한다. VAS 제품군은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팩토리의 보안 위험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Intel FPGA 기반의 비트웨어 카드가 제공하는 가속화 기능은 최저 TCO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인텔리프롭의 CEO인 히렌 파텔(Hiren Patel)은 “인텔리프롭은 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로 강력한 비트웨어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속한 출시, 생산에 즉시 활용하는 IP, 그리고 레퍼런스 디자인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스토리지 및 메모리 시장에 가치를 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IntelliProp NVMe 브리지 플랫폼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에 압축, 암호화 또는 기타 인라인 컴퓨팅 기능을 구현하려는 고객에게 엄청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새로운 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의 회원사는 첨단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솔루션을 설치할 때 비트웨어의 엔터프라이즈급 가속기를 기본 솔루션으로 선택했다. 파트너 기업의 보고에 따르면, 기존에 1년 이상 걸리던 개발 기간이 이런 강력한 협업 덕분에 3개월 이하로 단축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생기고 있다. 성능, 품질, 신뢰성, 상호 운용성이 검증돼 고객은 보다 안심할 수 있게 됐다.비트웨어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트웨어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 IT
    2022-04-22
  • 굿피플,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심는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국내 임야가 다수 소실된 것과 관련해 산림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 ‘최악의 산불, 무너진 산림에 새 생명을!’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3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임야 2만523헥타르가 소실되고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산불로 훼손된 산림 규모는 전체 산림의 20%, 서울 면적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내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막대하다.특히 산불 피해지인 동해안 일대는 대표적인 송이 주산지로, 지역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 중 하나인 송이버섯이 자라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소나무 숲 복원이 필요하다.굿피플은 이에 4일부터 강릉시청과 함께 나무 심기 및 산불 예방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금액을 활용해 산불 피해 지역에 소나무를 심으며, 정기 후원자에게는 친환경 재활용 굿즈인 씨앗 연필을 선물한다. 캠페인은 굿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산불 피해 현장을 보며 기후변화의 영향이 점차 우리 삶에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며 “강원·경북 일대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복원해 앞으로 찾아올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굿피플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굿피플은 산불이 발생한 3월 15일 산불로 인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 사회
    2022-04-22
  • 부총회장 후보 추천받은 오정호 목사, 하루 만에 선거규정 어겨
    예장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교단 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지 하루 만에 총회선거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오정호 목사는 지난 18일 서대전노회에서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후 다음 날인 19일 총신대 종합관에서 열린 ‘도너월(Donor Wall) 제막식 감사예배’에 참석해 3억 원을 기부하며 보란 듯이 금액 및 교회명이 인쇄된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까지 했다. 이는 ‘총회선거규정 제6장 제28조 4항’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다. 해당 조항을 보면 “노회 추천 후 선거운동기간 시작일까지는 본인 소속의 교회와 노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전국장로회 수련회 이외는 일체의 모임과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단, 부임원으로서 정임원 후보인 경우와 단독후보자, 총회규칙에 허용된 총회 산하 신학교 교원의 강의, 그 외 선거관리위원회의 허락을 받은 경우는 예외로 한다.)”고 나와 있다. 위 규정에 따르면 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오 목사는 ‘총신대 도너월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서는 안 된다. 오 목사에게는 예외 조항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예장합동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지난 18일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와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추천받은 상황이라 단독 후보자가 아니며 확인 결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허락을 받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 목사가 순수하게 모교인 총신대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려는 의도였으면 총회선거규정을 지키며 할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송금한 후 자신은 선거규정을 준수해 제막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목적이 모교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행사 참석 여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일반 사회에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익명으로 거액의 후원을 하는 이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와 달리 오 목사는 총회선거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참석해 3억 원 금액이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까지 찍었다. 선거를 앞둔 후보가 규정을 어기며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오정호 목사처럼 ‘총회선거규정 제6장 제28조 4항’을 어길 경우 어떤 처벌을 받는 것이 원칙일까? 이는 선거규정 위반자에 대한 시벌 조항인 ‘총회선거규정 제6장 제29조 2항’에 명확히 나와 있다. “향후 4년간 총회 총대 및 총회 공직 제한”이다. 오정호 목사를 규정대로 처리한다면 부총회장이 될 수 없는 것을 넘어 향후 4년간 정기총회에 총대로도 참석할 수 없다. 이제 공은 전남제일노회와 한기승 목사에게 넘어간 상태다. ‘총회선거규정 제5장 제23조 2항’에 따르면 입후보자 및 후보자에 대한 고소, 고발은 입후보자(후보자) 및 소속 노회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제기될 경우 총회선거관리위원회가 원칙대로 규정을 적용해 오 목사의 후보 자격을 제한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총회원들과 달리 오 목사에게는 특별 대우를 하며 후보 자격을 인정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정호 목사가 선거 규정을 어겨놓고 부총회장이 되려 한다면 여러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말은 할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내로남불’ 논란이 일 수밖에 없다. 특히 이전에 오 목사가 다른 인사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했으면서도 자신의 형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은 ‘선택적 분노’ 행위가 다시 지적되며 공정성 문제가 중심으로 떠오를 수 있다. 총회 개혁과는 반대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는 총대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정호 목사는 자신이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구두로 허락을 받고 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어느 한 개인의 의견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질의가 공문을 통해 접수되면 선관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결정하고 이를 질의자에게 공문으로 답변하는 것이다. 오 목사는 이런 절차가 없었다. 선관위에 공문을 통해 질의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허락하는 공문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묻자 오 목사는 모교에 초청받아 간 예배에 참석해 정성을 전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상식과 관례에서 벗어난다고 주장했다. 오 목사의 주장은 선거규정을 잘못 해석하는 것이고 수년 전부터 선거에 임한 다른 후보자들이 상당히 조심하면서 행사 참석을 자제해 규정을 지킨 것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명문화된 선거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면 법과 원칙을 세울 수 없다. 수년 전부터 다른 후보자들이 지키고 있는 이 상식을 오 목사만 외면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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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권순웅 목사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과 역사 아래 총회 부흥 이룰 것”
    방병진 노회장 “노회 100주년 기념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 권순웅 목사, 방병진 목사, 백병기 목사 총대 선출 예장합동 평서노회는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상일교회(담임목사 방병진)에서 ‘제175회 정기노회’를 갖고 제107회기 총회장 후보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를 추천했다. 권 목사는 “추천해준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107회기 총회장 후보로서 무엇보다도 총회가 개혁신학 바탕 하에 성총회를 이룰 수 있도록 법과 원칙을 지키며 전국 총대들의 민의를 반영해 잘 섬기겠다”면서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어 교회가 많이 어려움을 당하고 위축돼 있는데 이런 때 하나님의 뜻은 우리 총회가 부흥하는 것이라 믿는다.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과 역사 아래 부흥할 수 있도록 제107회기 주제를 샬롬과 부흥으로 설정하고 총회를 섬기겠다. 이 시대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가 힘있게 세워지도록 노력하며 총회 안에 있는 여러 갈등과 문제를 잘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기노회는 7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회무 처리 결과 신임노회장으로 방병진 목사를 추대했다. 방 목사는 “평서노회가 역사적인 100년을 맞이했다.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시점에 노회장이 돼 심히 두렵고 어깨가 무겁다. 노회 역사를 기념해 4대 사업을 추진하는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우리 노회는 100년 만에 처음으로 총회장을 배출하는 노회가 됐다. 한없는 기쁨이고 영광이다. 권순웅 목사가 총회장이 되는데 우리 노회가 환영위원회가 돼 잘 섬기며 재정과 시간을 헌신하자”고 했다. 평서노회는 논의 결과 다음과 같은 헌의안을 통과시켰다. △교육개발원 산하에 있는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를 독립시켜 상설기관으로 세우는 건 △총회 제주 수양관 부지를 목적대로 사용해 수양관을 건축하되 GMS와 제주노회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건 △총회 본부 인력배치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법인국을 경영 사업국으로 개칭해 총회 자산을 관리하며 발전시키기 위한 ‘총회 본부 편재 변경 및 업무 규정 수정 보완의 건’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을 샬롬 부흥운동으로 개칭하고 기도뿐만 아니라 말씀 전도 부흥운동으로 진행하는 건 △총회 연기금에 대한 20억 원 특별지원 건 △총회회관을 신축하고 기존 총회회관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건. 회의 결과 목사 총대로는 방병진 목사, 권순웅 목사, 백병기 목사를 선출했고 부총대로는 조종제 목사와 김윤균 목사를 선정했다. 장로 총대로는 박성덕 장로, 현상오 장로, 최순식 장로를 선출했고 반재부 장로와 최홍기 장로는 부총대로 선정했다. 당초 고시부에서 통과된 1개 교회가 5월에 당회를 구성할 예정이어서 이를 포함한 25개 조직교회를 기준으로 총대 4명을 선정했으나 속회 후 원칙대로 24개 조직교회를 기준으로 총대를 선정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어 번안동의를 통해 총대를 목사, 장로 각 3명으로 정했다. 한편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방병진 목사(상일교회) △부노회장 윤중경 목사(해돋는교회) △장로 부노회장 박성덕 장로(늘빛교회) △서기 손원호 목사(열린문교회) △부서기 백광현 목사(예원교회) △회의록서기 정관석 목사(피플스교회) △부회의록서기 마상욱 목사(예수믿는교회) △회계 최홍기 장로(동산교회) △부회계 반정환 장로(성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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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한기승 목사 “개혁주의 정체성 지키고 장로교 정치원리 따라 총회 바르게 세울 것”
    “화려하고 지킬 수 없는 공약 내세우며 본인이 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총회장이 교황이나 감독처럼 막강한 권한 가진 것으로 착각하는 것” 예장합동 전남제일노회는 지난 18일 나주제일교회(담임목사 신재관)에서 ‘제122회 정기노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를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한기승 목사는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며 장로교 정치원리에 따라 총회를 바로 세워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 목사는 “총회는 신학을 결정하고 지키며 정치하는 곳이다. 그런데 작금에 이르러 총회의 정체성인 개혁신학이 변질되어가고 있다고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는 개혁신학을 지켜내야 한다”면서 “총회는 정치하는 곳이라 하여 총회장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공약을 내놓기도 한다. 누군들 화려한 공약을 내놓지 못하겠나? 그러나 총회장의 임기가 1년이어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도 화려하고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내세워 본인만이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총회장이 교황이나 감독처럼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것으로 착각하거나 총회를 잘 모르는 처사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 목사는 “총회장은 헌법과 장로교 정치원리 및 절차에 따라 결의를 통해 맡겨진 일만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화려한 공약과 지킬 수 없는 공약으로 유혹하기도 한다”면서 “나는 개혁신학을 지키며 장로교 정치원리에 따라 총회가 위임해준 일에 대해 목사님 및 장로님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맡겨진 직무를 수행해 겸손히 총회를 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장로교 정치 원리의 핵심을 설명하며 이를 충실히 따를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진리의 분별권이 누구에게 있으며 어떻게 시행되는가, 치리권이 누구에 의해 행사되는가, 교인의 기본권이 어떻게 시행되느냐에 따라 교회의 정치 형태를 교황 정치, 감독 정치, 자유 정치, 조합 정치, 장로회 정치로 구분한다”면서 “우리 교단은 장로교 정치 원리를 따르는데 가장 기본이 대의정치원리와 개별성, 연합성, 평등성이다. 장로회 정치는 치리권을 가진 장로와 치리권과 목양권을 가진 목사로 구성된 당회 체제이기에 목사와 장로가 1대1인 정치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 목사는 “그런데 총회 규칙 ‘제11조 1항 실행위원의 구성’을 보면 각 노회에서 실행위원을 1인씩 파송하게 돼 있기에 대부분 목사 한 명만 파송하고 있다. 이는 장로교 정치 원리에 맞지 않기에 우리 교회의 당회에서 실행위원을 노회당 목사, 장로 각 1명씩 파송하도록 총회 규칙 제11조 1항을 개정하는 헌의안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총회 임원이 장로교 정치 원리에 벗어난 행태를 보이는 것도 바로 잡을 것임을 역설했다. 한 목사는 “우리 총회의 문제는 총회가 파회되면 총회장과 임원들이 장로회 정치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총회가 일임해 주지 않은 사안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며 교황 정치와 감독 정치 형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나는 장로회 정치 원리에 따라 총회장과 임원진에 일임해 준 것만 처리하며 월권과 독선을 하지 않겠다. 파회 이후 생겨난 모든 문제는 가급적 실행위원회에서 찬반토론을 충분히 갖고 처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목사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법 전문가다. 그는 광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예장합동총회 공천부 및 정치부 서기, 총회재판국원, 총신대 재단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광주 숭일중고등학교 이사장, 광신대학교 강의 전담 교수, 광주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교회 법률상식 △교회재판 이렇게 한다 △개혁교회 신앙고백 △총회헌법 해설서 등이 있다. 앞서 예장합동 전국호남협의회를 비롯해 호남지역 36개 노회 연합체인 호남협의회에서도 한기승 목사를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단독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우성열 노회장 “노회 전통 계승해 발전시키며 섬기는 일에 힘쓸 것” 이날 전남제일노회는 우성열 목사(신흥교회)를 신임노회장으로 추대했다. 우 노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노회장으로 세워주시고 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한 모든 증경노회장과 총대 목사, 장로, 신흥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막중한 직임을 맡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선배 노회장들의 눈물의 기도를 생각하며 노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총회 산하 163개 노회 중 모범적인 노회가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 노회장은 “미자립교회와 선교사를 잘 섬기고 영적으로 회복하는 일에 힘쓰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화평한 노회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임기 동안 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부흥하고 평안하길 기도하며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했다. 전남제일노회는 회무처리 결과 규칙수정안을 원안대로 받아 다음과 같이 노회 규칙을 수정했다. △모든 임원은 정기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정하고 임기는 1년으로 한다.(단 전형위원을 선정해 본회에 보고하여 결의함으로 선출할 수도 있다.) △정기위원은 공천위원 보고에 의하여 본회에서 결정한다. △매 회기 임원, 시찰장, 시찰위원, 재정부원, 연금관리위원은 재정부에서 매년 정한 상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노회 산하 지교회에서 목사를 청빙할 시는 본 노회 소속 목사를 청빙청함을 우선으로 하고 차후로 타 노회 목사를 청빙 요청하도록 한다.(단 지교회에서 목사를 청빙할 시는 사전에 노회장, 시찰장들과 협의할 수 있다.) 우성열 노회장을 제외한 총대는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그 결과 △한기승 목사 △장종섭 목사 △이상덕 목사 △김용대 목사 △김홍기 목사 △유병오 목사 △김광혁 목사 △최병호 목사 △이용율 목사 △배두표 목사가 선출됐다. 김종호 목사와 김광현 목사는 부총대로 선출됐다. 장로 총대로는 △오광춘 장로 △서현기 장로 △강성현 장로 △장기성 장로 △강용수 장로 △성강석 장로 △김기선 장로 △한문섭 장로 △정병철 장로 △한동수 장로 △전동양 장로가 선출됐으며 노기창 장로와 이종화 장로는 부총대로 선출됐다. 한편 전남제일노회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우성열 목사(신흥교회) △장로 부노회장 조영섭 장로(영광대교회) △부노회장 김종원 목사(생명의강교회) △서기 백귀현 목사(새생명교회) △부서기 고상석 목사(중앙장로교회) △회의록서기 김은식 목사(광주소명교회) △부회의록서기안성주 목사(성림교회) △회계 이동렬 장로(광주중앙교회) △부회계 김기선 장로(봉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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