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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와 VTT, D-밴드 무선 통신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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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와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는 첨단 시험 장비를 활용해 빔 조향 송신 배열 안테나 시스템을 검증함으로써 D-밴드 무선 통신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이번 시연에서는 안리쓰의 정밀 테스트 장비와 VTT가 개발한 조향식 송신 어레이 안테나를 결합해 110~170GHz D -밴드 대역에서 고속 무선 링크 성능을 구현했다. 최대 8GHz 대역폭의 광대역 변조 신호를 사용해 실제 무선(OTA) 환경에서 링크 성능과 빔 조향 동작을 평가했다.
신호 생성부터 OTA 성능에 아우르는 시스템 수준의 특성 분석 결과, 1m 거리에서 20Gbps의 데이터 처리량을 달성했으며, 최대 7m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성능을 확인했다. 이는 D-밴드 무선 연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성과다.
이번 시연에서는 VTT가 개발한 경량의 확장형 송신 어레이 안테나를 선보인다. 이 안테나는 첨단 위상 편이 소자와 벡터 변조기 MMIC를 통합하고 있으며, 전자식 조향 설계로 기계적 움직임 없이 빠르고 정밀한 빔 제어가 가능해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서도 신호 강도를 유지한다.
안리쓰 테스트 및 측정 부문 CTO인 조나단 보릴은 “VTT와 협력을 통해 D-밴드 무선 기술의 실용화를 발전시키게 돼 자랑스럽다. 이번 검증은 고주파 무선 링크가 실제 환경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VTT의 전략적 파트너십 담당 이사인 타우노 바하 헤이킬라는 “이번 성과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어떻게 첨단 기술을 경쟁 우위로 전환하는지 보여준다. VTT의 조향 가능한 트랜스미션 어레이 전문 기술과 안리쓰의 정밀 계측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D 대역 기술을 연구실 단계에서 실제 네트워크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중요 인프라, 제조, 국방, 6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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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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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핏코드 ‘남성 전문 헤어스타일 컨설턴트 1급’ 민간자격증 발급기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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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핏코드(대표 박민철)가 ‘남성 전문 헤어스타일 컨설턴트 1급’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등록됐다.
아웃핏코드는 그동안 남성 스타일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꾸준히 축적해 왔으며, 당시 현직 장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등 정치·공공 분야 주요 인사들이 컨설팅을 의뢰할 만큼 신뢰 기반의 레퍼런스를 확장해 왔다.
아웃핏코드의 차별점은 스타일리스트 개인의 감각이나 경험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얼굴형·두상·모질·모량·이미지 요소 등을 세분화해 수치와 원리에 기반해 분석하고 한 사람의 매력을 ‘설계’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정치·연예계 등 대중에게 보여지는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인사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헤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웃핏코드는 현재 오프라인 헤어숍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컨설팅과 실제 시술을 연계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준비 중이다. 고객은 온라인 진단과 컨설팅을 받은 뒤 제휴된 헤어숍에서 해당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시술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다.
아웃핏코드 박민철 대표는 “2025년이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업계 내 입지를 다진 해였다면 2026년은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을 기술과 결합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시기”라며 “팀 구성을 전원 공학 중심으로 재편해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스타일테크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핏코드는 얼굴과 체형을 54가지 항목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패션, 헤어,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이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청년창업사관학교, KOSME Pioneers Singapore 등 국내외 주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기술 기반 스타일링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남성 헤어·패션·뷰티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스타일 진단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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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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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와 로봇 AI 칩 개발 마친 현대차·기아, 피지컬AI 실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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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가 로봇 AI 칩 개발을 마치고 이를 통한 ‘피지컬(physical) AI’ 실현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파운드리(Foundry) 2026’에 참가해 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DEEPX)와의 협력을 통해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위한 AI 칩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CES 파운드리(Foundry)는 CES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시 및 발표 프로그램으로, AI와 블록체인, 양자 기술 등 3대 혁신 기술의 통합적인 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공동 연사로 나선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피지컬 AI를 실현하기 위해 로보틱스랩은 ‘공간의 로봇화’라는 비전으로 로봇의 AI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며 “로보틱스랩에서 자체 개발한 AI 제어기를 이미 2024년 6월부터 ‘팩토리얼 성수’의 안면 인식(Facey, 페이시) 및 배달 로봇(DAL-e Delivery)에 적용해 성능과 품질을 검증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와 딥엑스가 공동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칩은 5W 이하 초저전력으로 움직이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검출해 인지와 판단까지 수행한다. 특히 지하 주차장이나 물류센터 등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로봇을 특정 서비스 분야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할 수 있고, 클라우드 방식의 AI와 달리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보안에도 강점이 있다.
이번 협력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AI,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딥엑스의 반도체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비용 효율성과 성능, 공급 안정성 면에서 최적의 균형을 달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앞으로 양산될 로봇에 탑재할 최적화 솔루션을 조기에 확보하게 됐으며, 동시에 공급망 측면에서도 유연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고령화와 산업 안전, 노동력 부족 같은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로봇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현대차·기아는 이번에 개발한 온 디바이스 AI 칩을 통해 안정적인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수십 년간 구축해 온 자동차 산업 밸류체인을 통해 로봇의 안정적인 양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배터리 업계와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공항, 병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로봇 실증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산업 적용 범위를 넓혀가며 국내 로보틱스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피지컬 AI 파이프라인의 마지막 접점에서 사용자가 실제로 경험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저전력으로 움직이면서도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로봇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를 통해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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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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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이산,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천공항지역지부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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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이산이 지난 8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천공항지역지부(이하 인천공항지역지부)와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동 현장의 조합원에게 직업병 및 산업재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통해 노동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무법인 이산은 △조합원의 직업병 인식 개선과 권익 향상 지원 △인천공항지역지부 산하 기관 대상 직업병 및 산재 무료 특강 및 상담 △산업재해 발생 시 전문 자문과 조력 등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조합원의 산재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 지원 △특강 및 교육 시 회원 안내와 홍보 △무료 상담을 위한 장소 제공 및 행정적 협조 역할을 담당한다.
노무법인 이산의 산재보상센터 센터장인 박도연 이사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을 지키는 조합원들이 정당하게 산재보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단순 협약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 복지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산재 전문 노무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들이 직업병에 대해 더 정확히 인지하고, 만일의 사고나 질병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 체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도 상호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노무법인 이산은 74명의 공인노무사를 포함, 39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노동 전문 법인이다. 전국 40개 지사, 4개 전문센터, 1개 연구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특화된 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무 전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 ONE STOP 통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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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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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 식약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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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기반 인공혈액(적혈구 및 혈소판)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현옥)은 202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무식 행사에서 ‘규제과학 발전 유공자(단체 부문)’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포 기반 인공혈액 기술개발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와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총 사업 규모 약 481억원이다.
이번 표창은 세포 기반 인공혈액 기술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사업단이 수행해 온 △규제 대응 전략 수립 △민관 협력 기반의 협의·소통 체계 구축 △품목분류 및 개발 자료 준비 지원 등 규제 대응 기반을 체계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사업단은 식약처의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그 결과를 사업 운영에 연계해 기술 수요 조사, 연구자 대상 설문, 연구책임자 간담회, 민관 공동 회의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규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참여기업의 품목분류 민원 신청 및 관련 기술 자료 준비를 지원함으로써 제도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이 과정에서 듀셀, 입셀, 아트블러드 등 사업 참여 기업들은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에 적극 참여해 품목분류 민원 신청과 기술 자료 준비를 추진하고, 식약처와의 협의 및 제도 검토 과정에서 개발 근거 및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제도 검토의 완성도 제고에 협력했다.
그 결과 세포 기반 인공혈액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품목분류 결정(식약처 보도자료, 2025.8.8.)됐으며, 이를 통해 임상시험 진입 및 허가 신청 등 후속 개발을 위한 제도적 경로가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수혈 대체기술로 주목받는 세포 기반 인공혈액의 제도적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실용화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민관 협의 구조를 통한 규제 대응 체계 구축 경험은 향후 유사 기술의 제도 적용 및 평가 체계 정립에도 참고 사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옥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규제기관, 연구자, 기업 등과 함께해 온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포 기반 인공혈액이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상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단이 규제기관과 개발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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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