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Home >  경제
-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 개최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UR커뮤니티와 함께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일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UR도시기구의 자회사 UR커뮤니티,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주택 고객 상담서비스 소개와 운영 경험, 미래 공공주택 입주 고객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교류 회의는 2025년부터 추진된 양 기관 간 한일 업무교류 활동의 후속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가 공공주택 상담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 Contact Center) 시스템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가 이뤄졌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고객서비스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한국 고객 상담서비스의 변화 흐름 △AI 기술 활용 서비스 운영 △고객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한 미래 서비스 방향 등을 소개했다. 이어 양 기관의 ICT 및 DX 사업 추진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층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UR커뮤니티 오케다 히사시 대표이사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데이터로 연결하고, 이를 고객서비스 혁신으로 확장하는 관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일본에서도 이와 같은 방향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는 “뜻깊은 교류의 자리에 LH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통합적 고객서비스 구현을 위해 LH와 산하 자회사들이 긴밀히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국제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를 계기로 AI 기술 활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연계 협력서비스 구현 방안을 논의하고, 공공주택 특화 고객서비스를 목표로 기관 간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된 곳이다.
-
위기 청소년 지원 위해 손잡은 기관들 ‘사례관리 협의체 회의’ 가져
서울시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위기 및 취약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개입과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차 사례관리 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성북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담당 실무진을 비롯해 청소년자립지원관, 동대문구·강북구·도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북·망우·창동 청소년센터, 서울종암경찰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장위3동 주민센터 등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성하는 핵심 유관기관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례관리 협의체는 단순한 기관 운영 논의를 넘어 지역 사회에서 발굴된 위기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자문과 솔루션을 도출하는 체계로 운영됐다. 특히 개별신청, 학교, 경찰서 연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청소년 중 개입 방향이 모호하거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에 대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종합지원(발굴-개입-연계) 프로세스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립 경향을 보이거나 자립 준비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자해 등 고위기 신호를 보이는 청소년들의 사례가 익명으로 다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기적인 정서 안정 및 위기 개입부터 중장기적인 자립 역량 강화, 진로 설계, 심층 치료 연계에 이르기까지 대상 청소년별 맞춤형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경로 설계’에 중점을 뒀으며, 이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훈련 기관 등 적재적소의 자원 연계 방안을 확립했다. 또한 개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호자의 협력과 상담 병행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됐다.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유관기관은 향후 사례관리 협의체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분야별 자문 체계를 고도화하고, 실무자를 위한 슈퍼비전을 강화해 종합 지원 서비스의 체계를 한층 더 갖춰 나갈 계획이다.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측은 이번 1차 사례관리 회의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네트워크 지원망을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 치유한 자살유족 회복 캠프
서울 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남정)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Kobaco 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자살유족 회복캠프를 진행했다.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열린 회복캠프는 이번에 28번째 열린 것이다. 동료지원가(사별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유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당사자)의 제안으로 ‘우리 함께 봄 나들이: 나누고·들어주고·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캠프’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자살유족 당사자가 기획·운영·평가 전반에 참여한 당사자 주도형 캠프로 진행됐다. 특히 동료지원가가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운영해 참여자들의 실제 경험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과 진솔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40명의 유족은 △동료 유족들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소그룹 중심의 관계 형성 활동 △고인과의 관계별 자조모임(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자연 속에서 여유를 경험하는 야외활동 등을 통해 그동안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안전하게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위로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유사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 간 연결이 형성되고, 일상으로 돌아가 회복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유족은 그동안 혼자라고 느꼈던 시간이 길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판단 없이 들어주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며, 이곳에서의 만남과 기억이 앞으로의 삶을 버텨내는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부모를 자살로 떠나보낸 유족 김명훈(가명) 씨는 오랜 시간 주변의 시선과 질문이 두려워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지 못한 채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 씨는 “이곳에서는 굳이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준다는 점이 가장 편안했다”며 “고인을 기억하는 방식도,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스스로를 조금 더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료지원가로 활동 중인 박가연(가명) 씨는 과거 자작나무 프로그램 참여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캠프 운영에 참여했다. 박 씨는 “처음 참여하는 유족분들은 낯설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며 “그 과정에서 서로가 따뜻한 위로가 되는 모습을 보며 큰 의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유족 간의 공감과 지지가 회복에 중요한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유족 모임 ‘자작나무(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를 통해 자살유족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애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작나무 회복캠프는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은 유족들이 사별 경험 속에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나누고, 자기 돌봄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료 유족 간 관계 형성과 긍정적 정서 경험이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를 양성해 동료 유족들이 정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형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족 긴급서비스 사업,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교육/간담회/심리지원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기업 Bloom Energy와 약 3190억원(미화 2.2억달러)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수주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고효율·고신뢰성 배전 설비 제조 기술력과 빠른 납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일렉트릭은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대응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납기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직류 배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저압직류배전(LVDC) 솔루션과 천안 사업장 내 ‘DC 팩토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송전’에서 ‘배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쌓아 온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배전 슈퍼사이클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배전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지 공급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세대 직류(DC)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위험이 있는 아동들이 명확한 의학적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여전히 일관되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스페인 하원에서 열린 ‘1분 1초가 중요: 아나필락시스 대비 안전 학교 촉진(Every minute counts: promoting anaphylaxis-safe schools)’ 행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식품·라텍스 알레르기 환자 협회(AEPNAA), 스페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SEAIC), 스페인 소아 임상면역·알레르기·천식학회(SEICAP),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학교 환경에서의 보호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AACI를 대표해 발언한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회장은 아나필락시스 대응이 여전히 지역과 상황에 따라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직원이 증상을 인지하는지, 약물이 즉시 사용 가능한지, 대응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등에 따라 아동의 안전이 좌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아나필락시스는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많은 가정에서 이는 일상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아이들이 보호자의 직접적인 관리 범위를 벗어나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이번 공동 성명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공통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교직원 대상 의무 교육, 아드레날린 자동주사기 상시 비치, 개별 맞춤형 관리 계획 수립, 보건 및 교육 시스템 간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많은 아이들에게 아나필락시스는 가상의 위험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중증 반응이 발생하면 대응은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누가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연이나 혼선이 있을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 간 보호 수준의 격차는 용납될 수 없다고 피력했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어떤 학교에서는 더 안전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명확한 대응 프로토콜과 훈련된 교직원, 그리고 응급 치료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단체, 학회, 의료 전문가, 가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가 실제로 대응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안을 조명했다. EAACI는 근거가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행이다. 즉,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문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지함으로써 EAACI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기반 조치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이다. EAACI는 임상의, 연구자,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결집해 연구, 교육, 정책 제언을 통해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건강과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CDMO 기업 AGC 바이오로직스 Fierce Outsourcing Awards 수상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AGC Biologics가 2026년 Fierce Outsourcing Awards에서 ‘규제 및 품질 준수 리더십(Leadership in Regulatory and Quality Compliance)’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회사의 우수한 규제 전략, 견고한 품질 시스템, 그리고 철저한 준수 실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Fierce Outsourcing Awards 주관사 측은 수상자를 4월 14일 발표했으며, 5월 1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Fierce Biotech Week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AGC Biologics는 전 세계 통합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의 복잡성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일관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년이 넘는 GMP 경험을 바탕으로 100건 이상의 규제 실사 통과, 30건 이상의 상업용 제품 승인, 250개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AGC Biologics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알베르토 산타고스티노(Alberto Santagostino)는 “2025년 한 해 동안 당사 각 사업장은 7개 글로벌 보건 당국으로부터 총 9건의 규제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이를 통해 파트너사를 위한 5건의 신규 제품 승인을 이끌어냈다”며 “전 세계 규제 기관의 엄격한 기준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GC Biologics는 글로벌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차원에서 일본 요코하마에 최첨단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이 시설은 일본 CDMO 가운데 최대 규모의 싱글유즈 바이오리액터를 갖춘 곳 중 하나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규제 준수, 안정적인 공급망, 낮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기반으로 한 3개 지역(미주·유럽·아시아) 통합 서비스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코하마 시설에서는 포유류 세포 기반 개발(다운스트림 2개 라인, 최대 1만8000리터 규모의 유연한 싱글유즈 백 시스템), 6개의 클린룸을 갖춘 세포치료 서비스, 그리고 IVT 라인 2개, 정제 라인 2개, LNP 라인 2개를 포함한 mRNA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ierce Outsourcing Awards(옛 Fierce CRO Awards)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개발 속도를 높이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혁신 치료제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아웃소싱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상은 아웃소싱 기반 의약품 개발 생태계 전반에서의 우수성, 혁신, 그리고 영향력을 기리는 것으로, 연구개발 전 단계에서 과학적 엄밀성, 운영 효율성, 신뢰 기반 파트너십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선정한다. 심사는 혁신성과 영향력, 측정 가능한 성과,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 윤리 및 규제 준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AGC Biologics는 이번에 ‘규제 및 품질 준수 리더십’ 부문을 수상한 데 더해 고객과의 협업을 통한 탁월한 서비스 제공과 제조 품질·일관성·운영 효율성 측면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부문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AGC Biologics의 규제 및 품질 준수 분야 리더십은 글로벌 규제 대응에서의 일관된 성과와 품질 시스템에 대한 깊은 헌신에 기반한다. 이를 입증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광범위한 GMP 경험: 30년이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의 GMP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AGC Biologics의 공정은 검증된 품질과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구축돼 있다. 이러한 견고한 규제 및 품질 프레임워크는 파트너사의 30건 이상의 상업용 제품 승인으로 이어졌으며, 시장 진입 과정에서 성공적인 실행 역량을 입증한다. · 입증된 규제 실사 성과: AGC Biologics는 전 세계 보건 당국으로부터 100건 이상의 규제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7개 글로벌 보건 당국으로부터 9건의 실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속적인 규제 준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높은 신뢰도: 25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원한 경험은 복잡한 바이오의약품 전반을 관리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반영한다. 이러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는 2025년 파트너사의 신규 제품 승인 5건으로 이어졌다. 규제 및 품질 준수 분야에서의 리더십은 실제 제품 승인 성과를 통해 입증된다. AGC Biologics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는 바이오제약 개발사들이 치료제를 시험하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상업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성공적인 글로벌 통합 품질 시스템은 조직 전반에 깊이 뿌리내린 품질 중심 문화에서 출발한다. 이는 AGC Biologics 고객사들의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Fondazione Telethon은 AGC Biologics의 ‘고품질 서비스’가 Waskyra™의 FDA 승인과 CHMP 긍정 의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Autolus는 첫 제품의 FDA 승인 당시 AGC Biologics를 ‘신뢰할 수 있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중요한 제조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최근 2년 동안 시애틀 생산시설은 FDA 승인 4건과 기타 규제 지역에서 8건의 제품 승인을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는 강력하고 글로벌하게 통합된 품질 시스템, 그리고 고객 성공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의 결과로 평가된다. AGC Biologics는 지난해에도 CDMO Leadership Awards에서 3개 대륙에 걸친 글로벌 품질 시스템을 인정받아 ‘최우수 품질 관리 시스템(Best Quality Management Systems)’ 상을 수상했다. 한편 AGC Biologics는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성과 친화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포유류 및 미생물 기반 치료용 단백질, 플라스미드 DNA(pDNA), 메신저 RNA(mRNA),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 조작 세포 치료제의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는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있으며, 미국 시애틀,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지바 및 요코하마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다. AGC Biologics는 AGC Inc.의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부문에 속해 있으며, 해당 사업 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첨단 치료제,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농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 개최
-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UR커뮤니티와 함께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일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UR도시기구의 자회사 UR커뮤니티,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주택 고객 상담서비스 소개와 운영 경험, 미래 공공주택 입주 고객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교류 회의는 2025년부터 추진된 양 기관 간 한일 업무교류 활동의 후속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가 공공주택 상담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 Contact Center) 시스템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가 이뤄졌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고객서비스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한국 고객 상담서비스의 변화 흐름 △AI 기술 활용 서비스 운영 △고객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한 미래 서비스 방향 등을 소개했다. 이어 양 기관의 ICT 및 DX 사업 추진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층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UR커뮤니티 오케다 히사시 대표이사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데이터로 연결하고, 이를 고객서비스 혁신으로 확장하는 관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일본에서도 이와 같은 방향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는 “뜻깊은 교류의 자리에 LH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통합적 고객서비스 구현을 위해 LH와 산하 자회사들이 긴밀히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국제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를 계기로 AI 기술 활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연계 협력서비스 구현 방안을 논의하고, 공공주택 특화 고객서비스를 목표로 기관 간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된 곳이다.
-
- 경제
-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 개최
-
-
위기 청소년 지원 위해 손잡은 기관들 ‘사례관리 협의체 회의’ 가져
- 서울시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위기 및 취약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개입과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차 사례관리 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성북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담당 실무진을 비롯해 청소년자립지원관, 동대문구·강북구·도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북·망우·창동 청소년센터, 서울종암경찰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장위3동 주민센터 등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성하는 핵심 유관기관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례관리 협의체는 단순한 기관 운영 논의를 넘어 지역 사회에서 발굴된 위기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자문과 솔루션을 도출하는 체계로 운영됐다. 특히 개별신청, 학교, 경찰서 연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청소년 중 개입 방향이 모호하거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에 대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종합지원(발굴-개입-연계) 프로세스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립 경향을 보이거나 자립 준비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자해 등 고위기 신호를 보이는 청소년들의 사례가 익명으로 다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기적인 정서 안정 및 위기 개입부터 중장기적인 자립 역량 강화, 진로 설계, 심층 치료 연계에 이르기까지 대상 청소년별 맞춤형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경로 설계’에 중점을 뒀으며, 이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훈련 기관 등 적재적소의 자원 연계 방안을 확립했다. 또한 개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호자의 협력과 상담 병행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됐다.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유관기관은 향후 사례관리 협의체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분야별 자문 체계를 고도화하고, 실무자를 위한 슈퍼비전을 강화해 종합 지원 서비스의 체계를 한층 더 갖춰 나갈 계획이다.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측은 이번 1차 사례관리 회의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네트워크 지원망을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
- 경제
-
위기 청소년 지원 위해 손잡은 기관들 ‘사례관리 협의체 회의’ 가져
-
-
서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 치유한 자살유족 회복 캠프
- 서울 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남정)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Kobaco 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자살유족 회복캠프를 진행했다.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열린 회복캠프는 이번에 28번째 열린 것이다. 동료지원가(사별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유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당사자)의 제안으로 ‘우리 함께 봄 나들이: 나누고·들어주고·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캠프’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자살유족 당사자가 기획·운영·평가 전반에 참여한 당사자 주도형 캠프로 진행됐다. 특히 동료지원가가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운영해 참여자들의 실제 경험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과 진솔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40명의 유족은 △동료 유족들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소그룹 중심의 관계 형성 활동 △고인과의 관계별 자조모임(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자연 속에서 여유를 경험하는 야외활동 등을 통해 그동안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안전하게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위로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유사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 간 연결이 형성되고, 일상으로 돌아가 회복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유족은 그동안 혼자라고 느꼈던 시간이 길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판단 없이 들어주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며, 이곳에서의 만남과 기억이 앞으로의 삶을 버텨내는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부모를 자살로 떠나보낸 유족 김명훈(가명) 씨는 오랜 시간 주변의 시선과 질문이 두려워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지 못한 채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 씨는 “이곳에서는 굳이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준다는 점이 가장 편안했다”며 “고인을 기억하는 방식도,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스스로를 조금 더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료지원가로 활동 중인 박가연(가명) 씨는 과거 자작나무 프로그램 참여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캠프 운영에 참여했다. 박 씨는 “처음 참여하는 유족분들은 낯설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며 “그 과정에서 서로가 따뜻한 위로가 되는 모습을 보며 큰 의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유족 간의 공감과 지지가 회복에 중요한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유족 모임 ‘자작나무(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를 통해 자살유족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애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작나무 회복캠프는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은 유족들이 사별 경험 속에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나누고, 자기 돌봄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료 유족 간 관계 형성과 긍정적 정서 경험이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를 양성해 동료 유족들이 정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형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족 긴급서비스 사업,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교육/간담회/심리지원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 경제
-
서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 치유한 자살유족 회복 캠프
-
-
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기업 Bloom Energy와 약 3190억원(미화 2.2억달러)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수주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고효율·고신뢰성 배전 설비 제조 기술력과 빠른 납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일렉트릭은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대응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납기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직류 배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저압직류배전(LVDC) 솔루션과 천안 사업장 내 ‘DC 팩토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송전’에서 ‘배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쌓아 온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배전 슈퍼사이클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배전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지 공급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세대 직류(DC)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경제
- 기업
-
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
-
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위험이 있는 아동들이 명확한 의학적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여전히 일관되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스페인 하원에서 열린 ‘1분 1초가 중요: 아나필락시스 대비 안전 학교 촉진(Every minute counts: promoting anaphylaxis-safe schools)’ 행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식품·라텍스 알레르기 환자 협회(AEPNAA), 스페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SEAIC), 스페인 소아 임상면역·알레르기·천식학회(SEICAP),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학교 환경에서의 보호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AACI를 대표해 발언한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회장은 아나필락시스 대응이 여전히 지역과 상황에 따라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직원이 증상을 인지하는지, 약물이 즉시 사용 가능한지, 대응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등에 따라 아동의 안전이 좌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아나필락시스는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많은 가정에서 이는 일상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아이들이 보호자의 직접적인 관리 범위를 벗어나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이번 공동 성명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공통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교직원 대상 의무 교육, 아드레날린 자동주사기 상시 비치, 개별 맞춤형 관리 계획 수립, 보건 및 교육 시스템 간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많은 아이들에게 아나필락시스는 가상의 위험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중증 반응이 발생하면 대응은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누가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연이나 혼선이 있을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 간 보호 수준의 격차는 용납될 수 없다고 피력했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어떤 학교에서는 더 안전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명확한 대응 프로토콜과 훈련된 교직원, 그리고 응급 치료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단체, 학회, 의료 전문가, 가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가 실제로 대응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안을 조명했다. EAACI는 근거가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행이다. 즉,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문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지함으로써 EAACI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기반 조치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이다. EAACI는 임상의, 연구자,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결집해 연구, 교육, 정책 제언을 통해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건강과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
-
CDMO 기업 AGC 바이오로직스 Fierce Outsourcing Awards 수상
-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AGC Biologics가 2026년 Fierce Outsourcing Awards에서 ‘규제 및 품질 준수 리더십(Leadership in Regulatory and Quality Compliance)’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회사의 우수한 규제 전략, 견고한 품질 시스템, 그리고 철저한 준수 실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Fierce Outsourcing Awards 주관사 측은 수상자를 4월 14일 발표했으며, 5월 1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Fierce Biotech Week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AGC Biologics는 전 세계 통합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의 복잡성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일관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년이 넘는 GMP 경험을 바탕으로 100건 이상의 규제 실사 통과, 30건 이상의 상업용 제품 승인, 250개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AGC Biologics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알베르토 산타고스티노(Alberto Santagostino)는 “2025년 한 해 동안 당사 각 사업장은 7개 글로벌 보건 당국으로부터 총 9건의 규제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이를 통해 파트너사를 위한 5건의 신규 제품 승인을 이끌어냈다”며 “전 세계 규제 기관의 엄격한 기준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GC Biologics는 글로벌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차원에서 일본 요코하마에 최첨단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이 시설은 일본 CDMO 가운데 최대 규모의 싱글유즈 바이오리액터를 갖춘 곳 중 하나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규제 준수, 안정적인 공급망, 낮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기반으로 한 3개 지역(미주·유럽·아시아) 통합 서비스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코하마 시설에서는 포유류 세포 기반 개발(다운스트림 2개 라인, 최대 1만8000리터 규모의 유연한 싱글유즈 백 시스템), 6개의 클린룸을 갖춘 세포치료 서비스, 그리고 IVT 라인 2개, 정제 라인 2개, LNP 라인 2개를 포함한 mRNA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ierce Outsourcing Awards(옛 Fierce CRO Awards)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개발 속도를 높이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혁신 치료제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아웃소싱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상은 아웃소싱 기반 의약품 개발 생태계 전반에서의 우수성, 혁신, 그리고 영향력을 기리는 것으로, 연구개발 전 단계에서 과학적 엄밀성, 운영 효율성, 신뢰 기반 파트너십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선정한다. 심사는 혁신성과 영향력, 측정 가능한 성과,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 윤리 및 규제 준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AGC Biologics는 이번에 ‘규제 및 품질 준수 리더십’ 부문을 수상한 데 더해 고객과의 협업을 통한 탁월한 서비스 제공과 제조 품질·일관성·운영 효율성 측면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부문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AGC Biologics의 규제 및 품질 준수 분야 리더십은 글로벌 규제 대응에서의 일관된 성과와 품질 시스템에 대한 깊은 헌신에 기반한다. 이를 입증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광범위한 GMP 경험: 30년이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의 GMP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AGC Biologics의 공정은 검증된 품질과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구축돼 있다. 이러한 견고한 규제 및 품질 프레임워크는 파트너사의 30건 이상의 상업용 제품 승인으로 이어졌으며, 시장 진입 과정에서 성공적인 실행 역량을 입증한다. · 입증된 규제 실사 성과: AGC Biologics는 전 세계 보건 당국으로부터 100건 이상의 규제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7개 글로벌 보건 당국으로부터 9건의 실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속적인 규제 준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높은 신뢰도: 25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원한 경험은 복잡한 바이오의약품 전반을 관리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반영한다. 이러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는 2025년 파트너사의 신규 제품 승인 5건으로 이어졌다. 규제 및 품질 준수 분야에서의 리더십은 실제 제품 승인 성과를 통해 입증된다. AGC Biologics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는 바이오제약 개발사들이 치료제를 시험하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상업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성공적인 글로벌 통합 품질 시스템은 조직 전반에 깊이 뿌리내린 품질 중심 문화에서 출발한다. 이는 AGC Biologics 고객사들의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Fondazione Telethon은 AGC Biologics의 ‘고품질 서비스’가 Waskyra™의 FDA 승인과 CHMP 긍정 의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Autolus는 첫 제품의 FDA 승인 당시 AGC Biologics를 ‘신뢰할 수 있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중요한 제조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최근 2년 동안 시애틀 생산시설은 FDA 승인 4건과 기타 규제 지역에서 8건의 제품 승인을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는 강력하고 글로벌하게 통합된 품질 시스템, 그리고 고객 성공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의 결과로 평가된다. AGC Biologics는 지난해에도 CDMO Leadership Awards에서 3개 대륙에 걸친 글로벌 품질 시스템을 인정받아 ‘최우수 품질 관리 시스템(Best Quality Management Systems)’ 상을 수상했다. 한편 AGC Biologics는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성과 친화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포유류 및 미생물 기반 치료용 단백질, 플라스미드 DNA(pDNA), 메신저 RNA(mRNA),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 조작 세포 치료제의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는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있으며, 미국 시애틀,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지바 및 요코하마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다. AGC Biologics는 AGC Inc.의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부문에 속해 있으며, 해당 사업 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첨단 치료제,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농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 경제
-
CDMO 기업 AGC 바이오로직스 Fierce Outsourcing Awards 수상
실시간 경제 기사
-
-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생활스포츠 피클볼 프로그램 운영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와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생활스포츠 ‘피클볼(Pickleball)’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동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클볼은 테니스·탁구·배드민턴의 요소를 결합한 네트형 스포츠로, 미국에서는 약 4000만 명이 즐기는 대중적인 종목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즐겨온 운동으로 알려지며 대중적 관심이 높아졌고, 국내에서도 동호인 증가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종목은 가벼운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부상 위험이 낮고, 규칙이 비교적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보자·중장년층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유산소 운동, 체력 향상·다이어트 등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생활체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프로그램 개설에 앞서 오는 4월 25일 무료 체험 수업을 운영한다. 체험 수업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규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평일·주말반으로 운영되며, 일부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대상 강좌도 함께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타 구민은 4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금나래문화체육센터의 경우 일정이 상이하니 홈페이지 혹은 유선확인 필요).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실내 운동화와 라켓을 준비하면 되며, 프로그램 신청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및 금나래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임병호 이사장은 “피클볼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두 센터에서 동시에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경제
-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생활스포츠 피클볼 프로그램 운영
-
-
로드온 Hon. ALBERT GARCIA와 교통 분야 사업 파트너십
- 도로 기술 기업 로드온은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주관으로 진행된 필리핀 바타안 PPP 프로젝트의 현장 실사에 참여해 Hon. ALBERT GARCIA와 도로 및 교통 분야 사업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현장 실사는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질적인 도로 문제인 뜨거운 도로와 미끄러운 도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로드온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체 개발한 온도 시각화 기술과 복사열 차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카멜로드’ 제품을 시연하며 현장 관계자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로드온의 ‘카멜로드’는 도로 안정성 향상, 환경 성능 개선, 포장 내구성 증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목적 기반 도로 솔루션이다. 기존 도로 재료가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는 역할에 그쳤다면 ‘카멜로드’ 솔루션은 온도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지능형 기능성 기술을 접목해 도로의 역할을 한 단계 확장했다. 로드온의 핵심 기술은 도로 결빙, 수막현상, 도시 열섬 현상,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 도로 인프라의 주요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독자적인 소재 설계 기술과 레진 최적화를 통해 기술적·환경적·운영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날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의장인 목원대학교 원은석 교수는 도로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 자산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발표는 현장 참석자와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업무 제휴 및 협업 문의로 이어졌다. 로드온 신성철 대표는 “이번 MOU를 첫걸음으로 바타안 PPP 프로젝트의 도로 교통 분야 파트너로서 바타안의 선진화된 도로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며 “시범사업 진행과 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기관과의 협력 및 상생 구조를 만들어 도로 위 안전 환경 구축에 힘쓰고, 도로 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자산 전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드온은 도로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끄러운 도로,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기술 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온도 시각화 기술, 복사열 차단 기술 및 액상 제설재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및 지자체들과 활발히 기술 도입과 도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
- 경제
- 기업
-
로드온 Hon. ALBERT GARCIA와 교통 분야 사업 파트너십
-
-
AM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출하량 급감 예상
-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인 옴디아의 최신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래커에 따르면 올해 AM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하반기 이후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스마트폰의 부품 원가가 크게 상승해 2026년 신규 모델의 가격 책정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공격적 가격대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을 경쟁력으로 삼아 온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는 부품 원가 상승에 따라 특히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이들 업체 다수가 이미 스마트폰 계획을 하향 조정한 상태이다. 반면 애플(Apple)은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과 높은 제품 마진에 힘입어 추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애플과 경쟁 기기 간의 가격 격차가 줄어들면서 2026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광범위한 거시경제적 요인도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지속되는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경제 압박이 에너지 비용 상승과 공급망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 석유화학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류·운송 비용 증가가 가치 사슬 전반의 비용을 더욱 끌어올리며 전체적인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하고 있다. 이러한 역학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는 2026년 AM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7억7800만 대로 전년 대비 7%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플렉시블(Flexible) AMOLED 부문은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지드(Rigid) AMOLED 출하량은 플렉시블 AMOLED 디스플레이로의 전환 가속에 힘입어 2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연구 부문 애널리스트 허무열 수석은 “애플의 보다 공격적인 아이폰 판매 전략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수요 약화로 2026년 글로벌 AM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설적으로 수요 부진은 중국 AMOLED 패널 업체들이 팹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채택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옴디아는 나스닥 상장사인 Informa TechTarget, Inc. (TTGT)의 일원으로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이다. 업계 리더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바탕으로 수십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기반한 기술 시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시장 인텔리전스는 고객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R&D부터 ROI까지 옴디아는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AM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출하량 급감 예상
-
-
LYCRA 편안함과 함께 정전기 방지 성능 높인 섬유 공개
-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는 작업복 및 개인 보호 장비를 위한 라이크라(LYCRA®) 정전기 방지 섬유를 공개한다. 유럽 테크텍스틸 박람회에서 발표하는 이 제품은 편안함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정전기 방지 성능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신축성 및 복원력 또한 있다. 석유화학, 전자, 제약, 의료, 항공우주 등 광범위한 산업 환경에서 정전기는 정전기 방전 위험, 착용자 불편함, 먼지 흡착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정전기 방지 의류는 정전기를 분산시켜 방전 가능성을 줄이고 산업 표준 준수를 지원한다. 적절한 섬유 시스템에 통합될 경우, 라이크라(LYCRA®) 정전기 방지 섬유를 함유한 직물은 직물 설계 및 테스트에 따라 EN 1149 및 IEC 61340과 같은 공인된 정전기 방지 표준에 대한 인증을 지원할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서유럽 및 남유럽 지역 영업 관리자인 마크 소우토(Marc Souto)는 “전문 작업복과 보호복은 까다로운 환경에서 매일 안정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정전기 방지 기능과 라이크라(LYCRA®) 섬유가 제공하는 편안함, 핏감, 그리고 활동의 자유로움을 결합하여 우리는 작업자들이 매일 더 기꺼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라이크라(LYCRA®) 정전기 방지 섬유는 니트 원단용 엘라스테인 대체재로 설계되어, 방직 공장과 제조업체가 기존 가공 방식을 변경하지 않고도 정전기 방지 기능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은 베이스 레이어, 상의, 하의, 작업복, 재킷, 조끼 등 다양한 원단 구조와 의류 유형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데시텍스 옵션으로 제공된다. 테크텍스틸에서 라이크라 컴퍼니는 회사의 파이버스 댓 워크(FIBERS THAT WORK) 포트폴리오의 일부 솔루션 등 작업자의 편안함에 필수적인 섬유를 선보일 예정이다. · 라이크라(LYCRA®) T400® 섬유 - 산업용 세탁에도 견딜 수 있으며, 의류 수명 기간 동안 내구성 있는 신축성과 복원력을 제공한다. · 쿨맥스 에코메이드(COOLMAX® EcoMade) 섬유 -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이 섬유는 작업자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써멀라이트(THERMOLITE®) 섬유 및 단열재 - 가벼운 보온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혁신하고 제공하며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쿨맥스(COOLMAX®), 써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및 택텔(TACTEL®)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이크라 컴퍼니는 기술적 전문지식 및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독특한 혁신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사 제품에 가치를 부가하는 데 집중한다.
-
- 경제
- 기업
-
LYCRA 편안함과 함께 정전기 방지 성능 높인 섬유 공개
-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 1998년 개관해 지난 28년간 성남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20일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발달장애인 바이올린 연주자 이동호 군이 어린 시절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의 섬세한 선율로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어온 그의 연주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언어로서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이끌어냈으며, 장애를 넘어선 도전과 가능성을 보여줘 큰 울림과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함에 공감하고, 보다 나은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세심하고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장애인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창경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삶이 누군가에게는 쉽지 않았던 시간이었음을 일깨워 주며, 이는 사회의 관심과 노력, 인식 변화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관은 교육, 문화, 일자리,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차별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당연한 일상’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복지관 후원회 ‘성장’이 후원과 자원봉사에 참여해 먹거리를 준비하고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트너스, 농업회사법인 국민, 한영자 개인 후원자가 후원했다. 복지관은 이번 기념행사를 포함해 4월 14일부터 21일까지를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지정하고, 장애인식개선 캠페인과 교육, 장애 아동 대상 키링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운영한다. 한편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용 고객을 비롯한 많은 사람과 신뢰를 쌓아온 28년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가족이 스스로 주인이 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 경제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
-
퍼마파이프 인터내셔널 홀딩스, 중동 및 북미 판매 물량 증가로 매출 상승
- 석유·가스, 지역 냉난방 및 기타 용도를 위한 사전단열 배관 및 누출 감지 시스템 분야 기업인 퍼마파이프 인터내셔널 홀딩스가 4분기 및 2025회계연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살레 사그르(Saleh Sagr) 퍼마파이프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2026년 1월 31일 종료된 3개월 순매출은 5510만달러로, 전년도 같은 분기의 4500만달러 대비 1010만달러(22.4%)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중동 및 북미 지역에서의 판매 물량 증가 덕분"이라며 "매출총이익은 1730만달러로, 전년도 1520만달러 대비 210만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사업 활동량 증가를 반영한다.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주로 급여 비용 증가 영향으로 970만달러에서 1030만달러로 소폭 증가했으며 일부는 보너스 비용 감소로 상쇄됐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의 유효세율(ETR)은 12.3%로, 전년도 동기 32.1% 대비 다양한 과세 관할 구역에서의 제품 구성 영향이 반영됐다. 그 결과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490만달러로 2024회계연도 4분기의 180만달러 대비 310만달러(172.2%) 증가했다”고 했다. 또한 사그르 사장은 "2026년 1월 31일로 종료된 연간 순매출은 2억1090만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1억5840만달러 대비 5250만달러(33.1%)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중동 및 북미 지역에서의 판매 물량 증가에 기인한다. 매출총이익은 6950만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5320만달러와 비교해 증가했으며, 이는 사업 활동량 증가를 반영한다"면서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3290만달러에서 4010만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급여 및 전문 서비스 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비가속 보고기업에서 가속 보고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베인스-옥슬리법 제404조 준수와 관련된 약 100만달러가 포함돼있다. 또한 이전 최고경영자의 퇴사와 관련된 200만달러 규모의 일회성 보상 비용도 포함돼 있다. 회사의 유효세율은 24.9%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29.1%와 비교해 감소했다"고 했다 사그르 사장은 "이러한 유효세율 변화는 다양한 과세 관할 구역에서의 제품 구성에 따른 영향이 반영된 것이며 연간 유효세율 감소는 이전 CEO 퇴사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에 대한 세무 제한 영향으로 일부 상쇄됐다.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1700만달러로, 2024회계연도의 900만달러 대비 800만달러(88.9%) 증가했다"면서 "2026년 1월 31일 기준 수주 잔고는 1억2160만달러였다. 이는 기존 수주를 실제 매출로 전환한 강력한 운영 실행력이 실적에 반영됐다. 당사의 수주 잔고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북미와 중동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지역 확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당사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견고함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회계연도 실적은 회사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다. 총매출 2억1090만달러와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 1700만달러는 회사의 현대 운영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단순한 매출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을 통해 달성됐다"면서 "이러한 기록적인 성과는 글로벌 전반의 폭넓은 성장세가 견인했으며 특히 중동과 북미 지역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있었다. 다양한 시장에서 규모를 확장하는 동시에 엄격한 수익성 관리를 유지한 우리의 역량은 매출 성장 모멘텀을 주주들에게 의미 있는 순이익 가치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러한 성장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당사는 오하이오에 새로운 생산 시설(AI 데이터 센터)을 위한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전략적으로 위치한 이 거점은 미국 북동부 및 뉴잉글랜드 지역을 위한 주요 물류 허브로 기능하며 지역 난방 및 냉방 솔루션에 대한 생산을 현지화하고 추가적인 지역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지역의 유리하고 유연한 노동 환경은 당사의 운영 민첩성을 더욱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당사는 제이피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와 새로운 신용 한도 계약도 최종 체결했다. 이 계약은 회사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다. 당사는 전 세계적으로 차입 구조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표준화했다. 이러한 전환은 자본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다음 글로벌 확장 단계에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한다"며 "기록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하고 현대화된 자본 구조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우리는 글로벌 운영을 확장하고 주주들에게 의미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2026년의 나머지 기간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년 1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순매출은 2억1090만달러로, 전년도 1억5840만달러 대비 5250만달러(33.1%)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중동, 캐나다, 미국 등 주요 시장 전반에서의 판매 물량 증가로 견인됐다. 매출총이익은 6950만달러로 순매출의 33%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도 5320만달러(순매출의 34%)와 비교된다. 1630만달러의 증가는 글로벌 전반에서의 판매 물량 증가와 안정적인 매출총이익률에 의해 견인됐다. 일반관리비는 3530만달러로, 전년도 2800만달러와 비교된다. 730만달러의 증가는 주로 급여 비용 및 전문 서비스 비용 증가에 기인하며 비가속 보고기업에서 가속 보고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베인스-옥슬리법 제404조 준수와 관련된 약 100만달러가 포함됐다. 또한 이전 최고경영자의 퇴사와 관련된 약 200만달러 규모의 일회성 보상 비용도 포함됐다. 판매비는 2026년과 2025년 1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 각각 470만달러와 490만달러였다. 20만달러 감소는 주로 해당 연도 동안 급여 비용 감소에 의해 발생했다. 순이자비용은 2026년과 2025년 1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 각각 180만달러와 190만달러였다. 10만달러 감소는 해당 연도 동안 전반적인 이자율 하락에 따른 결과다. 회사의 유효세율(ETR)은 2026년과 2025년 1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 각각 24.9%와 29.1%였다. ETR의 변화는 주로 다양한 과세 관할 구역에서의 소득 및 손실 구성 변화와 국내 글로벌 무형 저과세 소득(GILTI) 포함에 기인한다. 2026년 1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1700만달러, 희석 주당 2.09달러로, 전년도 900만달러, 희석 주당 1.12달러와 비교된다. 89%의 증가는 앞서 언급된 판매 물량의 증가와 운영 효율성 개선에 의해 견인됐으며 일부는 이전에 언급된 일회성 비용과 비지배지분에 귀속되는 금액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됐다. 한편 퍼마파이프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광범위한 엔지니어링 및 제조 전문 지식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액체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송과 관련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는 배관 솔루션을 개발한다. 현재 퍼마파이프는 총 7개국 13개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
- 경제
-
퍼마파이프 인터내셔널 홀딩스, 중동 및 북미 판매 물량 증가로 매출 상승
-
-
아이에스솔루션 E-Paper 중심 ESG형 디스플레이 솔루션 제안 및 조달시장 진출 추진
-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전달 효율 개선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아이에스솔루션이 전자잉크(E-Paper) 중심 ESG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안하는 한편 조달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최근 공공기관 및 산업 현장에서는 종이 인쇄물 중심의 안내 방식에서 디지털 기반 정보 운영 방식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콘텐츠 변경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는 기존 출력물 교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운영 효율이 뛰어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아이에스솔루션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자잉크(E-Paper) 기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정보 운영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종이 출력물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매체로, 화면 변경 시에만 전력이 소모되는 특성을 갖는다. 아이에스솔루션은 경기도 여주 소재 공공 안내 시설과 경남 창원 산업 현장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변경의 신속성 확보 및 물리적 출력물 교체 작업 감소 측면에서 운영 효율 개선이 가능한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전시 및 교육 환경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구축 경험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반영해 정보 전달 효율 측면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전자잉크 기반 디스플레이는 장시간 화면 유지 시 추가 전력 소모가 거의 없는 구조로, 장기 운영 환경에서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은 반복적인 인쇄 및 폐기 과정을 줄일 수 있는 운영 방식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아이에스솔루션은 공공시설 및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설치 환경에 따라 시인성, 유지관리, 에너지 효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2026년 조달시장 진출을 목표로 공공기관 납품을 위한 제품 구성 및 운영 체계를 준비 중이며, 관련 인증 및 등록 절차를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솔루션 황인성 대표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종이 기반 안내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실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환경 요소를 동시에 고려한 솔루션을 확대하고 2026년 조달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에스솔루션의 주요 사업 분야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E-Paper), 투명 디스플레이 등이며 공공 및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구성과 운영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아이에스솔루션 E-Paper 중심 ESG형 디스플레이 솔루션 제안 및 조달시장 진출 추진
-
-
엔발리오 충격 보강재가 포함된 고유동 PA6 화합물 소재 공개
-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DSM Engineering Materials)와 랑세스 하이 퍼포먼스 머티리얼즈(LANXESS High Performance Materials)의 합작 회사인 엔발리오(Envalior)가 듀레탄(Durethan®) FLX-RTM’을 내놨다. 이 제품은 저온 기계적 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회전 성형 공정에 최적화된 수소 탱크 라이너용 신규 폴리아미드6(PA6) 소재다. 충격 보강재가 포함된 고유동 PA6 화합물로, 복잡한 기하학적 구조를 가진 탱크 라이너 제조 시 탁월한 용융 흐름성과 기계적 신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엔발리오는 지난 3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JEC 월드 2026’ 전시회를 통해 해당 소재와 이를 활용한 프로토타입 라이너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엔발리오는 독일의 기술 플라스틱 전문 기업 엘카멧(Elkamet)과 협력해 해당 소재를 적용한 프로토타입 탱크 라이너 가공에 성공했으며, 다양한 크기와 구조의 고압 탱크용 플라스틱 라이너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가공·제조 전반에 걸친 통합 지원을 제공한다. 엘카멧은 회전 성형, 블로 성형, 압출 분야에서의 수십 년 경험과 함께 시제품을 양산 단계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설계 및 금형 최적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회전 성형 공법은 단일 단계로 균질한 부품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이 높으며, 기존 압출 블로 성형에서 발생하는 핀치 오프(Pinch-off) 이음매나 다부품 사출 성형 시 필수적인 용접 이음매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소재는 회전 성형 공정에 최적화된 고유동 특성을 통해 정교한 나사산 구조 형성 및 금속 또는 알루미늄 보스(Boss) 부품의 일체형 통합이 가능하게 한다. 수소 저장 시스템과 같은 가혹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만큼 영하 40도의 극저온에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유지하며, 높은 연신율과 연성을 통해 수소 저장 시스템의 요구 조건을 충족한다. 또한 낮은 수소 투과성을 바탕으로 소형 기체 분자에 대한 우수한 배리어 성능을 제공하며, CE10 가솔린을 포함한 비극성 액체 연료와의 호환성도 뛰어나 다양한 저장 매체에 적용할 수 있다. 엔발리오와 엘카멧은 전기 가열 금형, 진공 보조, 질소 퍼징 공정을 활용해 소재의 물성을 실제 부품 성능으로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균일한 벽 두께와 높은 기계적 성능을 갖춘 라이너를 제작했다. 양사는 소재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전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엔발리오는 압력, 온도, 벽 두께 조건에 따른 수소 투과 거동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라이너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수소 투과 데이터는 일부 소재 공급업체만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정보다. 한편 엔발리오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소재 기업으로, 모빌리티, 전기·전자 및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고성능 및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발리오는 사업 분야, 기업 구성원 등 모든 면이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
- 경제
- 기업
-
엔발리오 충격 보강재가 포함된 고유동 PA6 화합물 소재 공개
-
-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경제 확산 위한 기술 동향 살피는 세미나 개최
- 환경·폐자원·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가 세미나를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1996년 12월 발족 이후 산학연 연구자들이 뜻을 모아 우리나라 폐자원에너지 및 자원순환 분야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온 단체다. 오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탈탄소 정책과 에너지’를 주제로 갖는 ‘2026년 춘계 기술세미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최신 정책 및 기술 동향이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는 박진원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영봉 한국환경공단 환경에너지시설처장과 윤용승 고등기술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이후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 정보는 다음과 같다. ◇ 1세션 : 탄소중립과 에너지 국민대학교 신동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안종득 실장 ‘그린수소 글로벌 현황 및 기술개발 방향’ △파나시아 강동완 프로 ‘선박용 탄소포집 기술개발 현황’ △기후에너지환경부 김다은 사무관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방안’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곽노상 책임연구원 ‘연소 후 습식 CO₂ 포집기술’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 2세션 : 순환경제와 폐자원에너지 강원대학교 박준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환경공단 최민석 차장 ‘유기성 폐자원 기반 바이오가스 활용 방안’ △고등기술연구원 박성호 수석연구원 ‘매립지가스 기반 청록수소 생산 실증 계획’ △국립환경과학원 노회정 연구관 ‘국내 소각시설 열에너지 이용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한국기계연구원 최상규 책임연구원 ‘바이오매스 급속열분해 CFD 해석’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 3세션 : 탈탄소와 기후테크 성균관대학교 류창국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임석현 선임연구원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나프타 원료 생산 고도화 기술’ △엣지에너지 장청희 회장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개발 현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최종원 선임연구원 ‘리튬인산철 폐배터리 습식 재활용 공정 폐수 재사용 전략’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최영곤 주임연구원 ‘국내 열분해 산업 동향 및 기술적 특징’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박진원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경제·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라며 “순환경제 전환과 탈탄소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산업 혁신을 이끌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폐자원 에너지화, 자원화, 재이용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폐자원 및 자원순환 분야 자문, 워크숍·세미나·토론회·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녹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산업시찰·기술교류·협력사업을 통해 미래의 기술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며,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교류를 촉진해 산업 진흥에 이바지하려고 한다. 나아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경제
-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경제 확산 위한 기술 동향 살피는 세미나 개최
-
-
1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2080벤처스, 조지아 혁신기술청 프로그램 운영사로 참여
-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털인 2080벤처스가 한국에서도 활동을 전개한다. 조지아 혁신기술청(GITA)의 ‘GITA Innovative Startup Acceleration Program 2026’ 운영사로 참여해 이와 관련해 모집에 나선 것이다. 2080벤처스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글로벌 스케일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강점이 있는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지아 스타트업뿐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에도 열려 있어 한국 스타트업도 지원 가능하며, 조지아 법인을 이미 보유했거나 설립 의향이 있는 팀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2080 Ventures는 Founder Institute, Startup Büro, GITA와 함께 초기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검증부터 제품 개발, 시장 진입,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1년 전주기 액셀러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진출 설명회가 아니다. 선발 스타트업은 먼저 2개월간 집중 교육·멘토링을 받고, 이후 4개월간 MVP 개발과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Market Fit) 고도화, 마지막으로 6개월간 맞춤형 글로벌 시장 진입, 세일즈 전략, 고객 기반 확대, 매출 최적화 지원을 받는다.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검증, 제품화, 사업 확장까지 이어지는 3단계 액셀러레이션 구조다. 한국 스타트업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실행형 혜택이다. 프로그램 참가팀은 글로벌 운영진과 엔지니어, 산업 전문가가 주도하는 MVP·프로덕트 스프린트를 지원받고, 조지아 현지에서 법인 설립,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은행 계좌 개설, 운영 온보딩까지 포함한 소프트랜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080벤처스, Founder Institute, Startup Büro가 연결하는 글로벌 멘토·운영자·투자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 유치 및 글로벌 파트너 연계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자금 지원 측면에서도 임팩트가 크다. 2단계 진입 스타트업에는 5만GEL(약 2750만원), 3단계 진입 스타트업에는 15만GEL(약 8250만원) 규모의 보조금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단계별 진입 기준을 충족할 경우 최대 총 20만GEL(약 1억1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초기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제품 개발과 시장 진입,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실탄까지 연결되는 구조다. 조지아가 주목받는 이유도 분명하다. 조지아는 프로그램 핵심 메시지대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허브이며, 초기 스타트업이 활용하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세금 및 운영비 기반을 갖춘 시장이다. 동시에 GITA의 지원 체계와 인센티브를 활용할 수 있어, 한국 스타트업에게는 단순 해외 진출이 아니라 유럽·중앙아시아 확장을 동시에 겨냥하는 실전 거점이 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탄탄한 문제 정의와 솔루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글로벌 확장 의지가 있으며, 조지아 법인을 보유했거나 설립할 의향이 있는 조지아 및 해외 스타트업이다. 한국 스타트업 역시 이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6월 14일이며, 접수는 공식 신청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080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이 조지아를 발판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글로벌 스케일업 경로를 제시한다. 글로벌 진출을 말로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법인 설립부터 제품 고도화, 시장 진입, 투자 연계까지 한 번에 설계된 액셀러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미디어와 스타트업 생태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2080벤처스는 각국 정부, 대기업, 투자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진입부터 엑시트(M&A)까지 전 주기적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오픈이노베이션의 공동 사업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통해 스타트업뿐 아니라 중견·대기업, 정부기관, 투자자 등 생태계 전반의 파트너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1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2080벤처스, 조지아 혁신기술청 프로그램 운영사로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