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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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밝힌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을 대규모로 소각하며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약 2071만 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약 2.2억 주)의 9.4%이자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핵심 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기로 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 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1240만 주, 145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2024년 중간배당을 도입한 이래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매년 주당 250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주주와의 대화’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힘써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사주 소각 계획을 3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성원,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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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셀레브레인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셀레브레인은 자사의 동종 줄기세포 기반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CB1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악성 신경교종(Malignant Glioma)’ 적응증에 대해 부여됐다. CB11은 시토신 디아미나제(CD) 유전자를 도입한 동종 중간엽줄기세포(MSC)를 기반으로 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종양을 추적해 이동하는 줄기세포의 특성을 활용해 경구 투여된 전구물질(5-FC)을 종양 주변에서만 항암제(5-FU)로 전환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정상 조직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 FDA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을 치료제의 제형이 아닌 핵심 작용 구조(active moiety)를 기준으로 부여했다. 셀레브레인은 2025년 FDA와 Pre-IND 미팅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Phase 1/2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모세포종은 악성 신경교종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뇌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뇌 조직의 특성상 완전한 수술적 제거가 어려우며 초기 치료 이후에도 재발률이 매우 높다. 재발 이후 환자의 생존 기간은 평균 5개월 내외로 보고되며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된 질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미국 FDA가 운영하는 제도다. 지정 시 미국 내 품목허가 후 최대 7년간 시장 독점권과 세제 혜택, 허가 심사 수수료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셀레브레인은 줄기세포 기반 유전자치료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중간엽줄기세포(MSC)를 유전자 전달 매체로 활용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악성 뇌종양을 비롯한 다양한 중증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셀레브레인은 다수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수행과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등 연구개발 성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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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SICK코리아 RTLS 최신 기술 트렌드 살펴보는 DT 세미나 개최
    SICK코리아(씨크코리아)가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RTLS)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디지털 전환(DT)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일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현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SICK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RTLS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동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SICK코리아의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RTLS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운영 효율성과 혁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세미나는 △RTLS 기술 동향 및 산업 트렌드 △SICK의 실시간 위치 관리 시스템 소개 △RTLS 기술 사례 발표 △SICK RTLS 솔루션 현장 데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데모를 통해 실제 산업 환경에서 RTLS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SICK코리아의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RTLS 솔루션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가 소개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데모를 통해 자산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RTLS 기술의 활용 방식과 이를 통한 운영 효율 개선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카이스트(KAIST) 스핀오프 기업 MilliTrack의 RTLS 기술 사례도 함께 발표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RTLS 기술 접근 방식과 실제 적용 가능성을 보다 폭넓게 살펴볼 수 있었다. SICK코리아 조다영 디지털 전문가는 “RTL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자산의 위치와 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영 가시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SICK의 디지털 IIoT 플랫폼 ‘SENTIO’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ICK AG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 기업으로, 1946년 Dr. Erwin Sick에 의해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키르히에 위치하며, 첨단 기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60여 개의 자회사에서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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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부통합인증 도입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국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차세대 디지털 정부 인증체계 ‘정부통합인증(Any-ID)’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인증(Any-ID)은 다양한 전자신원 인증수단을 하나의 표준 API로 연계하는 범정부 공통 인증 인프라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공공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인증체계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가 승인한 민간 간편인증 및 모바일 신분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증체계를 적용함으로써 △로그인 절차 간소화 △이용 접근성 개선 효과를 확보했다. 또한 범정부 표준에 부합하는 통합 인증관리체계를 구축해 인증·접근통제 기반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보안성 및 확장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사이버 안전 확보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아울러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AICC 1단계 구축 완료를 기반으로 LLM 기반 대화형 상담서비스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통합 인증체계와 연계한 본인확인 기반 상담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디지털 상담 체계의 정합성과 보안성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이는 향후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전망이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 공통 인증체계 도입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한편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상담 고도화와 AX 전환을 본격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향후 정부통합인증(Any-ID) 기반을 토대로 본인확인 기반 서비스 확대와 AI 상담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H주거복지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2018년 설립됐으며,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국민 주거 안정과 가치 향상을 위한 소통의 감동 실현’을 미션으로 삼고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공공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가족친화기업’ 및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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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대웅제약 씽크 도입해 스마트 병동 발족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병원장 백선미)이 인공지능(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환자 안전과 치료 연속성을 강화하는 재활 스마트 병동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최근 병원 내에서 스마트 병동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과 김완호 재활원장, 박선영 간호 팀장, 배준호 재활 치료1팀장, 백영수 재활 치료2팀장 등 주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 병동 구축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도입은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에서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첫 사례다.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환자 안전과 편의 증진은 물론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여 보다 질 높은 환자 중심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0병상에 씽크를 도입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AI 기술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재활 치료 과정 중 환자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재활병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 관리에 씽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씽크는 6축 센서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낙상 발생 즉시 알람을 전달함으로써 의료진이 이를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환자 상태 확인에 필요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축적돼 의료진은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전문적인 재활 치료와 임상 판단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는 근거 중심 진료를 강화해 의학적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병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모니터링 데이터를 연구 및 예방의학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혁신적 의료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백선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병원장은 “회복기 재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이번 씽크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본부장은 “씽크는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과 낙상 감지 기술을 통해 재활병동에서도 환자 상태를 더욱 촘촘하게 살필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라며 “대웅제약은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 스마트 병동 모델을 확산시키고 재활 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은 2011년 신체 재활 전문 병원을 기반으로 출발해 갑상선유방센터, 검진 센터, 내과·내시경센터를 확충하며 외래 전문 의료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변화와 투자를 통해 중추신경계 회복기 재활 의료시스템을 갖췄으며 현재는 나눔으로행복한동행과 함께 척수 손상 환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척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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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바디프랜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 관련 특허 취득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제10-2805519호)를 취득했다.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란 외부 서버로부터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을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해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마사지 모드가 지속적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을 통해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해 본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특허가 다양한 패턴과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의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한 좋은 사례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된 마사지 경험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지식재산권은 2026년 2월 말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274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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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실시간 기업 기사

  • 인공지능 윤리성이 소비자 인식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효과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용 과정에서 윤리적 운영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 인식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최근 발표한 논문 ‘인공지능 윤리성이 소비자 인식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효과: TRUST 프레임워크의 제안과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의 윤리성이 소비자 신뢰 형성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소비자학연구’ 2026년 제37권 1호에 게재됐다.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윤리성을 △투명성(Transparency) △책임성(Responsibility)△공정성(Unbiasedness) △안전성(Safety) △신뢰(Trust)의 다섯 차원으로 구조화한 TRUST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소비자의 AI 서비스 수용 과정에서 이러한 요인들이 어떤 경로로 작동하는지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투명성·공정성·안전성은 소비자가 인공지능 서비스 운영이 책임 있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식을 형성하도록 만들고, 이러한 책임성 인식이 소비자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경로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형성된 신뢰는 소비자의 태도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속사용의도로 이어지는 순차적 매개 효과를 보였다. 이현구 대표는 “AI 서비스의 수용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기술 자체뿐 아니라 기업이 인공지능을 얼마나 책임 있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인식한다”며 “투명성·공정성·안전성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신뢰 형성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구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도 사업과 학문 활동을 병행하며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AI 윤리, AI 창작물의 소비자 인식, 데이터 주권 인식과 소버린 AI 등을 주제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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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대웅제약 “UDCA, 코로나19 후유증 초기 환자 군에서 효과 신호”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박성수)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중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증상 개선 신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최상위권 국제학술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미국 동부 시간 기준 3월 3일 온라인 선공개됐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UDCA 투여군의 증상 개선 비율은 81.6%로 위약군 57.1%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35[i]). 이를 단순 비율로 비교하면 위약군 대비 약 43% 높은 수준이다. 반면 감염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군에서는 이러한 개선 신호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서 치료 시점에 따른 접근 전략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결과로 감염 이후 비교적 이른 시기의 환자군에서 약물 개입의 가능성을 탐색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연구진은 증상 개선 여부와는 별도로 환자들의 몸속 염증 변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한 추가적인 면역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증상이 호전된 환자군에서는 염증과 관련된 지표들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같은 변화는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염증 변화가 약물 효과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후유증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주요 보건 당국이 주목하는 공중보건 문제로 코로나19 감염 이후 피로, 호흡곤란, 인지기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재활 및 증상 완화 중심의 관리 전략이 권고되고 있으나 약물 치료에 대한 임상적 근거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국민 간장약으로 알려진 우루사의 주성분 UDCA는 간 기능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질환 영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온 성분이다. 최근에는 급격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담석 형성 예방 효과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대한 연구들도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연구 흐름을 토대로 코로나19 후유증 환자에서 UDCA의 치료 가능성을 임상 현장에서 살펴본 국내 연구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를 갖는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 참여해 2024년 7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포르민과 UDCA의 치료 가능성을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으로 평가했다.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은 환자를 무작위로 나누어 약물을 투여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연구 방법이다. 연구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는 “코로나19 후유증은 아직 표준화된 약물 치료 전략이 확립되지 않은 영역”이라며 “이번 연구는 특정 시기 환자군에서 관찰된 결과를 통해 향후 치료 시점에 따른 접근 전략과 추가 임상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최근 UDCA의 잠재적 가치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후유증 2~6개월 환자군에서의 개선 신호가 관찰됐다”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UDCA의 작용 기전과 최적 치료 타이밍을 더욱 정교하게 확인하는 심화 분석과 후속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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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LS그룹 주요 계열사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서 기술 역량 강조
    LS일렉트릭, LS MnM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7개 기업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 총출동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LS MnM(엠앤엠)·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사우타·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6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45부스(4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DC) 솔루션 △데이터센터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팩토리 등 6개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기술 역량을 강조한다. ‘배터리 산업의 시작과 끝, LS가 함께합니다(From Materials to Energy: Every Step of the Battery Works with LS)’라는 주제로 배터리 소재부터 데이터센터용 핵심 제품까지 차세대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직류 패키지 솔루션 등 전략 신제품을 전면 배치한다. LS일렉트릭의 ‘올인원 ESS 플랫폼(All-in-One ESS Platform)’은 배터리와 PCS 등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상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전력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 고장을 예방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솔루션이다. LS일렉트릭은 산업용 모듈형 ESS솔루션 ‘LS일렉트릭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도 소개한다. MSSP는 전력 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 제어 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직류 배전 운영 플랫폼 ‘DC Factory Solution’을 공개하고 △반도체 변압기(SST) △DC-DC 컨버터 △반도체 차단기(SSCB) 등 차세대 직류 배전 핵심 제품 경쟁력도 강조한다. LS MnM은 배터리 소재 사업의 추진 현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관람객 누구나 사업 전략과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급망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시각화한 콘텐츠들을 전시한다. 현재 LS MnM은 원료 확보부터 제품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규제 요구를 충족하는 투명한 출처의 ‘비금지외국기관(Non PFE)’ 공급망 구축을 앞두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소재한 니켈 제련소 투자도 진행 중이다. 또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배터리 소재 공장이 연내에 테스트 가동을 거쳐 4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는 AI 데이터센터의 피크 전력 이슈 해결을 위한 고속 충·방전 에너지저장솔루션 ‘울트라캐퍼시터(UC)’를 소개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셀듈(Celldule, 셀-모듈 일체형 울트라캐퍼시터)’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한다. LS알스코는 합작 회사인 하이엠케이(HAIMK)와 함께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수인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 및 핵심 부품과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첨단 소재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S사우타는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 솔루션 ‘Beyond X CUBE’를 선보인다. Beyond X CUBE는 AI 영상 분석을 통한 배터리 화재 감시, 소규모언어모델(SLM) 기반 배터리 정밀진단, AI 기반 공조 최적제어, 실시간 유체 시뮬레이션(RFS)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열·기류 분석 등 통합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친환경 차의 핵심 안전 부품인 EV 릴레이 및 PRA(Power Relay Assembly)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기존 안정화된 성능에 더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LS티라유텍은 배터리 제조기업과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과 20여 년 제조 컨설팅 역량, 자체 토탈 솔루션·플랫폼을 바탕으로 사람-시스템-로봇을 AI로 연계한 AI-드리븐 통합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AI 기반 통합 운영 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LS그룹의 에너지, 모빌리티 주요 계열사들이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해 공동 참가했다며, 배터리 소재부터 배터리가 적용되는 모빌리티와 데이터센터 사업까지 배터리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아우르는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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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온라인에서 높은 관심도 기록한 뷰티 디바이스는 톰 더글로우
    싱클리는 9일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주요 브랜드의 온라인 언급량(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쇼츠, X 등에 게재된 포스팅 수)을 분석한 결과, 톰 더글로우가 총 1174건으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APR 메디큐브 760건, LG전자 프라엘 268건,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 150건 순으로 나타났다. 싱클리 측은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전체 언급량은 1만313건으로 2024년(7137건) 대비 약 45% 증가했다며, 언급량 증가는 단순한 일시적 관심이 아닌 수요 확대의 신호로,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선정된 온라인 채널을 기준으로 싱클리를 통해 산출된 언급 데이터를 토대로 한 것으로, 소비자 관심도 변화와 시장 내 이슈 확산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참고 자료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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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에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 준공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단독 생산법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더그 포드(Doug Ford), 연방 산업부 장관 멜라니 졸리(Mélanie Joly)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 및 넥스트스타 에너지 이훈성 법인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로 북미 배터리 산업과 캐나다 첨단 제조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공장 총면적은 423만 제곱피트(약 39만m²)로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대규모 전력망 등 다양한 기술 인프라 분야에 활용되는 첨단 ESS 배터리 제품을 생산한다. 지난해 11월 셀 양산을 본격화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0만 개 이상의 배터리 셀 생산을 이뤄내며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인 생산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50억 캐나다 달러(한화 약 5조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현재까지 직접 고용 인원은 약 1300명에 달한다. 향후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으로 약 25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더그 포드는 “이번 넥스트스타 공장의 준공은 온타리오주의 중대한 이정표로 수천 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 전역의 자동차 및 첨단 제조 공급망에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세금 및 규제 부담 감소, 역사적인 규모의 투자 유치 등 G7 국가 가운데 가장 경쟁력 있고 탄력적이며 자립적인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캐나다 연방 산업부 장관 멜라니 졸리는 “이번 첨단 배터리 제조 시설은 차세대 차량 생산을 지원하고 에너지 인프라를 강화하며 파트너 및 동맹국이 필요로 하는 전략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는 미래 모빌리티와 전략 협력을 위한 한·캐나다 양해각서(MOU)를 기반에 둔 성과로 캐나다는 미래 모빌리티의 흐름에 단순히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방향을 직접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캐나다는 한국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준 오랜 친구”임을 강조하며 “과거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파병한 지역 중 하나인 온타리오주에 양국 산업 협력의 상징이자 이정표인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을 짓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단독 경영을 결정한 것은 확고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선택이었다”며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배터리 제조 시설로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전동화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이훈성 법인장은 “오늘 준공식은 윈저 지역에서 구축되고 있는 강력한 경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연방 및 주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설립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캐나다 경제에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3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 발표로 출범, 같은 해 11월 윈저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이후 2024년 모듈 생산을 시작했으며 2025년 11월 전극 및 셀 양산을 본격화했다. 올해 2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분 100%를 인수해 단독 공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누적 100만 번째 배터리 셀 생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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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한국과 캐나다 농식품 산업 협력 가능성 모색한 ‘알버타-코리아 포럼’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한국대표부는 지난 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6 알버타-코리아 포럼(Alberta-Korea Forum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알버타와 한국 간 지속가능한 식량안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 관계자, 주요 식품·농업·유통 기업인, 투자·무역·산업 기관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주 수상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기창 한국수입협회 상근부회장,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 대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 기업과 알버타 주요 기관의 기조 발표, 한·캐나다 농식품 협력 사례 공유, 향후 협력 방향을 조망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알버타의 안정적인 농축산 생산 기반과 한국의 기술·유통 역량을 결합한 협력 가능성에 주목했으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 양국 간 식량안보 협력, 농식품 교역 확대, 투자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알버타와 한국 기업·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돼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투자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체결 기업들은 이를 계기로 식품 수출입 협력, 공동 연구개발(R&D),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 종료 후 열린 네트워킹 오찬과 B2B 미팅에서는 양국 참가 기업·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며, 개별 논의를 이어가며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빅터 리 알버타 주정부 대표(주한 캐나다대사관 참사관)는 “알버타는 에너지 자원뿐 아니라 캐나다 농식품 산업을 이끄는 중심지”라며 “한국의 전략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파트너로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버타-코리아 포럼’은 향후에도 양국 간 전략적 협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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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샘표 식품 신시장 창출 위해 한국식품연구원과 협력
    샘표가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식품 신시장 창출과 고부가가치 식품 및 관련 기술 개발 등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샘표는 한국식품연구원과 △정부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사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과 시제품 생산, 제품 인증 △국내외 신시장 진출에 필요한 상품 개발 관련 기술 지원 및 정보 교류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연구개발(R&D) 인프라 교류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1987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식품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천 기술 개발 및 기반 기술 고도화, 건강 기능 개선 소재 개발 등을 통해 공익 가치를 창출하고, 성과 확산과 기술 지원 등으로 국가 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샘표는 오래전부터 미래 성장 동력이 미생물 공학에 있다고 판단해 매년 매출의 약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등 핵심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2013년 설립한 샘표 R&D센터 우리발효연구중심은 아시아 유일의 식물성 발효 전문 연구소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연구 실적을 자랑한다. 3000여 종의 미생물을 활용해 제품의 맛·향·색을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더불어 기능성 물질 생산 기술, 90여 개의 관련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샘표가 확보한 핵심 미생물 자원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은행에 이중 보관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샘표의 ‘순식물성 천연 발효 조미 소재 개발’ 연구는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샘표의 연구 역량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신시장 창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순식물성 제품임에도 고기를 넣은 것 같은 깊은 감칠맛이 난다는 호평을 받으며 현재 홀푸드, 알버트슨스, HEB 등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돼 있다. 뿐만 아니라 대두(콩) 알레르기가 있는 해외 소비자도 한국 간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대두 대신 완두를 발효해 만든 ‘완두간장’은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인 독일 ‘아누가(Anuga)’와 프랑스 ‘시알 파리(SIAL Paris)’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말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했다. 샘표는 축적된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신소재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단백질 유래 기능성 소재 브랜드 펩리치(Peprich)와 천연 조미 소재 브랜드 세이버리치(Savorich)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글로벌 B2B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샘표는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쌓아온 기술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한국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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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조선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 위해 손잡은 하나은행과 한화오션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일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오션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전략산업인 조선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투자·펀드 조성 △국내·외 제조 시설 투자 및 수출 관련 여신 지원 △협력사 대상 직·간접적 자금 지원 △협력사 맞춤형 금융컨설팅 공동 추진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대한민국 조선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협력사까지도 아우르는 상생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조선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한화오션과 함께 대한민국이 글로벌 조선 산업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향후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 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실행을 통해 국가 기간산업과 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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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LS일렉트릭과 대구시 및 엘애에프, ABB 사업 확산 위해 맞손
    LS일렉트릭이 대구시와 함께 ABB(AI·Big Data·Block Chain;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 기반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을 대구 지역 제조기업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TP), 엘앤에프와 함께 ‘파워풀 ABB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과 대구광역시는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의 지역 확산을 본격 추진한다. 양측은 대구 지역 중견·중소 기업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제조 현장에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적용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대구시를 시작으로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을 전국 제조기업으로 확산해 국내 표준으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모델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시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워풀 ABB 사업’은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형 AI 팩토리를 구축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경제 정책 사업이다. LS일렉트릭과 대구시는 지난 2024년부터 2년간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플랫폼을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엘앤에프 구지 공장(달성군 소재)에서 실증했다. LS일렉트릭은 ‘세계등대공장’을 구축한 스마트팩토리 노하우를 집약해 ABB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 표준을 정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실증을 완료한 엘앤에프 구지 공장은 공장 내 설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산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빅데이터 플랫폼에 저장·관리하고 AI가 이를 학습·분석해 생산 설비와 공정 흐름을 최적화하는 ‘데이터 기반 자율형 공장’으로 재탄생했다. LS일렉트릭은 생산효율 48% 향상을 목표로 △설비가 멈추기 전 진동을 감지해 수명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시스템 △물리적 검사 없이도 데이터만으로 품질을 예측하는 가상 계측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탄소배출을 측정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환경전과정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데이터 표준에 따라 탄소배출 정보를 해외 고객사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국제 인증(Catena-X)도 확보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생산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위변조하기 어렵게 기록, 데이터 신뢰성과 보안도 강화했다. LS일렉트릭은 "피지컬 AI 등 AX(AI 전환)를 통한 제조업 경쟁력 확보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시대에 한국형 AI 공장 플랫폼 확산에 대구시와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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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블루로빈과 액트,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인허가 협력
    블루로빈과 액트가 지난 5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인허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국내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국, EU,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복잡한 규제 장벽을 선제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에 특화된 안전 규격 및 국제표준 실무 적용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로봇 기반 의료기기 개발 협력을 위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인허가 전략과 기술 개발을 병행하는 체계를 운영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해외 인증과 연계된 글로벌 사업화 모델을 함께 구축해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단순한 업무 협조를 넘어, 대한민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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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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