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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듀얼 트랜치 방식 6억 달러 규모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로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으며,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경신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미주와 유럽을 직접 방문해 투자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발행 직전인 이달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타행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우리은행의 자본 적정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자본 비율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NPL 및 연체율 축소) 등이 이번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공적인 발행이 자산 리밸런싱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재무 성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발행은 그동안 본점이 전담해 온 외화 조달 방식을 확장해, 향후 국외 영업점이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에 확보한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은 런던·LA·홍콩·싱가포르 등 국외 영업점이 현지 시장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있어 유리한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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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듀얼 트랜치 방식 6억 달러 규모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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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자체 기술 기반 의료기기 제품 개발 완료
-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첫 의료기기 제품 ‘DB JINO Algi Bio Cell MD(디비지노 알지 바이오 셀 엠디)’ 개발을 완료하며 의료기기 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성과는 대봉엘에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원료 설계 및 소재 기술력을 의료기기 구조 설계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로, 기존 화장품·원료 중심 사업에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DB JINO Algi Bio Cell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고 회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설계된 2등급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의료기기다. 레이저·MTS 등 피부 시술 후 재생 관리, 수술 후 상처 보호, 피부 장벽 손상 부위의 국소 보호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단순한 보습이나 장벽 케어를 넘어 상처 회복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재생 중심 의료기기로 설계됐다. 제품의 핵심 기술은 대봉엘에스가 논문을 통해 과학적 타당성을 입증한 독자 원료 하이드로 스킨 본드(Hydro Skin Bond)의 구조적 특성을 의료기기 설계에 직접 반영했다는 점이다. 하이드로 스킨 본드는 Alginate 기반 하이드로겔 구조에 Bio Cellulose Nano Fiber(BCNF)와 Boronic acid를 결합한 복합 소재다. 손상 부위의 미세한 틈새까지 채우며 높은 밀착력과 응집력을 구현하고, 생리적 pH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점착 특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구조는 피부 표면 보호나 보습 기능에 초점을 둔 의료기기와 달리 상처 부위의 습윤 환경 유지와 삼출 조절, 물리적 보호막 형성을 동시에 구현해 실질적인 창상 관리와 재생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대봉엘에스 연구소는 상처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육아조직(granulation tissue) 형성을 촉진하고 세포외기질(ECM) 합성을 유도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는 의료기기 인증 제품군 내에서도 상처 치유와 재생 기능에 초점을 맞춘 구조적 차별성으로 평가된다. 관련 연구 성과는 지난해 5월 18일 공학·재료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해당 논문은 대봉엘에스의 재생 중심 창상 관리 기술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독자 원료 기술을 의료기기 구조 설계로 확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의료기기 개발을 계기로 의료기기 사업화 전략과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제약사·병원·H&B 리테일 플랫폼 P사 등 의료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재생·보호 기술 중심의 K-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고 의료기기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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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자체 기술 기반 의료기기 제품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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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운영하는 국내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모두의 햇살, Mohaet)이 20일 ‘2025년 결산 지표’를 공개하고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모햇은 에이치에너지가 2020년 공식 출시한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모델 기반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조합원의 재원은 전국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자회사 등에 장기 고정 가격 전력구매계약(PPA)으로 판매하며, 수익은 조합원에게 이자로 지급하고 있다. 복잡한 파생상품이 아닌,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조합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결산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조합 참여금은 1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2020년 출범 후 누적 조합 참여금은 4200억원을 넘었으며 회원 수는 21만 명을 돌파했다. 운영 실적도 증가했다. 2025년 발전량은 191GWh로 전년(77GWh) 대비 148%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3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분산형 에너지 자산 확대가 견조한 발전 실적과 매출 지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햇은 신뢰 기반 강화를 위해 회계법인 외부 감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재무·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 발전 수익을 통해 현재까지 조합원 이자 수익 500억여원, 출자금과 만기도래 차입금 1000억원 이상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플랫폼 협동조합’ 모델로 운영되는 점도 모햇의 차별점이다. 조합원은 단순 수익자가 아니라 의사결정 참여, 정보 공유, 총회 운영 등 체계적인 거버넌스 안에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함께 소유하고 성장시키는 주체로 참여한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러한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5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전국 각지의 유휴 지붕 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분산형 발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모아 하나의 대규모 에너지 자산으로 전환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리스크 관리 체계도 갖추고 있다. 모햇은 개별 발전소가 아닌 전체 발전소 포트폴리오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특정 발전소가 천재지변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손실을 입더라도 전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전국 협동조합(B2C) 연간 투자 비중 상한도 전체의 30%로 설정했다. 나머지 비중은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자산 양수도 목적의 SPC(특수목적법인)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SPC는 협동조합이 보유한 발전소 지분을 순차적으로 매입하고 해당 재원은 조합원 이탈이나 만기 도래 시 상환에 활용한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모햇은 전국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자산으로 만들어 누구나 에너지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투자자 플랫폼이다. 실물 태양광 자산 기반의 장기 인프라 투자 모델로 재생에너지 대중화와 지산지소(지역 생산-지역 소비)에 기여하는 중”이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조합원 및 기관 투자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61%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4년 기준 약 35GW 수준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까지 100GW 규모로 늘리고 지붕·주차장·영농형 등 분산형 태양광 입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에너지는 이러한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국민 누구나 플랫폼을 통해 분산 에너지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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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햇 “발전량과 발전 매출액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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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러닝 컬렉션 RX, 200억 매출 기록
-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가 ‘RX’의 뛰어난 제품력으로 지난해 약 200억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러닝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러너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덕분이다. 대표적으로 여름에는 ‘RX 스프린터 우먼즈 투인원 쇼츠’와 ‘RX 쿨링 트리코트 팬츠’와 같이 쿨링 및 경량 원단이 적용돼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에 대한 구매가 높았다. 겨울에는 변화하는 날씨 패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온 유지에 탁월한 기모 안감에 신축성까지 갖춘 ‘RX 하이브리드 웜 조깅스’와 ‘RX 그리드 플리스 후디’ 등이 주목받았다. 폭신한 착용감과 빠른 땀 흡수력을 갖춘 ‘RX 로고 메쉬 헤드밴드’와 무릎 부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핏 무릎 보호대’ 등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각종 러닝용품 역시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야간 러닝족을 겨냥해 출시한 리플렉티브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두드러진다. 그 가운데 리플렉티브 소재를 원단 전면에 사용한 ‘RX 올오버 리플렉티브 후드 패딩 점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방풍 기능으로 겨울 러너를 위한 아우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이드에 적용된 리플렉티브 라인과 히든 포켓으로 체형 보정 효과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파이핑 레깅스’와 ‘RX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리플렉티브 라인 레깅스’ 역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젝시믹스는 올해도 RX 컬렉션 고도화를 이어가며 테크니컬 러닝 웨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백팩, 바이저, 삭스 등 용품을 시작으로 기능성과 활용성이 모두 향상된 테크니컬 러닝 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국내외 다양한 러닝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RX 컬렉션의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독보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담아낸 신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젝시믹스의 ‘RX’는 달리기를 뜻하는 ‘Run’과 ‘미지수(X)’, ‘확장(Expand)’의 뜻을 담은 ‘X’를 의미하는 러닝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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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러닝 컬렉션 RX, 200억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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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의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이하 KIC)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전 지사를 거점으로 50년의 업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시험·교정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내 GMP 제조시설의 청정도를 검증하고 오염을 제어하는 핵심 용역으로, 국가 바이오 인프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중대 과제다. 특히 이번 수주는 KIC가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센터의 GMP 품질관리지원 용역을 수행해 온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IC는 까다로운 국가기관의 검증 기준을 충족하며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3년 단위의 장기 후속 사업을 다시 한번 확보하게 됐다. KIC는 본 용역을 통해 △청정작업실 부유입자 측정을 통한 청정도 검증 △부유균·낙하균·표면균을 대상으로 한 환경모니터링 △제조 공정 중 환경 적합성 및 관리 상태 검증 △미생물 동정 결과 기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무균 갱의(Aseptic Gowning)에 대한 밸리데이션 지원을 수행하며, 환경검증에 필요한 배지 및 표준균주 납품과 미생물 배양·판독, 경향 분석을 포함한 종합 데이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특히 ISO 14644 국제 규격과 국내 GMP 기준을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모니터링 절차를 적용하고, 미생물 동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경향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GMP 시설의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IC는 자체 개발한 환경모니터링 자동화 프로그램 ‘KIC EML(Environmental Monitoring Library)’을 활용해 특정 균종의 발생 빈도 및 장기적 트렌드 분석은 물론, 구역·공정·기간별 환경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오염 발생 양상을 사전에 파악하고, 환경 이상 징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품질 리스크의 예방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KIC는 이번 3년 연속 사업 수주는 지난 6년간 국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환경의 완결성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GMP 환경검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은 물론 민간 바이오 시설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인스트루먼트는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이다. 길이, 질량, 전기 등 광범위한 인정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전·부산 직영 지사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정부터 계측기 판매, 시스템 유지와 보수까지 고객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실현하는 계측 기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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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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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구매·조달 분야 핵심 업무에 AI 기반 에이전트 도입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디지털 및 AI 전환(DAX, Digital & AI Transformation)의 일환으로 구매·조달 분야 핵심 업무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S-OIL이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는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도면과 자재 사양서 등의 다양한 문서를 AI가 분석해 핵심 정보를 선별적으로 추출하고,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자재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된 데이터는 ERP 시스템에 자동 등록하며 이후 정기적인 데이터 클렌징을 통해 누락·중복·오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자재 데이터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자재 데이터 등록 및 관리 전 업무처리 과정에 걸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급업체 문서 인식에는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을 활용하고, 자재 데이터 생성과 클렌징에는 GPT 기반 AI를 적용했다. S-OIL은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해 약 8만 건에 달하는 자재 데이터의 완성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연간 5000시간 이상의 데이터 처리 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투자 금액이 9조원이 넘는 샤힌 프로젝트의 금년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2만 건 이상의 공정 자재 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S-OIL은 2014년 e-Procurement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구매·조달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구매 적정가 예측, 최적 발주유형 추천, 업무 절차 안내 챗봇 등 핵심 업무 전반에 걸쳐 AI 솔루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S-OIL의 디지털 및 AI 기반 혁신 사례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 9월 개최된 IDCE(International Downstream Conference & Exhibition) 등 주요 글로벌 콘퍼런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S-OIL은 최근 대표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및 AI 전환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일하는 방식을 재설계하는 과정으로 실제 업무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S-OIL은 핵심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및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지속 성장의 토대를 한층 더 공고히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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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구매·조달 분야 핵심 업무에 AI 기반 에이전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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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파트 자율주행 배달 로봇 서비스 확장 운영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해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음식 배달 로봇의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 아파트 단지 내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의 주요 선결 과제인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 입주자 대표회 및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도출해, 각 세대 현관문 앞까지 로봇이 배달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상용 서비스를 구축했다. 실증기간 동안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를 이용한 입주민의 만족도는 95%에 달한다. 음식 배달 로봇은 일반 보행 속도로 자율주행 해 단지 내에서 안전한 이동은 물론, 주문자만 배달 음식 픽업이 가능해 파손 없이 온전하게 배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내 배달 이동 수단 통행으로 인한 위험, 외부인 출입 갈등 등의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올해부터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인근으로 운영하던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를 확장한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연계하고 반경 1.2km 이내의 식음료점 130여 개로 범위가 확대돼 입주민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 지하 주차장 짐 배송 로봇, 음식 배달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반 서비스를 실증하며 주거 공간 내 로봇 활용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입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로봇 서비스로 더 큰 편리함을 제공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을 지속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로봇 친화형 빌딩(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건설, 오피스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서울 강동구 아주 스마트 타워), 골프장 음식 배달 로봇 서비스 운영(안양 CC)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 설루션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왔다. 삼성물산 조혜정 DxP본부장(부사장)은 “로봇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시대를 대비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음식 배달 로봇뿐만 아니라 입주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로봇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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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파트 자율주행 배달 로봇 서비스 확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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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산 장비 업체 코마츠, Qt 그룹 Squish 플랫폼 도입
- Qt 그룹은 글로벌 건설, 광산 장비 제조사 코마츠(Komatsu)가 디스플레이 GUI 테스트 자동화를 위해 자사의 ‘Squish’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마츠는 글로벌 운영 환경 전반에서 테스트 효율성과 품질 관리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 코마츠의 건설 장비는 19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건설 기계에 탑재되는 ICT 모니터는 27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 많은 디지털 기술이 코마츠의 건설 장비에 도입되면서 코마츠는 전체 소프트웨어 테스트 프로세스를 가능한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에 의존하는 코마츠의 장비 추적 시스템 ‘Komtrax’와 건설 현장 자동화 시스템 ‘Smart Construction’과 같은 기술이 대표적인 예다. 기존에 이미 Qt 프레임워크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있던 코마츠는 Qt 그룹의 GUI 테스트 자동화 도구인 Squish의 안정적인 Qt와의 통합 기능을 통해 건설 장비의 제어 기능과 컴포넌트를 효율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었다. 또한 Squish는 코마츠가 사용 중이던 다른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테스트까지 함께 처리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유연성을 보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생성과 유지보수를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었다. Squish를 통해 코마츠는 수작업 테스트를 21.4% 줄였으며, 타깃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영역 검증을 자동화해 소프트웨어의 모든 주요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Squish는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 역시 지원해 모든 언어에서 텍스트가 올바르게 표시되는지 자동으로 검증한다. 이는 전 세계 운영자들이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일관되고 명확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코마츠 개발 본부의 필드 자동화 개발 센터 3그룹 매니저 타카유키 니시하타(Takayuki Nishihata)는 “과거에는 화면 좌표를 정확히 지정하고, 변경이 있을 때마다 테스트 도구 설정을 일일이 업데이트해야 했지만 이제는 Squish를 사용해 객체 이름만 지정하면 되므로 Qt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를 유지보수하고 재사용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며 “이렇게 많은 언어로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것은 고객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Qt 그룹 수석 부사장 유하페카 니에미(Juhapekka Niemi)는 “코마츠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Qt 그룹은 올바른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도구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동 테스트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며 “Qt 그룹은 Squish를 통해 계속해서 빠르고 종합적인 테스트를 제공해 코마츠가 글로벌 차원에서 효율성과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을 돕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t 그룹은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개발자와 산업 리더들이 신뢰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UI 디자인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관리 및 배포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Qt 그룹의 기술은 180여 개국, 70여 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임직원 수는 약 900명, 매출은 2억910만유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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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산 장비 업체 코마츠, Qt 그룹 Squish 플랫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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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학습되지 않은 사물과 환경에도 AI 작업 수행하는 1X 로봇, 혁신 불러오나?
- 1X는 혁신적 AI 업데이트인 새로운 ‘1X 월드 모델(1X World Model)’을 자사의 가정용 로봇 ‘NEO’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1X 월드 모델은 실제 물리 법칙에 기반한 비디오 모델을 활용해 어떤 요청이든 즉시 AI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NEO를 진화시킨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NEO는 로봇 데이터로 미세 조정된 인터넷 규모의 비디오 데이터를 활용해 이전에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물이나 환경에서도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은 디지털 지능과 물리적 현실 간의 간극을 메우며, 영상에 축적된 인류의 방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NEO가 지속적으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1X 베른트 뵈르니치(Bernt Børnich) 최고경영자(CEO) 겸 설립자는 “수년에 걸쳐 월드 모델을 개발하고 NEO의 설계를 가능한 한 인간에 가깝게 다듬어 온 끝에 이제 NEO는 인터넷 규모의 비디오로부터 학습한 지식을 물리적 세계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사전 예시가 없어도 어떤 프롬프트든 새로운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은 NEO가 사람이 요청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익히는 출발점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음성이나 텍스트로 간단한 프롬프트를 NEO에 전달하면 된다. NEO는 현재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행동을 시각화하고, 내장된 역동학 역추론(inverse dynamics) 모델이 이를 정밀한 움직임으로 변환해 요청을 수행한다. 1X 다니엘 호(Daniel Ho) AI 연구원은 “1X 월드 모델을 통해 어떤 프롬프트든 완전 자율 로봇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 NEO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작업이나 물체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1X의 최신 영상에 담긴 시연에서는 NEO가 학습 데이터의 범위를 넘어 일반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도시락을 싸는 것과 같은 간단한 프롬프트의 경우 NEO는 낯선 물체가 포함돼 있어도 스스로 과정을 시각화하고 부드럽게 작업을 수행한다. 더 인상적인 점은 변기 시트 조작, 미닫이문 열기, 셔츠 다림질, 사람의 머리카락 빗기 등 데이터셋에 사전 예시가 전혀 없는 완전히 새로운 작업까지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는 월드 모델을 통해 인간의 폭넓은 지식이 로봇으로 전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의 휴머노이드 로봇용 AI 모델이 인간 조작자가 수집한 데이터에 의존해 왔다면 1X 월드 모델은 NEO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새로운 역량을 자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은 로봇이 무엇이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길을 열며,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범용 휴머노이드로 나아가는 속도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한다. 휴머노이드 AI의 성능 향상은 오랫동안 인간 조작자가 로봇 데이터를 수집하는 속도에 의해 병목에 걸려 왔다. 그러나 1X 월드 모델은 NEO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며 자가 개선을 이루는 데 그치지 않고, 월드 모델의 핵심에 비디오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디오 모델의 발전으로부터도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다. 기존 모델들은 가정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조명 변화, 어수선함, 혼란과 같은 변수에 역사적으로 취약했다. 1X 월드 모델은 인간에 가까운 이해 능력을 적용해 극도의 변동성을 헤쳐나가며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판단과 실행을 유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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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학습되지 않은 사물과 환경에도 AI 작업 수행하는 1X 로봇, 혁신 불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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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렉스, 서보 루프 바이어싱 제공하는 RF 전력 증폭기 특허 등록
- 베렉스(대표 장명상)는 ‘서보 루프 바이어싱을 제공하는 RF 전력 증폭기’를 국내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서브마이크론 CMOS 공정 환경에서 RF 전력 증폭기의 바이어싱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RF 전단 모듈의 성능 한계를 효과적으로 극복했다. 특히 공정, 전압, 온도(PVT) 변화에 민감했던 기존 전류 미러 기반 바이어싱 구조의 한계를 해결해 다양한 무선 통신 환경에서도 일관되고 신뢰성 높은 RF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술은 기준 스테이지와 복사 스테이지 간 드레인 전압을 동일하게 설정할 수 있는 피드백 기반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채널 길이 변조로 인해 발생하던 전류 불일치를 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전류 복사 비율이 트랜지스터의 크기 비율에 의해서만 결정되도록 해 미세 공정에서도 안정적이고 재현 가능한 바이어스 설계를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바이어싱 안정성 향상은 TX RF 전력 증폭기의 선형성 개선과 출력 변동 감소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전력 효율을 높이고 시스템 전반의 동작 신뢰성을 강화한다. 특히 배터리 구동이 필수적인 IoT, 모바일 및 저전력 무선 통신 기기에서 장시간 안정적인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베렉스는 이번 RF 전력 증폭기 바이어싱 특허를 통해 공정 미세화가 가속되는 차세대 CMOS 환경에서도 RF 성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개발 효율 향상과 성능 신뢰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글로벌 RFIC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렉스는 이동통신용 화합물 반도체를 기획, 개발, 생산, 판매하는 전문 벤처 기업으로 2004년 출범했으며, 통신 기지국에서 활용하는 무선통신 반도체(RFIC) 분야 특허를 다수 확보해 기술력으로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사업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2007년 이후 매년 수익을 창출해 무 차입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100% 자회사 BeRex, Inc.를 설립해 미국 레이더 위성통신장비 시장에 진입했으며,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 소재 옥토테크(Octotech)를 인수해 IoT용 반도체를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화합물 반도체 외에 실리콘-게르마늄(SiGe) 반도체, 실리콘 절연막(Silicon-on-Insulator) 반도체 기술을 이용해 제품 및 시장 다변화를 하고 있다. 베렉스는 서울, 미국 산타 클라라와 산타 아나 3곳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베렉스는 현재 19개 제품군과 177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 22개국 수출 및 530명 고객을 확보한 경영·기획 및 기술 혁신형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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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렉스, 서보 루프 바이어싱 제공하는 RF 전력 증폭기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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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브, 글로벌 IT 기업 제치고 세계 기술 평가 무대에서 1위
- 대한민국 토종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IT 업체들이 경쟁하는 세계 기술 평가 무대에서 1위에 오르며 한국 소프트웨어(SW)의 저력을 입증했다. 다큐브(대표 윤예지)가 국제 Text-to-SQL 성능 평가 지표인 ‘Spider 2.0’의 Lite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DBT(Data Build Tool) 부문 1위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국내 기업 최초로 국제 무대에서 두 개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진과 글로벌 산업 파트너들이 공동 개발한 ‘Spider 2.0’은 AI가 사람의 언어(자연어)를 데이터베이스 언어(SQL)로 얼마나 정확하게 변환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실제 기업 환경과 유사한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다루기 때문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유수 연구기관들이 기술력을 검증받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다큐브가 이번에 1위를 차지한 Lite 부문은 지난 2년간 전 세계 AI 기업들이 치열하게 기술력을 겨뤄온 분야다. 다큐브는 이 평가에서 65.81점을 기록하며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삼성SDS, 칭화대 등의 쟁쟁한 경쟁 기술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기술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다큐브가 특정 데이터베이스 환경에 국한되지 않고, 빅쿼리(BigQuery), 스노우플레이크 등 다양한 글로벌 상용 데이터베이스를 아우르는 범용성과 고난도 추론 능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다큐브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약 4년간 NL2SQL 분야 기술에 집중 투자해왔다. 독자적인 자연어 처리 엔진과 AI 에이전트 구조를 고도화해 서비스에 적용했으며, 금융과 회계, 데이터 플랫폼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김하정 다큐브 CTO는 “문제 해결, 결과 검증, 실패 분석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를 병렬로 운용해 학습 효율과 처리 속도를 끌어올렸다”며 “LLM에 대한 이해와 AI 에이전트 설계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윤예지 다큐브 대표는 “DBT 부문이 신설 트랙이었다면 Lite 부문은 지난 2년간 글로벌 빅테크와 유수 연구기관이 경쟁해온 핵심 부문”이라며 “모든 문제 해결 과정을 AI 에이전트로 자동화한 구조가 반복적인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큐브의 Text-to-SQL 솔루션 ‘QUVI’는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남은 Snow 트랙까지 도전해 Spider 전 부문 1위 기록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큐브는 국내 B2B 핀테크기업 웹케시그룹의 신설 법인으로, 음성과 텍스트를 통해 일상의 모든 업무를 대화하듯이 처리하는 ‘업무용 GPT’를 선보인다. 다양한 금융권 및 글로벌 솔루션 연계 경험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큐브는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의 기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해 B2B 업무용 GPT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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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브, 글로벌 IT 기업 제치고 세계 기술 평가 무대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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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F, G2에서 글로벌 PDF 에디터 4위 기록
- UPDF가 G2 리더(G2 Leader)로 선정되며, G2 2026 겨울 보고서에서 글로벌 PDF 에디터 상위 4위에 이름을 올리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 문서 편집, 관리, 협업을 보다 쉽고 스마트하게 제공한다는 목표를 중심으로, UPDF는 현재 Windows, macOS, iOS, Android 등 다양한 기기에서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통합된 PDF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직, 학생, 팀 모두에게 원활하고 일관된 PDF 환경을 지원한다. G2는 소프트웨어 리뷰 플랫폼으로, 8000만 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선택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Leader 등급을 획득한 제품은 강력한 시장 존재감과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UPDF의 이번 선정은 기존의 PDF 소프트웨어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용자들의 강력한 충성도와 신뢰를 입증한다. UPDF는 강력한 기능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결합한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어, 사무실, 교실, 원격 근무 등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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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F, G2에서 글로벌 PDF 에디터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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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포스트매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 대표 홍대의)가 포스트매스(Postmath, 대표 최준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몬드리안에이아이가 글로벌 AI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네오클라우드(NeoCloud)’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NVIDIA의 최신 GPU인 B300(Blackwell Ultra)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네오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네오클라우드는 범용적인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초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특정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프라 서비스를 의미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자사의 AI 플랫폼 ‘Runyour AI’와 최첨단 GPU 자산을 결합해 포스트매스와 같은 딥테크 기업들이 인프라 제약 없이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오클라우드 서비스공급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의 네오클라우드 인프라는 포스트매스가 추진하는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의 ‘솔루션 혁명’을 뒷받침하는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포스트매스는 몬드리안에이아이의 B300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AI 모델 개발 및 400만 개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AI 학습 및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포스트매스가 최첨단 AI 인프라 확보를 통해 교육 솔루션의 완전 자동화 및 글로벌 확장을 앞당기고자 하는 적극적인 투자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네오클라우드 사업의 핵심인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B300 하이엔드 GPU 운영에 필수적인 고밀도 전력 및 냉각 시스템, 그리고 MLOps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스트매스 연구진이 인프라 관리 부담 없이 오직 AI 모델 연구와 서비스 혁신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는 “이번 협력은 몬드리안에이아이가 표방하는 ‘네오클라우드’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포스트매스가 주도하는 에듀테크 플랫폼 솔루션 혁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당사의 독보적인 인프라 기술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트매스 최준호 대표는 “2026년은 포스트매스가 운영하고 있는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수학비서’가 글로벌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약진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며, 그 어느 때보다 AI 인프라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몬드리안에이아이와의 파트너십이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호 보완 및 협력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최신 B300와 같은 고성능 인프라 확보와 안정적인 운영 환경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AI 인프라 전략 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추론형 AI 모델 개발을 위해 고성능 연산 자원이 필요한 고객사라면 몬드리안에이아이의 전문적인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인프라 구축부터 최적화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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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포스트매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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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 대표 홍대의)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제품 개발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획 및 설계부터 수집, 가공, 분석에 이르는 데이터 활용의 전 단계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예니퍼(Yennefer)’를 필두로 수요기업의 비즈니스 목적에 최적화된 맞춤형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단순히 데이터를 가공하는 수준을 넘어 사업 안내서에서 정의한 데이터 활용 전주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서비스로는 △데이터 활용 목적에 맞는 양과 종류를 정의하는 데이터 기획 및 큐레이션 △데이터 최신성 유지를 위한 수집·생성 자동화 프로세스(ETL) 구축 △AI 모델 학습을 위한 태깅, 라벨링 및 벡터 DB 구축(RAG)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시각화 분석 및 대시보드 구축 등이 포함된다. 사업의 핵심 플랫폼인 ‘예니퍼’는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 파이프라인으로 구현한 MLOps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분석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별도의 복잡한 인프라 구축 없이도 웹 기반 환경에서 즉시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제조·의료·건설 등 각 산업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조직의 컨설팅을 받게 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많은 중소기업이 데이터 활용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전문 인력 부족과 고비용 인프라 문제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내 유수 기업과의 성공적인 협업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요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진정한 AI 전환(AX)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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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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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슬리 의료 전문 AI 에이전트 모델 고도화
- 퍼슬리(Persly)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보다 정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의료 전문 AI 에이전트 모델을 대대적으로 고도화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무제한 무료’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퍼슬리는 환자들의 질문에 공식 의학자료, 대학병원 가이드라인 등 검증된 출처만을 기반으로 답변해주는 의료 전문 AI 서비스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기존의 단순 질의응답 방식을 넘어선 ‘추론형 AI 에이전트(Reasoning AI Agent)’ 모델의 도입이다. 퍼슬리는 사용자가 입력한 복합적인 증상과 건강 데이터를 단편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의료진이 사고하는 방식과 유사한 ‘다단계 추론 과정(Multi-step Reasoning)’을 거치도록 엔진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AI가 질문의 이면에 숨겨진 맥락과 환자의 기저 질환, 치료 단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한층 깊이 있고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답변의 정확성을 담보하는 데이터 검증 시스템도 강화됐다. 퍼슬리는 약 200만 건의 사전 필터를 거친 공식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이 범위 내에서만 근거를 찾도록 강제하는 소트 필터링(Thought Filtering)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외 대학병원 가이드라인과 공신력 있는 의학 논문으로 구성된 이 DB는 생성형 AI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기술적 진보와 더불어 이용자 정책에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줬다. 퍼슬리는 환자들이 비용 걱정 없이 언제든 건강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평생 무제한 무료 질문’ 정책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기본 답변 기능은 횟수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도화된 추론 엔진이 적용된 ‘Pro 답변’ 역시 매일 일정 사용량이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멤버십을 구독할 경우 무제한으로 Pro 답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퍼슬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이 운영하는 ‘서울AI허브’에 입주했다. 공공과 학계가 보증하는 AI 스타트업 육성 거점에 둥지를 틈으로써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올 초부터 ChatGPT의 개발사 OpenAI의 한국 지사 설립과 맞물려 OpenAI와의 직접적인 기술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진행하며 의료 특화 언어모델 최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퍼슬리 남궁현 공동대표는 “이번 퍼슬리의 AI 에이전트 모델 고도화는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환자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이해하는 ‘지능형 비서’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며 “누구나 최고 수준의 의료 정보를 비용 장벽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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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슬리 의료 전문 AI 에이전트 모델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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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청각장애 학생 위한 문자 통역 프로젝트 성과 발표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운영하는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세상파일’이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문자 통역 프로젝트의 성과를 정리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에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진행된 프로젝트의 운영 과정과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인사이트가 담겼다. 교실 수업이 음성 중심으로 이뤄지는 환경에서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 접근성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왔다. 세상파일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의 발화를 문자로 실시간 제공하는 ‘실시간 AI 문자 통역 서비스 소보로’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 학교 수업 환경에 적용해 왔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전국 초·중·고 청각장애 학생 총 240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최종 효과 측정을 진행한 결과, 정량적 측면에서는 △수업 내용 수신율이 솔루션 사용 전 20%에서 85%로 증가했고, △수업 내용 이해도가 초기 46점에서 65점으로 대폭 증가했다. 태도 측면에서는 △수업 자신감이 프로젝트 첫해 40%에서 프로젝트 종료 후 100%로 향상됐다. △수업 흥미도 역시 30%에서 75%로 향상돼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몰입을 강화했음을 확인했다. 이번 리포트에는 이러한 결과에 이르기까지 마주한 새로운 발견과 배움, 다양한 시도와 실패, 시행착오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실제로 실시간 문자 통역 정확도는 초기 약 78% 수준에서 시작해 개선 과정을 거치며 최종 96%까지 단계적으로 향상됐다. 이처럼 현장에서의 선택과 개선 과정을 상세히 기록함으로써 사회 변화를 고민하는 기업 실무자와 사회혁신가, 소셜벤처 관계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소보로’는 현재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보조공학기기 지원 품목으로 등록돼 있다. 따라서 청각장애 학생 누구나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신청만 하면 경제적 부담 없이 무상 대여(1년 단위)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세상파일팀 김선홍 매니저는 “이번 리포트는 결과에 치중하기보다는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한 기록”이라며 “수치로 확인한 변화와 현장에서의 시행착오가 사회문제를 다루는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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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청각장애 학생 위한 문자 통역 프로젝트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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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지파운데이션과 아동양육시설에 선물 전달
- 한국레노버가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경기 동두천의 동두천아동센터, 충남 금산의 향림원, 경남 함양의 성민보육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은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일상 보호부터 교육, 정서 지원,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각 시설에 전달했다. 한국레노버는 글로벌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러브 온 기빙(Love On Giv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상록보육원, 신망원,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어위시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왔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IT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임직원 봉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8년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2026년에도 한국레노버는 ‘러브 온 기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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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지파운데이션과 아동양육시설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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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도약 선언한 현대차그룹
-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AI(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Partnering Human Progress’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CES 2022 주제인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돼 인류를 지원하고 협업하겠다는 진일보된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축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발표하고 인류를 위한 AI 로보틱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AI 로보틱스 전략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은 그룹 밸류체인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등 실제 환경에서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하는 기술의 실체를 뜻한다. 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에 걸쳐 확보 가능한 기업으로서 실제 현장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AI 학습에 사용하고 이를 다시 제품에 적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모빌리티부터 로보틱스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산업을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국내에 피지컬 AI 생태계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피지컬 AI를 활용해 확보한 고객 맞춤형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완성품 제조 및 파운드리 공장’도 함께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닌 기술을 통해 인류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류 발전을 위해 인간과 로봇이 진정한 협력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이번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아틀라스를 그룹 제조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인간과의 협업 실현을 가속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팟(Spot), 스트레치(Stretch) 등 여러 로봇을 산업 현장에 투입해 안전 확보와 물류 운반의 효율성 증대 등 실질적 성과와 적용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여기에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제조 데이터 및 검증된 생산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연구개발 역량이 결합해 제조 환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현실화하는 매개가 될 전망이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로서 다음 세대 로봇 개발에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 모델은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실제 제조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자재 취급 작업을 시연하면서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휴머노이드가 산업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해 장차 더 발전된 휴머노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ES 2026에서 최초 공개되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그동안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적 학습 능력과 어느 작업 환경에서나 적용 가능한 유연성이 탑재돼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효율성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56개의 자유도(DoF)를 갖춰 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할 수 있고,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했으며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할 수 있어 주변 감지가 용이하다. 또 최대 50kg(약 110파운드)의 무게를 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2.3m(약 7.5피트)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20℃에서 40℃(-4℉~104℉)의 환경에서도 완전한 성능을 발휘하고 방수 기능을 갖춰 세척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자재 취급부터 정밀 조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으로서 대부분의 작업을 하루 이내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배터리를 교체하고 즉시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휴머노이드가 가장 큰 피지컬 AI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대량 생산해 산업 현장에 대규모로 투입하는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되도록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향후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이하 HMGMA)’를 포함한 생산 거점에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투입하고 공정 단위별 검증을 통해 단계적으로 아틀라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8년부터 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과 같이 안전성과 품질 효과가 명확히 검증된 공정에 우선 적용되고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까지 작업 범위를 넓힌다. 이 밖에도 단순 반복, 고중량, 고위험군의 작업 등을 수행하면서 공장 작업자의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책임지는 등 제조 현장에서 안전과 품질이 입증되는 만큼 단계적으로 생산 현장 전반에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로봇은 정신적·신체적 피로도가 높은 정밀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며 인간이 하기 어려운 위험한 일을 대신해 작업 안전성을 강화해 주고 인간은 현장에서 로봇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로봇을 학습시키고 관리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더욱 윤택한 환경에서 고부가가치의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AI 로보틱스는 인간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변화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은 사람 중심의 자동화를 통해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협업 및 공존 관계를 형성하고 로봇 상용화를 위한 기틀을 다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E2E)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한다. 이는 AI 로보틱스의 역량 고도화, 양산 가속화, 서비스 확장을 가능하게 하며 피지컬 AI를 선도할 현대차그룹의 핵심 전략이다. 데이터 기반 생산 체계 활용 AI 로보틱스 역량 지속 고도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 투입될 HMGMA는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이자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이하 SDF)’이다. SDF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첨단 스마트 팩토리로 제조 전 과정에서 민첩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하며 미래 제조 혁신을 선도한다. 이곳은 AI 로보틱스의 학습과 성능 향상을 위한 완성차 공장 데이터 기반의 로봇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된 로봇은 고도화된 SDF의 자동화 설비와 연동해 지속적인 지능화가 가능하다. 이러한 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로봇은 SDF에 투입되기 전,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obot Metaplant Application Center, 이하 RMAC)’에서 매핑 기반 학습을 통한 훈련이 선행된다. RMAC는 로봇 데이터 수집 및 로봇 최적화를 위한 발굴과 검증이 이뤄지는 곳으로 로봇의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 그에 맞는 로봇 행동을 개발한다. 로봇이 RMAC에서 학습한 훈련 데이터와 SDF에서 학습한 실전 데이터가 로봇의 행동 데이터로 저장되고 해당 데이터들 사이에 ‘순환적 시너지 구조’가 형성돼 재훈련을 거듭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로봇은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며 더 빠르고, 더 똑똑하고, 더 안전한 상태로 진화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RMAC를 올해 미국 내 개소할 예정이다. 이후 RMAC에서 훈련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 HMGMA에서 작업자 안전과 제품 품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복잡한 제조 시설의 데이터를 활용한 고강도 훈련을 거친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는 일상생활에도 도입돼 밀접한 삶의 현장에서 인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선도기업들과 전략적으로 협력해 물리적 허브뿐 아니라 피지컬 AI 관련 첨단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틀을 넘어 ‘AI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진화하는 엔비디아(NVIDIA)와 지난해 1월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피지컬 AI 비전을 현실 세계에서 구현할 최적의 파트너로서,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를 적극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현대차그룹-엔비디아가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제조 전문성 및 대량 생산 경험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양산 가속화 현대차그룹은 축적된 제조 전문성을 활용하고 부품 인프라를 확장해 로봇 혁신을 주도하고 피지컬 AI 산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룹사별로 현대차·기아는 제조 인프라, 공정 제어, 생산 데이터 등을 제공하고 현대모비스는 정밀 액추에이터 개발을 담당하며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및 공급망 흐름 최적화에 나선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보스턴다이나믹스와 손잡고 아틀라스에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면서 글로벌 로봇 부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 설계 및 양산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로봇 부품 설계 역량을 강화하며 산업 내 핵심 부품 표준화를 통해 AI 로보틱스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역량을 갖춘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해 그룹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장점을 실현하고 각 그룹사의 고유한 강점과 전문성을 결합해 유연성·품질·우수성을 갖춘 견고한 엔드 투 엔드 밸류체인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는 부품, 물류, 소프트웨어 등 로보틱스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고 있어 AI 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할 뿐만 아니라 개발(부품 공급, 연구개발)→학습 및 검증(AI 개발 및 검증)→양산→서비스 운영(판매, 시스템 통합, 유지보수)에 이르는 통합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전기차 등 전동화 밸류체인과 공급망 재활용은 물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위한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로봇 등 피지컬 AI 제품에 확장 및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연간 3만 대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양산 속도를 높이고, 아틀라스를 대량 생산에 들어가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서 첫선을 보이며 더 넓은 산업과 상업 시장으로 확장하려 한다. 국내외 투자 확대 통한 고객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 및 타 산업으로 진출 확장 현대차그룹은 ‘One-stop RaaS(Robots-as-a-Service)’ 서비스를 도입해 로봇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구독료 또는 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진입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도입 현장에 맞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로봇 관리를 포함해 실시간 운영 데이터 기반으로 성능 향상을 끌어내기 위한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뿐 아니라 유지보수, 수리,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를 포함한 지속적인 하드웨어 운영·보수를 제공한다. 또한 초기 상용화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자 아틀라스의 단계적 확산 계획을 추진한다. 이를 전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기준으로 본다면 그룹사에서 수만 대 규모의 아틀라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를 통해 실제로 쌓인 데이터를 학습하고 사용성을 개선하면서 자동차를 넘어 다른 제조업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스팟과 스트레치의 경우 인텔(Intel), 미쉐린(Michelin), DHL 등 여러 기업에서 이미 활용성이 입증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건설, 물류, 시설관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2000억원의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특히 이번 투자는 AI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분야에 집중될 전망으로, 이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국내 로보틱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는 AI/로봇 산업 육성 및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2025년부터 4년간 미국에 260억달러 규모를 투자하며 로봇은 물론 AI, 자율주행 등 미래 신기술과 관련된 미국 유수의 기업과 협력을 확대한다. 해당 투자의 일환으로 신설될 3만 대 규모의 로봇 공장은 미국 내 로봇 생산 허브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향후 확대될 로봇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이 더 확대되고 양국의 경제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넓혀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현대차그룹 AI 로보틱스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넘어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가진 로보틱스 경쟁력에 구글 딥마인드가 보유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로보틱스 분야의 선구자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조직으로 최근 수년간 대규모 멀티모달(Multimodal)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로봇이 형태나 크기와 관계없이 인지하고 추론하며 도구를 활용하고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양사는 최첨단 로봇과 로봇 AI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로보틱스 연구의 시대를 열고 미래 산업의 대전환을 가속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복잡한 로봇 제어를 위한 AI 모델 연구를 통해 실질적 효용성이 높은 휴머노이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잭 재코우스키(Zachary Jackowski) 아틀라스 개발 총괄은 “로봇과 AI의 융합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인간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혁신”이라며 “보스턴다이나믹스와 구글 딥마인드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역량 결집은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딥마인드 캐롤리나 파라다(Carolina Parada) 로보틱스 총괄은 “보스턴다이나믹스와 협력해 새로운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혁신 가능성을 모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로봇의 영향력 확대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위해 새로운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CES 2026 동안 1836㎡(약 557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재현한 구역을 포함해 그룹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과 피지컬 AI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고객의 일상과 근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변화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시연 중심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테크랩(Tech lab)’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와 스팟, 오르빗(Orbit) AI 콘텐츠를 전시한다. 이곳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 실물이 관람객에게 최초로 공개되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이 서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르빗 AI를 활용한 스팟의 산업현장 관리 및 점검 기능 시연을 포함해 아틀라스와 스팟의 초기 연구 모델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사를 보여주는 아카이브도 관람할 수 있다. 다음으로 고객의 일상생활 변화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활용한 전시와 시연을 선보인다. 모베드의 상용화 모델인 연구개발용 베이식(Basic) 모델과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Pro) 모델을 전시하고, 이를 활용해 배송·물류·여가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한 탑 모듈(Top Module) 결합 콘셉트 모델들을 시연한다. 또한 편리하고 자유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로보택시(IONIQ 5 Robotaxi)’의 자율주행과 이어지는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utomatic Charging Robot, ACR)’의 시연, 협소한 공간에서 주차를 돕는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Parking Robot)’ 시연 등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제조 환경과 물류 환경에 적용된 AI 로보틱스로 근골격계 피로감을 덜어주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 체험과 근로자와 협업해 정밀하게 조립 검수 작업을 수행하는 ‘스팟 AI 키퍼(Spot AI keeper)’를 관람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기술이 제조 과정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적용되는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동시에 하나의 시나리오 안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트레치, 현대위아의 협동 로봇(Collaborative Robot, Cobot)과 자율주행 물류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이 함께 ‘하역-적재-이동’으로 이뤄지는 물류 작업 시연을 선보이며 현대적이고 유연한 물류 및 제조 환경을 위한 협업 자동화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부스 내에서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로봇 활용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매시간 운영하며 실시간 시연 및 심층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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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도약 선언한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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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 블루바이저시스템즈와 협력
- 숙명여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종우)과 AI·로봇 기술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가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산학협의체 회의 및 신규 가입 회사 협약식’에서 교육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CT 및 AI 분야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외 ICT·AI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교육, 연구, 취업 등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 내용은 △ICT·AI 분야 신기술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ICT·AI 분야 교육 및 인재 양성 협력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측이 상호 합의한 협력 사항 등이다. 이날 열린 산학협의체 회의에서는 블루바이저시스템즈를 포함한 참여 기업들과 함께 2026년도 산학협력프로젝트 운영 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기업별 협력 수요,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안, 채용 연계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으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6년도 실제 사업 운영에 우선 반영될 예정이다. 양측은 교육·연구·기술 개발·실무 역량 향상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상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AI 로봇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용국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는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이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산학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파악하고,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AI 기반 직접투자 솔루션 ‘하이버프’를 비롯해 AI재테크, AI면접, AI로봇 파일럿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금융당국 RA테스트베드 1위, 뉴욕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GS인증 1등급을 취득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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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 블루바이저시스템즈와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