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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나선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AI 시대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19일 독일 스켈레톤(Skeleton Technologies) 및 일본 마루베니(Marubeni)와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과 스켈레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효성중공업의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력과 스켈레톤의 우수한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초고속 충·방전 장치) 솔루션을 결합, 오는 2027년까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 보상 장치인 ‘e-STATCOM’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인 마루베니는 수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맡는다. 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전력의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최근 세계 전력시장은 AI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전력 수급 불균형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전력 안정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e-STATCOM은 변동성이 심한 전력수요에도 전력 계통이 상시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하므로 미래 에너지 시장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효성중공업은 2027년 개발을 완료해 국내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효성중공업은 AI 산업 및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로 인한 변화하는 전력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스태콤 등 전력 안정화 기술을 일찌감치 내재화해 왔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전 세계 전력시장은 AI 시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려 ‘슈퍼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며 “효성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구축하고 선제적인 차세대 전력 솔루션 개발을 통해 전력망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스태콤 개발에 성공한 이래 국내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15년 150㎹ar급 스태콤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지난 2018년 신영주, 신충주 변전소에 단일 설비 기준 세계 최대 규모였던 400Mvar(메가바)급 스태콤을 설치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주요 국가에도 스태콤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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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운영하는 국내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모두의 햇살, Mohaet)이 20일 ‘2025년 결산 지표’를 공개하고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모델 기반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조합원의 재원은 전국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등에 장기 고정 가격 전력구매계약(PPA)으로 판매하며, 수익은 조합원에게 이자로 지급하고 있다. 복잡한 파생상품이 아닌,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조합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결산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조합 참여금은 1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2020년 출범 후 누적 조합 참여금은 4200억원을 넘었으며 회원 수는 21만 명을 돌파했다. 운영 실적도 증가했다. 2025년 발전량은 191GWh로 전년(77GWh) 대비 148%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3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분산형 에너지 자산 확대가 견조한 발전 실적과 매출 지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햇은 신뢰 기반 강화를 위해 회계법인 외부 감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재무·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 발전 수익을 통해 현재까지 조합원 이자 수익 500억여원, 출자금과 만기도래 차입금 1000억원 이상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플랫폼 협동조합’ 모델로 운영되는 점도 모햇의 차별점이다. 조합원은 단순 수익자가 아니라 의사결정 참여, 정보 공유, 총회 운영 등 체계적인 거버넌스 안에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함께 소유하고 성장시키는 주체로 참여한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러한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5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전국 각지의 유휴 지붕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분산형 발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모아 하나의 대규모 에너지 자산으로 전환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리스크 관리 체계도 갖추고 있다. 모햇은 개별 발전소가 아닌 전체 발전소 포트폴리오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특정 발전소가 천재지변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손실을 입더라도 전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전국 협동조합(B2C) 연간 투자 비중 상한도 전체의 30%로 설정했다. 나머지 비중은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자산 양수도 목적의 SPC(특수목적법인)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SPC는 협동조합이 보유한 발전소 지분을 순차적으로 매입하고 해당 재원은 조합원 이탈이나 만기 도래 시 상환에 활용한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모햇은 전국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자산으로 만들어 누구나 에너지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투자자 플랫폼이다. 실물 태양광 자산 기반의 장기 인프라 투자 모델로 재생에너지 대중화와 지산지소(지역 생산-지역 소비)에 기여하는 중”이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조합원 및 기관 투자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61%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4년 기준 약 35GW 수준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100GW 규모로 늘리고 지붕·주차장·영농형 등 분산형 태양광 입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러한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국민 누구나 플랫폼을 통해 분산 에너지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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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안텍 UGREEN NAS DXP Series로 NAS 시장 공략
래안텍이 씨게이트(Seagate)의 ‘UGREEN NAS DXP Series’를 출시하며 한국 NA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래안텍은 Seagate의 공식 유통사이자 자체 모니터 브랜드를 운영하며, 서버 및 스토리지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관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래안텍은 단순 유통을 넘어서 초기 설치, RAID 구성, 데이터 백업 및 복구 등 기술 지원 중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국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UGREEN NAS DXP Series는 인텔 CPU를 탑재한 고성능 설계와 유연한 스토리지 확장성을 바탕으로 영상 편집, 콘텐츠 제작, 데이터 백업, 협업 환경 등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향후 래안텍은 NAS 제품군 중심의 라인업 확대와 함께 크리에이터 및 중소기업을 넘어 기업 고객까지 아우르는 유통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NAS 시장에서 UGREEN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데이터 중심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래안텍은 Seagate 공식 유통사로서의 HDD 중심 스토리지 유통 역량을 활용해 UGREEN NAS 비즈니스와의 시너지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단순 제품 유통을 넘어 스토리지 기반 데이터 활용 환경을 함께 설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래안텍은 Seagate 유통과 서버·스토리지 사업을 통해 쌓아온 데이터 인프라 전문성을 UGREEN NAS 사업 전반에 접목해 저장 장비가 아닌 데이터 관리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도록 유통과 기술지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래안텍은 모니터 제조, 서버·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전반을 다루는 전문 유통 기업이다. 글로벌 제조사 및 국내 유통 채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공공·개인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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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 대한컬링연맹 후원, 컬링 인재 육성 이어가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동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2026년에도 대한컬링연맹을 후원하며 대한민국 컬링 인재 육성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BYN블랙야크그룹은 2023년 대한컬링연맹과 첫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대표팀 경기복을 비롯해 지도자와 스태프, 단계별(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을 위한 의류 및 용품 등을 지원하며 컬링 경기력 향상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BYN블랙야크그룹의 후원을 받는 대한컬링연맹 소속 선수들은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김은지·김민지·김수지·설예은·설예지, 이상 경기도청)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남자 대표팀과 믹스더블팀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컬링 전 종목 석권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미국 미네소타주 버지니아에서 열린 ‘2025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특별자치도청) ‘선영석’ 듀오는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 믹스더블 종목에 출전한다. 강태선 회장은 “컬링은 높은 집중력과 팀워크가 동시에 요구되는 종목인 만큼, 선수들이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BYN블랙야크그룹은 그간 대한컬링연맹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연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YN블랙야크그룹은 2015년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을 설립해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클라이밍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이자 팀 블랙야크 소속인 노희주, 노현승 남매도 재단의 장학생 출신이다. 재단은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BYN 특기장학생’, 스포츠 클라이밍 유망주 육성 사업 ‘BYN 넥스트 클라이머’ 등도 운영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유망주 발굴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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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러닝 컬렉션 RX, 200억 매출 기록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가 ‘RX’의 뛰어난 제품력으로 지난해 약 200억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러닝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러너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덕분이다. 대표적으로 여름에는 ‘RX 스프린터 우먼즈 투인원 쇼츠’와 ‘RX 쿨링 트리코트 팬츠’와 같이 쿨링 및 경량 원단이 적용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에 대한 구매가 높았다. 겨울에는 변화하는 날씨 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온 유지에 탁월한 기모 안감에 신축성까지 갖춘 ‘RX 하이브리드 웜 조깅스’와 ‘RX 그리드 플리스 후디’ 등이 주목받았다. 폭신한 착용감과 빠른 땀 흡수력을 갖춘 ‘RX 로고 메쉬 헤드밴드’와 무릎 부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핏 무릎 보호대’ 등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각종 러닝용품 역시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야간 러닝족을 겨냥해 출시한 리플렉티브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두드러진다. 그 가운데 리플렉티브 소재를 원단 전면에 사용한 ‘RX 올오버 리플렉티브 후드 패딩 점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방풍 기능으로 겨울 러너를 위한 아우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이드에 적용된 리플렉티브 라인과 히든 포켓으로 체형 보정 효과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파이핑 레깅스’와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라인 레깅스’ 역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젝시믹스는 올해도 RX 컬렉션 고도화를 이어가며 테크니컬 러닝 웨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백팩, 바이저, 삭스 등 용품을 시작으로 기능성과 활용성이 모두 향상된 테크니컬 러닝 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국내외 다양한 러닝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RX 컬렉션의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독보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담아낸 신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젝시믹스의 ‘RX’는 달리기를 뜻하는 ‘Run’과 ‘미지수(X)’, ‘확장(Expand)’의 뜻을 담은 ‘X’를 의미하는 러닝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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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의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이하 KIC)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전 지사를 거점으로 50년의 업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시험·교정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내 GMP 제조시설의 청정도를 검증하고 오염을 제어하는 핵심 용역으로, 국가 바이오 인프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중대 과제다. 특히 이번 수주는 KIC가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센터의 GMP 품질관리지원 용역을 수행해 온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IC는 까다로운 국가기관의 검증 기준을 충족하며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3년 단위의 장기 후속 사업을 다시 한번 확보하게 됐다. KIC는 본 용역을 통해 △청정작업실 부유입자 측정을 통한 청정도 검증 △부유균·낙하균·표면균을 대상으로 한 환경모니터링 △제조 공정 중 환경 적합성 및 관리 상태 검증 △미생물 동정 결과 기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무균 갱의(Aseptic Gowning)에 대한 밸리데이션 지원을 수행하며, 환경검증에 필요한 배지 및 표준균주 납품과 미생물 배양·판독, 경향 분석을 포함한 종합 데이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특히 ISO 14644 국제 규격과 국내 GMP 기준을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모니터링 절차를 적용하고, 미생물 동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경향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GMP 시설의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IC는 자체 개발한 환경모니터링 자동화 프로그램 ‘KIC EML(Environmental Monitoring Library)’을 활용해 특정 균종의 발생 빈도 및 장기적 트렌드 분석은 물론, 구역·공정·기간별 환경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오염 발생 양상을 사전에 파악하고, 환경 이상 징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품질 리스크의 예방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KIC는 이번 3년 연속 사업 수주는 지난 6년간 국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환경의 완결성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GMP 환경검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은 물론 민간 바이오 시설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인스트루먼트는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이다. 길이, 질량, 전기 등 광범위한 인정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전·부산 직영 지사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정부터 계측기 판매, 시스템 유지와 보수까지 고객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실현하는 계측 기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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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나선 효성중공업
- 효성중공업이 AI 시대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19일 독일 스켈레톤(Skeleton Technologies) 및 일본 마루베니(Marubeni)와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과 스켈레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효성중공업의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력과 스켈레톤의 우수한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초고속 충·방전 장치) 솔루션을 결합, 오는 2027년까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 보상 장치인 ‘e-STATCOM’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인 마루베니는 수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맡는다. 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전력의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최근 세계 전력시장은 AI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전력 수급 불균형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전력 안정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e-STATCOM은 변동성이 심한 전력수요에도 전력 계통이 상시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하므로 미래 에너지 시장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효성중공업은 2027년 개발을 완료해 국내 최초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효성중공업은 AI 산업 및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로 인한 변화하는 전력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스태콤 등 전력 안정화 기술을 일찌감치 내재화해 왔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전 세계 전력시장은 AI 시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맞물려 ‘슈퍼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며 “효성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구축하고 선제적인 차세대 전력 솔루션 개발을 통해 전력망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스태콤 개발에 성공한 이래 국내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15년 150㎹ar급 스태콤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지난 2018년 신영주, 신충주 변전소에 단일 설비 기준 세계 최대 규모였던 400Mvar(메가바)급 스태콤을 설치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주요 국가에도 스태콤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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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나선 효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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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운영하는 국내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모두의 햇살, Mohaet)이 20일 ‘2025년 결산 지표’를 공개하고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모델 기반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조합원의 재원은 전국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등에 장기 고정 가격 전력구매계약(PPA)으로 판매하며, 수익은 조합원에게 이자로 지급하고 있다. 복잡한 파생상품이 아닌,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조합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결산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조합 참여금은 1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2020년 출범 후 누적 조합 참여금은 4200억원을 넘었으며 회원 수는 21만 명을 돌파했다. 운영 실적도 증가했다. 2025년 발전량은 191GWh로 전년(77GWh) 대비 148%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3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분산형 에너지 자산 확대가 견조한 발전 실적과 매출 지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햇은 신뢰 기반 강화를 위해 회계법인 외부 감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재무·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 발전 수익을 통해 현재까지 조합원 이자 수익 500억여원, 출자금과 만기도래 차입금 1000억원 이상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플랫폼 협동조합’ 모델로 운영되는 점도 모햇의 차별점이다. 조합원은 단순 수익자가 아니라 의사결정 참여, 정보 공유, 총회 운영 등 체계적인 거버넌스 안에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함께 소유하고 성장시키는 주체로 참여한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러한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5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전국 각지의 유휴 지붕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분산형 발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모아 하나의 대규모 에너지 자산으로 전환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리스크 관리 체계도 갖추고 있다. 모햇은 개별 발전소가 아닌 전체 발전소 포트폴리오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특정 발전소가 천재지변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손실을 입더라도 전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전국 협동조합(B2C) 연간 투자 비중 상한도 전체의 30%로 설정했다. 나머지 비중은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자산 양수도 목적의 SPC(특수목적법인)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SPC는 협동조합이 보유한 발전소 지분을 순차적으로 매입하고 해당 재원은 조합원 이탈이나 만기 도래 시 상환에 활용한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모햇은 전국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자산으로 만들어 누구나 에너지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투자자 플랫폼이다. 실물 태양광 자산 기반의 장기 인프라 투자 모델로 재생에너지 대중화와 지산지소(지역 생산-지역 소비)에 기여하는 중”이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조합원 및 기관 투자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61%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4년 기준 약 35GW 수준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100GW 규모로 늘리고 지붕·주차장·영농형 등 분산형 태양광 입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러한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국민 누구나 플랫폼을 통해 분산 에너지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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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안텍 UGREEN NAS DXP Series로 NAS 시장 공략
- 래안텍이 씨게이트(Seagate)의 ‘UGREEN NAS DXP Series’를 출시하며 한국 NA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래안텍은 Seagate의 공식 유통사이자 자체 모니터 브랜드를 운영하며, 서버 및 스토리지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관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래안텍은 단순 유통을 넘어서 초기 설치, RAID 구성, 데이터 백업 및 복구 등 기술 지원 중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국내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UGREEN NAS DXP Series는 인텔 CPU를 탑재한 고성능 설계와 유연한 스토리지 확장성을 바탕으로 영상 편집, 콘텐츠 제작, 데이터 백업, 협업 환경 등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향후 래안텍은 NAS 제품군 중심의 라인업 확대와 함께 크리에이터 및 중소기업을 넘어 기업 고객까지 아우르는 유통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NAS 시장에서 UGREEN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데이터 중심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래안텍은 Seagate 공식 유통사로서의 HDD 중심 스토리지 유통 역량을 활용해 UGREEN NAS 비즈니스와의 시너지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단순 제품 유통을 넘어 스토리지 기반 데이터 활용 환경을 함께 설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래안텍은 Seagate 유통과 서버·스토리지 사업을 통해 쌓아온 데이터 인프라 전문성을 UGREEN NAS 사업 전반에 접목해 저장 장비가 아닌 데이터 관리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도록 유통과 기술지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래안텍은 모니터 제조, 서버·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전반을 다루는 전문 유통 기업이다. 글로벌 제조사 및 국내 유통 채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공공·개인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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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안텍 UGREEN NAS DXP Series로 NAS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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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 대한컬링연맹 후원, 컬링 인재 육성 이어가
-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동계올림픽 대회가 열리는 2026년에도 대한컬링연맹을 후원하며 대한민국 컬링 인재 육성 및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BYN블랙야크그룹은 2023년 대한컬링연맹과 첫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대표팀 경기복을 비롯해 지도자와 스태프, 단계별(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을 위한 의류 및 용품 등을 지원하며 컬링 경기력 향상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BYN블랙야크그룹의 후원을 받는 대한컬링연맹 소속 선수들은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김은지·김민지·김수지·설예은·설예지, 이상 경기도청)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남자 대표팀과 믹스더블팀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컬링 전 종목 석권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미국 미네소타주 버지니아에서 열린 ‘2025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PCCC)’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고, 다음 달에 개최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특별자치도청) ‘선영석’ 듀오는 한국 컬링 최초로 올림픽 믹스더블 종목에 출전한다. 강태선 회장은 “컬링은 높은 집중력과 팀워크가 동시에 요구되는 종목인 만큼, 선수들이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BYN블랙야크그룹은 그간 대한컬링연맹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연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YN블랙야크그룹은 2015년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을 설립해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클라이밍을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이자 팀 블랙야크 소속인 노희주, 노현승 남매도 재단의 장학생 출신이다. 재단은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BYN 특기장학생’, 스포츠 클라이밍 유망주 육성 사업 ‘BYN 넥스트 클라이머’ 등도 운영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유망주 발굴 및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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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N블랙야크그룹 대한컬링연맹 후원, 컬링 인재 육성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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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러닝 컬렉션 RX, 200억 매출 기록
-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가 ‘RX’의 뛰어난 제품력으로 지난해 약 200억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러닝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러너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덕분이다. 대표적으로 여름에는 ‘RX 스프린터 우먼즈 투인원 쇼츠’와 ‘RX 쿨링 트리코트 팬츠’와 같이 쿨링 및 경량 원단이 적용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에 대한 구매가 높았다. 겨울에는 변화하는 날씨 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온 유지에 탁월한 기모 안감에 신축성까지 갖춘 ‘RX 하이브리드 웜 조깅스’와 ‘RX 그리드 플리스 후디’ 등이 주목받았다. 폭신한 착용감과 빠른 땀 흡수력을 갖춘 ‘RX 로고 메쉬 헤드밴드’와 무릎 부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핏 무릎 보호대’ 등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각종 러닝용품 역시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야간 러닝족을 겨냥해 출시한 리플렉티브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두드러진다. 그 가운데 리플렉티브 소재를 원단 전면에 사용한 ‘RX 올오버 리플렉티브 후드 패딩 점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방풍 기능으로 겨울 러너를 위한 아우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이드에 적용된 리플렉티브 라인과 히든 포켓으로 체형 보정 효과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파이핑 레깅스’와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라인 레깅스’ 역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젝시믹스는 올해도 RX 컬렉션 고도화를 이어가며 테크니컬 러닝 웨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백팩, 바이저, 삭스 등 용품을 시작으로 기능성과 활용성이 모두 향상된 테크니컬 러닝 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국내외 다양한 러닝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RX 컬렉션의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독보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담아낸 신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젝시믹스의 ‘RX’는 달리기를 뜻하는 ‘Run’과 ‘미지수(X)’, ‘확장(Expand)’의 뜻을 담은 ‘X’를 의미하는 러닝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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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러닝 컬렉션 RX, 200억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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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의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이하 KIC)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전 지사를 거점으로 50년의 업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시험·교정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내 GMP 제조시설의 청정도를 검증하고 오염을 제어하는 핵심 용역으로, 국가 바이오 인프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중대 과제다. 특히 이번 수주는 KIC가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센터의 GMP 품질관리지원 용역을 수행해 온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IC는 까다로운 국가기관의 검증 기준을 충족하며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3년 단위의 장기 후속 사업을 다시 한번 확보하게 됐다. KIC는 본 용역을 통해 △청정작업실 부유입자 측정을 통한 청정도 검증 △부유균·낙하균·표면균을 대상으로 한 환경모니터링 △제조 공정 중 환경 적합성 및 관리 상태 검증 △미생물 동정 결과 기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무균 갱의(Aseptic Gowning)에 대한 밸리데이션 지원을 수행하며, 환경검증에 필요한 배지 및 표준균주 납품과 미생물 배양·판독, 경향 분석을 포함한 종합 데이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특히 ISO 14644 국제 규격과 국내 GMP 기준을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모니터링 절차를 적용하고, 미생물 동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경향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GMP 시설의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IC는 자체 개발한 환경모니터링 자동화 프로그램 ‘KIC EML(Environmental Monitoring Library)’을 활용해 특정 균종의 발생 빈도 및 장기적 트렌드 분석은 물론, 구역·공정·기간별 환경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오염 발생 양상을 사전에 파악하고, 환경 이상 징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품질 리스크의 예방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KIC는 이번 3년 연속 사업 수주는 지난 6년간 국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환경의 완결성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GMP 환경검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은 물론 민간 바이오 시설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인스트루먼트는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이다. 길이, 질량, 전기 등 광범위한 인정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전·부산 직영 지사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정부터 계측기 판매, 시스템 유지와 보수까지 고객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실현하는 계측 기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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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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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아비커스, HMM 선박 40척에 하이나스 컨트롤 공급
- HD현대의 선박 자율 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HM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자율 운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최원혁 HMM 대표,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 선박용 자율 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을 통해 아비커스는 HMM이 운용 중인 40척의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하게 됐다.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아비커스는 지금까지 총 350여 척, 개조 선박 기준 100척 이상의 대형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적용하게 됐다.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와 판단을 넘어 제어 기능까지 수행하는 자율 운항 시스템으로, 자율 항해 보조 기능에 머무르고 있는 경쟁사의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자율 운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선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최적의 속도 유지를 통해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노동력 감소에 따른 선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아비커스, HMM, HD한국조선해양 3사는 ‘AI 기반 자율 운항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비커스는 자율 운항 솔루션의 고도화 및 공급, HMM은 자율운항 솔루션의 도입 및 운용,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의 기술적 관점에서 플랫폼 지원 및 기술 연계 협력을 맡을 예정이다. 3사는 협력을 통해 자율 운항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HMM은 디지털·친환경 해운 생태계에서 AI 기반 기술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이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자율 운항 기술은 향후 조선업과 해운업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핵심 기술이며 3사의 역량을 모아 차세대 자율 운항 선박 기술을 선도하고 표준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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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아비커스, HMM 선박 40척에 하이나스 컨트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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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구매·조달 분야 핵심 업무에 AI 기반 에이전트 도입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디지털 및 AI 전환(DAX, Digital & AI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구매·조달 분야 핵심 업무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S-OIL이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는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도면과 자재 사양서 등의 다양한 문서를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를 선별적으로 추출하고,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자재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된 데이터는 ERP 시스템에 자동 등록하며 이후 정기적인 데이터 클렌징을 통해 누락·중복·오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자재 데이터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자재 데이터 등록 및 관리 전 업무처리 과정에 걸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급업체 문서 인식에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하고, 자재 데이터 생성과 클렌징에는 GPT 기반 AI를 적용했다. S-OIL은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해 약 8만 건에 달하는 자재 데이터의 완성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연간 5000시간 이상의 데이터 처리 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투자 금액이 9조원이 넘는 샤힌 프로젝트의 금년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2만 건 이상의 공정 자재 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S-OIL은 2014년 e-Procurement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구매·조달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구매 적정가 예측, 최적 발주유형 추천, 업무 절차 안내 챗봇 등 핵심 업무 전반에 걸쳐 AI 솔루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S-OIL의 디지털 및 AI 기반 혁신 사례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 9월 개최된 IDCE(International Downstream Conference & Exhibition) 등 주요 글로벌 콘퍼런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S-OIL은 최근 대표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및 AI 전환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하는 과정으로 실제 업무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S-OIL은 핵심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및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지속 성장의 토대를 한층 더 공고히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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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구매·조달 분야 핵심 업무에 AI 기반 에이전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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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어려운 이웃에게 4억 상당 생필품 지원
-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지난 15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열고, 울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2010년 ‘두드림 사업’으로 처음 시행돼 울주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매달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 사업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울산 지역 5개구·군(▲남구청, ▲동구청, ▲북구청, ▲울주군청, ▲중구청)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약 1만 6천 명에게 총 5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재단의 대표사업 중 하나다. 올해에도 울산 지역 5개 구·군에서 수혜자를 선발해 50여 종의 가전제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1년간 각 8천만 원씩, 총 4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원대상은 울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김종훈 동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이채권 남구 부구청장, 백영애 중구 복지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울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이 울산 전 지역을 지원하게 된 세 번째 해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밝히며 “이 사업은 당초 울주군 지역 소외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작했으나, 2024년 부터 울산 전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50여 종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장 이사장은 “2026년을 시작하는 재단의 첫 사업이 저희 할아버지이신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을 돕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매우 뜻깊게 느끼고 있다”며 “행사를 마친 뒤 선영을 찾아 뵐 예정인 만큼 할아버지의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앞으로도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울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직접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울산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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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어려운 이웃에게 4억 상당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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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파트 자율주행 배달 로봇 서비스 확장 운영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음식 배달 로봇의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 아파트 단지 내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의 주요 선결 과제인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 입주자 대표회 및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도출해, 각 세대 현관문 앞까지 로봇이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상용 서비스를 구축했다. 실증기간 동안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의 만족도는 95%에 달한다. 음식 배달 로봇은 일반 보행 속도로 자율주행 해 단지 내에서 안전한 이동은 물론, 주문자만 배달 음식 픽업이 가능해 파손 없이 온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내 배달 이동 수단 통행으로 인한 위험, 외부인 출입 갈등 등의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올해부터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인근으로 운영하던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를 확장한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하고 반경 1.2km 이내의 식음료점 130여 개로 범위가 확대돼 입주민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 지하 주차장 짐 배송 로봇, 음식 배달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반 서비스를 실증하며 주거 공간 내 로봇 활용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입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로봇 서비스로 더 큰 편리함을 제공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을 지속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로봇 친화형 빌딩(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건설, 오피스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서울 강동구 아주 스마트 타워), 골프장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 운영(안양 CC)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 설루션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왔다. 삼성물산 조혜정 DxP본부장(부사장)은 “로봇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시대를 대비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음식 배달 로봇뿐만 아니라 입주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로봇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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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파트 자율주행 배달 로봇 서비스 확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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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산 장비 업체 코마츠, Qt 그룹 Squish 플랫폼 도입
- Qt 그룹은 글로벌 건설, 광산 장비 제조사 코마츠(Komatsu)가 디스플레이 GUI 테스트 자동화를 위해 자사의 ‘Squish’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마츠는 글로벌 운영 환경 전반에서 테스트 효율성과 품질 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코마츠의 건설 장비는 19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건설 기계에 탑재되는 ICT 모니터는 27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 많은 디지털 기술이 코마츠의 건설 장비에 도입되면서 코마츠는 전체 소프트웨어 테스트 프로세스를 가능한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에 의존하는 코마츠의 장비 추적 시스템 ‘Komtrax’와 건설 현장 자동화 시스템 ‘Smart Construction’과 같은 기술이 대표적인 예다. 기존에 이미 Qt 프레임워크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있던 코마츠는 Qt 그룹의 GUI 테스트 자동화 도구인 Squish의 안정적인 Qt와의 통합 기능을 통해 건설 장비의 제어 기능과 컴포넌트를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었다. 또한 Squish는 코마츠가 사용 중이던 다른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테스트까지 함께 처리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유연성을 보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생성과 유지보수를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었다. Squish를 통해 코마츠는 수작업 테스트를 21.4% 줄였으며, 타깃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영역 검증을 자동화해 소프트웨어의 모든 주요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Squish는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 역시 지원해 모든 언어에서 텍스트가 올바르게 표시되는지 자동으로 검증한다. 이는 전 세계 운영자들이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일관되고 명확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코마츠 개발 본부의 필드 자동화 개발 센터 3그룹 매니저 타카유키 니시하타(Takayuki Nishihata)는 “과거에는 화면 좌표를 정확히 지정하고, 변경이 있을 때마다 테스트 도구 설정을 일일이 업데이트해야 했지만 이제는 Squish를 사용해 객체 이름만 지정하면 되므로 Qt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를 유지보수하고 재사용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며 “이렇게 많은 언어로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것은 고객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Qt 그룹 수석 부사장 유하페카 니에미(Juhapekka Niemi)는 “코마츠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Qt 그룹은 올바른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도구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동 테스트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며 “Qt 그룹은 Squish를 통해 계속해서 빠르고 종합적인 테스트를 제공해 코마츠가 글로벌 차원에서 효율성과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을 돕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t 그룹은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개발자와 산업 리더들이 신뢰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UI 디자인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관리 및 배포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Qt 그룹의 기술은 180여 개국, 70여 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임직원 수는 약 900명, 매출은 2억910만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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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산 장비 업체 코마츠, Qt 그룹 Squish 플랫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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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추진 선박 해양 생태계 구축 강조한 한화 김동관 부회장
-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56회 다보스포럼(WEF) 연차 총회에 앞서 포럼 공식 웹사이트 기고문을 통해 전 세계 해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기 추진 선박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앞서 2024년 다보스포럼 연차 총회에 참석해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글로벌 업계 최초로 제안했고, 이번엔 이를 넘어 포괄적 ‘무탄소 해양 생태계’ 구현을 위한 △전기 선박 개발 △안정적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개발 △항만 충전 인프라 구축 △탈탄소 에너지 공급 설비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해운 산업이 친환경 추진 체계로의 전환을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넷제로(Net Zero)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 등에 따라 해운사들은 2027년 이후 탄소 배출량 전량에 대해 배출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동관 부회장은 이 흐름에 맞춰 단기적으로는 선박 탄소 포집과 같은 과도기적 방법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겠지만, 근본적으로 선박 동력 체계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전기 선박의 본격적 확산을 위해 안정적인 ESS가 필수적이라며 접근성 좋은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항만에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력 공급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김 부회장은 “해운 탈탄소는 단일 기술이나 정책으로 이룰 수 없다”며 “조선소, 항만 관계자, 에너지 공급자, 정책입안자를 아우르는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및 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운산업의 탈탄소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오션은 암모니아 가스터빈과 같은 혁신 기술을 적용한 무탄소 선박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첨단 ESS 및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해양 인프라 전반에 적용해 선박과 항만이 전체 생태계와 함께 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또 “유럽 항만 당국과 협력해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ESS와 선박 충전 설비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해양 청정에너지 시스템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김동관 부회장은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제적으로 적용한 기업과 기관들이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선도적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넷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산업적 변화에는 공공-민간 협력이 필수적 요소”라며 긴밀한 민관 협력이 뒷받침돼야만 상용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관 부회장은 2010년 다보스포럼에 처음 참가한 뒤 지금까지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에는 포럼의 영글로벌리더(YGL)로 선정됐고, 2015년 포럼 ‘경제 엔진 재점화’ 세션, 2016년 ‘저탄소 경제’ 세션 등에 패널로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2024년에는 포럼 연차 총회 연사로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글로벌 업계 최초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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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추진 선박 해양 생태계 구축 강조한 한화 김동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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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피지컬 AI 시대 대응 위해 조직 개편, 의사결정 체계 단순화
- 최근 글로벌 산업계는 미래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 축으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에너지원을 주목하면서 로봇·수소 기술 고도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현대로템은 방산과 철도, 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의 기술에 무인화와 AI,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등 차세대 혁신 기술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소, 무인화·AI, 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 경쟁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이를 신속하게 사업화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자율주행 및 피지컬(Physical) AI 핵심 기술을 사업 모델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로템은 신사업을 강화하고 미래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디펜스솔루션(방산) 부문에서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유·무인 복합지상무기 체계와 항공우주 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차세대 전차와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 등 라인업에 AI 기반 자율주행과 군집 제어 능력을 탑재하고, 다족보행로봇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방산 부문 무인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항공우주에서는 민간 주도의 우주 수송 시대를 여는 기술로 주목받는 35t급 메탄 엔진 기술 개발에 국내 최초로 나섰다. 연소 시 그을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빠른 재사용이 가능한 메탄 엔진은 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재비행을 반복할 재사용 발사체가 구현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일솔루션(철도) 부문은 AI를 결합한 상태 기반 유지보수시스템(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CBM은 각종 센서와 사물 인터넷(IoT)을 통해 수집되는 주요 장치 센서 데이터, 운행 정보, 고장 이력 등의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해 AI 기반 상태 진단 모델이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장치 상태에 기반한 최적의 정비 시점을 도출하는 지능형 유지보수 솔루션이다. 또 AI 기반 관제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 AI 지능형 CCTV 자체 개발도 진행 중이다. 에코플랜트 부문에서는 항만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인 항만무인이송차량(AGV·Automated Guided Vehicle) 등 AI를 접목한 스마트 물류 연구개발(R&D)과 상용화를 확대하고 로봇·수소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전사적인 로봇·수소 기술 리더십 확보를 추진하기 위해 로봇&수소사업실을 신설하고 로봇&수소사업실 내 로봇영업팀, 로봇연구팀을 신설하고 신성장추친팀, 수소에너지PM팀을 각각 R&H(Robot & Hydrogen)사업기획팀, R&H PM팀으로 변경해 미래 산업계 변화에 선제 대응한다. 또 유무인복합체계센터, 로보틱스팀을 각각 AX(AI Transformation)추진센터, AI로봇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항공우주개발센터 내 항공우주시스템팀을 신설했다. AI, 항공우주 사업을 앞세워 방산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글로벌 대외 변동성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능 단위로 나뉘어 있던 조직들은 사업 중심으로 재편해 의사결정 체계를 단순화했다. 기존 37실 15센터 186개 팀에서 35실 14센터 176개 팀으로 조직을 슬림화해 업무 중복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동시에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조직개편 적용 시기는 이달부터다. 현대로템은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기술 혁신은 산업의 경쟁 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고 유연한 운영 체계를 확립해 실행력 기반의 체질 개선과 핵심 사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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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피지컬 AI 시대 대응 위해 조직 개편, 의사결정 체계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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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학습되지 않은 사물과 환경에도 AI 작업 수행하는 1X 로봇, 혁신 불러오나?
- 1X는 혁신적 AI 업데이트인 새로운 ‘1X 월드 모델(1X World Model)’을 자사의 가정용 로봇 ‘NEO’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1X 월드 모델은 실제 물리 법칙에 기반한 비디오 모델을 활용해 어떤 요청이든 즉시 AI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NEO를 진화시킨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NEO는 로봇 데이터로 미세 조정된 인터넷 규모의 비디오 데이터를 활용해 이전에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물이나 환경에서도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은 디지털 지능과 물리적 현실 간의 간극을 메우며, 영상에 축적된 인류의 방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NEO가 지속적으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1X 베른트 뵈르니치(Bernt Børnich) 최고경영자(CEO) 겸 설립자는 “수년에 걸쳐 월드 모델을 개발하고 NEO의 설계를 가능한 한 인간에 가깝게 다듬어 온 끝에 이제 NEO는 인터넷 규모의 비디오로부터 학습한 지식을 물리적 세계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사전 예시가 없어도 어떤 프롬프트든 새로운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은 NEO가 사람이 요청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익히는 출발점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음성이나 텍스트로 간단한 프롬프트를 NEO에 전달하면 된다. NEO는 현재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행동을 시각화하고, 내장된 역동학 역추론(inverse dynamics) 모델이 이를 정밀한 움직임으로 변환해 요청을 수행한다. 1X 다니엘 호(Daniel Ho) AI 연구원은 “1X 월드 모델을 통해 어떤 프롬프트든 완전 자율 로봇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 NEO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작업이나 물체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1X의 최신 영상에 담긴 시연에서는 NEO가 학습 데이터의 범위를 넘어 일반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도시락을 싸는 것과 같은 간단한 프롬프트의 경우 NEO는 낯선 물체가 포함돼 있어도 스스로 과정을 시각화하고 부드럽게 작업을 수행한다. 더 인상적인 점은 변기 시트 조작, 미닫이문 열기, 셔츠 다림질, 사람의 머리카락 빗기 등 데이터셋에 사전 예시가 전혀 없는 완전히 새로운 작업까지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는 월드 모델을 통해 인간의 폭넓은 지식이 로봇으로 전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의 휴머노이드 로봇용 AI 모델이 인간 조작자가 수집한 데이터에 의존해 왔다면 1X 월드 모델은 NEO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새로운 역량을 자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은 로봇이 무엇이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길을 열며,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범용 휴머노이드로 나아가는 속도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한다. 휴머노이드 AI의 성능 향상은 오랫동안 인간 조작자가 로봇 데이터를 수집하는 속도에 의해 병목에 걸려 왔다. 그러나 1X 월드 모델은 NEO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며 자가 개선을 이루는 데 그치지 않고, 월드 모델의 핵심에 비디오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디오 모델의 발전으로부터도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다. 기존 모델들은 가정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조명 변화, 어수선함, 혼란과 같은 변수에 역사적으로 취약했다. 1X 월드 모델은 인간에 가까운 이해 능력을 적용해 극도의 변동성을 헤쳐나가며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판단과 실행을 유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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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학습되지 않은 사물과 환경에도 AI 작업 수행하는 1X 로봇, 혁신 불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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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렉스, 서보 루프 바이어싱 제공하는 RF 전력 증폭기 특허 등록
- 베렉스(대표 장명상)는 ‘서보 루프 바이어싱을 제공하는 RF 전력 증폭기’를 국내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서브마이크론 CMOS 공정 환경에서 RF 전력 증폭기의 바이어싱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RF 전단 모듈의 성능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했다. 특히 공정, 전압, 온도(PVT) 변화에 민감했던 기존 전류 미러 기반 바이어싱 구조의 한계를 해결해 다양한 무선 통신 환경에서도 일관되고 신뢰성 높은 RF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술은 기준 스테이지와 복사 스테이지 간 드레인 전압을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는 피드백 기반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채널 길이 변조로 인해 발생하던 전류 불일치를 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전류 복사 비율이 트랜지스터의 크기 비율에 의해서만 결정되도록 해 미세 공정에서도 안정적이고 재현 가능한 바이어스 설계를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바이어싱 안정성 향상은 TX RF 전력 증폭기의 선형성 개선과 출력 변동 감소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전력 효율을 높이고 시스템 전반의 동작 신뢰성을 강화한다. 특히 배터리 구동이 필수적인 IoT, 모바일 및 저전력 무선 통신 기기에서 장시간 안정적인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베렉스는 이번 RF 전력 증폭기 바이어싱 특허를 통해 공정 미세화가 가속되는 차세대 CMOS 환경에서도 RF 성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개발 효율 향상과 성능 신뢰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글로벌 RFIC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렉스는 이동통신용 화합물 반도체를 기획, 개발, 생산, 판매하는 전문 벤처 기업으로 2004년 출범했으며, 통신 기지국에서 활용하는 무선통신 반도체(RFIC) 분야 특허를 다수 확보해 기술력으로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2007년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해 무 차입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100% 자회사 BeRex, Inc.를 설립해 미국 레이더 위성통신장비 시장에 진입했으며,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소재 옥토테크(Octotech)를 인수해 IoT용 반도체를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화합물 반도체 외에 실리콘-게르마늄(SiGe) 반도체, 실리콘 절연막(Silicon-on-Insulator)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하고 있다. 베렉스는 서울, 미국 산타 클라라와 산타 아나 3곳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베렉스는 현재 19개 제품군과 177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 22개국 수출 및 530명 고객을 확보한 경영·기획 및 기술 혁신형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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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렉스, 서보 루프 바이어싱 제공하는 RF 전력 증폭기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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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발리오와 GM 및 셰플러, SPE 자동차 혁신상 파워트레인 부문 수상
- 엔발리오(Envalior)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 셰플러(Schaeffler AG)와 함께 미국 플라스틱공학회(SPE) 자동차 부문이 주관하는 ‘2025 SPE 자동차 혁신상’ 파워트레인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대상은 전자식 스로틀 제어(ETC) 액추에이터에 적용되는 초박육(thin-wall) 기어로, 마모 저항과 내구성,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무게와 비용, 장착 공간을 줄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은 2025년 11월 5일 미국 미시간주 리보니아에서 열린 제54회 SPE 자동차 혁신상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엔발리오와 GM, 셰플러는 고정밀 파워트레인 부품에서 경량화와 신뢰성, 생산성을 동시에 달성한 협업 사례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어는 엔발리오의 고성능 폴리아미드 소재인 ‘스태닐(Stanyl®) PA46’을 적용해 얇지만 견고한 기어 벽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어 중간부(mid-gear) 설계를 통해 페달 입력부터 스로틀 반응까지의 정밀 제어를 지원하고, 충격 흡수 성능을 높여 톱니 파손을 사실상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엔발리오 Stanyl® 북미 테크니컬 애플리케이션 매니저 토니 패든(Tony Padden)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팀으로 결집해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높은 목표를 달성했으며, 업계 기준을 새로 세우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개발팀은 고유동(high-flow) 마찰·마모(Wear & Friction) 최적화 Stanyl® PA46에 유리섬유 50% 또는 60% 강화 조합을 적용하고, 사출 성형 후 열처리 공정을 더해 기어 형상 정밀도와 기계적 성능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1.5mm 두께의 액추에이터 기어 벽 설계와 비교해 전자식 스로틀 제어 시스템 관점에서 △무게 30% 절감 △비용 20% 절감 △공간 20% 절감을 달성했다. 기어 자체 성능도 △강성 30% 향상 △마모 저항 20% 향상으로 개선됐다. 이번 수상 기술은 GM의 2025년형 콤팩트 SUV 2개 차종에 적용됐다. 엔발리오는 소재 공급을, 셰플러는 시스템 공급 및 소재 가공을 담당했다. 엔발리오 미주 테크니컬 디렉터 호세 치리노(Jose Chirino)는 “가치사슬 전반의 협업과 혁신이 결합된 사례”라며 “경량 설계와 뛰어난 기계적 성능, 신뢰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정밀 파워트레인 부품의 가능성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발리오는 전 세계 40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2023년 랑세스 퍼포먼스 머티리얼즈와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의 합병을 통해 출범했다. PA6, PA66, PBT, PA46, PPS, TPC(TPE-E), PET, PA4T, PA410, 열가소성 복합소재 등 지속가능·고성능 엔지니어링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전기·전자, 소비재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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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발리오와 GM 및 셰플러, SPE 자동차 혁신상 파워트레인 부문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