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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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계해 해외 결제 서비스 확대 예정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및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11주년 콘퍼런스’에서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과 중국 국가 결제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를 중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은 현재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 중국 국가 결제 인프라 기관)가 주도하고 중국 현지 결제사들이 참여하는 외국인 전용 위안화 QR결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은 중국 위안화 결제 대금 정산을 공동으로 담당하고, NUCC는 중국 내 결제 업무를 총괄한다.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과의 제휴로 제공되며 현재 △태국 △일본 △대만 △라오스 △괌 △사이판 △하와이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에서 여권 및 신용카드 등록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안정적이고 간편한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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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KB국민은행 DHL코리아 수출입 기업 지원 위해 협업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5일 DHL코리아(대표이사 한지헌)와 ‘금융·물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지헌 DHL코리아 대표이사,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 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과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출입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특히 수출입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물류 세미나와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수출입 과정 전반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념해 DHL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환율 우대 및 운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수출입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및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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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8
  • KB금융그룹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 4회 연속 AAA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의 ‘2025년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MSCI ESG 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인 MSCI에서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로, MSCI는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AAA’ 등급을 4회 연속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금융은 ‘MSCI ESG 평가’뿐 아니라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등급인 ‘Low Risk 등급’으로 평가받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도 9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은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통한 녹색·전환 금융 확대 △ISO 27001·ISMS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등 KB금융이 전 계열사와 함께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해 온 점을 지속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이번 성과가 그룹 내 모든 구성원의 힘을 모아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걸친 ESG 경영의 전 영역을 고도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사회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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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AI 개발 지원 플랫폼 본격적 운용 시작하는 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AI 개발 지원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AI 기반 경영시스템 대전환의 일환이다. 신사업·신상품 출시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AX(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구축한 플랫폼은 학습된 내부 표준 코드를 기반으로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코드 구조 개선을 지원한다. 특정 업무나 개발 언어에 제한되지 않으며, 업무별 AI 환경을 제공해 각 업무의 특성에 맞는 개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프롬프트 표준화를 통해 개발자가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발 도구용 확장 기능과 WebChat을 제공해 기존 개발 흐름을 유지한 채 AI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관리자 포털을 통해 AI 서비스 모니터링과 학습 데이터·프롬프트 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플랫폼은 초급 개발자를 포함한 전 부서의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AI 기반 코딩 지원으로 우리은행 표준 코드에 맞춰 개발할 수 있으며, 보안 코딩을 준수해 업무 효율성과 IT 품질, 보안 수준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우리은행은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전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도입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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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우리은행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위해 큐뱅과 협력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ROAD’ 서비스를 운영하는 큐뱅(대표이사 강신혁)과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을 기반으로 큐뱅이 보유한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양사는 환전 주머니 연동을 통해 고객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여행지에서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우리은행이 그동안 구축해 온 해외 ATM 출금 서비스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결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단계다. 실물 카드가 필요 없어 분실· 도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현지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OAD’ 서비스는 UnionPay, WeChat Pay, Alipay+, LINE Pay 등 주요 글로벌 결제망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가맹점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하는 QR 결제 방식은 글로벌 결제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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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미주개발은행 총재와 중남미 진출 관련 논의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총재와 면담을 갖고 글로벌 금융협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DB는 중남미 지역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해 1959년 설립됐으며, 총 4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다자 개발은행으로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일랑 고우드파잉 총재 일행은 한국의 IDB 가입 20주년을 기념해 방한했으며,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우리금융과 유일하게 공식 면담 일정을 가졌다. 양측은 △ESG 및 녹색금융 협력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TFFP) 참여 △우리금융의 중남미 진출 지원 등 3대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IDB는 중남미 인프라 및 녹색금융을 위한 공동 대출 프로그램(B-Loan) 참여를 제안했으며, 우리금융은 이 제안을 ESG 금융 진출 모델로 발전시킬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IDB 보증이 제공되는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TFFP) 가입을 통해 한국과 중남미 간 무역금융을 지원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우리금융은 TFFP 참여를 적극 검토하는 한편, IDB와 함께 중남미 IB 사업 및 ESG 기반 글로벌 금융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종룡 회장은 “IDB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국제금융기구로서, 우리금융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며 “현재 브라질법인과 뉴욕·LA지점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활발히 투자 중이며, ESG·무역금융·IB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일랑 고우드파잉 총재는 “우리금융그룹은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주요 파트너”라며 “IDB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ESG·IB·글로벌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IDB와 협력팀을 구성하는 등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투자 및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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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2025-10-29

실시간 금융 기사

  • 하나은행, 율촌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및 법률자문 협약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에서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및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자산관리 및 외국환 부문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이 법적분쟁 및 세금관련 분야에 강점이 있는 법무법인 율촌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이고 세심한 분석이 필요한 패밀리오피스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지난 8월 하나증권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융·세무·부동산·법률’ 등 6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한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패밀리오피스 손님에게 △세무 및 법률 지원 △실제 판례 및 유권해석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법무법인 율촌을 거래하는 손님에게는 △VVIP 손님 전용 금융서비스 △해외 네트워크 활용 및 차별화된 외국환 서비스 등 한층 더 고급화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복잡한 세금 이슈가 많은 패밀리오피스 손님에게 세금관련 분야에 특화된 법무법인 율촌의 전문적인 법률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손님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자산관리 은행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최고의 WM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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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우리은행과 뮤직카우 STO 사업 추진 위해 맞손, 조각 투자 활성화 나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음악투자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와 ‘토큰증권(STO : Security Token Offering)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토큰증권 법제화를 대비해 K컬쳐 콘텐츠 조각투자의 사업적, 기술적 기반을 다지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저작권 기반 신탁수익증권 투자 플랫폼 운영사로 음악 저작재산권 등에 투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투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2022년 9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회원 수 약 120만명을 확보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과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K컬쳐 문화테크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기 위해 △조각투자 상품·서비스 연계 △조각투자 기초자산 공동 발굴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마케팅 연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투자검토 지원 등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금융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토큰증권은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의 지분을 작게 나눈 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특정플랫폼에서 발행한 증권을 말한다. 금융당국이 2023년 2월 토큰증권을 증권형태로 인정하면서 음원저작권, 미술품, 빌딩 등 다양한 자산을 증권화할 수 있어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품·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양사의 노하우에 기반한 신상품 출시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
    2024-10-02
  • 우리은행,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 육성 위해 2년 간 1조 규모 금융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의 △풀 밸류체인 구축 가속화 △국내외 시설투자 △수출입금융과 해외사업 등 주요 투자계획과 연계해 은행권 단독으로 향후 2년 간 1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와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 관련 금융지원을 위한 것으로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핵심소재 분야에서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제철보국의 창립이념 아래 철강산업으로 국가성장의 기틀을 다진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핵심소재 풀 밸류체인 구축을 완성했다. 지난해 11월 전남 광양에 광석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으며 현재 건설 중인 2공장까지 완공 시 연간 4만3000톤의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게 된다.
    • 경제
    • 금융
    2024-09-24
  • 한국 딜로이트 그룹, AI 등 첨단기술 활용 방안 담은 금융 산업 리포트 발간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 홍종성)이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서비스 시장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딜로이트 글로벌 금융서비스 산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금융서비스 리더들이 직면한 혁신 사례, AI 등 첨단기술의 활용 방안 그리고 회복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AI 금융사기, 향후 3년 내 400억달러 피해 예상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1월 홍콩의 한 기업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2500만달러를 송금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내 생성형 AI 기반 금융사기 피해액은 2023년 123억달러에서 2027년 400억달러로 연평균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첨단기술과 인간의 직관을 결합한 사기 방지 전략을 강화, 외부 기술 기업과의 협력, 고객 소통 강화, 규제 당국과의 협력, 인력 구조 개편 등을 통해 AI 기반 사기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생성형 AI 투자자문 앱 사용률 향후 4년 내 78% 증가 전망 AI의 발전에 따라 리스크도 증가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사고 및 AI의 편향성, 환각 문제 등이 주요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 ‘2023 AI 인덱스(Stanford AI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이후 AI 관련 사고와 논쟁 건수는 2600% 증가했다. 하지만 보험 산업에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2032년까지 AI 리스크 대비 글로벌 보험료 총액이 4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평균 8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의 AI 솔루션 도입이 증가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AI 관련 규제도 강화되면서 AI 보험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것에 따른 것이다. 보험사들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과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전문성을 강화하고 리스크 측정 및 보험료 산정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언했다. 한편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맞춤형 투자자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주요 금융기관들이 생성형 AI 기반 투자자문 앱을 강화하며 개인 투자 부문 AI 기반 투자자문의 존재감도 커질 전망이다. 생성형 AI 기능을 갖추지 않은 금융 웹사이트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생성형 AI 기반 투자자문 앱의 사용률은 향후 3년 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2028년에는 사용률이 7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2E 쇼핑 경험의 디지털 전환과 결제기관의 새로운 기회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점차 구매와 결제까지 가능한 E2E (End-to-End) 쇼핑 경험의 디지털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미국 소셜미디어 인앱 결제 규모는 2024년 191억달러에서 2030년에는 945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고성장 시나리오에서는 2030년까지 연평균 42% 증가해 197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결제기관들은 보안성과 편리성을 제공하며 안전한 결제 및 개인정보보호, 끊김 없는 결제 시스템, 부가 금융상품 제시 등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홍기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 대표는 “글로벌 금융 트렌드는 AI 기술을 포함해 고령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맞물려 격변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번 리포트가 금융서비스 전반의 혁신과 성장 그리고 리스크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를 위해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제
    • 금융
    2024-09-19
  • 신한카드와 핀다 및 포스페이스랩, 자영업자 대상 공동사업모델 개발 위해 협력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핀다, 포스페이스랩과 함께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대상 공동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와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 김남준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핀다는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함께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스페이스랩은 프랜차이즈 기업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경영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각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용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고, 프랜차이즈 기업과 자영업자(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신규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각 사의 빅데이터와 AI 기술 역량을 집중해 중장기적인 사업모델 개발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3사는 먼저 프랜차이즈 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상권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월평균 3억9000만 건에 달하는 신한카드의 거래 데이터와 프랜차이즈 개별 매장에서 수집된 배달 데이터 등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자영업자들에게 상권 트렌드, 소비패턴 등을 담은 상권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적의 신규 출점지를 추천하고, 신규 출점할 경우 예상 매출액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상권분석 솔루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며, 각 사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AI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프랜차이즈 기업과 자영업자 모두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금융
    2024-09-19
  • 하나은행, 개인임대사업자 ‘HUG임대보증금 보증’ 상품 위탁 판매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하나은행 전 영업점과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개인임대사업자 ‘HUG임대보증금 보증’ 상품을 위탁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임차인 보호를 위해 개인임대사업자가 가입해야하는 의무보증상품으로 개인임대사업자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개인임대사업자를 대신해 임대보증금 반환을 해주는 상품이다. 대상주택은 아파트, 주거용오피스텔,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며, 임대보증금 전액 또는 일부금액(임차인 서면 동의시)도 보증 가능하다. 상품 가입을 위해서는 하나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대면 신청하거나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부터 보증료납부 및 발급까지 전 과정을 영업점 방문 없이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HUG임대보증금 보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앱인 ‘HUG안심전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서민주택 재원마련을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물론 정책상품인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및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취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경제
    • 금융
    2024-08-30
  • 하나은행 ‘머니드림’ 캠페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5개 부문 수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이 금융권 최초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 Korea)’에서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경험 마케팅-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 제품’ 부문 금상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피’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세계 125개국에서 시행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의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는 국내 최고의 마케팅 기획 및 제작자, 디지털·미디어·PR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약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올 한해 최고의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했다. 하나은행은 2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경험 마케팅-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 제품 부문 금상 △금융, 보험·증권 부문 은상 △긍정적 변화-환경 : 브랜드 부문 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최고의 성과를 낸 브랜드와 마케터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인 △올해의 브랜드상 △올해의 마케터상을 받으며 총 5개 부문의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하나은행이 은행권을 넘어 금융권 최초로 금상과 은상을 동시 수상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버려지는 폐지폐로 베개를 제작해 손님께 돈 기운을 전달하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머니드림’의 창의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머니드림’ 캠페인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인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제
    • 금융
    2024-08-23
  • 하나은행, KAIST와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 개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KAIST와 협업해 AI를 기반으로 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인 하나AI CRP(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Prediction) 서비스를 개발했다.하나AI CRP 서비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담 시, 보다 정교하고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하나AI CRP는 국내 시장에 특화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로, 국내 자산배분 및 예측모형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KAIST 김우창 교수팀과 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팀이 다양한 시장데이터와 선별된 변수들을 활용해 만들었다.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을 핵심 지표로 정의하고, 금리, 소비자물가지수, 무역수지 등 다양한 시장정보뿐 아니라 지역별인구 및 인구밀도, 합계출산율, 자동차등록현황 등 50여종의 변수를 기반으로 기간별(단기, 중기, 장기)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경기 정보를 제공한다.하나은행은 올 하반기부터 전국의 영업점에서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하나AI CRP’를 통해 손님들의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최적화된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하나AI CRP’를 통해 손님들이 더욱 전문적인 투자상담을 받게 되시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상업용 부동산 외에 다양한 부동산 시장별 예측 모델도 개발해 하나은행만의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이번 모델을 함께 개발한 김우창 KAIST 교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본인과 유사한 사람들의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수익률 등을 비대면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
    2024-08-13
  • BNK금융그룹, 충당금 적립 전 이익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당기순이익 증가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31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2428억원(전년동기 대비 +394억원, +19.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으로 인한 충당금 증가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 적립 등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321억원(부산은행 +53억원, 경남은행 +268억원) 증가한 22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실자산 증가에 따른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8억원 감소한 4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투자증권(△71억원)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캐피탈(+38억원), 저축은행(+22억원), 자산운용(+1억원) 등은 전년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2%, 연체율은 0.94%로, 전분기 대비 각각 37bp, 4bp 상승했다.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변경과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 이익 실현과 경기 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분기 대비 16bp 상승한 12.16%로 개선됐다. 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BNK금융그룹 CFO인 권재중 부사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매입한 자사주(약 165만주)에 대해 전량 소각을 실시하고, 중간배당(주당 배당금 200원) 및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현금배당의 지속적 증대 및 적극적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
    2024-07-31
  • 하나은행 KMAC 주관 KSQI 고객 접점 부문 9년 연속 1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 접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제도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손님에 대한 공감표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손님 대기 양해, 손님 맞이 및 배웅 항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객 접점’ 부문 9년 연속 1위라는 우수한 성과는 손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득심(傾聽得心)’의 마음으로 진정성있게 손님을 대하는 하나은행의 기업문화와 임직원들의 진심이 손님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 경험 제공을 위해 사람 중심의 대내외 교육 활동 및 금융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다. 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을 배려하고 공감하기 위해 △직원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손님 First Academy’ 교육 실시 △상품과 서비스의 제조, 판매, 사후관리 전(全)과정에 걸쳐 손님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연령별 손님 패널 운영 강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디지털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보호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금융교육 앱 ‘하나원큐 길라잡이’ 개발 △시니어 특화 영업점의 고령화 손님 대상 ATM 현장실습 △고령층 손님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라이브방송’ 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손님만족 및 소비자보호를 실천한 우수 영업점과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증하는 명가(名家)와 명인(名人) 제도 운영을 통해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실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손님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9년 연속 이어가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하나뿐인 손님의 편이 되어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 국내 8개 산업, 26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파일럿 실시된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디지털 고객접점(디지털데스크, STM평가)’ 부문에서도 하나은행은 은행 업권 중 1위 은행에 선정되며 손님 친화적 디지털 금융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 경제
    • 금융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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