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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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리쓰와 VTT, D-밴드 무선 통신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 이뤄
    안리쓰와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는 첨단 시험 장비를 활용해 빔 조향 송신 배열 안테나 시스템을 검증함으로써 D-밴드 무선 통신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이번 시연에서는 안리쓰의 정밀 테스트 장비와 VTT가 개발한 조향식 송신 어레이 안테나를 결합해 110~170GHz D -밴드 대역에서 고속 무선 링크 성능을 구현했다. 최대 8GHz 대역폭의 광대역 변조 신호를 사용해 실제 무선(OTA) 환경에서 링크 성능과 빔 조향 동작을 평가했다. 신호 생성부터 OTA 성능에 아우르는 시스템 수준의 특성 분석 결과, 1m 거리에서 20Gbps의 데이터 처리량을 달성했으며, 최대 7m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성능을 확인했다. 이는 D-밴드 무선 연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성과다. 이번 시연에서는 VTT가 개발한 경량의 확장형 송신 어레이 안테나를 선보인다. 이 안테나는 첨단 위상 편이 소자와 벡터 변조기 MMIC를 통합하고 있으며, 전자식 조향 설계로 기계적 움직임 없이 빠르고 정밀한 빔 제어가 가능해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서도 신호 강도를 유지한다. 안리쓰 테스트 및 측정 부문 CTO인 조나단 보릴은 “VTT와 협력을 통해 D-밴드 무선 기술의 실용화를 발전시키게 돼 자랑스럽다. 이번 검증은 고주파 무선 링크가 실제 환경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VTT의 전략적 파트너십 담당 이사인 타우노 바하 헤이킬라는 “이번 성과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어떻게 첨단 기술을 경쟁 우위로 전환하는지 보여준다. VTT의 조향 가능한 트랜스미션 어레이 전문 기술과 안리쓰의 정밀 계측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D 대역 기술을 연구실 단계에서 실제 네트워크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중요 인프라, 제조, 국방, 6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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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아웃핏코드 ‘남성 전문 헤어스타일 컨설턴트 1급’ 민간자격증 발급기관 등록
    아웃핏코드(대표 박민철)가 ‘남성 전문 헤어스타일 컨설턴트 1급’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등록됐다. 아웃핏코드는 그동안 남성 스타일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꾸준히 축적해 왔으며, 당시 현직 장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등 정치·공공 분야 주요 인사들이 컨설팅을 의뢰할 만큼 신뢰 기반의 레퍼런스를 확장해 왔다. 아웃핏코드의 차별점은 스타일리스트 개인의 감각이나 경험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얼굴형·두상·모질·모량·이미지 요소 등을 세분화해 수치와 원리에 기반해 분석하고 한 사람의 매력을 ‘설계’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정치·연예계 등 대중에게 보여지는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인사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헤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웃핏코드는 현재 오프라인 헤어숍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컨설팅과 실제 시술을 연계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준비 중이다. 고객은 온라인 진단과 컨설팅을 받은 뒤 제휴된 헤어숍에서 해당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시술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다. 아웃핏코드 박민철 대표는 “2025년이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업계 내 입지를 다진 해였다면 2026년은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을 기술과 결합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시기”라며 “팀 구성을 전원 공학 중심으로 재편해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스타일테크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핏코드는 얼굴과 체형을 54가지 항목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패션, 헤어,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이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청년창업사관학교, KOSME Pioneers Singapore 등 국내외 주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기술 기반 스타일링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남성 헤어·패션·뷰티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스타일 진단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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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딥엑스와 로봇 AI 칩 개발 마친 현대차·기아, 피지컬AI 실현 계획 발표
    현대자동차·기아가 로봇 AI 칩 개발을 마치고 이를 통한 ‘피지컬(physical) AI’ 실현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파운드리(Foundry) 2026’에 참가해 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DEEPX)와의 협력을 통해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위한 AI 칩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CES 파운드리(Foundry)는 CES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시 및 발표 프로그램으로, AI와 블록체인, 양자 기술 등 3대 혁신 기술의 통합적인 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공동 연사로 나선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피지컬 AI를 실현하기 위해 로보틱스랩은 ‘공간의 로봇화’라는 비전으로 로봇의 AI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며 “로보틱스랩에서 자체 개발한 AI 제어기를 이미 2024년 6월부터 ‘팩토리얼 성수’의 안면 인식(Facey, 페이시) 및 배달 로봇(DAL-e Delivery)에 적용해 성능과 품질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와 딥엑스가 공동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칩은 5W 이하 초저전력으로 움직이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검출해 인지와 판단까지 수행한다. 특히 지하 주차장이나 물류센터 등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로봇을 특정 서비스 분야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할 수 있고, 클라우드 방식의 AI와 달리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보안에도 강점이 있다. 이번 협력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AI,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딥엑스의 반도체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비용 효율성과 성능, 공급 안정성 면에서 최적의 균형을 달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양산될 로봇에 탑재할 최적화 솔루션을 조기에 확보하게 됐으며, 동시에 공급망 측면에서도 유연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고령화와 산업 안전, 노동력 부족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로봇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현대차·기아는 이번에 개발한 온 디바이스 AI 칩을 통해 안정적인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수십 년간 구축해 온 자동차 산업 밸류체인을 통해 로봇의 안정적인 양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배터리 업계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공항, 병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로봇 실증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산업 적용 범위를 넓혀가며 국내 로보틱스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피지컬 AI 파이프라인의 마지막 접점에서 사용자가 실제로 경험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저전력으로 움직이면서도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로봇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를 통해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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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노무법인 이산,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천공항지역지부와 협약
    노무법인 이산이 지난 8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천공항지역지부(이하 인천공항지역지부)와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동 현장의 조합원에게 직업병 및 산업재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통해 노동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무법인 이산은 △조합원의 직업병 인식 개선과 권익 향상 지원 △인천공항지역지부 산하 기관 대상 직업병 및 산재 무료 특강 및 상담 △산업재해 발생 시 전문 자문과 조력 등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조합원의 산재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 지원 △특강 및 교육 시 회원 안내와 홍보 △무료 상담을 위한 장소 제공 및 행정적 협조 역할을 담당한다. 노무법인 이산의 산재보상센터 센터장인 박도연 이사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을 지키는 조합원들이 정당하게 산재보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단순 협약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 복지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산재 전문 노무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들이 직업병에 대해 더 정확히 인지하고, 만일의 사고나 질병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 체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상호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노무법인 이산은 74명의 공인노무사를 포함, 39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노동 전문 법인이다. 전국 40개 지사, 4개 전문센터, 1개 연구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특화된 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무 전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 ONE STOP 통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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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 식약처장 표창
    세포 기반 인공혈액(적혈구 및 혈소판)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현옥)은 202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무식 행사에서 ‘규제과학 발전 유공자(단체 부문)’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포 기반 인공혈액 기술개발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와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총 사업 규모 약 481억원이다. 이번 표창은 세포 기반 인공혈액 기술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사업단이 수행해 온 △규제 대응 전략 수립 △민관 협력 기반의 협의·소통 체계 구축 △품목분류 및 개발 자료 준비 지원 등 규제 대응 기반을 체계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사업단은 식약처의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그 결과를 사업 운영에 연계해 기술 수요 조사, 연구자 대상 설문, 연구책임자 간담회, 민관 공동 회의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규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참여기업의 품목분류 민원 신청 및 관련 기술 자료 준비를 지원함으로써 제도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이 과정에서 듀셀, 입셀, 아트블러드 등 사업 참여 기업들은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에 적극 참여해 품목분류 민원 신청과 기술 자료 준비를 추진하고, 식약처와의 협의 및 제도 검토 과정에서 개발 근거 및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제도 검토의 완성도 제고에 협력했다. 그 결과 세포 기반 인공혈액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품목분류 결정(식약처 보도자료, 2025.8.8.)됐으며, 이를 통해 임상시험 진입 및 허가 신청 등 후속 개발을 위한 제도적 경로가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수혈 대체기술로 주목받는 세포 기반 인공혈액의 제도적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실용화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민관 협의 구조를 통한 규제 대응 체계 구축 경험은 향후 유사 기술의 제도 적용 및 평가 체계 정립에도 참고 사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옥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규제기관, 연구자, 기업 등과 함께해 온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포 기반 인공혈액이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상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단이 규제기관과 개발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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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옴디아(Omdia)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026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모멘텀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5분기 연속 2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해 업계 전반의 지속적인 강세를 증명했다. 이는 기업의 AI 수요가 초기 실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production) 배포로 전환되면서 나타난 기술 환경의 중대한 변화를 시사한다. 이러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초거대 클라우드 기업)들은 모델 성능의 점진적 개선보다는 멀티 모델 배포를 지원하고 실제 환경에서 AI 에이전트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는 플랫폼 수준의 역량 경쟁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 2025년 3분기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는 전 분기 시장 순위를 유지했으며, 이들 3사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지출의 66%를 차지했다. 3대 하이퍼스케일러는 합산 기준 전년 대비 2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AWS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로 반등하며 2022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 역시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기업의 AI 수요가 계속 구체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은 초기 실험 및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엔터프라이즈급 AI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배포로 전환되고 있다.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수주잔고 규모는 계속 확대됐으며,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모두 3분기 수주잔고가 추가로 증가했다고 보고해 시장의 근본적인 회복력과 견조한 수요 환경을 재확인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전략은 모델 성능의 점진적 개선에 주력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 중심적이고 상용화 준비가 완료된(production-ready) 접근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더 이상 모델 역량만으로 AI 플랫폼을 평가하지 않고, 멀티 모델 전략과 에이전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지원 여부를 점점 더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하이퍼스케일러가 플랫폼 수준의 AI 역량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앞당기고 있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점점 더 다양한 제3자(서드파티) 및 오픈 웨이트(개방형 가중치) 모델과 통합하고,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애저 AI 파운드리(Azure AI Foundry), 버텍스 AI(Vertex AI)의 모델 가든(Model Garden) 등 관리형(managed) AI 플랫폼 및 서비스를 활용해 멀티 모델 도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레이첼 브린들리(Rachel Brindley) 옴디아 수석 이사는 “생태계 전반의 협업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생성형 AI 워크로드 전반에서 회복력, 비용 통제, 배포 유연성을 추구함에 따라 멀티 모델 지원은 더 이상 기능이 아닌 상용화 필수 요건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실제 배포가 초기 실험이 시사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이 입증됨에 따라 에이전트 구축 및 운영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장이(Yi Zhang)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는 “많은 기업이 여전히 비즈니스 연속성, 고객 경험, 규제 준수(compliance)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표준화된 빌딩 블록을 갖추지 못해 AI 에이전트의 실제 배포가 지연되고 있다”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이 플랫폼 주도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이 상용화 환경에서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구축하고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점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AWS 에이전트코어(AWS AgentCore)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Agent Framework) 등 최근 출시된 솔루션은 이러한 방향을 반영하며, 기업이 상용화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 배포, 관리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기반 역량을 제공한다. AWS는 32%의 점유율과 전년 동기 대비 20%의 매출 성장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선도했다. 이러한 실적은 컴퓨팅 공급 제약 완화와 앤트로픽(Anthropic)과의 파트너십에 따른 점진적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AWS는 3분기 말 기준 총 수주잔고 2000억달러를 보고하며 지속적인 수요를 입증했다. 아마존 베드록은 클로드 4.5(Claude 4.5), 18개의 관리형 오픈 웨이트 모델, 향상된 가드레일(Guardrails) 및 데이터 자동화(Data Automation) 기능 지원 등 모델 선택과 플랫폼 역량을 계속 확대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AWS는 ‘AWS 리인벤트 2025(AWS re:Invent 2025)’에서 노바 2(Nova 2) 모델 패밀리, 노바 액트(Nova Act), 노바 포지(Nova Forge)를 발표하며 모델부터 에이전트, 자동화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AI 스택을 강화했다. 또한 AWS는 9월 AWS 아시아태평양(뉴질랜드) 리전을 개설해 3개의 가용 영역을 추가함으로써 로컬 데이터 상주성(residency) 및 저지연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리전 확장을 지속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는 2025년 3분기 22%의 시장 점유율과 전년 동기 대비 40%의 견고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세계 2위 클라우드 업체 자리를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오픈AI(OpenAI)와의 파트너십을 갱신해 애저 상에서 오픈AI의 AI 개발 및 배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애저 AI 파운드리는 클로드 오퍼스 4.5(Claude Opus 4.5), 클로드 소넷 4.5(Claude Sonnet 4.5), 하이쿠 4.5(Haiku 4.5) 등 다수의 최신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원하며 모델 생태계를 계속 확장했다. 현재 이 플랫폼은 8만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1만1000개 이상의 모델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기업이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율(orchestrate)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도 출시했다. KPMG와 같은 고객은 이미 이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감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용 등급 AI 배포가 애저의 전반적인 성장 모멘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병행해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말레이시아의 애저 클라우드 리전 확장 계획과 2026년 인도 신규 애저 데이터센터 리전 출범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2025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36%의 강력한 성장과 11%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달성하며 세계 3위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자리를 유지했다. 성장은 주로 엔터프라이즈 AI 제품군에 의해 주도됐으며, 이 부문의 분기 매출은 수십억달러에 달했는데 9월 30일 기준 구글 클라우드는 1577억달러의 수주잔고를 보고해 2분기 1082억달러에서 급증하며 수요 가시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플랫폼 측면에서 버텍스 AI의 모델 가든은 제미나이 2.5(Gemini 2.5) 시리즈의 멀티모달 변형 모델(variants), 키미 K2 싱킹(Kimi K2 Thinking), 딥시크-V3.2(DeepSeek-V3.2) 등 새로운 모델을 추가하며 대규모 AI 모델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장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2025년 10월 제미나이(Gemini) 모델 패밀리와 엔터프라이즈급 AI 에이전트, 노코드 개발 도구, 보안 및 거버넌스 역량을 통합한 기업 고객용 AI 플랫폼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출시했다. 옴디아가 정의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는 제3자(서드파티) 업체가 호스팅하고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형 베어메탈(BMaaS),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컨테이너(CaaS), 서버리스(serverless)의 합이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한 옴디아는 나스닥 상장사인 Informa TechTarget, Inc.(TTGT)의 일원으로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이다.
    • 경제
    • 기업
    2026-01-08

실시간 기업 기사

  • LG생활건강, 수분 부족 민감성 피부 위한 ‘케어존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라인’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에서 독일 노르데나우 광천수와 시카 성분이 포함된 포뮬러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줘 수분 부족 민감성 피부를 케어해주는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림 △에센스 △토너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인증받았다.여기에 노르데나우 광천수와 시카 성분으로 구성된 시카 광천수 포뮬러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고, 3종의 감초 유래 성분과 판테놀을 결합한 감초판테놀™ 포뮬러가 피부장벽 개선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대표 제품인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크림’은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수분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의 크림으로, 피부 속(각질층) 10층까지 수분량을 증가해준다. 또한 물리적 자극에 대한 피부 진정 및 피부장벽 개선 인체 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약산성 포뮬러를 사용해 수분 부족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부담을 덜어준다.함께 출시된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에센스’는 피부장벽 강화로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고, 끈적임 없이 가벼운 점성의 제형이 흡수 후 깔끔하고 매끄럽게 마무리된다. 워터 타입의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토너’는 바르는 즉시 산뜻하게 흡수돼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피부장벽 개선을 돕는다.케어존 브랜드 담당자는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라인은 미네랄이 풍부한 독일 광천수에 감초 3종과 판테놀을 더한 시카 처방으로 수분 진정 효과와 장벽 강화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평소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민감함을 느끼는 고객들이 경험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리큐어 노르데나우 시카 라인 3종은 4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 기념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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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DB손해보험, KoDATA와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MOU 체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14일 KoDATA (대표 이호동)와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KoDATA의 기업용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포함한 ESG 전반에 걸친 업무 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oDATA는 우리나라 최대의 중소기업 신용평가기관으로, 대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공개된 정보가 적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어 대다수 은행이나 투자기관이 사용하고 있다.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외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에도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대한 ESG 경영 현황 자가 점검 및 현실적인 적용 방안 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KoDATA 담당자는 “당사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00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는 중소기업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 이번 DB손해보험과 협약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이창수 부사장은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ESG 경영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증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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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포스코스틸리온, 국내 최초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 개발
    포스코스틸리온(옛 포스코강판)은 국내 컬러강판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크게 감소한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을 개발, 초도 생산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1군 발암 물질로, 각종 건설 자재에서 발생돼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다.포스코스틸리온은 기존 프린트강판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수지 대신 우레탄 수지를 적용한 새로운 타입의 프린트강판을 개발했다. 기존 프린트강판의 내오염성, 내식성, 가공성 등은 그대로 보유하면서 유해 물질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을 줄인 친환경 제품을 만든 것이다.포스코스틸리온의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은 글로벌 안전 과학 전문 기업 UL에 시험을 의뢰해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CDPH)의 표준 방법(CA Section 01350, Version 1.2)에 따라 시험을 진행했다. 기존 프린트강판은 까다로운 포름알데히드 방출 기준치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포스코스틸리온의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수치가 기준치(9.0μg/m³)보다 낮게 측정돼 요구 기준에 충족하는 시험 성적서를 획득했다.포스코스틸리온은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4월 2일 수출용 제품이 초도 생산된 것을 시작으로, 친환경 및 안전 보건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세계 각국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포스코스틸리온 담당자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이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제품을 얼마나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가가 지속 가능한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며 “불연, 항균, 고내식 등의 기능을 보유한 기존 친환경 제품에 이어 우레탄 프린트강판까지 개발되면서 더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을 보유하게 돼 신규 시장 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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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기아, 쿠팡과 PBV 사업 협력 MOU 체결
    기아가 쿠팡과 함께 물류·유통 배송 시장에 최적화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를 개발하고, 연계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PBV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는 13일 양재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재국 쿠팡 물류정책실장, 김상대 기아 eLCV비즈니스사업부장, 정헌택 현대차·기아 TaaS 본부 Strategy 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과 ‘쿠팡-기아 PBV 비즈니스 프로젝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기아는 3월 3일 열린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25년 전용 PBV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PBV 시장에 진출해 2030년 글로벌 PBV No.1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기아는 쿠팡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서 공개한 PBV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용 PBV 모델 출시 및 시장 경쟁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의 목표는 물류·유통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PBV 연계 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적용한 쿠팡 전용 PBV를 공동 개발하는 것에 있다.이번 협약에서 쿠팡은 국내 물류·유통 시장의 선두 사업자로서 배송 환경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사양과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기아는 축적된 기술과 개발 역량을 활용해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와 전용 차량 등을 제안한다.구체적으로는 △안전사고 감축 및 드라이버 배송 환경 개선을 위한 최적화 안전 사양 컨설팅 제공 △EV 운용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을 위한 배송 환경에 최적화된 충전 인프라 솔루션 제안 △배송단계 효율성 증대를 위한 차량 결합 전동 디바이스 개발 △인력 운영 및 배송 시간 효율성 증대를 위한 자율주행 차량 시범운영 등에 대한 실증 협업을 단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양사는 이러한 협업의 과정을 거쳐 쿠팡의 비즈니스 모델에 특화된 Mid와 Large 차급의 쿠팡 전용 PBV를 공동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물류·유통 업계의 배송 환경 혁신을 이끈다. 더 나아가 양사는 개발 과정에서 습득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PBV 생태계 구축 및 2030년 글로벌 PBV No.1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는 쿠팡과의 이번 협업 범위 외에도 추가 아젠다를 지속해서 제안해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물류·유통 PBV 고객에게 특화된 차량과 맞춤형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PBV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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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한화시스템, 고려대학교와 ‘AI 핵심기술 공동연구’ 산학협력 발족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14일 고려대학교 인공지능공학연구소(KU-AIER, Korea University Artificial Intelligence Engineering Research Center)와 ‘미래 인공지능 핵심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화시스템과 고려대 인공지능공학 연구소는 기존에 진행해 온 고려대와의 인공지능 협력을 강화해 원천 AI 기술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AI 전문가 양성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협력 프로그램에서 사업화 적용이 가능한 실사례 기반의 연구로 전환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유신 한화시스템 미래사업부장은 “AI 기술은 이미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기술 발전은 비약적으로 가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가들과 함께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핵심기술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AI 사업역량 확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범 고려대 인공지능공학연구소 소장(산업경영공학부 교수)은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대두되면서 산학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주목받고 있다”며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AI 연구 주제를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 및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AI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전략사업 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기술 연구에 집중해왔다. 2019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인간 중심 인공지능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AI 연구 및 관련 전문가 육성 협력을 진행했다. 2020년에는 차세대 디지털 전환 사업과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를 론칭했다. 올해 3월엔 AI 기반의 대학 학사·교육·취업 지원 솔루션 브랜드 ‘ai-CODI (에이아이-코디)’를 공식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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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HMM, 지속가능경영 국제 평가 ‘골드’ 등급 획득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국내 해운 업계 최초로 프랑스에 있는 기업 환경 영향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서, 지속가능성 및 공급망 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적 CSR 평가 방법에 따라 기업의 ESG 정책과 성과 등을 평가한다.이번 평가에서 HMM은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골드(Gold) 등급은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기업 가운데 상위 5%에 해당된다.에코바디스(EcoVadis)는 전 세계 160여 개국과 200여 개 산업에 걸쳐 7만5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지속가능경영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로 HMM은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그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최근 지속가능경영 외부 평가 정보를 수시로 요구하는 글로벌 대형 화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입찰 참여에 대한 필수 조건으로 지속가능성 평가 등급(Silver 이상) 제출을 권장하고 있어, HMM의 이번 평가 결과는 영업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HMM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비재무적 요소가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고객·주주·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크게 제고될 것이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 각 분야에서도 솔선수범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HMM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실시하는 2021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으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HMM은 글로벌 선사 중 두 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하는 등 최고경영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의지 및 계획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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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 공개
    제네시스는 13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Genesis House)에서 현지 미디어 대상으로 ‘제네시스 하우스 디자인 나이트(Genesis House Design Night)’를 개최하고 ‘엑스 스피디움 쿠페(X Speedium Coupe)’ 콘셉트를 공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콘셉트 모델로, 제네시스가 예상하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주요 생산 및 판매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제네시스 전동화의 미래를 상상하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X)’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셉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더욱 극명하게 표현했다. 차명인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 디자이너들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꼈던 한국의 대표적인 레이싱 트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는 영속적으로 추구돼야 한다는 신념이 반영됐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양산 차종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일반적인 콘셉트 모델과는 달리 차량의 형태나 체급이 정의되지 않은 모델이다. 제네시스 CCO (Chief Creative Officer)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는 일종의 디자인 모델로,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은 자유로운 디자인 연습 과정에서 탄생했다”며 “이 실험적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DNA를 담고 있으며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엑스 스피디움은 그동안 제네시스 디자인에 적용돼 온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는 ‘환원주의적 디자인(Reductive Design)’ 원칙을 계승했다. 이런 원칙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된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차량 전면부에서는 제네시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두 줄(Two Lines)’과 ‘윙 페이스(Wing Face)’*가 전동화 시대에 맞춰 진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특성상 그릴의 기능은 생략됐지만, 제네시스는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CrestGrille)’ 디자인을 두 줄로 재해석했다. 주행등, 하향등, 상향등,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헤드램프 또한 전기차 시대에 발맞춘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암시한다. 콘셉트 모델을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는 ‘모래시계 실루엣(Hourglass Silhouette)’을 적용한 스타일링이다. 굴곡이 들어간 휠 아치 부분이 마치 근육이 있는 듯한 효과를 내어 강렬하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제네시스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은 후드에서 시작해 후면부 끝까지 이어지며 클래식카를 연상케 하는 원만한 곡선을 이룬다. 이렇게 형성된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매끄러운 라인은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연출한다. 후면부에서는 트렁크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단에 있는 브이(V)자 모양의 브레이크등이 타원 형태의 트렁크와 대비를 이루며 제네시스 특유의 강렬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과거 클래식카에 많이 쓰이던 색상에 착안해 완성한 짙은 에메랄드 그린 메탈릭 컬러인 ‘인제 그린(Inje Green)’이 적용됐다. 인제 그린은 한국의 레이싱 트랙이 있는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부여한다. ◇GV70 전동화 모델 미국 현지 생산…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미국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12월부터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시작해 미국 전기차 수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을 위한 현지 구매 프로그램 ‘프라이오리티 원(Priority One)’의 론칭도 알렸다. ‘제네시스 컨시어지 에이전트(Genesis Concierge Agent)’를 통한 최적의 판매자 연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2020년 12월 이후 16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분기에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1만1700대를 기록하며, 2016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괄목할 판매 성장세, 브랜드 가치 격상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없는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전동화 비전도 지난해 9월 제시한 바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심장부에 솟은 ‘문화 오아시스’ 지난해 11월 개관한 제네시스 하우스는 단순한 차량 전시 공간을 넘어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티파빌리온 △테라스 가든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뉴욕의 도심 속 오아시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담하고 혁신적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신을 전파하는 동시에 고객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한국 문화 기반의 고객 응대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는 주변 경관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공간으로, 지하 1층을 포함한 3개 층과 약 4340㎡ 규모로 구성됐다. 제네시스 하우스 디자인 나이트가 열린 지하 1층에는 신차 출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셀러 스테이지(Cellar Stage)’가 있다. 셀러 스테이지는 3면 LED 무대·조명·음향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는 이를 활용해 아티스트 및 로컬 커뮤니티와의 연계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층은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부터 미래 브랜드 비전을 담은 콘셉트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전담 큐레이터가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불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 2층은 ‘한국적 일상의 향유’를 테마로 △티 파빌리온 △라이브러리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 △테라스 정원 등 한국 고유의 미와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서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자 전통문화연구소인 ‘온지음’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Genesis House Restaurant)’은 조선시대 궁중 요리에 영향을 받은 반가 음식에 뿌리를 두고 우아하고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 전통주 페어링도 즐거움을 더한다. 2층 야외에 있는 882㎡ 규모의 ‘테라스 정원(The Terrace Garden)’은 한옥 특유의 낮은 담 안쪽 마당과 담 너머의 골목 개념을 반영한 공간으로, 허드슨 야드와 허드슨강 그리고 더 하이라인을 바라보며 차나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 경제
    • 기업
    2022-04-14
  • GS프레시몰, 3월 RMR 상품 매출 141% 신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의 올 3월 RMR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신장하며 치솟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GS프레시몰이 판매하는 RMR 상품 수는 지난해 3월 대비 284개로 대폭 확대되며 156%나 늘었다. 또한 냉동 간편 카테고리 상위 매출 5개 상품 중 3개 상품은 △강강술래 돼지양념구이 700g △세광양대창구이 300g △스테프 화끈한 부대찌개 등으로 1·3·5위 모두 RMR 상품이 차지했다.이러한 RMR 상품의 인기는 냉동 간편 식품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도 85%나 끌어올리며, 동일 카테고리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GS프레시몰은 유명 식당의 메뉴와 해당 셰프의 레시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트렌드를 반영해 GS프레시몰이 단독 판매에 들어간 ‘GS ONLY’ 상품도 인기다. 인기 맛집으로 유명한 세광양대창의 양대창구이 300g이 그 상품이다.3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양대창구이 300g 상품은 출시 20일 만에 GS프레시몰의 냉동 간편 식품 카테고리에서 3위로 올라서며, 매출 상위 5개 상품 중 매출 구성비 23.5%에 이르는 초강세상품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이 상품은 특히 숯불 향이 골고루 밴 부드럽고 고소한 대창과 특양을 프라이팬으로 구워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익혀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는 의견과 함께 매장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지윤 GS프레시몰 간편식품팀 MD는 “6개월 넘게 공들이며 유명 맛집의 양대창 구이를 간편식으로 탈바꿈시킨 만큼, 매장의 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후속으로 준비 중인 RMR 상품도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광양대창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 푸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양대창 브랜드로, 전국에 66곳의 매장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대창구이, 곱창전골을 주메뉴로 양볶음밥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맛집이다.
    • 경제
    • 기업
    2022-04-14
  • 이글루코퍼레이션-코드빌, 분석 시스템 사업 협력 데이터 시각화·분석 기술력 한층 강화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코드빌(대표 고석준·김익환·신준근)과 ‘분석 시스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코드빌은 2016년 설립 이래 조직 내 보안 상황과 보안 정보 간의 연관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지원하는 3D 엔진 기반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경찰청 등 주요 정부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유의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기술을 인정받았다.이글루코퍼레이션과 코드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사의 보안 역량과 기술을 공유하며, 분석 시스템 사업 확대에 힘을 쏟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이기종 보안 이벤트 통합 분석 기술과 코드빌의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역량을 토대로 실시간 보안 정보 분석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한다. 또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데이터 시각화 및 운영 기술(OT) 보안 등 여러 공동 사업 개발에도 힘을 합친다.조창섭 이글루코퍼레이션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과 함께 보안 데이터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미 있는 보안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가공하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뛰어난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기술을 보유한 코드빌과 함께 분석 시스템 사업 진행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고석준 코드빌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대용량 분석 처리와 분석 시각화 기술이 적용된 선진 분석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 사의 역량을 토대로 분석 업무의 직관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이며, 실시간 보안 정보 분석 및 OT 보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2-04-14
  • 현대자동차,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서 ‘더 뉴 팰리세이드’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선보였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 변경 모델이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 해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갖췄다.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디지털 키 2 터치’, 공조 기능 터치 조작 등 편의성을 높였다.이외에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등을 새로 탑재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첨단 안전 사양도 강화했으며, 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주행 성능도 갖췄다.현대차 북미 권역 본부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 상품 기획 담당은 “더 뉴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기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 성능 등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매력을 갖췄다”며 “더 뉴 팰리세이드는 삶의 필요한 모든 순간마다 편안한 가치를 제공하는 궁극의 플래그십 SUV 모델”이라고 말했다.◇플래그십 대형 SUV만의 차별적인 디자인더 뉴 팰리세이드는 팰리세이드의 기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모델로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전면부의 파라메트릭 실드가 적용된 캐스케이드 그릴은 더 넓어지고 주간주행등(DRL)과 연결돼 보다 단단한 느낌을 준다. 팰리세이드의 특징인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은 기존보다 두꺼워지고 바깥쪽으로 위치해 차체를 커 보이게 한다.측면은 이전 모델보다 15mm 길어진 전장이 늘어난 전면부 오버행과 함께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18인치와 20인치의 알로이 휠에는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후면부는 안정감 있고 넓어진 스키드 플레이트와 트레일러 히치 덮개로 마무리했다.내장은 하이테크 감성을 강화하면서 사용자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뒀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하고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더했다. 메인패드는 볼륨감을 높여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 크래시패드에 새로 적용된 무드라이트는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얇고 길게 연결된 에어벤트와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가장 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전면부 그릴과 후면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고급감을 한층 강조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현대차는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게 고객이 선호하는 첨단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는 △추월 시 대향차 △측방 접근 차량 △교차로 교차 차량 등에 대한 새로운 충돌 방지 보조 기능들이 추가됐다.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주행 시 도로의 제한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돕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새로 탑재했다.현대차는 운전자의 사용성과 대형 SUV로서의 공간성에도 초점을 맞춰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신규 사양인 디지털 센터 미러(DCM)는 카메라와 룸미러를 통합해 운전자가 하단의 레버를 조작하면 단순 미러에서 디지털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해 후방 시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거나 스트레칭을 돕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탑재했고, 2열 벤치 시트 통풍 기능과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3열 시트 열선 기능 등으로 탑승자를 세심하게 배려했다.이외에도 더 뉴 팰리세이드에는 △스마트 키 없이도 NFC (근거리 무선통신)가 장착된 안드로이드·iOS 기반 스마트폰을 운전석 바깥쪽 도어핸들에 태깅해 차량 출입을 가능하게 해주는 ‘디지털 키 2 터치’ △모바일 기기 연동으로 영상 재생 및 파일 다운로드/관리가 가능한 빌트인 캠 등이 새로 탑재됐다.아울러 △최종 목적지 안내 △차량 내 간편 결제 △카투홈 △발레모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주행 능력과 안정성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에 걸맞게 주행 성능 면에서도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에이치트랙(HTRAC)’으로 사용자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더불어 주행 안정성 향상을 위해서 측면과 바닥의 차체를 보강하고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차폐감을 개선했으며, 실내 정숙성 확보 및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 시 진동을 최소화했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5월 중에 2.2 디젤·3.8 가솔린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2가지 엔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는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현대차는 24일(현지 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3860m²(약 117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뉴 팰리세이드 외에도 벨로스터 N TCR 쇼카와 양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넥쏘 △싼타크루즈 △투싼PHEV △싼타페 PHEV △코나N △엘란트라 N 등 총 17개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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