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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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디네트웍스 동남아 네트워크 대역폭 업그레이드, 현지 ISP와 파트너십 맺고 220개 PoP 구축 계획
    씨디네트웍스가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이하 SSEA) 지역의 디지털 네트워크 대역폭 용량을 10Tbps 업그레이드했다고 20일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SSEA 지역의 디지털 백본(기간망)을 강화하고 빠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대역폭 용량 업그레이드는 씨디네트웍스가 확보한 모든 아태지역 네트워크 커버리지(통신 가능 구역)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용량 향상을 위해 구역 내에 로컬 스크러빙 센터 10곳을 전략적으로 배치했으며, 결과적으로 SSEA 전역에 더욱 차별화된 CDN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반으로 80개 이상의 현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와 파트너십을 맺고 SSEA 지역에 총 220개의 PoP (Points of Presence, 상호 접속 위치)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SEA 지역 내 비즈니스 및 소비자의 디지털 경험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씨디네트웍스의 맞춤형·글로벌 전략이 적용된 사례다. 씨디네트웍스는 20년 서비스 경력을 바탕으로 인프라, 현지 운영팀, 맞춤형 솔루션을 기업별로 적용해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별 전담 관리자, 지역별 오피스, 글로벌 지원센터 등 현지 특화 운영으로 다양한 산업 및 지역 고유의 니즈를 해결한다. 씨디네트웍스 글로벌 인프라 책임자 안토니 리는 “씨디네트웍스의 이번 업그레이드로 SSEA의 디지털 경제를 혁신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춰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씨디네트웍스는 이후에도 사용자의 디지털 경험을 넘어 기업의 디지털 운영 전략 수립을 돕고, 더 나아가 SSEA 지역의 통합된 디지털 미래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씨디네트웍스는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엄격한 보안 및 안전성으로 완전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에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및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남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2800개 이상의 PoP를 통해 4만 개가 넘는 웹사이트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속 및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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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Solur LLMOps, 다양한 모델 조합한 sLLM 통해 맞춤형 AI서비스 구현
    SK C&C(사장 윤풍영)는 20일 기업들이 손쉽고 빠르게 맞춤형 sLLM(소형거대언어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 ‘Solur LLMOps(이하 ‘솔루어 엘엘엠옵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SK C&C는 금융, 제조, 통신,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여러 고객들과 함께 수행해 온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 적용 방안과 기업 데이터 결합 및 학습 노하우, 기업 맞춤 sLLM 구현 전 과정을 ‘솔루어 엘엘엠옵스’에 담아냈다.파운데이션 모델은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학습해 언어 이해,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 자연어 대화와 같은 다양한 AI 작업 수행을 지원한다.‘솔루어 엘엘엠옵스’는 먼저 다양한 외부 파운데이션 모델을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SK C&C 차지원 G.AI그룹장은 “솔루어 엘엘엠옵스에 담긴 주요 기능들은 금융사를 비롯해 SK 관계사 생성형 AI 구축 프로젝트에 적용돼 있다” 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 맞춤형 sLLM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픈AI 챗GPT,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상용 LLM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LLM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도 활용할 수 있다. 기업 AI특성에 맞는 sLLM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추천해 주고, 선택·조합·활용하는 과정을 지원한다.특히 기업 업무에 맞춘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자동 학습데이터 생성 △외부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학습 △sLLM 생성 및 테스트 등 과정 전반에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을 적용해 기업 맞춤 sLLM 구축 과정에서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고 비용도 절감시켜 준다.실제로, ‘솔루어 엘엘엠옵스’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수집과 동시에 비정형 데이터를 전처리해 학습용 데이터로 자동 생성한다. 이후 선택된 외부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해 빠르게 학습을 진행하고, 기업 업무 목적에 맞는 sLLM을 완성한다. 그리고, 서버리스(Serverless) 학습 자원 관리를 통해 제한된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아키텍쳐를 제공한다.‘솔루어 엘엘엠옵스’는 AI가 오답을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환각) 현상 제거와 sLLM 테스트 기능도 제공한다.데이터 전처리, 모델 생성, 평가, 활용 각 단계에서 할루시네이션을 처리하는 AI 자동화 도구를 제공해 비전문가도 안심하고 sLLM을 만들 수 있다.‘솔루어 엘엘엠옵스’ 채팅창에서 간단한 질문으로 완성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테스트에 필요한 질문도 자동으로 제공한다.이외에도 ‘솔루어 엘엘엠옵스’는 기업 업무 환경에 딱 맞는 빠른 sLLM 모델 생성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한 사용자 친화적 환경(UI)과 경험(UX)을 제공한다.사용자는 웹 화면에서 데이터를 선택 후 간편한 드래그 앤 드랍(Drag & Drop) 방식으로 데이터 정제부터 모델 튜닝 및 테스트까지 작업을 반복 수행할 수 있다. 다수 데이터 처리는 물론 다수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동시 병렬 학습도 마우스 조작만으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이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실무자가 본인 업무에 맞춰 필요한 sLLM을 손쉽게 만들고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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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모비젠, 액티브 메타데이터 기반 능동형 데이터 확장 기술 개발 사업 진행
    모비젠(대표 김태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4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중 ‘써드파티 데이터의 활용성 증대를 위한 액티브 메타데이터 기반 능동형 데이터 확장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비젠은 와이즈넛, 케이웨어,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SBSi, 연세의료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액티브 메타데이터 기반 능동형 데이터 확장 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75억원 규모다. 본 과제는 2027년까지 총 4차년도로 진행되며, 분산된 데이터에 대한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통합과 제공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이한 목적과 규격을 가지고 생성되는 써드파티 데이터의 메타 정보 생성과 변환, 데이터 관계 분석, 통합 검색 제공과 데이터의 동적 변화를 자동으로 반영할 수 있는 액티브 메타데이터(Active Metadata) 기반의 능동형 데이터 확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써드파티 데이터(Third-Party Data)’는 데이터 수집 기업과 정보 제공 고객의 직접적인 관계없이 여러 소스(Source)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로, 다양한 특성과 상이한 포맷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적인 데이터의 생성과 사용 환경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마케팅, 광고 타겟팅, 고객 세그먼테이션, 시장 조사 및 경쟁 분석,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데이터는 써드파티 데이터와 유사한 특성(예, 소셜 미디어 데이터, 인구 통계 정보, 관심사 데이터, 상품 리뷰, 지리적 데이터 등)을 보이고 있다. 모비젠은 능동형 데이터 확장 기술개발을 수행으로 써드파티를 비롯한 상이한 유형의 데이터로부터 △액티브 메타데이터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액티브 메타데이터 기반 데이터의 특징 추출 및 데이터 간 상호 연관성을 분석하며 △써드파티 데이터의 동적 변화를 반영한 지능형 데이터 자동 탐색 및 패키징 및 △써드파티 데이터 활용 환경 제공을 위한 통합 플랫폼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 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방송, 의료, 교통, 공공분야 등 다양한 써드파티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액티브 메타데이터 기반 플랫폼 통합 환경을 제공해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실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지난해에 분산된 데이터의 통합 분석을 위한 데이터 패브릭 핵심 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에는 관련 핵심 기술 확장을 위해 본 과제를 연이어 수주하게 됐다. 이는 모비젠이 하반기에 선보일 데이터 플랫폼 기반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여 고객들에게 더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비젠은 자체 개발한 시각적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기업 환경에 맞춰 수집, 가공 및 저장하고 시각화하는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액티브 메타데이터 관리를 강화해 생성형 AI 서비스 분야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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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무하유, 소방공무원 지원자 대상 AI 종합적성검사 솔루션 제시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소방공무원 지원자에게 AI 종합적성검사(역량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수험서 전문 출판사 서울고시각과 함께 한 ‘2024 NEW 소방단기 김동준 소방면접 GUIDE (발표면접+인성면접:인성검사 무료테스트)’를 구입할 경우 무하유의 AI 기반 종합적성검사 응시권이 제공되며, 회원가입 후 기간 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2023년 소방공무원 시험부터 체력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종합적성검사(FFAT, FireFighter Aptitude Test) 전형이 추가됐다. FFAT는 소방조직 적합도와 직무 몰입에 필요한 개인의 가치 및 동기를 검증하기 위한 인성검사와 소방 업무 수행에 필요한 종합적 사고능력, 학습능력을 검증하는 적성검사로 구성돼 있다. 무하유의 AI 역량검사는 NCS 기반으로 문항이 설계돼 있기 때문에 공무원 준비에 적합하다. 심리학에 입각한 문항을 엄격히 선별한 후 지원자의 역량 수준을 파악한다. 인성, 메타인지, 직무 매칭률, 직무 의지, 부적응 가능성, 직업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문항들로 구성돼 있으며, AI가 평가 내용을 요약한 후 이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해석 코멘트를 제공한다. 테스트를 완료하고 역량 진단 다운로드 후 결과지를 통해 타당성 진단 결과, 종합 역량검사 결과 등 자신의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하유는 역량검사가 포함된 AI 기반 올인원 취업 지원 솔루션인 ‘CK PASS’를 운영하고 있다. CK PASS는 자기소개서 진단부터 직무 역량 검사, AI 면접 연습, 취업 컨설팅에 이르는 전체 취업 과정을 지원하며, 사이트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채용 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면접 대비가 가능하다. 무하유 이재희 프로는 “소방공무원 외에도 다양한 공무원 시험에 인적성검사가 추가되고 있으며, AI 인적성검사나 AI 면접 전형으로 변경되는 사례도 있다. 무하유의 CK PASS를 활용해 변화된 전형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 등 공기업 취업을 위한 모든 전형을 준비하고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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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코드프레소 AWS 성공적 구축 HR SaaS 고도화 계획
    솔트웨어는 자사가 지원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인 코드프레소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코드프레소는 글로벌 IT역량관리 HR SaaS 기업으로 △IT 개발자들을 위한 직무 역량 정량 평가 및 교육 △데이터 기반 역량 관리 △글로벌 데이터 기반 채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근 미국 에디슨 어워드에서 에듀테크 분야 은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코드프레소는 이번 AWS 도입을 통해 자사 HR SaaS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IT 역량 관리 스마트화에 최적화된 제품인 개발자 직무 기반 정량 역량 평가 및 교육부터 IT 인재 관리, 글로벌 개발자 채용 플랫폼까지 고도화할 예정이다. 코드프레소는 AWS 도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 서비스를 최적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솔트웨어는 사전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문제점을 방지하고, 보안과 효율성 측면에서 코드프레소에 최적화한 AWS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동훈 코드프레소 대표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AWS를 도입했다”며 “이 과정에서 국내에서 최적 AWS 구축 경험을 갖춘 솔트웨어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AWS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AWS 글루(AWS Glue)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코드프레소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해외로의 확장을 준비하는 기업에 최적 AWS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IT 분야의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트웨어는 국내 최초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FitCloud Kubernetes Center) 서비스’ 출시 기업이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도입 및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설정, 관리, 보안,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에 대한 각종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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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카탈라이즈리서치 XRP 레저 사이드 체인 EVM Sidechain 밸리데이터 합류
    카탈라이즈 리서치(이하 카탈라이즈)가 XRP 레저의 사이드 체인인 EVM Sidechain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XRP 레저는 사이드체인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해가고 있다. Peersyst가 개발한 EVM Sidechain은 이더리움 스마트 콘트랙트를 XRP 레저에 적용해 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갖춘 앱을 개발하려는 개발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XRP 레저의 사이드 체인이다. EVM Sidechain 도입으로 스마트 콘트랙트를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어 XRP 레저의 확장성과 기능이 향상되며, EVM Sidechain과 브릿지를 구축함으로써 더 많은 개발자들이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과 같은 XRP 레저의 장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앞서 카탈라이즈는 지난해 7월 리플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같은해 11월에는 XRP 레저의 사이드 체인인 The Root Network의 메타버스, 인공지능 및 인프라 개발 기업인 퓨처버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카탈라이즈는 한국에서의 XRP 레저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며, EVM Sidechain의 밸리데이터로서 투명성과 안정성, 확장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탈라이즈 리서치는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및 데이터 분석 기반 리서치를 제공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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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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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시드스튜디오 NFT ‘다바’, NFT 최대 행사 ‘NFT NYC’ 참가
    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대표 이찬기)가 6월 20일(월)~23일(목) 열리는 ‘NFT NYC’에 스폰서로 참여한다.언오픈드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인 ‘DAVA’(다바)는 6월 8일(수) NFT NYC의 참여와 홍보 계획을 발표했다. 다바 팀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전광판 광고와 현장 네트워킹,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들의 NFT 프로젝트를 홍보할 계획이다.언오픈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립토 VC(벤처 캐피털) 해시드의 자회사다. DAVA는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다. 2021년 11월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매진시켜 눈길을 끌었다. 다바는 다른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달리 여러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다바는 5월 31일(화)에 프로젝트의 전면 개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기존 다바 NFT의 핵심 모델이었던 W2E (Wear to Earn)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온체인 게임’을 만들 것을 발표했다. 다바는 블록체인의 ‘온체인 통합’ 기술을 통해 기존 게임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게임 세계관’으로 차별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이번에 다바가 참여하는 NFT NYC는 2019년부터 시작된 신생 전시회지만, NFT 시장이 커지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NFT 콘퍼런스로 발전했다. 지난해 3개 장소에서 600명의 연사가 발표했던 콘퍼런스 규모는 올해 10개의 스테이지에서 1500명의 연사가 발표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스포츠, 브랜드, 음악, 예술, 블록체인, 영화, 패션, 게임, DAO, 투자 등 다양한 NFT 시장 영역을 모두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다바는 이번 NFT NYC 전시 기간 뉴욕 타임스스퀘어 일대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미국 나스닥(Nasdaq) 전광판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어 43번가 거리, 49번가 거리 전광판에서 광고를 통해 NFT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이용자에게 다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49번가 거리에서는 올해 56회 슈퍼볼 광고에서 이슈가 됐던 코인베이스의 QR 코드 광고를 모티브로 다바 세계관의 시작인 0xDAVA 사이트로 연결되는 QR 코드가 전광판 광고에 송출된다.다바 팀 이광호 리더는 “투자 관점에서 가상 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우수한 NFT 프로젝트들은 반드시 살아남으리라 확신한다. 다바 팀은 이번 NFT NYC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터닝 포인트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전시 기간 진행되는 타임스스퀘어 광고를 상징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고 일정에 맞게 홈페이지를 개편해 이용자들이 QR 코드 접속만으로도 다바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다바는 NFT NYC 기간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뉴욕 현장과 트위터, 디스코드 등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전광판 광고나 여러 행사에 참여하는 다바 NFT 보유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레어 등급의 전시회 특별 NFT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바의 NFT NYC 참여를 축하하는 글을 올리면 특별 NFT를 무료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바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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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2022-06-22
  • 와콤 “웹툰 전문 인력 육성 위한 대학교 웹툰학과 타블렛 실습실 구축 활발”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최근 대학교 내 웹툰학과 개설이 증가하면서 고사양 액정 타블렛인 와콤 신티크프로24와 에르고 스탠드 풀세트가 마련된 실습실 구축이 확대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국내 웹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웹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영화·드라마 등 K-콘텐츠 시장이 확대되면서 웹툰 작가를 비롯해 창작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대학교에서도 웹툰 인재 육성을 위한 학과 개설은 물론, 콘텐츠 창작에 필수적인 와콤 타블렛 구축을 통해 선진화된 창작 실습 인프라 마련에 힘쓰고 있다. 와콤 타블렛은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창작 도구로서 프로작가, 전문가 등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대전 지역 내 전문대에서 처음으로 웹툰학과를 개설한 대덕대학교는 최근 웹툰 창작 실습실에 와콤 ‘신티크프로24’와 ‘에르고 스탠드’ 풀 세트를 구축했다. 대덕대학교 웹툰학과는 2년제 학과의 특성을 살려 불필요한 과정 없이 만화·웹툰 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모든 학생이 와콤 타블렛으로 실습할 수 있는 ‘1인 1타블렛’ 시스템을 마련했다.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창원문성대학교 웹툰그래픽과도 웹툰 실습실에 와콤 신티크프로24와 에르고 스탠드 풀세트를 설치했다.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남창원웹툰협회와 협약을 맺은 창원문성대학교 웹툰그래픽과는 2021년부터 전체 신입생에게 휴대가 가능한 액정 타블렛 와콤 원을 제공하고 있다. 교내외에서도 웹툰 및 드로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의 실습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이외에도 △연성대학교 △영산대학교 등에서도 웹툰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와콤 타블렛 실습실을 구축하는 등 현업 수준의 우수한 창작 실습 환경을 조성했다.와콤 신티크프로24는 웹툰, 게임 그래픽,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 등 실제 현업 창작자들이 사용하는 최고 사양의 액정 타블렛으로, 와이드 4K 스크린, Adobe RGB 99%를 구현하는 생생한 색감, 8192단계 필압 레벨 인식 등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에르고 스탠드는 타블렛의 높이와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작업자가 장시간 편안하게 작업하도록 도와준다.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웹툰을 비롯한 게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K 콘텐츠의 성장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 인력이 차세대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창작자를 양성하려면 실습, 창작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와콤도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을 위한 최상의 창작 환경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IT
    2022-06-22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네트워크 가상화·데이터 센터 가상화 부문 VMware 최고 등급 파트너십 획득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이 VMware의 네트워크 가상화, 데이터 센터 가상화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를 획득하며 국내 인프라 및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VMware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는 파트너가 전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 네트워크 가상화(Network Virtualization)에 이어 최근 데이터 센터 가상화(Data Center Virtualization) MSC를 획득하며 VMware의 프린서플(Principal) 파트너로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네트워크 가상화 MSC는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의 기반을 형성하는 고유한 네트워킹 모델을 제공하는 VMware NSX 환경 기능 구축 및 최적화를 통해 NSX 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검증한다. 데이터 센터 가상화 MSC는 데이터 센터 가상화 설계 원칙과 방법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행을 바탕으로 VMware vSphere 환경 및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검증한다.MSC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고급 기술 자격은 물론 고객이 검증한 서비스 역량, 전문성 등 종합적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IT 벤더 가운데 유일하게 MSC를 획득해 자사 기술 지원 인력의 전문성은 물론, 양 사가 함께 구현한 완성도 높은 고객 프로젝트 레퍼런스들을 인정받았다. 양사는 UCP (Unified Compute Platform) 제품군을 통해 HCI부터 Full SDD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고객에게 최적화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VMware 샌디 호건 전 세계 커머셜 및 파트너 세일즈 수석 부사장은 “VMware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네트워크 가상화 및 데이터 센터 가상화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획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성과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같은 파트너가 고도화한 VMware 기술에 전념·투자하며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것을 고객에게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VMware 파트너사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서비스 제공 능력을 높여 차별화한 VMware의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VMware의 최고 기술 파트너이자 협력사로서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IT
    2022-06-20
  • 3PM, 뮤지션을 위한 국악기 NFT 프로젝트 ‘온음’ 공개
    음악 NFT 플랫폼 쓰리피엠(3PM)이 7일 한국 전통 악기 소리를 담은 국악 NFT 프로젝트 ‘온음(Oneum)’을 공개한다.온음 프로젝트는 국악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악기 8종(대금(2), 해금(2), 피리, 태평소, 가야금, 거문고)의 연주 샘플을 NFT에 담은 프로젝트다. 8종의 국악기 연주 샘플은 다시 12종의 리듬과 7종의 음계가 조합된 총 1344가지의 원천 소스로 제공되며, 각 소리에 어울리는 캐릭터 이미지가 함께 제공된다.온음 NFT의 최대 장점은 NFT 소유자 누구나 1344종의 국악기 연주 샘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창작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이 구매한 NFT의 이미지 또한 창작 활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창작한 자신의 작품은 자유롭게 배포 및 판매할 수 있다.온음 프로젝트를 공개한 3PM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좋은 콘텐츠가 많음에도 최근 국악 교육 약화 우려 등 국악이라는 문화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많은 분이 온음 NFT에 담겨 있는 국악기의 소리를 즐겁게 활용하면서 국악의 음악적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것이 온음 프로젝트의 미션이라고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국악의 대중화와 뮤지션들의 창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온음 프로젝트는 6월 초 사전 등록자에 한해 우선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온음 NFT 구매를 위한 사전 등록은 온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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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4
  • 엠블,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동남아 시장의 전기차 인프라 및 청정 에너지 공급 확대에 나선다.엠블은 EV부문 자회사인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를 통해 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 Energies Co. Ltd.) 그룹의 토탈에너지 마케팅 캄보디아와 공동으로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청정에너지 공급을 추진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토탈에너지는 2021년 기준 2050억달러(약 26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엑손모빌, 셸과 같은 정유업계 주요 슈퍼메이저다. 원유 및 천연 가스 개발과 석유 시추, 생산, 운송과 정유 등의 사업을 포괄하며 현재 세계 4위의 에너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토탈에너지는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 주요 에너지기업 중 가장 먼저 탄소중립 방침을 공언하며 미국석유협회(API)를 탈퇴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재생에너지 부문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탄소중립 개발 방향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현재 동남아 시장, 특히 캄보디아 정부가 2050년까지 전기차로의 전환 촉진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한 탄소중립 발전 정책 방향을 추진함에 따라, 관련 민간 기업의 참여와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배경도 뒷받침되는 상황이다. 토탈에너지는 캄보디아에서 120여 개의 스테이션을 보유한 가장 대중적인 에너지 기업이기도 하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간다. 우선 캄보디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토탈에너지의 주유소 공급망을 활용해 어니언 모빌리티의 전기 차량이 이용 가능한 충전소 기능의 허브 스테이션을 개설한다.현재 엠블 어니언 모빌리티는 블록체인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인 TADA와 함께 동남아 모빌리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TADA의 경우, 기존 현지 차량의 문제점인 매연을 없애고 디자인과 승차감을 개선한 어니언 모빌리티의 전기차량 연계를 통해 일일 이용률이 급성장 중이기도 하다. 엠블은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 동남아 시장 전역으로의 차량 수출 및 파트너십 확장과 플랫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디나 쿠마르 토탈에너지 상무이사는 “양사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는 탄소 중립적 전기차 활성화 부분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러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차량과 충전 인프라의 확대는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더 나은 방향”이라고 말했다.우경식 엠블 대표는 “토탈에너지와의 협력으로 엠블의 모빌리티 공장, 스테이션의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여러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엠블은 어니언 모빌리티와 TADA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빌리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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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스크리나, 더 샌드박스에 메타버스 방송국 만든다 ‘더 샌드박스 배경 영화’ 공개
    스크리나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스크리나는 앞으로 자사 IP인 옥수수 캐릭터 ‘옥님’과 캐릭터 세계관을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활동을 더 샌드박스에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스크리나는 비대면으로 함께 OTT 및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와치파티 플랫폼’과 NFT 프로젝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W2E (Watch to Earn)를 비전으로 하는 스크리나는 이번 NFT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미 다양한 협업 과정을 통해 경력을 쌓아 왔다.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NFT 사진전 ‘Dear life’, 드라마 ‘꽃보다 남자’ NFT 발행 등 탄탄한 블록체인 경험을 갖췄으며, 지난해 11월에 발행한 자체 캐릭터 ‘옥님’ NFT는 한화 약 5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랜덤어스, 2021년 11월 기준). 이러한 견고한 경험을 발판 삼아 스크리나는 4월, 더 샌드박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옥님 비긴즈’를 제작, 트위터에서 약 41만 조회 수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메타버스 진출까지 마쳤다.이번 파트너십 체결 이후 스크리나는 더 샌드박스의 가상공간 랜드(LAND)에 메타버스 방송국을 설립할 예정이다. ‘옥님 비긴즈’ 같은 영화·드라마 류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더 샌드박스 내 정식 파트너와 제휴를 맺고 메타버스 내에서 토크쇼, 예능 등 다양한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렇게 콘텐츠가 제작된 메타버스 스튜디오는 누구나 UGC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일반 유저들에게도 공개될 것이며, 유저는 콘텐츠 제작 외에도 자사 솔루션인 스크리나 와치파티(screena watchparty)를 활용해 콘텐츠의 와치투언(Watch to Earn), 배포까지 진행해 볼 수 있다.스크리나는 가까운 미래에 관련사를 초청해 글로벌 메타버스 콘텐츠 페어를 샌드박스에서 개최, 장기적으로는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 업계를 활성화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스크리나 김광정 대표는 “우리가 만든 옥님 비긴즈 영화를 보고 많은 분들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타버스는 게임뿐만 아니라 훌륭한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는 창조적인 공간이라고 보고 있다. 앞으로 더 샌드박스에서 더 많은 재미를 창조해 유저들에게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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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쿠콘, 포스페이스랩에 20억 원 규모 투자 확정
    쿠콘(대표 김종현)은 식품·외식 데이터 리포팅 솔루션 ‘데이터퓨레’ 개발사인 포스페이스랩(대표 승영욱)에 약 20억원 규모의 Pre A 투자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포스페이스랩은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쿠콘의 API도 활용하기로 해서 앞으로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모니터링 서비스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2019년 설립된 포스페이스랩은 다양한 외식·배달 데이터를 수집해 매출과 고객 반응을 통합 분석하는 솔루션 데이터퓨레를 출시했다. 이후 차별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밀키트 업체 프레시지, 배달 업체 스쿨푸드 등 업계 주요 사업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더불어 다양한 식품 외식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페이스랩의 솔루션은 프랜차이즈의 기존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외식·배달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모두 고객이 소유할 수 있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는 “포스페이스랩은 국내 1위 데이터 리포팅 솔루션에서 시작해 국내 1위 프랜차이즈 경영 관리 시스템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국내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 선두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쿠콘 김종현 대표는 “자사 주요 고객군인 은행·핀테크·증권사·카드사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산업에도 데이터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유망 기업인 포스페이스랩이 차별화한 외식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포스페이스랩은 이번 Pre A 투자를 통해 데이터 솔루션 영역에서 나아가 SaaS형 프랜차이즈 경영 관리 시스템(Franchise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 업계 최초로 식품·외식 기업에 최적화한 SaaS 솔루션들을 추천, 판매하고 데이터 케어 서비스까지 진행하는 프랜차이즈 SaaS MSP (Managed Service Provider)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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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인포인, 리얼 3D 메타버스 플랫폼 ‘타운버스’ 베타 버전 공개
    인포인(대표 정재원)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타운버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타운버스’는 리얼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구현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베타 버전의 유저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다듬고, 최종적으론 디지털-현실 세계가 자유롭게 연동되는 진정한 메타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이번에 공개된 베타 버전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선 진입한 유저들을 위한 타운버스 공식 버전 ‘미리보기’ 서비스로 구성됐다. 체험을 위해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할 아이템은 공간들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할 수 있고, NFT로 구매해야 할 캐릭터 역시 기본으로 4종을 지급해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다. 또 별도 설치 프로그램 없이 PC나 모바일 등 어떤 디바이스 환경으로 접속하더라도 현실감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초기 진입한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포인트는 추후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키가 될 수 있다. 궁남지에서 진행하는 ‘배타기 게임’, 한라리센에서 진행하는 ‘낚시 게임’ 등을 통해 하루 한 번 포인트 혹은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키즈펜션에서 진행하는 ‘낙서 게임’을 통해 금주의 낙서왕에 뽑히면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 내용은 업로드되는 타운버스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발생될 수 있는 오류사항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버그를 발견하고 신고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포인트 등이 지급된다. 버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 피로도에 대한 보상으로 마련한 정책이다.◇타운버스 베타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 ‘마이콤+로비+워프 공간’타운버스는 유저가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유저에 의해 완성되는 서비스’를 추구한다. 때문에 로그인 후 최초로 진입하게 되는 ‘마이콤’이라는 공간은 유저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최대한의 자유도를 주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자신만의 공간인 마이콤에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방명록, 다이어리, 옷장, 커머스의 4가지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비활성화된 커머스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꾸미고 글을 쓰거나, 친구와 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타운스퀘어는 모든 유저들이 모이는 광장이다. 타운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타운버스의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크게 5가지 섹션으로 나눠 구성됐다. 타운버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쌍둥이 건물과 인포메이션 센터, 라이브커머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타워, 임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상점 건물, 영상이나 배너를 걸 수 있는 미디어 타워, 공연을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앙 스테이지가 있다. 특히 쌍둥이 건물에는 추후 NFT 거래를 위한 각종 서비스, 포인트와 토큰을 교환할 수 있는 환전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이외에 타운버스 곳곳에는 타운버스의 확장성을 엿볼 수 있는 워프홀이 존재한다. 유저들은 워프홀을 통해 원하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동할 수 있는 워프홀의 숫자도 많아질 예정이다. 그중 유저가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키즈펜션이 있다.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크레용과 벽면 캔버스를 활용해 낙서를 할 수 있다. 매주 좋아요 수를 많이 받은 4개의 낙서 작품은 금주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고, 해당 유저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정식 그랜드 오픈 시에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기능이 고도화되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르고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타운버스 속에서 실사 3D로 상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도 추가된다. 원한다면 타운버스 내에서 자신이 만든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건물을 구매해 3D 상점을 오픈하거나 라이브 커머스를 연동해 나만의 홈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는 것도 할 수 있다. 또한 베타버전과 다르게 나만의 캐릭터를 가질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캐릭터가 아닌 NFT를 통해 캐릭터를 구매해 다른 유저들과의 차별점을 둘 수 있다.메타버스란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 세계로 확장해 가상 공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메타버스 서비스는 게임형, 오피스형, 부동산형 등 하나의 강한 성격만을 지니고 있다. 타운버스는 실생활 연계형 L2E (Live to Earn) 메타버스로 게임, 오피스, 부동산뿐 아니라 커머스, 교육, 문화 등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타운버스의 개발사 인포인의 정재원 대표는 “타운버스는 새로운 즐거움과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구성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개발했다”며 “운영진의 개입을 최소화해 유저 개개인이 타운버스 운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타운버스만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 기반을 제공할 것이며, 타운버스 운영과 발전을 위해 유저의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참여 유저들은 본인의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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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휴페이엑스, 하이픈과 협업으로 간편 결제 사업 전개 가속
    블록체인 기업 휴페이엑스(HUPAYX)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하이픈코퍼레이션(대표 정순권)과 협업을 발표했다.휴페이엑스는 그간 독자적 메인넷을 개발하고 사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특히 메인넷 2.0 타이칸으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는 휴페이엑스는 에스크로, 실물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및 가치 평가 모델 개발 계획 등을 발표하며 관심을 받아왔다.이번 협업을 통해 휴페이엑스는 하이픈이 공급하는 API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개발자는 물론 소비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휴페이엑스 담당자는 “본사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신뢰와 혁신의 하이픈을 통해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하이픈과 함께 금융 등 제도권에서 NFT 토큰화 산업 및 블록체인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휴페이엑스는 하이픈의 간편 결제 API를 이용, 오프라인 결제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IT
    • 블록체인
    2022-05-20
  • 메타버스 아바타 NFT ‘DAVA’,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업무 협약 체결
    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 대표 이찬기)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업계의 대표적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대표 이필성)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해시드스튜디오의 아바타 대체 불가능 토큰(NFT) ‘다바(DAVA)’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NFT ‘메타 토이 드래곤즈’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 NFT 시장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언오픈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립토 VC(벤처 캐피털) 해시드의 자회사다. DAVA는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로, 가상 세계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로 활용되도록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모두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다바의 ‘웨어러블 아바타’는 다른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달리 소유자가 여러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는 기술력을 포함한 NFT이다. 이는 다른 프로젝트보다 자신의 아바타 NFT를 직접 꾸며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강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목적이 아닌, 다양한 컬래버 마케팅과 기술 교류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다바의 아바타에 다양한 NFT 아이템을 생성·장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활용한 특별한 NFT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다바와 메타토이 드래곤즈 이용자들이 이 컬래버 NFT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을 주도한 언오픈드 DAVA 팀의 김지혁 PM은 “팬덤 기반 NFT 사업을 본격화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아바타 NFT 다바의 웨어러블 시스템이 만들 수 있는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메타버스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인 다바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와의 만남은 NFT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해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바 팀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과 업무 협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다. 기존에 NFT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다바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패션 기업, IP 보유 기업 등과 협의하고 있다.
    •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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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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