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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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 개최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UR커뮤니티와 함께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일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UR도시기구의 자회사 UR커뮤니티,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주택 고객 상담서비스 소개와 운영 경험, 미래 공공주택 입주 고객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교류 회의는 2025년부터 추진된 양 기관 간 한일 업무교류 활동의 후속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가 공공주택 상담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 Contact Center) 시스템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가 이뤄졌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고객서비스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한국 고객 상담서비스의 변화 흐름 △AI 기술 활용 서비스 운영 △고객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한 미래 서비스 방향 등을 소개했다. 이어 양 기관의 ICT 및 DX 사업 추진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층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UR커뮤니티 오케다 히사시 대표이사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데이터로 연결하고, 이를 고객서비스 혁신으로 확장하는 관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일본에서도 이와 같은 방향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는 “뜻깊은 교류의 자리에 LH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통합적 고객서비스 구현을 위해 LH와 산하 자회사들이 긴밀히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이번 국제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를 계기로 AI 기술 활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연계 협력서비스 구현 방안을 논의하고, 공공주택 특화 고객서비스를 목표로 기관 간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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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위기 청소년 지원 위해 손잡은 기관들 ‘사례관리 협의체 회의’ 가져
    서울시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위기 및 취약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개입과 유관기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차 사례관리 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성북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담당 실무진을 비롯해 청소년자립지원관, 동대문구·강북구·도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북·망우·창동 청소년센터, 서울종암경찰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장위3동 주민센터 등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성하는 핵심 유관기관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례관리 협의체는 단순한 기관 운영 논의를 넘어 지역 사회에서 발굴된 위기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자문과 솔루션을 도출하는 체계로 운영됐다. 특히 개별신청, 학교, 경찰서 연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청소년 중 개입 방향이 모호하거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에 대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종합지원(발굴-개입-연계) 프로세스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립 경향을 보이거나 자립 준비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자해 등 고위기 신호를 보이는 청소년들의 사례가 익명으로 다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단기적인 정서 안정 및 위기 개입부터 중장기적인 자립 역량 강화, 진로 설계, 심층 치료 연계에 이르기까지 대상 청소년별 맞춤형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청소년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경로 설계’에 중점을 뒀으며, 이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훈련 기관 등 적재적소의 자원 연계 방안을 확립했다. 또한 개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호자의 협력과 상담 병행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됐다.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협력 유관기관은 향후 사례관리 협의체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분야별 자문 체계를 고도화하고, 실무자를 위한 슈퍼비전을 강화해 종합 지원 서비스의 체계를 한층 더 갖춰 나갈 계획이다. 동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측은 이번 1차 사례관리 회의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네트워크 지원망을 견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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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서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 치유한 자살유족 회복 캠프
    서울 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남정)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Kobaco 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자살유족 회복캠프를 진행했다.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열린 회복캠프는 이번에 28번째 열린 것이다. 동료지원가(사별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 유족의 회복을 지원하는 당사자)의 제안으로 ‘우리 함께 봄 나들이: 나누고·들어주고·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캠프’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자살유족 당사자가 기획·운영·평가 전반에 참여한 당사자 주도형 캠프로 진행됐다. 특히 동료지원가가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운영해 참여자들의 실제 경험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과 진솔한 나눔이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40명의 유족은 △동료 유족들과 함께하는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소그룹 중심의 관계 형성 활동 △고인과의 관계별 자조모임(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자연 속에서 여유를 경험하는 야외활동 등을 통해 그동안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안전하게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위로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유사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 간 연결이 형성되고, 일상으로 돌아가 회복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유족은 그동안 혼자라고 느꼈던 시간이 길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판단 없이 들어주는 경험이 처음이었다며, 이곳에서의 만남과 기억이 앞으로의 삶을 버텨내는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부모를 자살로 떠나보낸 유족 김명훈(가명) 씨는 오랜 시간 주변의 시선과 질문이 두려워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지 못한 채 지내왔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 씨는 “이곳에서는 굳이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준다는 점이 가장 편안했다”며 “고인을 기억하는 방식도,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스스로를 조금 더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료지원가로 활동 중인 박가연(가명) 씨는 과거 자작나무 프로그램 참여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캠프 운영에 참여했다. 박 씨는 “처음 참여하는 유족분들은 낯설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마음을 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며 “그 과정에서 서로가 따뜻한 위로가 되는 모습을 보며 큰 의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유족 간의 공감과 지지가 회복에 중요한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유족 모임 ‘자작나무(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를 통해 자살유족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애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작나무 회복캠프는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은 유족들이 사별 경험 속에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나누고, 자기 돌봄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료 유족 간 관계 형성과 긍정적 정서 경험이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를 양성해 동료 유족들이 정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형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족 긴급서비스 사업,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교육/간담회/심리지원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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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기업 Bloom Energy와 약 3190억원(미화 2.2억달러)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수주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고효율·고신뢰성 배전 설비 제조 기술력과 빠른 납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일렉트릭은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대응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납기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직류 배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저압직류배전(LVDC) 솔루션과 천안 사업장 내 ‘DC 팩토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송전’에서 ‘배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쌓아 온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배전 슈퍼사이클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배전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지 공급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세대 직류(DC)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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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위험이 있는 아동들이 명확한 의학적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여전히 일관되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스페인 하원에서 열린 ‘1분 1초가 중요: 아나필락시스 대비 안전 학교 촉진(Every minute counts: promoting anaphylaxis-safe schools)’ 행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식품·라텍스 알레르기 환자 협회(AEPNAA), 스페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SEAIC), 스페인 소아 임상면역·알레르기·천식학회(SEICAP),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학교 환경에서의 보호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AACI를 대표해 발언한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회장은 아나필락시스 대응이 여전히 지역과 상황에 따라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직원이 증상을 인지하는지, 약물이 즉시 사용 가능한지, 대응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등에 따라 아동의 안전이 좌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아나필락시스는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많은 가정에서 이는 일상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아이들이 보호자의 직접적인 관리 범위를 벗어나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이번 공동 성명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공통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교직원 대상 의무 교육, 아드레날린 자동주사기 상시 비치, 개별 맞춤형 관리 계획 수립, 보건 및 교육 시스템 간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많은 아이들에게 아나필락시스는 가상의 위험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중증 반응이 발생하면 대응은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누가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연이나 혼선이 있을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 간 보호 수준의 격차는 용납될 수 없다고 피력했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어떤 학교에서는 더 안전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명확한 대응 프로토콜과 훈련된 교직원, 그리고 응급 치료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단체, 학회, 의료 전문가, 가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가 실제로 대응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안을 조명했다. EAACI는 근거가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행이다. 즉,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문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지함으로써 EAACI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기반 조치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이다. EAACI는 임상의, 연구자,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결집해 연구, 교육, 정책 제언을 통해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건강과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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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CDMO 기업 AGC 바이오로직스 Fierce Outsourcing Awards 수상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AGC Biologics가 2026년 Fierce Outsourcing Awards에서 ‘규제 및 품질 준수 리더십(Leadership in Regulatory and Quality Compliance)’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회사의 우수한 규제 전략, 견고한 품질 시스템, 그리고 철저한 준수 실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Fierce Outsourcing Awards 주관사 측은 수상자를 4월 14일 발표했으며, 5월 1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Fierce Biotech Week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AGC Biologics는 전 세계 통합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의 복잡성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일관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0년이 넘는 GMP 경험을 바탕으로 100건 이상의 규제 실사 통과, 30건 이상의 상업용 제품 승인, 250개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원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AGC Biologics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 알베르토 산타고스티노(Alberto Santagostino)는 “2025년 한 해 동안 당사 각 사업장은 7개 글로벌 보건 당국으로부터 총 9건의 규제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이를 통해 파트너사를 위한 5건의 신규 제품 승인을 이끌어냈다”며 “전 세계 규제 기관의 엄격한 기준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GC Biologics는 글로벌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차원에서 일본 요코하마에 최첨단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이 시설은 일본 CDMO 가운데 최대 규모의 싱글유즈 바이오리액터를 갖춘 곳 중 하나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규제 준수, 안정적인 공급망, 낮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기반으로 한 3개 지역(미주·유럽·아시아) 통합 서비스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코하마 시설에서는 포유류 세포 기반 개발(다운스트림 2개 라인, 최대 1만8000리터 규모의 유연한 싱글유즈 백 시스템), 6개의 클린룸을 갖춘 세포치료 서비스, 그리고 IVT 라인 2개, 정제 라인 2개, LNP 라인 2개를 포함한 mRNA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Fierce Outsourcing Awards(옛 Fierce CRO Awards)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개발 속도를 높이고 리스크를 관리하며 혁신 치료제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아웃소싱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상은 아웃소싱 기반 의약품 개발 생태계 전반에서의 우수성, 혁신, 그리고 영향력을 기리는 것으로, 연구개발 전 단계에서 과학적 엄밀성, 운영 효율성, 신뢰 기반 파트너십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선정한다. 심사는 혁신성과 영향력, 측정 가능한 성과, 지속 가능성과 확장성, 윤리 및 규제 준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AGC Biologics는 이번에 ‘규제 및 품질 준수 리더십’ 부문을 수상한 데 더해 고객과의 협업을 통한 탁월한 서비스 제공과 제조 품질·일관성·운영 효율성 측면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부문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AGC Biologics의 규제 및 품질 준수 분야 리더십은 글로벌 규제 대응에서의 일관된 성과와 품질 시스템에 대한 깊은 헌신에 기반한다. 이를 입증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광범위한 GMP 경험: 30년이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의 GMP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AGC Biologics의 공정은 검증된 품질과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구축돼 있다. 이러한 견고한 규제 및 품질 프레임워크는 파트너사의 30건 이상의 상업용 제품 승인으로 이어졌으며, 시장 진입 과정에서 성공적인 실행 역량을 입증한다. · 입증된 규제 실사 성과: AGC Biologics는 전 세계 보건 당국으로부터 100건 이상의 규제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7개 글로벌 보건 당국으로부터 9건의 실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속적인 규제 준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높은 신뢰도: 250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원한 경험은 복잡한 바이오의약품 전반을 관리하면서도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반영한다. 이러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는 2025년 파트너사의 신규 제품 승인 5건으로 이어졌다. 규제 및 품질 준수 분야에서의 리더십은 실제 제품 승인 성과를 통해 입증된다. AGC Biologics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는 바이오제약 개발사들이 치료제를 시험하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상업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성공적인 글로벌 통합 품질 시스템은 조직 전반에 깊이 뿌리내린 품질 중심 문화에서 출발한다. 이는 AGC Biologics 고객사들의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Fondazione Telethon은 AGC Biologics의 ‘고품질 서비스’가 Waskyra™의 FDA 승인과 CHMP 긍정 의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Autolus는 첫 제품의 FDA 승인 당시 AGC Biologics를 ‘신뢰할 수 있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중요한 제조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최근 2년 동안 시애틀 생산시설은 FDA 승인 4건과 기타 규제 지역에서 8건의 제품 승인을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는 강력하고 글로벌하게 통합된 품질 시스템, 그리고 고객 성공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의 결과로 평가된다. AGC Biologics는 지난해에도 CDMO Leadership Awards에서 3개 대륙에 걸친 글로벌 품질 시스템을 인정받아 ‘최우수 품질 관리 시스템(Best Quality Management Systems)’ 상을 수상했다. 한편 AGC Biologics는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성과 친화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포유류 및 미생물 기반 치료용 단백질, 플라스미드 DNA(pDNA), 메신저 RNA(mRNA), 바이러스 벡터, 유전자 조작 세포 치료제의 개발 및 생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는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있으며, 미국 시애틀,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하이델베르크,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지바 및 요코하마에 주요 거점을 두고 있다. AGC Biologics는 AGC Inc.의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부문에 속해 있으며, 해당 사업 부문은 바이오의약품, 첨단 치료제, 저분자 원료의약품(API), 농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1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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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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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qua “Yazaki Corporation, AQX® IP 관리 플랫폼 도입”
    Anaqua는 글로벌 자동차 와이어 하니스 및 전기 부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Yazaki Corporation이 자사의 AI 기반 AQX® IP 관리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IP 포트폴리오 관리를 간소화하고 통합하며 고도화할 계획이다. 일본에 본사를 둔 Yazaki는 와이어 하니스, 계기류, 차세대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조업체로, AQX 플랫폼을 도입해 글로벌 IP 운영을 통합하고, 고급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을 강화하며, 안전하고 중앙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구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지역에 걸쳐 방대한 IP 자산을 보유·관리하는 기업으로서 Yazaki는 일상 운영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혁신 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해왔다. AQX 플랫폼은 유연성, 강력한 분석 기능, 글로벌 팀 전반에 걸친 워크플로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의 일관성, 투명성,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또한 평가 과정 전반에서 Anaqua 팀과의 긴밀한 협업은 Yazaki가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Anaqua의 AQX 플랫폼은 Yazaki에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특허청 연계를 통한 정확성과 규제 준수를 지원하는 통합 IP 데이터 관리 ·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고급 대시보드 및 분석 기능 · Yazaki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확장 가능한 글로벌 구축 환경 또한 Yazaki는 Anaqua의 통합 연차료 관리 서비스(AQS)를 활용해 IP 관련 재무 추적을 통합하고, 특허 포트폴리오의 생애주기 비용에 대한 전반적인 가시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HyperView 대시보드와 연차료 의사결정 리포트(ADR) 등의 도구를 통해 Yazaki의 IP 팀은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중앙화된 작업 환경을 기반으로 보다 신속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Anaqua의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크로티(Justin Crotty)는 “Yazaki를 Anaqua 커뮤니티에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AQX 플랫폼 선택은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는 유연하고 안전하며 인사이트 중심의 IP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Anaqua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아다치 가즈야스(Kazuyasu Adachi)는 “Yazaki는 와이어 하니스, 전력 분배 시스템, 첨단 연결 솔루션 분야에서의 리더십으로 잘 알려진 세계 최대이자 가장 신뢰받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하나”라며 “이들의 혁신은 자동차 산업을 넘어 태양광 및 공조 시스템을 포함한 에너지·환경 기술 분야로도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Yazaki의 글로벌 IP 운영을 지원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Anaqua의 AQX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Yazaki는 가치 있는 IP 자산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운영 효율성, 전략적 인사이트, 장기적인 혁신 성과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naqua, Inc.는 기업과 법률사무소를 위한 통합 지식재산(IP) 관리 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Anaqua의 IP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QX®, PATTSY WAVE®, RightHub®는 빅데이터 분석과 기술 기반 서비스를 결합한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IP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는 지능형 환경을 구축하도록 설계돼 각 고객군의 요구에 맞게 최적화된다. Anaqua에 따르면 현재 미국 상위 100대 특허 출원 기업의 약 절반과 글로벌 브랜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의 법률사무소들이 Anaqua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며 200만 명 이상의 IP 임원, 변호사, 패러리걸, 관리자, 혁신 담당자들이 IP 관리 업무를 위해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Anaqua는 미국 보스턴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전역에 걸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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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Tempo 네트워크에 Visa 검증자 노드 출시하며 블록체인 인프라 리더십 강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걸쳐 소비자, 판매자, 금융 기관 및 정부 기관 간 거래를 원활하게 하는 디지털 결제 분야 업체 비자(Visa)가 템포(Tempo) 네트워크에 자사의 검증자 노드(validator node)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이는 블록체인 인프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분야에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번 출시는 핵심 블록체인 운영을 내부적으로 수행하고 온체인 결제 혁신의 기반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강조한다. 템포는 에이전틱 커머스와 실시간 결제를 위해 구축된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주요 금융 및 커머스 파트너를 포함하도록 검증자 생태계를 확장했다. 비자, 스트라이프(Stripe), 그리고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의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가 템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첫 외부 검증자로서 역할을 하게 되며, 추가 참여자들은 추후 템포에 의해 발표될 예정이다. 비자의 크립토 총괄 책임자인 쿠이 셰필드(Cuy Sheffield)는 “수년간 블록체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구축해 왔으며, 이제는 핵심 블록체인 인프라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그 작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템포에서 검증자를 운영함으로써 신뢰성, 보안성, 그리고 신뢰에 대한 비자의 약속을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확장하고 있으며, 고객과 파트너가 기대하는 높은 운영 기준을 충족하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자의 검증자 노드는 6개월간 템포 엔지니어링 팀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비자의 보안 인프라를 템포 네트워크에 직접 통합한 후 내부적으로 구성 및 관리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비자를 거래 검증의 핵심에 위치시키고 네트워크 전반의 보안을 강화한다. 초기 단계에서 앵커 검증자로 운영됨으로써 비자는 템포가 새로운 결제 사용 사례에 필요한 신뢰성, 복원력, 그리고 성능을 갖추고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템포의 GTM 책임자 니샤이 우파드야율라(Nischay Upadhyayula)는 “비자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수십억 건의 거래를 처리한다. 이러한 수준의 운영 엄격성은 기업 규모의 결제를 위해 구축된 템포에서 우리가 검증자에게 기대하는 바와 정확히 일치한다”며 “비자는 처음부터 설계 파트너로 함께해 왔으며, 검증자로 참여하는 것은 그 협업의 자연스러운 연장이다”고 말했다. 이번 검증자 출시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혁신을 위한 비자의 지속적인 로드맵과 부합하며,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생태계 전반의 복원력, 상호운용성, 그리고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미래를 형성하려는 비자의 의지를 반영한다. 한편 비자의 사명은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안정적이고 안전한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를 연결하여 개인, 기업, 경제가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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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참여 위한 초고압 케이블 인증 확보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초고압 케이블 인증을 확보하며 북미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LS에코에너지는 LS-VINA가 글로벌 공인 시험기관 KEMA로부터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KEMA는 네덜란드의 세계적 권위 기관으로 이번 인증은 미국 전력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규정(CS9)을 충족해 획득했다. 이를 통해 LS-VINA는 미국 내 대형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납품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북미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로 송전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2027년까지 약 7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초고압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현지 제조사가 제한적이어서 인증을 확보한 글로벌 공급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LS-VINA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고압 케이블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북미까지 대응 가능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국내 전선 업계 평균(3~4%)을 웃도는 약 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은 LS에코에너지가 북미 시장까지 대응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맞춰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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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앤더슨 인 파키스탄 출범, 세무 및 기업 자문 분야에서 통합된 지원 제공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글로벌 조직에 합류하기 위해 최신 회원 펌으로 앤더슨 인 파키스탄(Andersen in Pakistan)을 추가함으로써 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지역적 성장을 지속한다. 사핀 글로벌 컨설팅(Saafin Global Consulting)으로 알려졌던 이 회사는 앤더슨 브랜드로 전환하면서 제조, 에너지, 금융 서비스, 통신, 헬스케어, 부동산 및 사모펀드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슬라마바드에 본사를 둔 앤더슨 인 파키스탄은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 기업 자문 및 인적 자본 서비스 분야에서 통합된 지원을 제공한다. 앤더슨 인 파키스탄의 매니징 파트너인 라시드 이브라힘(Rashid Ibrahim)는 “당사의 서비스는 윤리에 뿌리를 두고, 투명성에 따라 운영되며, 정밀성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통해 입증된다”며 “앤더슨 브랜드를 채택하는 것은 저희 펌에 중요한 이정표다. 이는 실용적이고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함과 동시에, 점점 더 글로벌화되는 환경 속에서 규제, 거래 및 조직의 복잡성을 헤쳐 나가는 고객을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CEO인 마크 L. 보르사츠(Mark L. Vorsatz)는 “이번 추가는 남아시아에서 당사의 회원 펌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신흥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한다”며 “회사의 종합 서비스 역량과 강력한 현지 시장 통찰력은 파키스탄 및 국경을 넘어 사업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의 능력을 향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평가 전문가로 구성된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의 국제 협회다. 2013년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텍스(Andersen Tax LLC)가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 회사를 통해 10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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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석세스코드 연구개발 자금 2억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R&D 과제 선정
    드론 관련 IT 벤처기업인 석세스코드(대표 김성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R&D’ 과제에 최종 선정돼 차세대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디딤돌 R&D 과제는 기술성, 사업성, 시장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2년에 걸쳐 연구개발 자금 2억원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 사업이다. 이번에 석세스코드가 선정된 과제는 ‘NDVI(정규화 식생지수) 및 열화상 기반 벼 생육 이상 탐지형 AI 정밀 방제 드론 시스템’이다. 해당 과제는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육 이상, 병해충 징후, 수분 스트레스 등을 조기 탐지하고 필요한 구역에만 정밀 방제를 수행하는 지능형 드론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핵심 기술은 NDVI 센서와 열화상 카메라를 융합하고 AI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이상 징후의 조기 파악 등 작물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는 방식이다. 석세스코드는 이번 과제의 주요 목표로 작물 이상 탐지 정확도, 방제 정밀도 및 효과성 향상 등을 설정한 바 있으며, 실증 농가 대상 시범 적용을 통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상용 시스템으로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농업인이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도 손쉽게 드론 방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석세스코드는 항공 전문 헤드헌팅 기업으로 출발해 드론 교육원 매칭 플랫폼 ‘드론핏(Drone-FIT)’ 론칭, 드론 파일럿 인재 양성, 드론 솔루션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친환경 소재 기반 여가용 드론을 자체 개발해 미국 유통사와 1만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 경쟁력도 입증한 바 있다. 석세스코드 측은 이번 과제가 성공할 경우 병해충 대응 효율 향상, 약제 사용 절감,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 데이터 기반 농업 고도화 등 국내 농업 현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는 “이번 디딤돌 R&D 선정은 석세스코드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AI·드론 융합 기술을 통해 국내 농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스마트농업 전환에 기여하고 향후 글로벌 농업 드론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세스코드는 드론 교육원 추천 플랫폼 드론핏을 개발해 교육원과 교육생들을 직접 연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IT 벤처기업이다. 드론핏은 ‘당신에게 핏(FIT)한 드론 교육원을 추천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드론 교육 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항공 인력 전문 헤드헌팅 기업인 석세스코드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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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용접 신규 인력 “상사에게 배우는 게 어렵거나 눈치 보여”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용접 분야에 새로 취업한 청년 2명 중 1명은 선배나 상사로부터 직무를 배우기가 어렵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16일 ‘KRIVET Issue Brief 316호(용접 분야 신규 인력의 일자리 정착, 무엇이 과제인가 : 직무능력개발 지원을 중심으로)’를 통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인 용접 분야에서 청년 및 중·고령 신규 인력의 세대별 요구와 함께 이들과 기업 간 인식 차이를 살펴보는 한편 정책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번 연구는 용접 분야 신규 인력 202명과 기업 관계자 52명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신규 인력은 용접 경력 3년 이내 근로자며, 청년층(20~40대)과 중·고령층(50~70대)으로 구분했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316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용접 분야 신규 인력의 입직 초기 애로사항 중 ‘선배나 상사에게 배우는 게 어렵거나 눈치가 보였다’가 3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용접에 필요한 장비나 도구 사용법을 몰랐다’(34.2%), ‘해야 할 일의 양이 많거나 품질 기준이 너무 까다로웠다’(28.7%), ‘화재·감전 등 위험한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다’(25.7%)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청년층은 ‘선배나 상사에게 배우는 게 어렵거나 눈치가 보였다’가 46.5%로, 중·고령층의 26.7%에 비해 높았다. 반면 중·고령층은 의사소통 및 위험 대응에 대해 청년층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는 청년 신규 인력에게 입직 초기의 주된 어려움이 단순한 업무 적응 수준을 넘어 현장 내 기술 전수와 학습 관계 형성의 문제와 직결돼 있음을 뜻한다. 용접 분야 신규 인력의 일자리 유지를 위해서 근로조건 개선이 최우선 과제인 동시에 역량 개발과 성장 경험 또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접 분야 신규 인력과 기업 관계자 모두 일자리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근로조건 개선(신규 인력 52.5%, 기업 관계자 69.2%)을 꼽았다. 다만 신규 인력은 ‘역량 개발·성장 경험 제공’을 기업 관계자보다 26.2%p 더 중시한 반면, 기업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인식 제고’를 신규 인력보다 24.9%p 더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신규 인력의 정착 지원 정책이 근로조건 개선과 함께 성장 경로를 체감할 수 있는 직무능력개발 기회까지 결합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윤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장기근속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만큼 교육훈련 및 직무능력개발이 교육 기회 제공을 넘어 일자리 유지를 돕는 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며 “특히 교육훈련은 현장 적응과 정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설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1997년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직업교육훈련정책 및 자격제도에 관한 연구와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 직업능력개발에 관한 연구사업의 수행’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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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장혜선 이사장 “목숨 걸고 온 탈북민이 행복한 삶 누릴 수 있게 도울 것”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탈북민 초기 정착 지원에 집중돼 있는 기존 지원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중장기 정착 탈북민을 돕는 일에 나섰다. ‘장혜선 롯데 위기 탈북민 긴급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NS연구소(대표 전순주)와 함께 탈북민 생활 안정과 자립 여건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 탈북민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장혜선 이사장은 “전혀 다른 세상에 적응한다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이기에 탈북민 분들이 사회에 적응하는 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탈북민 분들이 정착 초기에는 국가의 지원을 받지만 이후 긴급한 상황에는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을 접하고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한 탈북민을 돕는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르면 보호 및 정착지원 기간은 국내 입국 후 5년으로 제한돼 있어, 지원 기간이 종료된 탈북민의 경우 생계와 정서 등에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실질적인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지원이 종료된 이들을 대상으로 ▲생계비(120명) ▲주거비(20명) ▲전문 법률심〮리상담(50명) ▲탈북학생 교육비(60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수혜자 중 위기 상황을 극복한 탈북민이 참여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운영해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탈북민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이는 수혜자가 다시 도움의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장혜선 이사장이 강조해 온 ‘나눔의 선순환’ 가치와도 부합한다. 장혜선 이사장은 “위기 탈북민 긴급지원 사업은 인간다운 삶을 찾아 탈북한 분들이 우리나라에서마저 비슷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기초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기 정착 탈북민을 지원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다른 탈북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이사장은 “탈북민 분들은 탈북이란 과정 자체가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위험한 일임에도 새로운 삶을 찾아 우리나라에 왔다. 목숨을 걸고 남한에 넘어오신 만큼 그 결과가 결코 헛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나라에서만이라도 이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롯데장학재단은 위기에 처한 탈북민들이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이외에도 △탈북민 작가 미술 전시회 후원△탈북민 가정 학습비 지원 △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 △남북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문화 행사 후원 △남북 청소년 환경 보호 활동 지원 등 탈북민을 위한 다양한 장학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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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6-04-16
  • NATO 30개국 대사, HD현대 글로벌R&D센터 방문해 해양 방산 기술력 확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찾아 미래 비전과 첨단 기술력을 확인했다. HD현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가 경기도 판교의 GRC를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분야 기술력을 확인하고, 회사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나토 주재 대사 일행은 나토와 한국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했으며, 한국의 대표 해양 방산 기업인 HD현대의 조선 분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했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 외교관으로,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대사 일행은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및 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함정들과 AI 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 기반의 미래형 선박들의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분야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어서 일행은 HD현대와 정주영 창업자의 역사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역사관인 ‘청운홀’을 찾아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하고 HD현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디지털융합센터를 찾아 AI 기반의 함정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장 박용열 부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해양 방산 기업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 동맹인 나토의 대사들에게 직접 우리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각국과 첨단 해양방산 분야 협력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에는 25개국 주한 외국무관단 30여 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상선과 함정 분야 첨단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 경제
    2026-04-15
  • 삼성, 갤럭시 S26 시리즈 강력한 사전 주문 힘입어 1분기 1위 탈환
    Omdia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26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공급 측면의 원가 상승이 미치는 완전한 영향을 아직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채널 내에서의 공급업체 재고 선적재가 일시적으로 출하량을 뒷받침했기 때문이다. 메모리와 스토리지 원가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 공급업체들은 아직 모든 시장에서 소매 가격 인상을 완전히 시행하지 못했다. 모바일 DRAM과 낸드 가격은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약 90% 상승했으며, 2분기에는 추가로 30%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자재 명세서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물류 및 무역 흐름 차질의 조기 징후가 글로벌 공급망에 마찰을 더하고 있다. 삼성(Samsung)은 회복력 있는 플래그십 수요와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강력한 사전 주문(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전 세계적으로 10% 이상 증가)에 힘입어 1분기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만 중간급 제품군 리프레시 주기에는 출시 지연이 영향을 미쳤다. 애플(Apple) 또한 일부 지역적 공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격 정책과 아이폰 17 시리즈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견조한 분기를 실현했다. 양대 강호 외에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공급업체는 물량과 수익성 모두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더 타이트한 포트폴리오, 선택적 출시 및 더 신중한 가격 책정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기타’ 카테고리에서 화웨이(Huawei)는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에 힘입어 내수 시장의 강력한 실적과 아너(HONOR)의 지속적인 해외 확장이 점유율 상승을 주도했다. Omdia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산얌 차우라시아(Sanyam Chaurasia)는 “원가 압력이 심화됨에 따라 공급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다. 업계 전반에 걸쳐 가격 인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영향이 균일하지는 않습니다. 샤오미(Xiaomi)와 트랜시온(TRANSSION)과 같이 보급형 및 중간급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더 높은 공급업체들은 더 얇은 마진과 제한적인 가격 정책력으로 인해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애플은 가격 정책을 대체로 유지하고 있는 반면, 삼성은 시장별로 더 선택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공시 가격 인상 외에도 공급업체들은 구성 변경, 프로모션 축소, 더 엄격한 채널 가격 정책을 통해 마진을 관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격 책정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할부 금융과 보상 판매가 수요를 뒷받침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Omdia의 수석 애널리스트 루나르 비요르호브데(Runar Bjorhovde)는 “원가 중심의 역풍이 스마트폰 가치 사슬에 압력을 가중시키면서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 단기적으로는 더 높은 가격 정책이 수요 충격을 일으키고 있으며, 가격이 안정화됨에 따라 점차 적응해 나가기 전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다. 동시에 가격 정책과 구매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채널 파트너들은 재고를 늘리게 되어 출하량을 일시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공급업체들에게는 타격을 지연시킬 뿐 상쇄시키지는 못할 것이며, 올해가 진행될수록 압력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업체들은 브랜드 및 채널 실행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마진 보호, 포트폴리오 축소 및 고부가가치 기회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Omdia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026년에는 점점 더 하락 쪽으로 기울어져, 비용 상승과 거시경제적 변동성 속에서 출하량이 약 15%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Omdia는 나스닥 상장사인 Informa TechTarget, Inc.(TTGT)의 일원으로, 선도적인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이다. Omdia는 업계 리더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바탕으로 수십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기반한 기술 시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시장 인텔리전스는 고객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R&D부터 ROI까지 Omdia는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유망한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 경제
    2026-04-15
  • 마크노바와 벨루가, 시니어 인지 기능 저하 예방 및 관리 모델 구축 협력
    시니어 테크 기업 마크노바(대표 최혁)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벨루가(대표 김종윤)와 MOU를 체결했다. ‘인지 콘텐츠 활용 사업’과 관련해 가진 이법 협약은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시니어 인지 기능 저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케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마크노바 AI 플랫폼 내 벨루가의 인지 측정 및 훈련 콘텐츠 적용 △인지 기반 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술 연동 △사용자 인지 기능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등 다각도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마크노바는 초고령화 시대 돌봄 트렌드인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와 정부의 통합 돌봄 기조에 맞춰 시니어가 가정 내에서 건강, 정서, 생활, 안전 전반을 관리받는 시니어 AI 홈케어 서비스 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벨루가는 게임 기반의 사용자 경험(UX)과 AI 기술을 결합해 경도인지장애(MCI)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개발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위험 선별 게임 ‘브레인오케이(Brain OK)’를 출시하는 등 기능성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영역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마크노바 최혁 대표는 “초고령화 시대에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가정 내에서도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돌봄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마크노바의 AI 홈케어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보호자에게는 안심 데이터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벨루가 김종윤 대표는 “시니어 대상 서비스의 핵심은 접근성 확보에 있다. 이번 마크노바와의 AI 시니어 케어 서비스 협력은 더 많은 어르신이 벨루가의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치매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크노바는 연내 인지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탑재한 시니어 AI 홈케어 서비스 ‘노바케어(NOVACARE)’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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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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