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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리 ABS 발행 통해 7억5000만 달러 조달
코벤트리(Coventry)는 LILY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4월 이후 세 번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 통해 조달된 생명보험 기반 금융 규모는 총 7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이는 장수 리스크(longevity) 연계 자산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찾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LILY 프로그램은 장수 연계 자산을 투자 등급 자산유동화증권(ABS) 구조로 편입해 안정적인 담보 자산,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그리고 전통 금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특성을 강조한다. 엄격한 언더라이팅, 정교한 계리 분석, 견고한 구조적 보호 장치를 결합함으로써 LILY는 투자자들이 익숙한 ABS 형식을 통해 특수 자산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벤트리(Coventry)의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버거(Reid Buerger)는 “LILY 프로그램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별 거래 하나하나가 아니라, 생명보험 연계 자산을 위한 반복 가능하고 기관 투자자 수준의 발행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진화는 장기간에 걸쳐 축적해 온 자산 발굴 규모, 분석 역량, 사후 관리 능력 그리고 지속적인 유동화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구조적 완성도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LILY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은 생명보험, 자산유동화 금융, 프라이빗 크레딧의 교차점에 위치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장수 연계 투자 시장에서 제도권 생태계를 형성하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보여준다. 전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고품질 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코벤트리는 LILY가 생명보험 기반 자산군의 책임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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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 협력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을 비롯해,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로 ‘글로벌 AI 3강 도약’ 가속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 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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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듀얼 트랜치 방식 6억 달러 규모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로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으며,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경신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미주와 유럽을 직접 방문해 투자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발행 직전인 이달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타행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우리은행의 자본 적정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자본 비율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NPL 및 연체율 축소) 등이 이번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공적인 발행이 자산 리밸런싱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재무 성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발행은 그동안 본점이 전담해 온 외화 조달 방식을 확장해, 향후 국외 영업점이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에 확보한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은 런던·LA·홍콩·싱가포르 등 국외 영업점이 현지 시장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있어 유리한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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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Hana EZ 고도화 통해 외국인 금융 접근성 제고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외국인 손님이 한국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거래내역서 △잔액 증명서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부터 △전기요금 △상·하수도 요금 △국민 건강보험료 공과금 납부까지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이번 ‘Hana EZ’ 고도화를 통해 외국인 손님이 비대면으로 손쉽게 금융 업무를 처리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이 모국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전국 17개의 일요 영업점 △명동 이지원 센터 외국인 전용 창구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Hana EZ 앱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 제공 등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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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다우데이타(대표이사 사장 김상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다우데이타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다우데이타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며 양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VAN·PG 제휴 가맹점과 연계한 리워드 상품 △지역화폐, 바우처카드, 기업 복지 카드 출시 등 다양한 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는 기존 결제 수단을 활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카드 결제 인프라 내에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접근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VAN·PG 사업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다우데이타가 BC카드와 처음으로 선불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와 차별화된 프로세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우데이타의 선불카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은 “BC카드가 보유한 독보적인 카드 결제 인프라와 다우데이타의 IT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선불 결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제 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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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 출범, 레드팀과 블루팀 동시 운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5일,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랜섬웨어, 외부 접점 해킹 등 금융권에서 직면한 사이버 보안 위협은 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통해 정교하고 지능화된 조직적 활동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발생한 보안 사고로 인해 금융기관의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도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 이에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 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하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마련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확립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표준 보안정책 수립 △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 대응 체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그룹 사이버보안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레드팀(사이버보안팀)’과 상시 보안관제를 통해 외부 침해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어 전문 조직 ‘블루팀(그룹 통합보안관제)’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이다. ‘레드팀’은 각 계열사의 화이트해커 인력을 투입해 비대면 앱·웹에 대한 모의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반복 수행하며 그룹 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굴한다. KB데이타시스템(KBDS)과 협업해 24시간·365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블루팀’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대응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공격과 방어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KB금융은 사이버 침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실전형 방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KB금융은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핵심 서비스의 운영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잠재 보안 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공격과 방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안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보안이 금융서비스의 근간이자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최우선 가치이고, 사이버 위협은 더 이상 개별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산업 전체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해 금융권 보안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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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리 ABS 발행 통해 7억5000만 달러 조달
- 코벤트리(Coventry)는 LILY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4월 이후 세 번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 통해 조달된 생명보험 기반 금융 규모는 총 7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이는 장수 리스크(longevity) 연계 자산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찾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LILY 프로그램은 장수 연계 자산을 투자 등급 자산유동화증권(ABS) 구조로 편입해 안정적인 담보 자산,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그리고 전통 금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특성을 강조한다. 엄격한 언더라이팅, 정교한 계리 분석, 견고한 구조적 보호 장치를 결합함으로써 LILY는 투자자들이 익숙한 ABS 형식을 통해 특수 자산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벤트리(Coventry)의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버거(Reid Buerger)는 “LILY 프로그램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별 거래 하나하나가 아니라, 생명보험 연계 자산을 위한 반복 가능하고 기관 투자자 수준의 발행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진화는 장기간에 걸쳐 축적해 온 자산 발굴 규모, 분석 역량, 사후 관리 능력 그리고 지속적인 유동화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구조적 완성도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LILY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은 생명보험, 자산유동화 금융, 프라이빗 크레딧의 교차점에 위치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장수 연계 투자 시장에서 제도권 생태계를 형성하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보여준다. 전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고품질 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코벤트리는 LILY가 생명보험 기반 자산군의 책임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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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리 ABS 발행 통해 7억5000만 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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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 협력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을 비롯해,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로 ‘글로벌 AI 3강 도약’ 가속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 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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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메가존클라우드와 생산적 금융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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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듀얼 트랜치 방식 6억 달러 규모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로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으며,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경신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미주와 유럽을 직접 방문해 투자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발행 직전인 이달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타행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우리은행의 자본 적정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자본 비율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NPL 및 연체율 축소) 등이 이번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공적인 발행이 자산 리밸런싱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재무 성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발행은 그동안 본점이 전담해 온 외화 조달 방식을 확장해, 향후 국외 영업점이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에 확보한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은 런던·LA·홍콩·싱가포르 등 국외 영업점이 현지 시장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있어 유리한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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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듀얼 트랜치 방식 6억 달러 규모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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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Hana EZ 고도화 통해 외국인 금융 접근성 제고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외국인 손님이 한국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거래내역서 △잔액 증명서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부터 △전기요금 △상·하수도 요금 △국민 건강보험료 공과금 납부까지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이번 ‘Hana EZ’ 고도화를 통해 외국인 손님이 비대면으로 손쉽게 금융 업무를 처리하고 일상에서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이 모국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전국 17개의 일요 영업점 △명동 이지원 센터 외국인 전용 창구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Hana EZ 앱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 제공 등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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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Hana EZ 고도화 통해 외국인 금융 접근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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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다우데이타(대표이사 사장 김상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다우데이타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다우데이타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며 양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VAN·PG 제휴 가맹점과 연계한 리워드 상품 △지역화폐, 바우처카드, 기업 복지 카드 출시 등 다양한 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는 기존 결제 수단을 활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카드 결제 인프라 내에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접근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VAN·PG 사업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다우데이타가 BC카드와 처음으로 선불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와 차별화된 프로세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우데이타의 선불카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은 “BC카드가 보유한 독보적인 카드 결제 인프라와 다우데이타의 IT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선불 결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제 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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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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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 출범, 레드팀과 블루팀 동시 운영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5일,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랜섬웨어, 외부 접점 해킹 등 금융권에서 직면한 사이버 보안 위협은 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통해 정교하고 지능화된 조직적 활동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발생한 보안 사고로 인해 금융기관의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도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 이에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 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하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마련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확립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표준 보안정책 수립 △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 대응 체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그룹 사이버보안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레드팀(사이버보안팀)’과 상시 보안관제를 통해 외부 침해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어 전문 조직 ‘블루팀(그룹 통합보안관제)’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이다. ‘레드팀’은 각 계열사의 화이트해커 인력을 투입해 비대면 앱·웹에 대한 모의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반복 수행하며 그룹 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굴한다. KB데이타시스템(KBDS)과 협업해 24시간·365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블루팀’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대응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공격과 방어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KB금융은 사이버 침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실전형 방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KB금융은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핵심 서비스의 운영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잠재 보안 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공격과 방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안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보안이 금융서비스의 근간이자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최우선 가치이고, 사이버 위협은 더 이상 개별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산업 전체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해 금융권 보안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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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 출범, 레드팀과 블루팀 동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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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금소법’ 준수 여부 점검하는 모니터링 프로세스 오픈
-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19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전산 모니터링 프로세스로, 금융 소비자와 접점인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추이를 점검한다.이번 시스템에는 은행권 최초로 ‘위험 지표를 적용한 수시 모니터링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위험지표에는 △꺾기 의심거래 △고령투자자의 고위험등급 투자상품 가입 비율 △해피콜 결과 ‘미흡’으로 영업점 이첩된 건 등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항목들이 선정됐다.일례로 고령 투자자의 초고위험(1등급) 펀드 가입 비율이 늘어난 영업점의 경우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포착해 영업점과 소비자보호부에 경보를 전달한다. 이상 징후에 대한 점검 결과와 개선 이행 여부도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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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금소법’ 준수 여부 점검하는 모니터링 프로세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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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초고압 직류송전 육상 케이블 시스템 개발 및 국제 공인인증 획득
-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500kV 전류형 XLPE 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초고압 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는 한편 국제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500kV는 현재까지 개발된 전류형 XLPE (가교폴리에틸렌) HVDC 케이블 시스템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케이블에 대한 KEMA 국제 공인인증을 완료했다.HVDC는 교류(AC)에 비해 전력 손실이 적고 송전 거리에 제약이 없어 장거리 대규모 송전의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국가 간 전력망 연계(슈퍼그리드)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직류(DC)를 기반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XLPE로 절연하는 HVDC는 절연 및 내열 성능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높아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대한전선은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KEMA Laps의 입회하에 500kV 전류형 XLPE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이번 인증은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HVDC 프로젝트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보다 높은 기술 사양을 적용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전선은 전류형 외에도 전압형 500kV HVDC 케이블에 대한 KEMA 공인인증 시험에도 성공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2017년에 개발 완료한 500kV MI-PPLP (반합성지 강제함침) HVDC를 포함해, XLPE 전류형, 전압형 등 모든 변환 방식의 500kV급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에 관한 기술 역량을 갖추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장거리 송전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와 신재생에너지원의 확산이 활발해지는 현시점에서 대한전선이 국제 인증을 통해 HVDC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내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HVDC 사업 참여는 물론, 유럽 및 미국 등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신재생 전력망 프로젝트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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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초고압 직류송전 육상 케이블 시스템 개발 및 국제 공인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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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 웰컴자산운용과 AI 기반 공모주 투자 펀드 개발한다
- 바이브컴퍼니(대표 이재용)의 핀테크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퀀팃(대표 한덕희)이 공모주 펀드 운용의 명가인 웰컴자산운용(대표 김상욱, 구 에셋원자산운용)과 협업해 AI 기반 공모주 투자 펀드를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퀀팃은 지난 6일 웰컴자산운용과 업무 협약 MOU를 체결하고, 퀀팃의 핵심 기술인 ‘핀터(FINTER)’ 플랫폼을 이용해 공모주 투자 펀드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AI 기반 투자 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최근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더불어 기업 공개(IPO)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하면서 공모주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퀀팃의 AI 기술을 이용해 공모주 투자 펀드의 성과를 높이는 새로운 공모주 투자 펀드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웰컴자산운용은 4월 웰컴금융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에셋원자산운용에서 사명을 변경한 공모주 펀드 특화 운용사다. 코스닥 벤처 펀드 운용에 강점을 보여 온 웰컴자산운용은 이번에 퀀팃과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퀀팃 한덕희 대표는 “웰컴자산운용과 함께 한국 주식 대상 롱숏 모델 및 자문형 펀드를 공동 개발하고, 빅데이터 기반 금융 AI 솔루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 투자 상품을 출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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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핀란드의 양자 제조 시설에 3500만유로 EIB 자금 유치
- 유럽투자은행(EIB)이 에스포에 있는 유럽 최초의 양자 전담 제조 시설에 구축된 양자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도록 IQM 퀀텀 컴퓨터스(IQM Quantum Computers)에 3500만유로를 지원했다.이번 지원 자금은 팬데믹으로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유럽보증기금(European Guarantee Fund)의 벤처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다.IQM은 EIB 금융 프로그램 신청을 준비하기 위해 EIB 자문 서비스(EIB Advisory Services)의 도움도 받았다.이번 자금 유치는 IQM이 11월 첫 번째 제조 시설을 핀란드에 설립한다는 발표에 이어 성사됐다. EIB 기금이 제공하는 자금은 시설 확장, 재료 연구 및 양자 프로세서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IQM 최고경영자인 얀 괴츠(Jan Goetz) 박사는 EIB로부터 자금을 받으면서 “오늘날의 반도체 칩 부족 문제는 세계가 아시아의 반도체 제조업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양자 프로세서는 우리가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자립을 통해 앞으로 세계적인 양자 칩 공급업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EIB의 자금을 활용해 유럽에서 더 균형 있고 탄력적인 양자 개발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는 이미 유럽에서 가장 앞선 양자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대출 자금은 차세대 유럽 양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베르너 호이어(Werner Hoyer) EIB 회장은 “양자 컴퓨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그러나 약물과 백신 개발에서 사이버 보안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다. 잠재적 영향력의 규모로 볼 때 양자 컴퓨팅의 글로벌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따라서 IQM과 같은 회사가 충분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유럽이 전 세계 기술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토마스 외스트로스(Thomas Östros) EIB 부사장은 “양자 컴퓨팅을 전략적으로 중요한 분야로 판단했으며 핀란드에 기반을 둔 IQM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EIB는 자금 조달을 통해 매우 혁신적인 업계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창출하는 동시에 기술적인 노하우를 확고하게 지키도록 지원할 것이다. 유럽은 양자 연구 분야에 견고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IQM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 연구의 결과가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자금 조달 발표는 IQM의 오픈 소스 프로세서 설계 소프트웨어 KQ서키츠(KQCircuits), HPC 센터 양자 가속을 위한 Q-Exa 프로젝트, 양자 제조 시설 개설 관련 소식에 뒤이어 나왔다. IQM은 이 자금으로 양자 프로세서 개발을 완료해 유럽 내 선도기업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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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핀란드의 양자 제조 시설에 3500만유로 EIB 자금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