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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전략과 산업 활용 방안 논의한 ‘제주물 세계포럼’
제주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전략과 가치 극대화 및 산업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된 ‘제15회 제주물 세계포럼’이 이틀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국제수리지질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등이 후원한 올해 제주물 세계포럼은 1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폐막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수자원 전문가들이 모여 해외 및 제주도의 물 문화와 역사적 가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한국·중국·동남아시아 지역의 정책과 시장 분석, 좋은 물 탐색 방법 등을 통해 지하수 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업적 활용 방안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럼 첫째 날에는 ‘제주물의 역사·문화적 가치조명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전략’을 주제로 물의 가치와 보전 관리,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공동체적 변화를 논의하는 세션이 열렸다. 첫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선 강금실 지구와 사람 공동대표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는 단순히 지구의 기온 상승이 아니라 ‘에너지·물·식량의 삼중 위기’와 ‘인류 전체의 이동’, ‘경제 질서의 붕괴’를 동반한다”며 “이는 기상이변을 넘어서 ‘문명의 구조’에 대한 질문이자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시스템 전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물의 가치 극대화 및 산업적 활용’를 주제로 제주물 산업 발전 방향과 대한민국 먹는샘물의 선진화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이 열렸다. 두 번째로 기조강연을 한 고영보 미국 Bergin College of Canine Studies 브랜드 마케팅 총괄은 “제주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에서 집중할 가치에는 ‘1. 깊은 지역의 충성도’, ‘2. 다양한 환경 규제’, ‘3. 변화하는 소비자 기대’, ‘4. 빠른 소비자의 기호 변화’가 있다”면서 “성공의 핵심 원칙으로 감성적 연결, 스토리 중심 캠페인, 브랜드의 진정성, 바이럴 콘텐츠 활용”을 강조했다. 마지막 기조강연자로 나선 손정호 한국물기술인증원 박사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샘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의 증가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대한민국의 먹는샘물 선진화를 위해서는 ‘먹는샘물의 단계별 안전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지하수 개발·관리’, ‘먹는샘물 투명성·책임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대 행사로 ‘삼다수 특별 고객 초청 행사’, ‘제주물의 전시’, ‘친환경 굿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워터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워터&티 페어링’ 등이 운영됐으며, 특히 처음 선보인 ‘제주물 도슨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100% 마감되는 등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저속노화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울시 건강총괄관 정희원 박사의 ‘한 컵의 물, 건강의 시작’ 토크 콘서트를 끝으로 이틀간의 포럼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의 물은 단순한 자원이 아니라 도민의 삶과 역사를 담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생명의 원천이며, 이를 지켜내고 산업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제주물 세계포럼을 통해 제주물의 가치를 다시금 깊이 공감하고, 나아가 물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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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클래식 세레나데’ 국립합창단 초청 공연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나래아트홀에서 오는 11일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클래식 세레나데(CLASSIC SERENAD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금천구 대표 행사인 ‘2025 금천하모니축제’ 주간에 열리는 ‘하모니위크(WEE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합창음악의 대표주자인 국립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사전행사로 펼쳐진다. 국립합창단의 금천구 공연은 이번이 최초여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명인 ‘클래식 세레나데’는 한 편의 아름다운 세레나데처럼 관객의 마음을 두드리는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가곡의 서정미, 브로드웨이 영화 음악의 감동, 오페라 아리아의 웅장함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합창곡은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아리랑’ △영화 주제곡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 ‘오버 더 레인보(Over the rainbow)’ △오페라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등이다. 협연에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해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는 “예술의 계절인 가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의 ‘클래식 세레나데’를 통해 합창의 진수를 맛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가올 ‘2025 금천하모니축제’에서는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3000인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시민대합창을 비롯한 금천구립여성합창단,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국제청소년합창단, 청춘삘딩 청춘싱어즈 등 다양한 합창 무대와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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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사랑 담은 나눔 활동 전개
서울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곽혜경)는 지난 9월 2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함께 서서울어르신복지관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쿠키와 손편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작은 손길이 건네는 달콤한 온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쿠키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 후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자원봉사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들이 동참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다시 기여하는 선순환의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쿠키를 직접 만들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손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데이케어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께 전달돼 따뜻한 웃음과 감사의 마음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도 졸업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의 균형 있는 발달과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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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광주시, 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생태계 활성화 협력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및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15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AI 인프라를 제공하고 기업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며 △광주 동구는 AI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AI 헬스케어 연구개발과 실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동시에 광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동구가 추진 중인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콤플렉스 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이 센터는 기업의 창업·실증 지원과 주민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복합 시설로, 대웅제약은 이곳에 실증 센터를 설치해 누구나 직접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 혈압계 ‘카트비피 프로’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센터에서 축적되는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정밀 의료 모델 고도화 △광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진단·관리 통합 서비스 제공 △AI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계한 신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의 AI 인프라와 광주 동구의 실증 환경, 그리고 대웅제약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AI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AI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지역 의료·복지기관과의 협력망을 활용해 기업의 실증과 임상을 현장에서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광주가 가진 인프라와 실증 환경은 기업 혁신을 위한 최적의 여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의 우수한 AI 인프라와 결합해 지역 산업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는 공공 부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대학·병원·창업지원 시설이 집약된 도시다. 특히 동구는 만성질환 유전체와 임상 데이터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사업을 주관하며, AI 헬스케어 특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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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와 충북도 및 영동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 영동군이 주관하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66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을 통해 700여 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유산 44개, 시·도 무형유산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함께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청소년부 11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32개 단체, 1300여 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 경연뿐 아니라 전년도 일반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대전중구문화원(버드내보싸움놀이), 청소년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대촌중학교(광산농악)를 비롯해 인기가수 홍지윤, 김중연, 이수연 등이 펼치는 초청 공연과 뉴질랜드, 가나 등 해외 공연팀의 민속 공연, 체험 행사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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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위해 나선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사장 이광재)은 5일 인천 중구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표회장 정혁)와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및 장학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사업 공동기획 및 운영 △자립을 위한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자원 발굴 및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또한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설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방학 기간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 운영하는 제주도 펜션을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가 활용할 수 있게 해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광재 이사장은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활동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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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전략과 산업 활용 방안 논의한 ‘제주물 세계포럼’
- 제주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전략과 가치 극대화 및 산업적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된 ‘제15회 제주물 세계포럼’이 이틀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국제수리지질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등이 후원한 올해 제주물 세계포럼은 1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폐막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수자원 전문가들이 모여 해외 및 제주도의 물 문화와 역사적 가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한국·중국·동남아시아 지역의 정책과 시장 분석, 좋은 물 탐색 방법 등을 통해 지하수 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업적 활용 방안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럼 첫째 날에는 ‘제주물의 역사·문화적 가치조명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전략’을 주제로 물의 가치와 보전 관리,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공동체적 변화를 논의하는 세션이 열렸다. 첫 번째 기조강연자로 나선 강금실 지구와 사람 공동대표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는 단순히 지구의 기온 상승이 아니라 ‘에너지·물·식량의 삼중 위기’와 ‘인류 전체의 이동’, ‘경제 질서의 붕괴’를 동반한다”며 “이는 기상이변을 넘어서 ‘문명의 구조’에 대한 질문이자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시스템 전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물의 가치 극대화 및 산업적 활용’를 주제로 제주물 산업 발전 방향과 대한민국 먹는샘물의 선진화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이 열렸다. 두 번째로 기조강연을 한 고영보 미국 Bergin College of Canine Studies 브랜드 마케팅 총괄은 “제주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에서 집중할 가치에는 ‘1. 깊은 지역의 충성도’, ‘2. 다양한 환경 규제’, ‘3. 변화하는 소비자 기대’, ‘4. 빠른 소비자의 기호 변화’가 있다”면서 “성공의 핵심 원칙으로 감성적 연결, 스토리 중심 캠페인, 브랜드의 진정성, 바이럴 콘텐츠 활용”을 강조했다. 마지막 기조강연자로 나선 손정호 한국물기술인증원 박사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샘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의 증가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대한민국의 먹는샘물 선진화를 위해서는 ‘먹는샘물의 단계별 안전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지하수 개발·관리’, ‘먹는샘물 투명성·책임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대 행사로 ‘삼다수 특별 고객 초청 행사’, ‘제주물의 전시’, ‘친환경 굿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워터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워터&티 페어링’ 등이 운영됐으며, 특히 처음 선보인 ‘제주물 도슨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100% 마감되는 등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저속노화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울시 건강총괄관 정희원 박사의 ‘한 컵의 물, 건강의 시작’ 토크 콘서트를 끝으로 이틀간의 포럼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의 물은 단순한 자원이 아니라 도민의 삶과 역사를 담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생명의 원천이며, 이를 지켜내고 산업적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제주물 세계포럼을 통해 제주물의 가치를 다시금 깊이 공감하고, 나아가 물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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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전략과 산업 활용 방안 논의한 ‘제주물 세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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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클래식 세레나데’ 국립합창단 초청 공연
-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나래아트홀에서 오는 11일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클래식 세레나데(CLASSIC SERENAD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금천구 대표 행사인 ‘2025 금천하모니축제’ 주간에 열리는 ‘하모니위크(WEE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합창음악의 대표주자인 국립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사전행사로 펼쳐진다. 국립합창단의 금천구 공연은 이번이 최초여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명인 ‘클래식 세레나데’는 한 편의 아름다운 세레나데처럼 관객의 마음을 두드리는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가곡의 서정미, 브로드웨이 영화 음악의 감동, 오페라 아리아의 웅장함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합창곡은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 ‘아리랑’ △영화 주제곡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 ‘오버 더 레인보(Over the rainbow)’ △오페라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등이다. 협연에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해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는 “예술의 계절인 가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의 ‘클래식 세레나데’를 통해 합창의 진수를 맛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가올 ‘2025 금천하모니축제’에서는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3000인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시민대합창을 비롯한 금천구립여성합창단,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국제청소년합창단, 청춘삘딩 청춘싱어즈 등 다양한 합창 무대와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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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클래식 세레나데’ 국립합창단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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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사랑 담은 나눔 활동 전개
- 서울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곽혜경)는 지난 9월 2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함께 서서울어르신복지관 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쿠키와 손편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작은 손길이 건네는 달콤한 온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쿠키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촉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 후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자원봉사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들이 동참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다시 기여하는 선순환의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쿠키를 직접 만들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손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은 데이케어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께 전달돼 따뜻한 웃음과 감사의 마음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도 졸업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의 균형 있는 발달과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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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사랑 담은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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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광주시, 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생태계 활성화 협력
-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및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15일 광주광역시청 비즈니스룸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AI 인프라를 제공하고 기업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며 △광주 동구는 AI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AI 헬스케어 연구개발과 실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동시에 광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동구가 추진 중인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콤플렉스 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이 센터는 기업의 창업·실증 지원과 주민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복합 시설로, 대웅제약은 이곳에 실증 센터를 설치해 누구나 직접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 혈압계 ‘카트비피 프로’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센터에서 축적되는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정밀 의료 모델 고도화 △광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진단·관리 통합 서비스 제공 △AI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계한 신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의 AI 인프라와 광주 동구의 실증 환경, 그리고 대웅제약의 역량이 결합된다면 AI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AI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지역 의료·복지기관과의 협력망을 활용해 기업의 실증과 임상을 현장에서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광주가 가진 인프라와 실증 환경은 기업 혁신을 위한 최적의 여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의 우수한 AI 인프라와 결합해 지역 산업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는 공공 부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대학·병원·창업지원 시설이 집약된 도시다. 특히 동구는 만성질환 유전체와 임상 데이터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사업을 주관하며, AI 헬스케어 특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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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광주시, 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생태계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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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와 충북도 및 영동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 영동군이 주관하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66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을 통해 700여 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유산 44개, 시·도 무형유산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함께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21개, 청소년부 11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32개 단체, 1300여 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 경연뿐 아니라 전년도 일반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대전중구문화원(버드내보싸움놀이), 청소년부 대통령상 수상단체인 대촌중학교(광산농악)를 비롯해 인기가수 홍지윤, 김중연, 이수연 등이 펼치는 초청 공연과 뉴질랜드, 가나 등 해외 공연팀의 민속 공연, 체험 행사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연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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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와 충북도 및 영동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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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위해 나선 국제평생교육개발원
-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사장 이광재)은 5일 인천 중구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표회장 정혁)와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및 장학금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사업 공동기획 및 운영 △자립을 위한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자원 발굴 및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또한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설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방학 기간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이 운영하는 제주도 펜션을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가 활용할 수 있게 해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광재 이사장은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활동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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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위해 나선 국제평생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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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건설, 도심 속에 자연 품은 ‘시그니메종 빌리지’ 단독주택 분양
- 청암그룹의 청암건설(대표 이언구)이 세종시 해밀동에 위치한 도심 속에 자연을 품은 ‘시그니메종 빌리지’ 단독주택을 본격 분양에 나선다.세종시 6-4생활권 B6 블럭에 위치한 시그니메종 빌리지는 대지 면적 6246㎡, 건축 면적 1866㎡, 연면적 2569㎡에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 11세대를 3가지 타입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6월 오픈 예정이다.시그니메종 빌리지는 정부세종청사와 5㎞ 반경에 위치해 있으며 자동차로 5분 거리 안에 충남대병원을 비롯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탁월한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해당 단독주택은 2024년 완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BRT 정류장이 도보 10분 내에 있어 오송역 혹은 반석역까지 쉽게 도달하는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해밀마을 6-4생활권은 원수산과 원사천이 가지고 있는 지형을 고려해 주거 단지를 조성해 생활 속 그린라이프를 실현하고 있으며 블록 간 공유마당을 연계시켜 이웃들 간의 공동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또한 휴게공간 공유마당 운동시설이 위치한 복합 커뮤니티 카페와 원수산 등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공원, 주변 공동주택과 연계된 수변 카페거리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힐링 라이프단지를 연출한다.시그니메종 빌리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위한 품격 높은 주거 설계로 독일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를 설치했으며 주부들의 편리성을 감안해 주방, 거실부터 침실까지 일체형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주택 타입별로 살펴보면 A타입은 총 4세대로 계약면적 221.94㎡(67평형)로 1층에 거실과 주방, 침실 1개가 있고 2층에는 가족실과 침실 3개 테라스, 드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B타입 또한 총 4세대로 계약 면적 219.51㎡(66평형)로 1층에 거실과 주방, 침실 1개가 있고 2층에는 가족실, 침실 3개 테라스, 드레스룸 등이 있으며 C타입은 총 3세대로 계약 면적 222.51㎡(67평형)로 내부 시설은 동일하다.청암건설 분양 담당자는 “업무와 생활공간의 경계가 줄어들고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시그니메종 빌리지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시작으로 한층 더 편안한 마음과 기대 이상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자세한 사항은 시그니메종 빌리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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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건설, 도심 속에 자연 품은 ‘시그니메종 빌리지’ 단독주택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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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개최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시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 키워드는 △천안시 △도시재생 △이웃사랑이다.공모전에 참가할 어린이(2013년생~2015년생)는 그림과 공모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이번 공모전은 1인 1 작품, 순수 창작한 8절 도화지 그림의 실물 작품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도시재생플러스→새소식→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된 ‘2022년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신청·접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결과는 4월 29일에 센터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우수작 특전으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명의 상장 수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표지 삽화 참여 △천안시 도시재생 소식지 인터뷰 수록 기회가 주어진다.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천안시 도시재생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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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천안 어린이 도시재생 그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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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교수, 디지털 디자인 NFT 개인전 성료
-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 기획 및 제작 분야를 가르치는 학과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인 손애경 교수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NFT 전문 갤러리인 비욘드 아트 NFT 갤러리(Beyond Art NFT Gallery)에서 디지털 디자인 전시회로는 보기 드문 NFT 개인전을 가졌다.전시에서는 오프라인 작품과 함께 최근 10여 년 동안 국제 초대전에 출품됐던 대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됐다.디지털 디자인 작가 1세대인 손애경 교수는 이십 여년 넘게 지금까지 꾸준히 디지털 디자인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 NFT 개인전을 개최하게 된 이유로, ICT 융합 콘텐츠 중심의 콘텐츠 창작 전문 학과인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창작 채널을 몸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이번 NFT 전시회는 NFT 디지털 아트 작가 발굴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와 협약을 맺은 밸류익스체인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학과 학생들이 미디어콘텐츠 창작품을 널리 알리고 작가로 배출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특강 진행 및 작가 입문 추천 등 적극적으로 협력 활동을 진행해갈 예정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인 크리에이터 트랙, 콘텐츠 제작 트랙, 창작 스토리텔링 트랙, 문화 기획 트랙 등의 교육 과정을 통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K 문화한류를 선도할 수 있는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에서는 올 6월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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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교수, 디지털 디자인 NFT 개인전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