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Home >  경제 >  기업
-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밝힌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을 대규모로 소각하며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약 2071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약 2.2억 주)의 9.4%이자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핵심 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기로 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 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1240만 주, 145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2024년 중간배당을 도입한 이래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매년 주당 250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주주와의 대화’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힘써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사주 소각 계획을 3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성원,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셀레브레인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셀레브레인은 자사의 동종 줄기세포 기반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CB1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악성 신경교종(Malignant Glioma)’ 적응증에 대해 부여됐다. CB11은 시토신 디아미나제(CD) 유전자를 도입한 동종 중간엽줄기세포(MSC)를 기반으로 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종양을 추적해 이동하는 줄기세포의 특성을 활용해 경구 투여된 전구물질(5-FC)을 종양 주변에서만 항암제(5-FU)로 전환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상 조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 FDA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치료제의 제형이 아닌 핵심 작용 구조(active moiety)를 기준으로 부여했다. 셀레브레인은 2025년 FDA와 Pre-IND 미팅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Phase 1/2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모세포종은 악성 신경교종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뇌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뇌 조직의 특성상 완전한 수술적 제거가 어려우며 초기 치료 이후에도 재발률이 매우 높다. 재발 이후 환자의 생존 기간은 평균 5개월 내외로 보고되며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된 질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미국 FDA가 운영하는 제도다. 지정 시 미국 내 품목허가 후 최대 7년간 시장 독점권과 세제 혜택, 허가 심사 수수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셀레브레인은 줄기세포 기반 유전자치료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중간엽줄기세포(MSC)를 유전자 전달 매체로 활용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악성 뇌종양을 비롯한 다양한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셀레브레인은 다수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과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등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SICK코리아 RTLS 최신 기술 트렌드 살펴보는 DT 세미나 개최
SICK코리아(씨크코리아)가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RTLS)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디지털 전환(DT)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일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현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SICK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RTLS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동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SICK코리아의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RTLS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운영 효율성과 혁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세미나는 △RTLS 기술 동향 및 산업 트렌드 △SICK의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 소개 △RTLS 기술 사례 발표 △SICK RTLS 솔루션 현장 데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데모를 통해 실제 산업 환경에서 RTLS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SICK코리아의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RTLS 솔루션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가 소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데모를 통해 자산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RTLS 기술의 활용 방식과 이를 통한 운영 효율 개선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카이스트(KAIST) 스핀오프 기업 MilliTrack의 RTLS 기술 사례도 함께 발표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RTLS 기술 접근 방식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보다 폭넓게 살펴볼 수 있었다. SICK코리아 조다영 디지털 전문가는 “RTL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자산의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영 가시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SICK의 디지털 IIoT 플랫폼 ‘SENTIO’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ICK AG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 기업으로, 1946년 Dr. Erwin Sick에 의해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키르히에 위치하며, 첨단 기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60여 개의 자회사에서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부통합인증 도입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국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차세대 디지털 정부 인증체계 ‘정부통합인증(Any-ID)’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인증(Any-ID)은 다양한 전자신원 인증수단을 하나의 표준 API로 연계하는 범정부 공통 인증 인프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공공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인증체계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가 승인한 민간 간편인증 및 모바일 신분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증체계를 적용함으로써 △로그인 절차 간소화 △이용 접근성 개선 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범정부 표준에 부합하는 통합 인증관리체계를 구축해 인증·접근통제 기반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보안성 및 확장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사이버 안전 확보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AICC 1단계 구축 완료를 기반으로 LLM 기반 대화형 상담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통합 인증체계와 연계한 본인확인 기반 상담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디지털 상담 체계의 정합성과 보안성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이는 향후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전망이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 공통 인증체계 도입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한편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상담 고도화와 AX 전환을 본격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향후 정부통합인증(Any-ID) 기반을 토대로 본인확인 기반 서비스 확대와 AI 상담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H주거복지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됐으며,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국민 주거 안정과 가치 향상을 위한 소통의 감동 실현’을 미션으로 삼고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공공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가족친화기업’ 및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대웅제약 씽크 도입해 스마트 병동 발족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병원장 백선미)이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환자 안전과 치료 연속성을 강화하는 재활 스마트 병동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최근 병원 내에서 스마트 병동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과 김완호 재활원장, 박선영 간호 팀장, 배준호 재활 치료1팀장, 백영수 재활 치료2팀장 등 주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 병동 구축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도입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에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첫 사례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환자 안전과 편의 증진은 물론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여 보다 질 높은 환자 중심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0병상에 씽크를 도입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기술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재활 치료 과정 중 환자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재활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 관리에 씽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씽크는 6축 센서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낙상 발생 즉시 알람을 전달함으로써 의료진이 이를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환자 상태 확인에 필요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축적돼 의료진은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전문적인 재활 치료와 임상 판단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는 근거 중심 진료를 강화해 의학적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병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니터링 데이터를 연구 및 예방의학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혁신적 의료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은 “회복기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이번 씽크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본부장은 “씽크는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과 낙상 감지 기술을 통해 재활병동에서도 환자 상태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며 “대웅제약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 스마트 병동 모델을 확산시키고 재활 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2011년 신체 재활 전문 병원을 기반으로 출발해 갑상선유방센터, 검진 센터, 내과·내시경센터를 확충하며 외래 전문 의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변화와 투자를 통해 중추신경계 회복기 재활 의료시스템을 갖췄으며 현재는 나눔으로행복한동행과 함께 척수 손상 환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척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
바디프랜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 관련 특허 취득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란 외부 서버로부터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을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해 본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특허가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좋은 사례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274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 보유 중이다.
-
-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밝힌 SK네트웍스
-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을 대규모로 소각하며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약 2071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약 2.2억 주)의 9.4%이자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핵심 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기로 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 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1240만 주, 145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2024년 중간배당을 도입한 이래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매년 주당 250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주주와의 대화’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힘써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사주 소각 계획을 3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성원,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 경제
- 기업
-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밝힌 SK네트웍스
-
-
셀레브레인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 셀레브레인은 자사의 동종 줄기세포 기반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CB1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악성 신경교종(Malignant Glioma)’ 적응증에 대해 부여됐다. CB11은 시토신 디아미나제(CD) 유전자를 도입한 동종 중간엽줄기세포(MSC)를 기반으로 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종양을 추적해 이동하는 줄기세포의 특성을 활용해 경구 투여된 전구물질(5-FC)을 종양 주변에서만 항암제(5-FU)로 전환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상 조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 FDA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치료제의 제형이 아닌 핵심 작용 구조(active moiety)를 기준으로 부여했다. 셀레브레인은 2025년 FDA와 Pre-IND 미팅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Phase 1/2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모세포종은 악성 신경교종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뇌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뇌 조직의 특성상 완전한 수술적 제거가 어려우며 초기 치료 이후에도 재발률이 매우 높다. 재발 이후 환자의 생존 기간은 평균 5개월 내외로 보고되며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된 질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미국 FDA가 운영하는 제도다. 지정 시 미국 내 품목허가 후 최대 7년간 시장 독점권과 세제 혜택, 허가 심사 수수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셀레브레인은 줄기세포 기반 유전자치료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중간엽줄기세포(MSC)를 유전자 전달 매체로 활용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악성 뇌종양을 비롯한 다양한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셀레브레인은 다수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과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등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셀레브레인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
-
SICK코리아 RTLS 최신 기술 트렌드 살펴보는 DT 세미나 개최
- SICK코리아(씨크코리아)가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RTLS)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디지털 전환(DT)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일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현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SICK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RTLS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동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SICK코리아의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RTLS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운영 효율성과 혁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세미나는 △RTLS 기술 동향 및 산업 트렌드 △SICK의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 소개 △RTLS 기술 사례 발표 △SICK RTLS 솔루션 현장 데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데모를 통해 실제 산업 환경에서 RTLS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SICK코리아의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RTLS 솔루션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가 소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데모를 통해 자산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RTLS 기술의 활용 방식과 이를 통한 운영 효율 개선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카이스트(KAIST) 스핀오프 기업 MilliTrack의 RTLS 기술 사례도 함께 발표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RTLS 기술 접근 방식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보다 폭넓게 살펴볼 수 있었다. SICK코리아 조다영 디지털 전문가는 “RTL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자산의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영 가시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SICK의 디지털 IIoT 플랫폼 ‘SENTIO’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ICK AG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 기업으로, 1946년 Dr. Erwin Sick에 의해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키르히에 위치하며, 첨단 기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60여 개의 자회사에서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SICK코리아 RTLS 최신 기술 트렌드 살펴보는 DT 세미나 개최
-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부통합인증 도입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국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차세대 디지털 정부 인증체계 ‘정부통합인증(Any-ID)’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인증(Any-ID)은 다양한 전자신원 인증수단을 하나의 표준 API로 연계하는 범정부 공통 인증 인프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공공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인증체계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가 승인한 민간 간편인증 및 모바일 신분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증체계를 적용함으로써 △로그인 절차 간소화 △이용 접근성 개선 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범정부 표준에 부합하는 통합 인증관리체계를 구축해 인증·접근통제 기반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보안성 및 확장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사이버 안전 확보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AICC 1단계 구축 완료를 기반으로 LLM 기반 대화형 상담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통합 인증체계와 연계한 본인확인 기반 상담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디지털 상담 체계의 정합성과 보안성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이는 향후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전망이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 공통 인증체계 도입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한편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상담 고도화와 AX 전환을 본격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향후 정부통합인증(Any-ID) 기반을 토대로 본인확인 기반 서비스 확대와 AI 상담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H주거복지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됐으며,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국민 주거 안정과 가치 향상을 위한 소통의 감동 실현’을 미션으로 삼고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공공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가족친화기업’ 및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
- 경제
- 기업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부통합인증 도입
-
-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대웅제약 씽크 도입해 스마트 병동 발족
-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병원장 백선미)이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환자 안전과 치료 연속성을 강화하는 재활 스마트 병동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최근 병원 내에서 스마트 병동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과 김완호 재활원장, 박선영 간호 팀장, 배준호 재활 치료1팀장, 백영수 재활 치료2팀장 등 주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 병동 구축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도입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에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첫 사례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환자 안전과 편의 증진은 물론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여 보다 질 높은 환자 중심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0병상에 씽크를 도입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기술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재활 치료 과정 중 환자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재활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 관리에 씽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씽크는 6축 센서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낙상 발생 즉시 알람을 전달함으로써 의료진이 이를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환자 상태 확인에 필요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축적돼 의료진은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전문적인 재활 치료와 임상 판단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는 근거 중심 진료를 강화해 의학적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병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니터링 데이터를 연구 및 예방의학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혁신적 의료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은 “회복기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이번 씽크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본부장은 “씽크는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과 낙상 감지 기술을 통해 재활병동에서도 환자 상태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며 “대웅제약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 스마트 병동 모델을 확산시키고 재활 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2011년 신체 재활 전문 병원을 기반으로 출발해 갑상선유방센터, 검진 센터, 내과·내시경센터를 확충하며 외래 전문 의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변화와 투자를 통해 중추신경계 회복기 재활 의료시스템을 갖췄으며 현재는 나눔으로행복한동행과 함께 척수 손상 환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척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
- 경제
- 기업
-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대웅제약 씽크 도입해 스마트 병동 발족
-
-
바디프랜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 관련 특허 취득
-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란 외부 서버로부터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을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해 본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특허가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좋은 사례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274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 보유 중이다.
-
- 경제
- 기업
-
바디프랜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 관련 특허 취득
실시간 기업 기사
-
-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 서비스 운영하는 베스텔라랩,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실내 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이 ‘제7회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우수기업’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시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에서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4차 산업혁명 가운데 첨단 IT와 산업의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선별 및 포상해 신성장 동력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베스텔라랩은 자율주행 V2I 기술을 보유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실내 정밀 디지털 맵 제작 기술 △AI 영상분석처리 기술 △가상 GPS 할당 기술 △AIoT 기반 측위 기술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해당 기술들을 기반으로 서울역 주차장, 인천국제공항, 천호역 공영주차장, 킨텍스, 지식산업센터 및 대규모 아파트 주거시설 등에 운전자를 위한 주차장 내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워치마일’을 서비스하며 세계 최초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베스텔라랩은 영상 및 AIoT 정보 기반 실시간 주차 현황 및 빈 주차 공간의 위치를 파악해 이용자의 성향에 맞춘 최적 주차 경로를 안내하며 운전자의 주차 시간을 70% 이상 단축할 뿐만 아니라 주차 과정에서 소모되는 시간과 연료를 절약하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또 실내 공간에서 정밀 측위 기술 및 스마트 인프라 정보를 통해 자율주행차량 센서 사각지대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주차장 안의 보행자나 갑자기 출발하는 차량, 예기치 않게 발생한 사고 등의 실시간 안전 정보를 자율주행차량에 제공하는 자율주행 V2I 솔루션을 개발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량이 실내 공간에서 정확한 차량의 위치 및 이동 경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의 위험을 즉시 알려 자율주행의 안정성 및 보행자의 안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는 “베스텔라랩은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공간에서의 정밀 측위 및 스마트 인프라 정보를 바탕으로 주차장 내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정성을 제고한 서비스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아 기쁘다”며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에 필수적인 실내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상용화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모빌리티 분야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베스텔라랩은 자율주행 V2I 솔루션 상용화를 바탕으로 무인 자율주차용 V2I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며, 회사가 보유한 실내 정밀 측위 및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스마트 물류, 건설, 팩토리, 항만 등 다양한 분야로 향후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베스텔라랩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베스텔라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스텔라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경제
- 기업
-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 서비스 운영하는 베스텔라랩, 행안부 장관상 수상
-
-
오뚜기, 지역 농가와 동반성장 위해 적극 나서
- 식품 업계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파른 물가 상승 및 판로 축소, 수요 감소 등으로 난항을 겪는 농가를 위해 ‘윈윈(win-win)’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로, 단순 기부가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가와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오뚜기는 지역 맛집과 손잡고, 그 지역만의 특별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특화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 밖에도 식품 업계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제주산 원료 활용해 지역 농가 상생”… 오뚜기, ‘제주똣똣라면’ 및 ‘제주담음’ 브랜드 등 눈길오뚜기는 제주 로컬 맛집 ‘금악똣똣라면’과 협업해 제주 지역 전용 제품인 ‘제주똣똣라면’을 출시하며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선공개된 제주똣똣라면은 얼큰하고 진한 진라면에 금악똣똣라면의 레시피를 더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마늘, 돼지고기, 대파 등 제주산을 사용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자란 마늘로 만든 큼직한 동결 건조 마늘 블럭을 첨가했고,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후레이크와 건조 대파를 듬뿍 넣은 건더기 스프를 별첨했다. 특히 소비자 비선호 부위 적체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양돈 업계를 돕기 위해 돼지 뒷다리살을 활용했다.현지 농가로부터 공급 받은 양질의 국산 식재료를 제품화하는 것은 대표적인 상생 전략이다. 지난해 11월 오뚜기는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지역 고유의 맛과 특색을 담은 ‘제주담음’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2종을 선보였다.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카레’는 제주산 온주감귤과 감귤 농축액을 첨가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낸 제품이다. 큼지막한 제주산 흑돼지와 당근, 감자 등을 듬뿍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으며, 볶은 양파와 버터루로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카레 대비 25% 증량한 파우치 형태로 선보인 점도 눈길을 끈다.‘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는 제철에 수확한 제주산 감귤과 한라봉, 하귤만을 사용한 잼으로, 당도를 조절해 상큼한 과육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300g의 넉넉한 용량으로 식빵 기준 약 15회 사용할 수 있다. 스콘이나 크래커 등에 발라 디저트로 즐겨도 좋다. 7월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한 ‘제주 메밀 비빔면’도 출시했다. 면은 메밀로 만들어 구수한 풍미를 살렸고, 비빔 양념에는 제주산 감귤 과즙 농축액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농산물 소비 촉진 앞장”… 오뚜기, 완도산 다시마 2개 넣은 ‘오동통면’ 정식 판매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국산 다시마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전남 완도군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완도산 다시마를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2020년 완도산 청정 다시마 2개를 넣어 깊은 감칠맛을 살린 한정판 ‘오동통면’을 선보였으며, 다시마를 1개에서 2개로 늘린 오동통면이 당시 큰 호응을 얻자 오뚜기는 해당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지난해에는 시장 최초로 다시마를 주원료로 한 식초를 선보였다. 오뚜기 ‘다시마식초’는 아미노산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완도산 다시마를 정성껏 침지, 숙성해 만든 100% 발효 식초다. 요리의 맛과 기능을 더하기 위해 녹차 추출물을 첨가했으며, 양조식초 대비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9배 이상 높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오뚜기 담당자는 “최근 가치 소비에 동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업과 지역 농가 간 상생의 가치를 내세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어민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경제
- 기업
-
오뚜기, 지역 농가와 동반성장 위해 적극 나서
-
-
이지스자산운용-쿼드리얼, 국내 프라임 물류 포트폴리오 개발 위한 10억달러 규모 파트너십 체결
- 이지스아시아투자운용(IGIS Asia Investment Management, 이하 이지스아시아)과 글로벌 부동산 회사 쿼드리얼부동산그룹(QuadReal Property Group, 이하 쿼드리얼)이 국내 물류 자산을 개발하기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프라임 물류시설의 극심한 부족 현상 등 국내 물류 시장의 구조적 수요를 투자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쿼드리얼은 투자금을 제공하고 이지스아시아는 자산의 발굴, 개발 및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이지스아시아는 이지스자산운용의 자회사로 범아시아 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앞서 약 32만2000㎡ 규모의 물류 센터를 시장에 공급한 바 있다. 쿼드리얼은 산업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했다. 쿼드리얼은 전 세계에서 1100만㎡ 이상 규모에 해당하는 산업용 건물을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국내 전자상거래 보급률은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높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인구 대비 가용할 수 있는 현대식 물류센터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적은 편이다. 양사는 국내 시장의 물류센터가 수요 대비 공급이 적다는 판단하에 투자를 진행했다.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비중은 커지고, 유통 채널도 디지털화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이커머스, 3자물류(3PL), 도소매 및 냉장보관 회사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개발할 예정이다.김동일 쿼드리얼 아시아 대표는 “글로벌 물류 시장은 공급망 재구성에 대한 요구, 판매 채널의 다각화와 성장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라며 “특히 한국에서는 이커머스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주요 도심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프라임 물류센터가 부족해, 임대와 자본 성장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오현석 이지스아시아투자운용 대표는 “국내 물류 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건전한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뿐 아니라 국내 각 지역에서도 공급망의 비용 효율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존 및 신규 제조사들이 추가적인 양질의 물류 자산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경제
- 기업
-
이지스자산운용-쿼드리얼, 국내 프라임 물류 포트폴리오 개발 위한 10억달러 규모 파트너십 체결
-
-
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DX 가속화 위한 전략적 협업
-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DX 협업을 통해 국내 대표 DX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과 구글 클라우드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Sunnyvale)에 있는 구글 클라우드 본사에서 DX를 위한 업무협약 ‘DTP (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ship)’를 체결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국내 기업과 DX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선점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TX(Total Experience, 총체적 경험) 혁신 등 사업을 추진한다.LG CNS는 우선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리더십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주요 추진과제는 공급망 혁신, 품질 향상, 운영 자동화 등 제조 현장 대상의 AI 기술 상용화다. 이를 위해 LG CNS는 AI 기술 역량과 구글 클라우드의 AI/머신러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해 나갈 계획이다.LG CNS는 △언어 AI LAB △비전 AI LAB △데이터 AI LAB △AI 엔지니어링 LAB 등 4대 AI 연구소를 기반으로 탄탄한 AI 역량을 갖추고 있어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한 더 큰 시너지 창출을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AI/머신러닝 분야의 전문 역량을 이미 입증하기도 했다.LG CNS는 AI 기반의 클라우드 AM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AM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으로 업계 최고의 화두다. LG CNS는 500여 명의 AM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AM 전문조직으로 ‘클라우드네이티브론치(Launch)센터’와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빌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AM 역량에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더해 AM 신사업을 확대한다.또한 LG CNS는 TX(총체적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G CNS와 구글 클라우드의 강점인 빅데이터와 AI/머신러닝 역량을 결합한 초개인화 마케팅 서비스를 발굴한다. 초개인화 마케팅은 개인화 마케팅에서 한발 더 나아간 개념으로 고객의 미래 행동과 상황까지 예측해서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LG CNS는 AI 분석 플랫폼 ‘DAP (Data Analytics&AI Platform) MLDL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을 금융권에 적용해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고객 경험 혁신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LG CNS는 기업 고객의 직원경험 혁신을 위해 AI가 접목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확산하기로 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업무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워크 솔루션이다.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적용되면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이 가능할 전망이다.이 밖에도 LG CNS는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도 AI, 빅데이터, 에지컴퓨팅 등 DX 기술 협력을 구글 클라우드와 추진할 예정이다.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은 “LG CNS는 DX 기술 역량과 풍부한 정예전문가를 보유했고, 국내외 최고 기술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고 성공적 DX를 리드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최고의 디지털 성장 파트너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 경제
- 기업
-
LG CNS, 구글 클라우드와 DX 가속화 위한 전략적 협업
-
-
UAE 원전 3호기 최초임계 성공적 도달
- UAE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는 지난 22일 UAE 바라카 원전 3호기가 최초임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전과 ENEC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 원전 운영사(Nawah Energy)는 올해 6월에 3호기 운영허가 취득 및 연료장전을 완료한 이후, 원자로 가동을 위한 시운전 시험을 마쳤고, 마침내 최초임계에 도달했다.특히 2호기 최초임계 이후 12개월 만에 3호기도 최초임계에 도달함으로써 상업운전 중인 1, 2호기와 더불어 3번째로 운영단계에 돌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향후 3호기는 UAE 전력망 연결 및 단계적인 출력상승시험, 성능보증시험 등 남은 공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상업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UAE 원전 1호기는 2021년 4월, 2호기는 2022년 3월에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해 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전력을 생산 중에 있으며, 3호기도 향후 수개월 내에 상업운전에 돌입하게 되면 UAE 전력망에 1400MW의 청정전력을 추가로 공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금번 3호기 최초임계 도달 및 본격 가동으로 UAE는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신규원전 도입 사례로 그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대한민국 또한 이를 계기로 후속 원전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한전과 ENEC은 굳건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중요 성과를 지속적으로 일구어 내고 있으며, 향후 4호기의 운영까지 성공적인 프로젝트 마무리를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
- 경제
- 기업
-
UAE 원전 3호기 최초임계 성공적 도달
-
-
최태원 SK 회장, 미국 뉴욕서 원자재 공급망 강화 나서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 (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이번 방미 기간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20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UN 총회 기간 각국의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는 점을 고려해 워싱턴D.C. 방문에 앞서 뉴욕을 찾아 히칠레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끌어냈다. 특히 최 회장과 히칠레마 대통령은 서로 빡빡한 일정을 고려해 20일 이른 아침 시간을 활용해 면담에 나설 만큼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최 회장은 “SK그룹은 세계 1위의 동박 제조업체인 SK넥실리스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고 소개한 뒤 “전기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소재인 동박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잠비아의 구리 광산은 SK에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말했다. 동박이란 구리를 첨단기술로 얇게 만든 막으로 배터리를 구성하는 핵심 소재 중 하나다.최 회장은 이어 “SK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협력 외에도 잠비아가 태양광 및 수력 등 그린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기에 잠비아의 제조 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파트너”라고 강조했다.이에 히칠레마 대통령은 “최태원 회장의 제안에 동의한다”며 “SK와 잠비아의 사업 협력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이번 면담으로 인해 SK그룹과 잠비아 간 협력이 구체화되면 SK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SK그룹의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잠비아 역시 풍부한 천연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그린 비즈니스로의 확장이 가능해지면서 SK그룹과 잠비아 간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게 된다.한편 최태원 회장은 히칠레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유치하려는 2030 부산EXPO의 강점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
- 경제
- 기업
-
최태원 SK 회장, 미국 뉴욕서 원자재 공급망 강화 나서
-
-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한국인 최초 국제표준화기구 수장 당선
- 세계 통상과 무역의 보편적 규범을 정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수장으로 한국인이 최초로 당선됐다.국제표준화기구는 자동차·조선·원자력 등 일반 산업 분야의 국제표준을 개발(2만4335종 표준 보유)하는 기관으로, 1947년 설립돼 현재 167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44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우리나라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차기 ISO 회장(2024~2025년)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한 이래 20년이 넘게 이사회 활동(7회), 국제표준화 성과(국가별 활동 순위 8위) 등을 바탕으로 이번 ISO 회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번 ISO 회장 수임을 계기로 표준 리더국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조성환 대표이사는 국제표준화에 대한 깊은 이해, 탁월한 경영 성과로 입증된 리더십 능력 등을 인정받아 중국 후보와 치열한 경합을 거쳐 ISO 회장에 당선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2023년에 현(現) ISO 회장인 울리카 프랑케(Ulrika Franke, 스웨덴) 회장(~2023년)과 함께 당선자 신분으로 활동한 뒤 2024년 ISO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우리나라는 ISO 정회원 123개국(한국·중국 제외)을 대상으로 표준협력 우호 관계 국가의 지지를 우선 확보하고 국가기술표준원을 중심으로 외교부, 현대모비스·코트라(KOTRA)·한국표준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ISO 회장 지지 교섭 활동을 전략적으로 펼쳐왔다.우리나라가 ISO 회장직을 수임하게 됨에 따라 국제적으로 ISO를 대표하는 한국인 회장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우리 기업의 국제표준화 활동 확대를 통해 한국의 국제표준화 기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ISO 회장 당선과 함께 우리나라는 ISO의 기술위원회를 관리하는 기술관리이사회(Technical Management Board, TMB) 이사국으로 다시 선출됐다.TMB는 ISO 내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 TC)를 설립하고 의장·간사 등을 결정하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 기술의 국제표준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위원회다.우리나라는 이번에 TMB 이사국으로 재선출됨으로써 2009년 처음 선출된 이후 계속해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 지원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는 2021년까지 TMB 이사국으로 활동했다.TMB 이사직은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센터장이 맡게 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이로써 우리나라는 ISO 회장에 이어 이사회(Council), TMB까지 국제표준화 정책과 전략을 논의하는 ISO의 주요 정책위원회에서 임원직을 유지하며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또 이번 총회 기간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와 양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가 간 표준협력을 강화하고, 아랍에미리트와는 상호 협력 양해 각서(MoU)를 갱신하는 성과를 거뒀다.먼저 영국, 이탈리아,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과 양자 회의를 통해 국제표준화 전략, 양국 협력 표준화 과제 발굴 등을 논의하면서 유럽 주요 표준화 국가들과 표준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아랍에미리트와는 상호 협력 양해 각서를 갱신했으며, 양국 간 표준 및 계량 분야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조성환 대표이사가 국제표준을 총괄하는 세계적인 리더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ISO 회장 진출을 계기로 표준으로 세계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와 참여를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경제
- 기업
-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한국인 최초 국제표준화기구 수장 당선
-
-
주한북유럽대사관, 세계지식포럼에서 북유럽 순환 경제 혁신 논의
- 주한북유럽대사관(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지식포럼의 하나로 ‘노르딕 토크 코리아: 순환 경제와 녹색 전환에서의 북유럽 혁신’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제10회를 맞는 이번 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생산 및 소비 순환 고리(루프)’를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연사들은 사회의 다양한 부문과 계층이 어떻게 함께 일하고 생산, 소비, 폐기 방식의 발전된 시스템에 도달하기 위해 재설계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토론했다.이번 행사는 세계지식포럼과 공동으로 개최되며, 덴마크 외교부와 북유럽각료회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 네트워킹 세션은 스웨덴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가 후원했다. 고려대학교 이재승 교수(고려대 국제대학 장 모네 석좌교수)가 사회 및 개회식을 맡았으며, 연사 소개 및 두 세션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첫 세션은 블록스허브(BLOXHUB) 과학연구부장인 페닐레 베흐 박사가 맡아 녹색 전환을 보장하고 동시에 지식, 경험, 문화를 창출하는 방법에 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페닐레 베흐 박사는 사회 각 계층이 혁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과 사회가 더 순환적인 경제로 전환함에 따라 연구자들의 역할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다뤘다. 페닐레 베흐 박사는 세션에서 “기후 위기 문제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으며 모든 국가의 협력이 필요한 공동의 문제”라며 견해를 공유했다. 첫 세션의 후반부 페닐레 베흐 박사는 안네 카리 한센 우빈드 주한노르웨이대사와 함께했다. 우빈드 대사는 이 안건에 관한 노르웨이의 입장과 관점을 강조했다.두 번째 세션은 섬유 생산과 사용 측면의 순환 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키르시 테르호 인피니티드 파이버(Infinited Fiber)의 디렉터가 섬유 산업에 대해 높아진 인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그녀의 관점을 발표했다. 키르시 테르호 디렉터는 자신의 전문성·경험을 바탕으로, 섬유의 사용 수명 연장 및 섬유 산업의 순환성을 위해 의식 있는 소비자의 성향과 지속 가능한 선택을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녀는 세션에서 “의식 있는 소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이어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이번 주제에 대한 스웨덴 관점을 소개하고, 스웨덴이 순환적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다뤘다.토크 마지막에는 관객들이 QR 코드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는 Q&A 세션이 준비됐다.덴마크 대사관 담당자는 “이번 순환 경제에 관한 논의는 공급망을 포함한 녹색 전환에 우리 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주한북유럽대사관의 지속적 공동 노력의 하나”라며 “목표는 의미 있는 토론을 끌어내고, 사람들이 변화의 첫 단계를 시작하도록 고무한다”라고 밝혔다.노르딕 토크 코리아는 2018년 주한북유럽대사관들이 공동 출범한 한-북유럽 토크 행사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행동에 나서도록 고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경제
- 기업
-
주한북유럽대사관, 세계지식포럼에서 북유럽 순환 경제 혁신 논의
-
-
안랩, 통합 보안전략 콘퍼런스 ‘안랩 ISF 2022’ 성황리 종료
- 안랩(대표 강석균)이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ecure Cloud, Resilient Transformation (안전한 클라우드, 회복력 있는 전환)’을 주제로 통합 보안전략 콘퍼런스 ‘안랩 ISF 202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강석균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장·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의 키노트 세션 △안랩과 안랩의 자회사, 고객사의 보안 전문가가 보안 트렌드와 기술,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 세션 등 총 15개의 세션을 마련했다.이 세션에서 안랩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통합’에 기반해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TDR 베스트 프랙티스(Threat Detection & Response Best Practice)’ 구현 전략을 제시했다.안랩 강석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안랩은 국내 유일의 통합 보안 벤더로서, 과거부터 통합의 가치를 강조해왔다”며 “안랩은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의 유기적 통합으로 고객들이 지켜야 하는 다양한 보안영역을 보호하고, TDR (Threat Detection & Response) 베스트 프랙티스를 성공적으로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키노트 세션에서는 이옥연 한국정보보호학회장(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교수)이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 보안의 키워드 제언’이라는 주제로 양자컴퓨팅, 6G, 드론 등 새로운 기술환경의 등장 속에 보안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안했다.이어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이 ‘IT의 미래,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XDR (eXtended Detection & Response), ZTNA (Zero Trust Network Access) 등 보안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3C(Consolidation·CSMA·CNAPP)로 이해하는 통합 보안 전략’을 주제로 안랩의 보안 아키텍쳐와 신속하게 실행 가능한 통합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이어진 발표 세션은 △Security Intelligence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Security Response (시큐리티 리스폰스) △Security Perspective (시큐리티 퍼스펙티브)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선 안랩을 비롯해 자회사·고객사의 보안전문가가 나서 안랩 EDR을 활용한 위협 대응 방안과 사례에서부터 클라우드 보안, XDR과 제로트러스트 등 새로운 보안 영역까지 다양한 보안 트렌드와 안랩의 방향성을 공유했다.이 밖에도 전시 부스에서는 안랩을 비롯해 제이슨, 나온웍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등 자회사와 투자사 등이 주요 솔루션과 서비스를 시연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
- 경제
- 기업
-
안랩, 통합 보안전략 콘퍼런스 ‘안랩 ISF 2022’ 성황리 종료
-
-
KB금융, 국내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나서
-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2일 싱가포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문환 이사,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 및 KB금융지주 양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싱가포르 ‘KB 글로벌 핀테크 랩’을 오픈했다.‘KB 글로벌 핀테크 랩’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글로벌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현지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KB금융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제휴와 투자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KB금융은 이번 글로벌 핀테크 랩 오픈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내 스타트업 4개 사를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함께 선정해, 싱가포르 현지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KB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 및 비즈니스 파트너 연결 등 다양한 현지 사업화와 스케일 업(scale-up)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된 기업은 △고미코퍼레이션(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기업,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몰 운영) △센스톤(금융분야 인증 및 IoT 보안 솔루션) △웨이브릿지(금융/디지털자산, 금융상품 및 솔루션) △호라이존테크놀로지(AI금융투자 플랫폼 퀀트랙서비스 운영) 등 총 4개 사이다.또한 KB금융은 현재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하고 효율적인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협력 비즈니스를 공동 개발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KB금융 홍보 담당자는 “KB금융은 그 동안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발굴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그룹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B금융은 2015년 3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핀테크 랩(現 KB Innovation HUB센터)을 오픈, 현재까지 177개의 스타트업을 육성기업으로 발굴했으며 KB금융그룹 계열사와 249건의 제휴·연계를 통해 스타트업 서비스의 실질적인 Biz화를 지원했다. 2022년 8월말 기준 KB금융이 그룹 내 다양한 투자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한 금액은 총 1207억원에 이른다.
-
- 경제
- 기업
-
KB금융, 국내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