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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코스닥 상장 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조달된 자금은 비트코인 운용 수익(BTC yield)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앤드류 김(Andrew Kim) 파라택시스 코리아 대표는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BTC 트레저리 전략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진 세 번째 자금 조달이자 이번 지분 투자 유치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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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올유니티와 파트너십
수호아이오와 MiCA 규제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AU 발행사 올유니티(AllUnity)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수호아이오가 추진 중인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외환 청산·결제 인프라 ‘프로젝트 남산’에 함께 참여한다. AllUnity의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원화(KRW)-유로(EUR) 간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또한 양사는 한국 내 기관 결제와 토큰화된 금융 흐름을 지원할 수 있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공동 탐색도 진행한다. 양사는 앞으로 엄격한 규제 기준과 안전장치를 갖춘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 기관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활용 사례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AllUnity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유럽의 대표적인 규제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직접적으로 연결하게 됐고, 이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는 디지털 화폐가 국경을 넘어 원활하게 유통되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AllUnity 알렉산더 헵트너(Alexander Höptner) CEO는 “수호아이오와 함께 한국과 유럽을 잇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지역 간 결제를 연결하고, 투명성과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실시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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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오픈에셋와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 협력
수호아이오와 오픈에셋(OpenAsset)이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와 글로벌 외환정산망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정산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기관 및 핀테크 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수호아이오는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외환정산망을 제공하고, 오픈에셋은 이를 기반으로 자사 스테이블코인 발행 서비스인 ‘오픈민트’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양사는 수호아이오의 인프라 기술력과 오픈에셋의 발행 및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규제 친화적인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양사는 원화(KRW)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 사업을 검토하고, 여러 산업군과 연계한 새로운 유스케이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 확장, 파트너십 구축, 금융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장기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간다. 수호아이오와 오픈에셋은 수호아이오의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정산망을 활용해 다양한 통화 간 송금·결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업은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호아이오의 기술 인프라와 오픈에셋의 다양한 블록체인, 금융 경험과 발행 및 운영 역량이 결합되면서 국내 금융기관 및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가 강화되고, 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확장과 실사용 모델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글로벌 결제 환경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고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금융 인프라 활용 사례가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은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이 실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에 적용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에셋 김경업 대표는 “이번 협업은 한국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픈에셋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인프라를 확보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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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라디우스와 공동 연구 및 기술 상용화 추진
수호아이오가 규제 준수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라디우스(Radius)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프라이버시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기관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구조를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수호아이오와 라디우스는 기관 거래 환경에 필요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연구, 데이터 기밀성 유지와 투명성의 조화를 위한 암호화 모델 개발, 프라이버시 친화적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 설계 등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연구 성과를 수호아이오의 주요 솔루션 및 파트너사들에게 적용하고, 수호아이오가 구축 중인 기관전용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 정산망 ‘프로젝트 남산’에 라디우스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Privacy-preserving Tech)을 접목해 기관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결제·정산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호아이오는 ‘프로젝트 남산’을 중심으로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라디우스는 그 과정에서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국내외 금융기관, 결제사업자,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라디우스와의 협력은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화결제·정산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프로젝트 남산에 프라이버시 기술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현실적인 기관용 인프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디우스 김준룡 대표는 “수호아이오는 기술력과 규제 이해도를 겸비한 한국의 대표적 블록체인 기업”이라며 “양사의 협력은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이 실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에 적용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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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분과위원 위촉장, 파라메타 브루프 통해 발급
파라메타(PARAMETA, 옛 아이콘루프, 대표 김종협)는 국가AI전략위원회가 최근 분과위원 및 자문위원 180여 명에게 발급한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을 자사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를 통해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급은 정부 위원회 최초로 블록체인 형태의 위촉장을 공식 채택한 사례로, 디지털 행정 전환과 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위원회는 종이 위촉장을 대신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페이퍼리스 행정 환경을 구현하고, 신뢰 가능한 공공 디지털 인증 인프라를 시도했다. 브루프는 파라메타가 개발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모든 증명서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돼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기관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없이 안전하게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고, 수령자는 본인에게 발급된 디지털 위촉장을 언제 어디서나 열람·공유·검증할 수 있다. 또한 증명서 정보의 공개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브루프는 서울시, 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 컨퍼런스, 예술 분야 등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라메타 김종협 대표는 “이번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은 정부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공공 영역 내 블록체인 증명 활용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파라메타는 브루프를 비롯한 마이아이디 2.0을 통해 디지털 행정과 사회 전반의 신뢰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메타는 K-BTF(공공 블록체인 신뢰 프레임워크)의 유일한 사업자로서 핵심 서비스인 ‘마이아이디 2.0(MyID 2.0)’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에 SaaS 형태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아이디 2.0은 지난 5월 CSAP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달 블록체인 서비스 최초로 조달청 디지털마켓에 등록돼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에 적용되는 등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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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솔라나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협력
쿠콘(대표 김종현)이 싱가포르에서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쿠콘이 보유한 △국내 20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QR가맹점 △10만여 개의 주요 프랜차이즈 △전국 4만여 대의 ATM 인프라를 기반으로 솔라나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서비스 기술 검증(PoC)과 더불어 실제 상품 구현에 나선다. PoC 단계에서는 △국내 QR 결제망과 ATM 출금망을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출금 검증 △솔라나 네트워크와 연계된 글로벌 페이사 제휴 모델 검증 △국경 간 결제 서비스 구현 가능성 및 운영 노하우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쿠콘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솔라나 재단의 아시아 시장 진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페이 및 주요 스테이블코인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솔라나 재단은 전통 금융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쿠콘은 아시아 시장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이 실생활 결제 인프라와 ATM 출금망에 통합될 실질적인 가능성을 검증하는 주요 협력사로 참여한다. 또한 쿠콘은 국내외 주요 스테이블코인 사업자들과 지급결제 및 유통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며, 단순한 인프라 제공을 넘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대비해 차세대 지급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콘의 폭넓은 결제 인프라와 솔라나의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싱가포르에서 솔라나와 MOU를 체결하고, 동시에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인 SFF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결제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나 재단은 최근 대형 금융기관 및 아시아의 핵심 인프라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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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 코스닥 상장 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조달된 자금은 비트코인 운용 수익(BTC yield)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앤드류 김(Andrew Kim) 파라택시스 코리아 대표는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BTC 트레저리 전략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진 세 번째 자금 조달이자 이번 지분 투자 유치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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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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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올유니티와 파트너십
- 수호아이오와 MiCA 규제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AU 발행사 올유니티(AllUnity)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수호아이오가 추진 중인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외환 청산·결제 인프라 ‘프로젝트 남산’에 함께 참여한다. AllUnity의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원화(KRW)-유로(EUR) 간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또한 양사는 한국 내 기관 결제와 토큰화된 금융 흐름을 지원할 수 있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공동 탐색도 진행한다. 양사는 앞으로 엄격한 규제 기준과 안전장치를 갖춘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 기관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활용 사례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AllUnity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유럽의 대표적인 규제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직접적으로 연결하게 됐고, 이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는 디지털 화폐가 국경을 넘어 원활하게 유통되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AllUnity 알렉산더 헵트너(Alexander Höptner) CEO는 “수호아이오와 함께 한국과 유럽을 잇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지역 간 결제를 연결하고, 투명성과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실시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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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올유니티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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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오픈에셋와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 협력
- 수호아이오와 오픈에셋(OpenAsset)이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와 글로벌 외환정산망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정산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기관 및 핀테크 기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수호아이오는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외환정산망을 제공하고, 오픈에셋은 이를 기반으로 자사 스테이블코인 발행 서비스인 ‘오픈민트’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양사는 수호아이오의 인프라 기술력과 오픈에셋의 발행 및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규제 친화적인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양사는 원화(KRW)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 사업을 검토하고, 여러 산업군과 연계한 새로운 유스케이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 확장, 파트너십 구축, 금융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장기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간다. 수호아이오와 오픈에셋은 수호아이오의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정산망을 활용해 다양한 통화 간 송금·결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업은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호아이오의 기술 인프라와 오픈에셋의 다양한 블록체인, 금융 경험과 발행 및 운영 역량이 결합되면서 국내 금융기관 및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가 강화되고, 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확장과 실사용 모델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글로벌 결제 환경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고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금융 인프라 활용 사례가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은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이 실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에 적용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에셋 김경업 대표는 “이번 협업은 한국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픈에셋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인프라를 확보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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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오픈에셋와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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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라디우스와 공동 연구 및 기술 상용화 추진
- 수호아이오가 규제 준수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라디우스(Radius)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프라이버시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기관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보호 구조를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수호아이오와 라디우스는 기관 거래 환경에 필요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연구, 데이터 기밀성 유지와 투명성의 조화를 위한 암호화 모델 개발, 프라이버시 친화적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 설계 등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연구 성과를 수호아이오의 주요 솔루션 및 파트너사들에게 적용하고, 수호아이오가 구축 중인 기관전용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환 정산망 ‘프로젝트 남산’에 라디우스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Privacy-preserving Tech)을 접목해 기관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결제·정산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호아이오는 ‘프로젝트 남산’을 중심으로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라디우스는 그 과정에서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양사는 향후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국내외 금융기관, 결제사업자,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라디우스와의 협력은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외화결제·정산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프로젝트 남산에 프라이버시 기술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현실적인 기관용 인프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디우스 김준룡 대표는 “수호아이오는 기술력과 규제 이해도를 겸비한 한국의 대표적 블록체인 기업”이라며 “양사의 협력은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이 실제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에 적용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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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라디우스와 공동 연구 및 기술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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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분과위원 위촉장, 파라메타 브루프 통해 발급
- 파라메타(PARAMETA, 옛 아이콘루프, 대표 김종협)는 국가AI전략위원회가 최근 분과위원 및 자문위원 180여 명에게 발급한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을 자사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를 통해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급은 정부 위원회 최초로 블록체인 형태의 위촉장을 공식 채택한 사례로, 디지털 행정 전환과 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위원회는 종이 위촉장을 대신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페이퍼리스 행정 환경을 구현하고, 신뢰 가능한 공공 디지털 인증 인프라를 시도했다. 브루프는 파라메타가 개발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모든 증명서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돼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기관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없이 안전하게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고, 수령자는 본인에게 발급된 디지털 위촉장을 언제 어디서나 열람·공유·검증할 수 있다. 또한 증명서 정보의 공개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브루프는 서울시, 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 컨퍼런스, 예술 분야 등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라메타 김종협 대표는 “이번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은 정부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공공 영역 내 블록체인 증명 활용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파라메타는 브루프를 비롯한 마이아이디 2.0을 통해 디지털 행정과 사회 전반의 신뢰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메타는 K-BTF(공공 블록체인 신뢰 프레임워크)의 유일한 사업자로서 핵심 서비스인 ‘마이아이디 2.0(MyID 2.0)’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에 SaaS 형태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아이디 2.0은 지난 5월 CSAP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달 블록체인 서비스 최초로 조달청 디지털마켓에 등록돼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에 적용되는 등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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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분과위원 위촉장, 파라메타 브루프 통해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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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솔라나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협력
- 쿠콘(대표 김종현)이 싱가포르에서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쿠콘이 보유한 △국내 20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QR가맹점 △10만여 개의 주요 프랜차이즈 △전국 4만여 대의 ATM 인프라를 기반으로 솔라나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서비스 기술 검증(PoC)과 더불어 실제 상품 구현에 나선다. PoC 단계에서는 △국내 QR 결제망과 ATM 출금망을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출금 검증 △솔라나 네트워크와 연계된 글로벌 페이사 제휴 모델 검증 △국경 간 결제 서비스 구현 가능성 및 운영 노하우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쿠콘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솔라나 재단의 아시아 시장 진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페이 및 주요 스테이블코인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솔라나 재단은 전통 금융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쿠콘은 아시아 시장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이 실생활 결제 인프라와 ATM 출금망에 통합될 실질적인 가능성을 검증하는 주요 협력사로 참여한다. 또한 쿠콘은 국내외 주요 스테이블코인 사업자들과 지급결제 및 유통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며, 단순한 인프라 제공을 넘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대비해 차세대 지급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콘의 폭넓은 결제 인프라와 솔라나의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싱가포르에서 솔라나와 MOU를 체결하고, 동시에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인 SFF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결제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나 재단은 최근 대형 금융기관 및 아시아의 핵심 인프라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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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솔라나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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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핏투게더와 함께 TRACKS 베타 서비스 출시
- 블록오디세이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핏투게더와 함께 2월 1일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TRACKS(이하 트랙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트랙스는 블록오디세이가 핏투게더와 진행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사업의 하나로 실제 K리그 선수들의 축구 경기에서 수집된 퍼포먼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단별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스포츠 트레이딩 NFT 카드를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단독 제공하는 NFT 서비스다.트랙스 마켓 플레이스에서 개별 선수의 NFT 카드를 구매하면 이용자는 주요 퍼포먼스 스탯, 플레이 스타일, 축구 경향성 등 해당 선수의 퍼포먼스 데이터 리포트를 한 눈에 확인하고 소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확장된 클럽 유틸리티를 비롯해 축구 팬덤만을 위한 다양한 구단 연계성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베타 서비스는 2월 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지난해 K리그 2022 시즌 경기 데이터를 활용한 NFT 선수 카드가 트랙스 자체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된다. 서비스 예정 K리그 구단은 ‘제주 유나이티드 FC’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정식 서비스는 3월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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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핏투게더와 함께 TRACKS 베타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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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펀딩 라운드 성공적 완료" 파트너 풀 확대
- 오아시스가 스트래티직 펀딩 라운드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오아시스 측에 따르면 이번 펀딩 라운드는 게임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투자사인 갤럭시인터렉티브,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다양한 게임 히트작을 제작한 한국의 넥슨을 비롯해 MZ Web3 Fund, Presto Labs, Hyperithm, Jets Capital, Jsquare, AAG, YJM Games, ChainGuardians 등이 참여했다고 한다.이번에 진행된 펀딩 라운드는 게임 파트너사 풀을 확대하고 검증자 네트워크를 강화해 한층 발전된 오아이스의 생태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형성한 투자자들과의 파트너십은 오아시스는 물론 여타 이해 담당자들의 성장을 위한 또 다른 기회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오아시스는 스트래티직 펀딩 라운드에 이어 퍼블릭 세일을 2022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오아시스의 다이키 모리야마(Daiki Moriyama) 디렉터는 “최근 Web3 업계를 뒤흔드는 중대한 사건을 계기로 견고한 탈중앙화 사업 기반의 구축, 그리고 양질의 게임과 콘텐츠로 업계를 견인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라운드에 게임 사업체, VC·펀드 등 다방면의 투자자들이 참가한 것, 그리고 Public Sale에서도 세계 각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한 것은 Oasys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우량한 블록체인 게임 콘텐츠를 전달하도록 꾸준히 프로젝트를 전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갤럭시인터렉티브 제너럴 파트너인 리처드 킴(Richard Kim)은 “게임 개발사와 사용자를 위해 공용 레이어1 및 사설 레이어2 솔루션을 개발한 오아시스는 블록체인 게임의 메인스트림 진출을 확대한다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오아시스 커뮤니티에 합류해 열정적인 퍼블리셔, 개발사, 가상화폐사업 관련 파트너들과 협력해 기존 게임 IP를 온체인으로 가져오려는 비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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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펀딩 라운드 성공적 완료" 파트너 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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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벤처스,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과 제휴
- 마그넷벤처스가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마그넷벤처스는 비오신의 한국 시장 진출을 돕고 전략적 생태계 확장과 지원을 제공한다.현재 비오신은 프로젝트 출시 전 코드 보안 감사, 보안 위험 모니터링, 조기 경보 및 차단, 가상화폐 도난 자산 회수, 보안 컴플라이언스 KYT/AML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마그넷벤처스와 비오신이 전략적 제휴를 맺은 후 비오신은 한국의 웹3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의 전문 분야를 활용해 블록체인 생태계 공동 구축을 목표로 한 단계 더 나아간 협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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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벤처스,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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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롯데자이언트와 협업해 ‘이대호 NFT’ 발행
- 롯데정보통신이 롯데자이언츠와 ‘이대호 NFT’를 발행한다. 이대호 선수 은퇴 기념 유니폼 및 포토전시회 사진 경매 낙찰자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형 인증서 형태로 한정 발행될 예정이다.포토카드에는 은퇴식 슬로건인 ‘RE:DAEHO’ 와 함께 이대호 선수의 현역 시절 모습을 담았으며, 이대호 선수의 사인과 함께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영원한 10번’, ‘거인의 자존심’, ‘롯데의 심장’ 등 4개의 카테고리로 포토카드가 발행된다.한편 롯데정보통신은 7월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NFT 사업을 본격화해나가고 있으며, 내년 1월 중 실제 상용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해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한 다양한 종류의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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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롯데자이언트와 협업해 ‘이대호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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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과 디렉셔널, 코빗에 AI 기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개발 예정
- 바이브컴퍼니의 핀테크 전문 자회사인 퀀팃(대표 한덕희)이 디렉셔널(대표 이윤정)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퀀팃과 디렉셔널은 자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빗에 AI 기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코빗의 고객들에게 데이터 기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소셜 키워드 △트위터 데이터 △각 가상자산의 기술적 분석 점수 △온체인(On-chain) 분석 지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코빗은 2013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2017년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에 계열사로 편입됐다. 업비트에 이어 국내 2호 공식 가상자산사업자인 코빗은 현재 내·외부 상장심사위원회의 심사 기준을 통과한 가상자산 110여 종에 대한 거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퀀팃 한덕희 대표는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코빗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투자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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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과 디렉셔널, 코빗에 AI 기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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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블록체인컴퍼니 ‘드림플러스 블록체인 해커톤’ 공식 파트너로 참가
- 안랩블록체인컴퍼니(대표 강석균)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리는 ‘2022 드림플러스 블록체인 해커톤’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보안(Security) 주제를 중심으로 △본선 진출 팀에 2박 3일간 전담 멘토링 △본선 진출 팀이 개발한 서비스모델에 대한 평가 및 심사 △우수 팀에 대한 채용 기회 제공 △최우수상 팀과 스폰서상 수상팀 상금 일부 지원 등 블록체인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비롯해 코인데스크코리아, 해시드, 크로스 앵글, 크러스트 등 블록체인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대학생 및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이상의 개발자가 포함된 4인 구성의 팀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10일까지 드림플러스 홈페이지 공모 페이지에 기획안과 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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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블록체인컴퍼니 ‘드림플러스 블록체인 해커톤’ 공식 파트너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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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엑시스, 디센트럴랜드에 NFT 아트 플랫폼 브랜드 매장 오픈
- 제로엑시스(0XES)가 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에 NFT 아트 플랫폼 브랜드 ‘비저블 스토리지(Visible Storage)’의 첫 번째 가상 매장을 오픈한다. 프린트베이커리가 비저블 스토리지의 제작 파트너로 참여한다.제로엑시스는 가상 세계의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를 지향하는 가상 부동산 개발업체다.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감각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에서 미술 대중화를 위해 론칭한 예술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비저블 스토리지의 가상 매장은 ‘미술관 수장고’라는 대중의 접근이 제한된 공간을 제로엑시스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누구나 볼 수 있게 개방돼 있지만 안전하다는 가상세계의 패러독스를 담았다. 가상과 현실을 잇는 차별화된 ‘피지털(Physital,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의 합성어)’ 경험을 제공한다.비저블 스토리지는 앞으로 프린트베이커리와의 협업을 통해, 주목할 만한 작가의 실물 리미티드 에디션에 멤버십 혜택을 더한 ‘비저블 스토리지 NFT (Visible Storage NFT)’ 컬렉션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첫 번째 비저블 스토리지 NFT 컬렉션은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유재연 작가의 ‘At the fruit garden’이다. 유재연 작가는 생경한 ‘밤’의 시공간적 경험을 캔버스에 담아 현실과 환상의 괴리에서 느껴지는 불안한 감정들을 기묘한 서사를 표현한다.이번 컬렉션은 99점 한정 발행되며, NFT 형태로 보유하거나 프린트베이커리가 제작하는 실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정된 기간 내 교환 신청할 수 있다. 비저블 스토리지 NFT 구매 고객은 제로엑시스의 공식 디스코드 내 전용 커뮤니티 채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NFT 보유기간 동안 다음 컬렉션의 NFT를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권한(화이트리스트)과 작가와의 대화, 컬렉터스 파티 등 프라이빗한 커뮤니티 이벤트에 초청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제로엑시스 고우석 상품개발 부문장은 “비저블 스토리지는 컬렉터들을 위한 특색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NFT 아트 플랫폼 브랜드”라며 “가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새로운 방식의 아트 소비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재연 작가의 ‘At the fruit garden’ 비저블 스토리지 NFT는 디센트럴랜드 내 가상 매장과 제로엑시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19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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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엑시스, 디센트럴랜드에 NFT 아트 플랫폼 브랜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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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블록체인 활용, 선박 금융의 증권형 토큰화로 조선업 새로운 기회 창출 가능”
- HJ중공업(대표 홍문기)은 28일 부산시가 주최하는 BWB (Blockchain Week in Busan) 2022 콘퍼런스 행사에서 ‘조선업과 블록체인 기술의 협업’을 주제로 새로운 조선업 활성화 방향을 제시한다.BWB 2022는 2021년 ‘NFT Busan 2021’에 이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다. 지난해 1만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어 올해 역시 블록체인 업계의 정보 교류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HJ중공업은 유상철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HJ중공업 경영기획부문 총괄부사장직을 맡고 있는 유 부사장은 선박 금융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로 선박 펀드를 설립해 금융조달 업무를 수행한 바 있어 조선업과 선박 금융이라는 양 분야에서 모두 경력을 쌓은 이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HJ중공업은 2021년 수출액 291억달러로 국내 수출 산업 가운데 5위의 위상에도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조선업 현실과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 토큰인 STO (Security Token Offering)를 활용한 선박 금융의 실질적인 자금 조달 방법, 다양한 전·후방 생태계에 미치는 혁신 효과 등에 초점을 맞춰 블록체인 시대에 국내 조선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STO는 회사, 부동산, 미술품, 주식 등 전통 자산을 기반으로 발행된 증권형 디지털 자산을 말한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STO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선박 등에 대한 권리의 토큰화를 통해 개인이나 기관이 선박을 분할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기존 선박 발주는 선주의 자본과 금융권 차입을 활용해 조선사에 건조를 의뢰하는 방식이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STO 발행으로 소규모 분산투자가 가능해지면 자금 조달 수단이 다양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조선업은 선박 건조에 필요한 자금의 90% 이상이 인도 전 소요되지만, 인도 이후에야 선가의 60%에 해당하는 잔금을 받을 수 있어 선박 인도 전까지 자금난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앞으로 STO를 활용한 선박 금융 투자가 활성화되면 조선소는 건조 대금 확보를 통해 안정적 건조와 경쟁력 있는 수주가 가능해진다. 나아가 선주의 선복량 확충은 물론 국내 조선소의 일감 증대로 연관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STO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이 촉진되고 관련 제도가 수립되면 해양금융특화중심지와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 입장에서도 희소식이다.실제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을 포함해 각종 예술 작품, 주식 등 다양한 자산의 STO가 시도되고 있다. 특히 국내 산업계에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 기관의 선박 금융 참여가 감소되는 추세에 따라 민간이 분산 투자 형태로 참여하는 선박 금융 생태계 활성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HJ중공업 담당자는 “선박 금융의 증권형 토큰화는 소규모 분산 투자로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 해운업과 조선업 전반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과 금융 상품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일감 공급이 이뤄진다면 국내 조선업 발전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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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블록체인 활용, 선박 금융의 증권형 토큰화로 조선업 새로운 기회 창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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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라이언, NFT 거래소 ‘콘크릿 베타’ 오픈
-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이 올해 5월 설립한 조인트벤처(JV) 모던라이언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NFT (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거래소 ‘콘크릿 베타(KONKRIT BETA)’를 오픈한다고 밝혔다.모던라이언은 콘크릿 베타를 통해 오픈시(OpenSea) 등 기존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NFT 아이템들을 사고 파는 것은 물론, 콘크릿 베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 ‘콘크릿 오리지널스(KONKRIT ORIGINALS)’를 별도로 선보여 기존 거래소들과 차별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콘크릿 베타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NFT를 취급하고 오픈마켓 형태로 운영해 해외 거래소에서 구입한 NFT 또한 한국어 기반의 콘크릿 베타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콘크릿 오리지널스는 모던라이언이 엄선한 NFT 프로젝트로, PFP (Profile Picture) 중심의 기존 NFT 프로젝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멤버십,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모던라이언은 콘크릿 베타에 원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NFT 거래소들은 가상 화폐로만 거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있었다. 모던라이언은 블록체인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이더리움 체인에 원화 결제를 더해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모던라이언은 앞으로 거래소 이용 고객을 시작으로 콘크릿 베타 지갑(NFT Wallet)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모던라이언은 콘크릿 베타 오픈을 기념해 콘크릿 오리지널스의 첫 프로젝트로 ‘메디소사이어티 NFT’를 11월 9일 선보일 계획이다. 메디소사이어티는 뷰티 케어 서비스 멤버십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미용 시술 및 회원 전용 공간)와 함께 멤버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기반 혜택을 제공하는 토털 메디컬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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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라이언, NFT 거래소 ‘콘크릿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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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보감, 블록체인 기반 NFT 수산물 유통에 적용
- 동해보감(대표 허지호)이 경상북도 우수 수산물 공동 브랜드에 블록체인 기반 NFT를 적용해 ‘2022년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10.6~9)’에서 첫선을 보였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의 원산지 증명과 가공, 유통 이력 추적을 위해 단위 상품별 고유의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하고 소비자는 안전, 안심, 신뢰의 상품 정보를 간편하게 보안 QR코드를 활용해 증강현실(AR) 실감 정보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소비자가 상품 구매 후 전자지갑으로 발행된 NFT는 수익형 지분증명, 할인쿠폰, 이벤트 참여 등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며, 생산 업체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없이 소비자의 온·오프라인 구매이력 확인, 소비지표 분석, 신상품 개발 인사이트 발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한편 블록체인과 NFT의 수산 산업 적용과 저변확대를 위해 엑스포 현장에서 오픈 포럼으로 진행된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산업활성화 정책포럼(주관: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동해보감은 ‘블록체인 기반 NFT의 수산가공산업 활용’의 주제 발표와 함께 NFT 관리 플랫폼의 활용 시연 및 각계 전문가와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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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보감, 블록체인 기반 NFT 수산물 유통에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