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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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H 글로벌, 중국 리스크 완전 해소하고 새로운 도약 나선다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쥬시쥬디 등을 전개 중인 TBH 글로벌이 지속적인 악재로 작용한 중국 리스크를 완전 해소하고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TBH 글로벌은 최근 중국 법인 및 중국 내 상표권을 중국 패션 기업 난지런에 매각을 완료했다. 매각 대금은 949억원이다. 매각 대금으로 회사 재무 건전성을 위협하던 700억원 규모의 전환 사채를 모두 상환했다. 한때 2000억원에 육박한 순차입금 규모도 100억원대로 줄여 견고한 국내 사업에도 좀처럼 개선되지 못했던 현금 흐름을 완전히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중국 사업은 TBH 글로벌의 효자 사업이었다. 2015년에는 중국 내 1700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5000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TBH 글로벌의 중국 내 성장세에 주목한 투자 기업이 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한한령, 사드 문제, 코로나 팬데믹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성장세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 여기에 계획했던 중국 내 IPO 프로젝트가 무산돼 골드만삭스의 풋옵션 행사 등이 이어지면서 재무적 리스크를 가중시켰다.반면 국내 사업은 성공적 구조조정을 통해 견고한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TBH 글로벌 몰 경쟁력 강화 등 온라인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했는데,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닥치면서 투자 효과가 배가됐다. 홈쇼핑 등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 및 핵심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 개선 작업 등도 동시에 진행했다. 그 결과, 오프라인 매장을 2020년 말 279개에서 2021년 말 기준 235개로 줄였음에도 중국 로열티 매출을 제외한 국내 매출은 지난해 1833억원을 기록해 2020년 대비 8.7%가 증가했다. 올 1분기 국내 매출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404억원을 기록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2분기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해 말 홈쇼핑 사업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후 홈쇼핑 역량 키우기에 나선 TBH글로벌이 올 초 론칭한 신규 브랜드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영국 클래식 브랜드 아쿠아스큐텀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골프웨어 및 여성복 시장에 진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후 31억원 매출을 거뒀으며, 올해는 온라인 및 홈쇼핑 등 비대면 매출 1000억 포함 전사 기준 2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중국 시장 철수에 따른 해외 매출 감소는 새로운 전략 시장인 동남아 시장 개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 공략 전략이 물량 중심이었다면 동남아 시장은 수익성 중심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동남아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신규 법인을 설립 중이다.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해 알리바바그룹의 LAZADA와 SHOPEE 등 동남아 No.1 이커머스 플랫폼과 입점을 협의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홈쇼핑 채널 진출 및 현지 백화점과 쇼핑몰의 K-BRAND관 입점을 상의하며 현지 유통 채널과의 연계 및 합작 투자를 통한 Mind Bridge, Jucy Judy, Basic House 등 보유 브랜드의 동남아 패션 시장 진출을 가속할 예정이다.TBH글로벌은 올 1분기부터 중국 로열티 매출이 제외되며 지난해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국내 매출에 한정할 경우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지난해 대비 소폭 성장한 4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1분기 영업손실 역시 중국 시장 철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를 제외할 경우 수익성 역시 개선됐다며 국내 사업의 성과가 제대로 반영되는 2분기에는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2-05-30
  • 포스텍, 차세대 비접촉식 광 커넥터 개발
    비접촉식 광 커넥터 제조 전문업체인 포스텍이 고집적 저손실용 다채널 소형 비접촉식 광 커넥터 제품군 출시를 발표했다.렌즈의 크기를 줄임으로써 같은 공간 내 더 많은 광 채널 수를 확장할 수 있어 소형화, 고집적화 시장 요구에 적합한 광 커넥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가시켰다.렌즈의 크기를 소형화하면서 발생되는 난관을 극복하고 최적의 광학 렌즈 설계 및 광 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문제를 해결했다.비접촉 방식으로 적용하면서 이물질의 영향을 크게 낮출 뿐 아니라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광 신호를 전달하는 기술은 현재 군 통신에 적용 납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수요가 있어 수출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제품이다.포스텍 담당자는 “다채널 소형 비 접촉식 광 커넥터 제품군을 발표하면서 이 제품을 북유럽 무인항공관제 시스템 시장에 진입 성공시켜 유럽 시장 비접촉커넥터 수출 및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의 MTV단지에 위치한 광통신 전문회사로서 광융착접속기, OTDR, 비접촉식 광 커넥터, 등 광통신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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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2-05-30
  • 현대오토에버, ‘차량 가상검증 얼라이언스’ 주도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차량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을 위해 국내외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얼라이언스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가상검증 플랫폼이란 차량 SW 플랫폼, 센서·액츄에이터 등 시스템과 차량 동역학 모델 등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SW 로직 및 차량 기능 등을 선제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가상검증 환경과 검증 도구를 의미한다.가상검증 플랫폼의 필요성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트렌드에 따라 대두됐다.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에 따르면 최근의 자동차에는 전투기 한 대보다 4배 많은 약 1억 라인의 코드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2030년 3억 라인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차량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소프트웨어의 복잡성과 연결성이 증가했고,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검증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차량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12조원 규모로 전체 차량 소프트웨어 시장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약 3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검증은 실제 차량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검증 기간과 시나리오에 한계가 있다.현대오토에버가 개발하는 가상검증 플랫폼은 차량 내 제어기, 시스템, 차량을 가상화하고 가상주행환경도 구축해 차량에 대한 통합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가상검증 플랫폼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한다면, 차량이나 제어기의 실물이 제작되기 전에 미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하고, 더 높은 안정성을 지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현대오토에버는 가상검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과 MOU를 맺고 개발 생태계를 확장한다. 현대오토에버는 26일 △디스페이스코리아(dSPACE Korea)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IPG Automotive Korea) △자동차공학연구소(IVH) △슈어소프트테크(SureSoft Technologies) 등 4개사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가상검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과 공동조사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와 각 사는 올해 가상검증 플랫폼의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 말 시범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이번 MOU로 현대오토에버는 가상검증 분야의 각 요소에 기술 경쟁력을 가진 여러 업체와 함께 ‘가상검증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소프트웨어 검증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하며, 각 사는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자동차의 제어기 통합, 커넥티비티 기능의 확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검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가상검증 플랫폼을 개발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미래자동차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mobilgene)을 개발하고 다양한 차량 제어기에 탑재하고 있다. 가상검증 플랫폼의 개발은 모빌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모빌진을 중심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제
    • 기업
    2022-05-30
  • 한국화이자제약, 2022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실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얼룩말 캠페인’의 하나로 2022년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160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22년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저소득층 희귀질환(헬프라인 고시질환) 환자로, 선착순으로 선발된 160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신청 모집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접수는 환자가 내원하는 병원 내 사회복지실(팀)을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실이 없는 경우 환자가 직접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추가 제출 서류와 함께 동봉해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혜자 발표는 7월 8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여러 기관이 협력해 운영되며, 이 중 한국화이자제약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마련 및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기부금 전달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린아)는 참여자 모집 및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는 도움이 필요한 희귀질환 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를 담당해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김희정 전무는 “코로나19가 시작됐던 2020년도부터 시작된 교통비 지원사업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지원과 협력으로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분들에게 교통비 지원사업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얼룩말 캠페인으로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참여자 모집 및 운영을 총괄하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린아 협회장은 “투병과 의료비로 이중고 겪고 있을 환자분들께 교통비를 지원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 공헌 사업의 하나로 진행해온 공익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얼룩말 캠페인 활동을 통해 희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중 캠페인을 진행해온 바 있으며, 2020년부터는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통비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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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2022-05-30
  • ‘2022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 발간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2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 전망과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 조정되는 등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다양한 종류의 변이가 발견돼 코로나19도 독감과 같은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치료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Evaluate Pharma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2408억달러에서 2020년 3793억달러로 5년간(2016년∼2020년) 연평균 12%로 성장했다. 전체 의약품 대비 바이오의약품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글로벌 매출 상위 100대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 매출 비중은 2020년 기준 52%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6년에는 5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국가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0년 매출액 기준 미국이 61%를 차지하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유럽 주요 5개국(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이 17%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5%), 중국(3%)이 5위권 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은 0.7%로 매우 낮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액은 2020년 기준 3조9300억원으로 2019년 2조5377억원 대비 54.9% 증가했고, 의약품 전체 생산액 상승률(10.1%)보다 크게 늘어 의약품 분야 중 가장 활발하게 성장 중이다.한편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인 세포·유전자치료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재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양한 암종 치료제 개발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는 암 치료 임상시험의 60%를 차지할 만큼 대세를 형성한다.미국 임상시험정보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1200개 이상의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임상이 CAR-T (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Therapy)를 대상으로 하나 감마델타 T세포, NK세포, 마크로파지, TIL 세포치료제로 확대되는 추세다.또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커지면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고 R&D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CDMO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19년 42억달러에서 2026년 259억달러로 확대되고, 이 중 50% 이상이 CDMO 등 아웃소싱을 통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제약 산업을 전반적으로 국내외 바이오의약품에 관한 기술, 정책, 관련 기업 등의 사업 동향을 조사 분석해 책을 출판하게 됐으며, 모쪼록 이번 보고서가 제약 산업과 바이오의약품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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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2022-05-30
  • 헤븐트리,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 싱가포르 서비스 오픈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자사의 기업용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 서비스를 국내 및 북미에 이어 최근 싱가포르에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현재 국내 시장에서 프로젝트 관리 툴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클로바인은, 평소 프로젝트 관리에 니즈가 있던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클로바인은 기업 내에서 생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이다. 기본적인 프로젝트 관리 기능으로 사용자 업무 스타일에 따라 마인드맵, 간트차트, 칸반보드를 이용해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특히 ‘드라이브’는 클로바인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파일 변경 이력 관리와 파일 컴페어(파일 버전 비교)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유료 요금제 기준 최대 5TB까지 제공하고 있어 가격, 용량 면에서 타사 스토리지 서비스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헤븐트리는 3월 클로바인의 북미 지역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추후에는 유럽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확대로 한국형 소프트웨어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헤븐트리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커뮤닉아시아 2022’에 참여해 클로바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클로바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프로젝트 관리 도구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iOS, 안드로이드 등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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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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