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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의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이하 KIC)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전 지사를 거점으로 50년의 업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시험·교정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내 GMP 제조시설의 청정도를 검증하고 오염을 제어하는 핵심 용역으로, 국가 바이오 인프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중대 과제다. 특히 이번 수주는 KIC가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센터의 GMP 품질관리지원 용역을 수행해 온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IC는 까다로운 국가기관의 검증 기준을 충족하며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3년 단위의 장기 후속 사업을 다시 한번 확보하게 됐다. KIC는 본 용역을 통해 △청정작업실 부유입자 측정을 통한 청정도 검증 △부유균·낙하균·표면균을 대상으로 한 환경모니터링 △제조 공정 중 환경 적합성 및 관리 상태 검증 △미생물 동정 결과 기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무균 갱의(Aseptic Gowning)에 대한 밸리데이션 지원을 수행하며, 환경검증에 필요한 배지 및 표준균주 납품과 미생물 배양·판독, 경향 분석을 포함한 종합 데이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특히 ISO 14644 국제 규격과 국내 GMP 기준을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모니터링 절차를 적용하고, 미생물 동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경향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GMP 시설의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IC는 자체 개발한 환경모니터링 자동화 프로그램 ‘KIC EML(Environmental Monitoring Library)’을 활용해 특정 균종의 발생 빈도 및 장기적 트렌드 분석은 물론, 구역·공정·기간별 환경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오염 발생 양상을 사전에 파악하고, 환경 이상 징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품질 리스크의 예방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KIC는 이번 3년 연속 사업 수주는 지난 6년간 국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환경의 완결성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GMP 환경검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은 물론 민간 바이오 시설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인스트루먼트는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이다. 길이, 질량, 전기 등 광범위한 인정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전·부산 직영 지사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정부터 계측기 판매, 시스템 유지와 보수까지 고객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실현하는 계측 기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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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 전년 대비 1% 감소, 화웨이 시장점유율 17%로 1위
옴디아(Omdia)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1% 감소하며 연간 출하량 2억8230만대를 기록했다. 화웨이(Huawei)가 4680만대를 출하하며 시장점유율 17%로 1위에 복귀했다. 비보(vivo)는 460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16%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2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출하량 4590만대를 기록, 3위 자리를 수성했다. 샤오미(Xiaomi)는 4370만대, 오포(OPPO)는 4280만대를 출하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2025년 4분기에는 연말 프로모션과 국가 보조금 정책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시장 하락세가 완화됐다.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의 4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7640만대였다. 애플은 4분기 1650만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22%로 시장을 주도했다. 비보는 1190만대(점유율 16%)로 2위에 올랐다. 오포는 1160만대를 출하하며 실적이 반등, 전년 동기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진입했다. 화웨이는 1110만대로 4위, 샤오미는 1000만대로 그 뒤를 이었다. 헤이든 허우(Hayden Hou)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Principal Analyst)는 “애플은 제품 차별화 및 업그레이드 전략을 통해 견조한 출하량 성장을 달성했고, 포트폴리오를 정교화하면서 전체 물량을 지탱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17 프로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데다 아이폰 17은 전작과 동일한 출고가를 유지하면서도 저장 용량과 디스플레이 사양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제품 구성(Product mix) 내 기여도 역시 이전 기본 모델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이어 허우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지 브랜드들은 프리미엄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화웨이는 하모니OS(HarmonyOS) 투자를 확대하고 전면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지난 10월 하모니OS 6을 출시했으며, 하모니OS와 AI 생태계 혁신 지원에 10억위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 17 울트라 출시를 12월로 앞당겨 경쟁사보다 먼저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루카스 중(Lucas Zhong) 옴디아 애널리스트는 “2025년 초 예측대로 국가 보조금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유기적 성장을 창출하기보다는 주로 수요를 앞당기는 형태로 나타났다. 2분기와 3분기에 국가 보조금이 일관성 없이 운영되면서 시장은 조정기를 겪었다. 그러나 2025년에 정착된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애플을 포함한 모든 브랜드가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와 가격 전략 조정을 통해 배치를 완료했다. 채널 파트너들은 지난 1년간 귀중한 경험을 쌓고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연말 및 향후 국가 보조금 정책과 더불어 이는 2026년 시장 발전을 위한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기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허우 수석 애널리스트는 “2026년에는 비용 상승이 중국 본토와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스마트폰 업체들의 주요 과제가 될 것이다. 메모리 비용 상승이 부품 공급, 제품 전략, 가격 전략에 매우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업체들은 비용 배분, 가격 경쟁력,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경로 간에 전략적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허우 수석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공급업체들은 플래그십 스토어 확장 및 리뉴얼 등 채널 강화, AI 및 크로스 디바이스(기기 간) 생태계 개발, 이미징 혁신 등 장기적인 가치 동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26년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은 가치 성장과 제품 혁신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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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
LS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업계 유일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정보공개 및 평가 플랫폼이다. 기업의 기후 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리스크·기회 대응, 공급망 참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하며, 이 중 A·A-는 최상위 ‘리더십’ 등급에 해당한다. CDP 등급은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탄소 관리 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발주처와 고객사들은 협력사의 기후 대응 수준을 평가할 때 CDP 등급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리더십 등급 획득은 LS전선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파트너로서 신뢰도를 한층 높였음을 보여준다. 이번 평가에서 LS전선은 국내외 생산법인과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탄소 배출 데이터를 관리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춰 검증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2050년 넷제로 목표에 대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마련한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LS전선은 향후 기후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내부 탄소 가격제를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해 탄소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급망 실사와 협력사 교육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 관리 수준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경환 LS전선 ESG경영전략부문장은 “CDP 리더십 등급 진입은 LS전선의 기후 전략과 실행력이 글로벌 기준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전력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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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코리아 파트너스 데이 통해 중장기 미래 비전 공유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산업용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SICK코리아는 지난 15일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2026 SICK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ICK코리아의 2026년 신제품과 기술 트렌드, 그리고 중장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존 SICK 센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마이크로포크스(Microforks) 초소형 정밀 센서 라인업과 SafeRS3 기반의 안전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2026년을 대비한 기술 혁신 방향이 제시됐다. 아울러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소개하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SICK코리아는 △체계화된 파트너사 프로그램 △신제품 로드맵 공유 △전국 단위 대리점 네트워크 강화 전략 등을 발표하며, 파트너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동탄에 위치한 SICK코리아 Innovation Center 투어를 통해 최신 자동화 및 센서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적 이해를 높였고,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선정해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도 진행됐다. 문성식 SICK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을 리드해 나가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업 자동화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ICK AG는 산업 자동화 분야 기업으로, 1946년 Erwin Sick 박사에 의해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키르히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60여 개의 자회사와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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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AI·로보틱스·자율주행 전문가 밀란 코박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기반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를 영입한다. 현대차그룹은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Milan Kovac)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밀란 코박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하며, 빠른 개발 사이클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엔지니어링 조직을 성장시킨 글로벌 기술 리더다. 최근까지 테슬라에서 ‘옵티머스(Optimus)’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휴머노이드 로봇과 카메라 기반 비전 중심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관련 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AI 기반 로보틱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팟(Spot)·스트레치(Stretch)·아틀라스(Atlas) 등 혁신적인 로봇 제품군의 중장기 전략과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밀란 코박은 현대차그룹에도 AI 및 엔지니어링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에서 그룹의 산업 기반을 활용해 첨단 AI·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밀란 코박은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 기업이자 수많은 엔지니어에게 영감을 준 상징적인 기업”이라며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강력한 산업 기반이 더해져 로보틱스 분야를 선도할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만큼 혁신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밀란 코박은 AI·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혁신가이자 리더라며, 그의 합류로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나믹스는 AI·로보틱스 융합을 통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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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아비커스, HMM 선박 40척에 하이나스 컨트롤 공급
HD현대의 선박 자율 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HM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자율 운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최원혁 HMM 대표,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 선박용 자율 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을 통해 아비커스는 HMM이 운용 중인 40척의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하게 됐다.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아비커스는 지금까지 총 350여 척, 개조 선박 기준 100척 이상의 대형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적용하게 됐다.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와 판단을 넘어 제어 기능까지 수행하는 자율 운항 시스템으로, 자율 항해 보조 기능에 머무르고 있는 경쟁사의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자율 운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선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최적의 속도 유지를 통해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노동력 감소에 따른 선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아비커스, HMM, HD한국조선해양 3사는 ‘AI 기반 자율 운항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비커스는 자율 운항 솔루션의 고도화 및 공급, HMM은 자율운항 솔루션의 도입 및 운용,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의 기술적 관점에서 플랫폼 지원 및 기술 연계 협력을 맡을 예정이다. 3사는 협력을 통해 자율 운항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HMM은 디지털·친환경 해운 생태계에서 AI 기반 기술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이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자율 운항 기술은 향후 조선업과 해운업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핵심 기술이며 3사의 역량을 모아 차세대 자율 운항 선박 기술을 선도하고 표준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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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의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이하 KIC)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전 지사를 거점으로 50년의 업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시험·교정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내 GMP 제조시설의 청정도를 검증하고 오염을 제어하는 핵심 용역으로, 국가 바이오 인프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중대 과제다. 특히 이번 수주는 KIC가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센터의 GMP 품질관리지원 용역을 수행해 온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IC는 까다로운 국가기관의 검증 기준을 충족하며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3년 단위의 장기 후속 사업을 다시 한번 확보하게 됐다. KIC는 본 용역을 통해 △청정작업실 부유입자 측정을 통한 청정도 검증 △부유균·낙하균·표면균을 대상으로 한 환경모니터링 △제조 공정 중 환경 적합성 및 관리 상태 검증 △미생물 동정 결과 기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무균 갱의(Aseptic Gowning)에 대한 밸리데이션 지원을 수행하며, 환경검증에 필요한 배지 및 표준균주 납품과 미생물 배양·판독, 경향 분석을 포함한 종합 데이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특히 ISO 14644 국제 규격과 국내 GMP 기준을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모니터링 절차를 적용하고, 미생물 동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경향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GMP 시설의 리스크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KIC는 자체 개발한 환경모니터링 자동화 프로그램 ‘KIC EML(Environmental Monitoring Library)’을 활용해 특정 균종의 발생 빈도 및 장기적 트렌드 분석은 물론, 구역·공정·기간별 환경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오염 발생 양상을 사전에 파악하고, 환경 이상 징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품질 리스크의 예방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KIC는 이번 3년 연속 사업 수주는 지난 6년간 국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환경의 완결성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GMP 환경검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은 물론 민간 바이오 시설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인스트루먼트는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이다. 길이, 질량, 전기 등 광범위한 인정분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전·부산 직영 지사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정부터 계측기 판매, 시스템 유지와 보수까지 고객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실현하는 계측 기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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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스트루먼트,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GMP 제조시설 환경검증 용역 수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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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 전년 대비 1% 감소, 화웨이 시장점유율 17%로 1위
- 옴디아(Omdia)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1% 감소하며 연간 출하량 2억8230만대를 기록했다. 화웨이(Huawei)가 4680만대를 출하하며 시장점유율 17%로 1위에 복귀했다. 비보(vivo)는 460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16%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2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출하량 4590만대를 기록, 3위 자리를 수성했다. 샤오미(Xiaomi)는 4370만대, 오포(OPPO)는 4280만대를 출하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2025년 4분기에는 연말 프로모션과 국가 보조금 정책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시장 하락세가 완화됐다.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의 4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7640만대였다. 애플은 4분기 1650만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22%로 시장을 주도했다. 비보는 1190만대(점유율 16%)로 2위에 올랐다. 오포는 1160만대를 출하하며 실적이 반등, 전년 동기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진입했다. 화웨이는 1110만대로 4위, 샤오미는 1000만대로 그 뒤를 이었다. 헤이든 허우(Hayden Hou)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Principal Analyst)는 “애플은 제품 차별화 및 업그레이드 전략을 통해 견조한 출하량 성장을 달성했고, 포트폴리오를 정교화하면서 전체 물량을 지탱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17 프로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데다 아이폰 17은 전작과 동일한 출고가를 유지하면서도 저장 용량과 디스플레이 사양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제품 구성(Product mix) 내 기여도 역시 이전 기본 모델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이어 허우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지 브랜드들은 프리미엄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화웨이는 하모니OS(HarmonyOS) 투자를 확대하고 전면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지난 10월 하모니OS 6을 출시했으며, 하모니OS와 AI 생태계 혁신 지원에 10억위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 17 울트라 출시를 12월로 앞당겨 경쟁사보다 먼저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루카스 중(Lucas Zhong) 옴디아 애널리스트는 “2025년 초 예측대로 국가 보조금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유기적 성장을 창출하기보다는 주로 수요를 앞당기는 형태로 나타났다. 2분기와 3분기에 국가 보조금이 일관성 없이 운영되면서 시장은 조정기를 겪었다. 그러나 2025년에 정착된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애플을 포함한 모든 브랜드가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와 가격 전략 조정을 통해 배치를 완료했다. 채널 파트너들은 지난 1년간 귀중한 경험을 쌓고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연말 및 향후 국가 보조금 정책과 더불어 이는 2026년 시장 발전을 위한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기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허우 수석 애널리스트는 “2026년에는 비용 상승이 중국 본토와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스마트폰 업체들의 주요 과제가 될 것이다. 메모리 비용 상승이 부품 공급, 제품 전략, 가격 전략에 매우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업체들은 비용 배분, 가격 경쟁력,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경로 간에 전략적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허우 수석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비용 압박에도 불구하고 공급업체들은 플래그십 스토어 확장 및 리뉴얼 등 채널 강화, AI 및 크로스 디바이스(기기 간) 생태계 개발, 이미징 혁신 등 장기적인 가치 동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26년 중국 본토 스마트폰 시장은 가치 성장과 제품 혁신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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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 전년 대비 1% 감소, 화웨이 시장점유율 17%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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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
- LS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업계 유일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정보공개 및 평가 플랫폼이다. 기업의 기후 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리스크·기회 대응, 공급망 참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하며, 이 중 A·A-는 최상위 ‘리더십’ 등급에 해당한다. CDP 등급은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탄소 관리 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발주처와 고객사들은 협력사의 기후 대응 수준을 평가할 때 CDP 등급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리더십 등급 획득은 LS전선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파트너로서 신뢰도를 한층 높였음을 보여준다. 이번 평가에서 LS전선은 국내외 생산법인과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탄소 배출 데이터를 관리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춰 검증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2050년 넷제로 목표에 대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마련한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LS전선은 향후 기후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내부 탄소 가격제를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해 탄소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급망 실사와 협력사 교육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 관리 수준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경환 LS전선 ESG경영전략부문장은 “CDP 리더십 등급 진입은 LS전선의 기후 전략과 실행력이 글로벌 기준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전력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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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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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코리아 파트너스 데이 통해 중장기 미래 비전 공유
-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산업용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SICK코리아는 지난 15일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2026 SICK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ICK코리아의 2026년 신제품과 기술 트렌드, 그리고 중장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존 SICK 센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마이크로포크스(Microforks) 초소형 정밀 센서 라인업과 SafeRS3 기반의 안전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2026년을 대비한 기술 혁신 방향이 제시됐다. 아울러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소개하며,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SICK코리아는 △체계화된 파트너사 프로그램 △신제품 로드맵 공유 △전국 단위 대리점 네트워크 강화 전략 등을 발표하며, 파트너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동탄에 위치한 SICK코리아 Innovation Center 투어를 통해 최신 자동화 및 센서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적 이해를 높였고,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선정해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도 진행됐다. 문성식 SICK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을 리드해 나가기 위한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업 자동화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ICK AG는 산업 자동화 분야 기업으로, 1946년 Erwin Sick 박사에 의해 설립됐다.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트키르히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60여 개의 자회사와 1만1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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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AI·로보틱스·자율주행 전문가 밀란 코박 영입
- 현대자동차그룹이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기반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를 영입한다. 현대차그룹은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Milan Kovac)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의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밀란 코박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AI 기반 로보틱스 시스템 분야에서 약 20년간 활동하며, 빠른 개발 사이클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엔지니어링 조직을 성장시킨 글로벌 기술 리더다. 최근까지 테슬라에서 ‘옵티머스(Optimus)’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휴머노이드 로봇과 카메라 기반 비전 중심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관련 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AI 기반 로보틱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팟(Spot)·스트레치(Stretch)·아틀라스(Atlas) 등 혁신적인 로봇 제품군의 중장기 전략과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밀란 코박은 현대차그룹에도 AI 및 엔지니어링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에서 그룹의 산업 기반을 활용해 첨단 AI·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밀란 코박은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 기업이자 수많은 엔지니어에게 영감을 준 상징적인 기업”이라며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강력한 산업 기반이 더해져 로보틱스 분야를 선도할 독보적 경쟁 우위를 갖춘 만큼 혁신의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밀란 코박은 AI·로보틱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혁신가이자 리더라며, 그의 합류로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나믹스는 AI·로보틱스 융합을 통한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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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AI·로보틱스·자율주행 전문가 밀란 코박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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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아비커스, HMM 선박 40척에 하이나스 컨트롤 공급
- HD현대의 선박 자율 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HMM으로부터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자율 운항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최원혁 HMM 대표,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 선박용 자율 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을 통해 아비커스는 HMM이 운용 중인 40척의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하게 됐다. 단일 공급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아비커스는 지금까지 총 350여 척, 개조 선박 기준 100척 이상의 대형 선박에 하이나스 컨트롤을 공급·적용하게 됐다. 아비커스의 하이나스 컨트롤은 인지와 판단을 넘어 제어 기능까지 수행하는 자율 운항 시스템으로, 자율 항해 보조 기능에 머무르고 있는 경쟁사의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자율 운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선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항로를 설정해 항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최적의 속도 유지를 통해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노동력 감소에 따른 선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아비커스, HMM, HD한국조선해양 3사는 ‘AI 기반 자율 운항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비커스는 자율 운항 솔루션의 고도화 및 공급, HMM은 자율운항 솔루션의 도입 및 운용,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의 기술적 관점에서 플랫폼 지원 및 기술 연계 협력을 맡을 예정이다. 3사는 협력을 통해 자율 운항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HMM은 디지털·친환경 해운 생태계에서 AI 기반 기술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이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자율 운항 기술은 향후 조선업과 해운업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핵심 기술이며 3사의 역량을 모아 차세대 자율 운항 선박 기술을 선도하고 표준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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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 공개
- 제네시스는 13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Genesis House)에서 현지 미디어 대상으로 ‘제네시스 하우스 디자인 나이트(Genesis House Design Night)’를 개최하고 ‘엑스 스피디움 쿠페(X Speedium Coupe)’ 콘셉트를 공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콘셉트 모델로, 제네시스가 예상하는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제작됐다.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주요 생산 및 판매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제네시스 전동화의 미래를 상상하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제네시스 엑스(X)’에서 한 단계 진화한 콘셉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더욱 극명하게 표현했다. 차명인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제네시스 디자이너들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꼈던 한국의 대표적인 레이싱 트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는 영속적으로 추구돼야 한다는 신념이 반영됐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양산 차종을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일반적인 콘셉트 모델과는 달리 차량의 형태나 체급이 정의되지 않은 모델이다. 제네시스 CCO (Chief Creative Officer)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제네시스 X 스피디움 쿠페는 일종의 디자인 모델로,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은 자유로운 디자인 연습 과정에서 탄생했다”며 “이 실험적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DNA를 담고 있으며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엑스 스피디움은 그동안 제네시스 디자인에 적용돼 온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는 ‘환원주의적 디자인(Reductive Design)’ 원칙을 계승했다. 이런 원칙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된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차량 전면부에서는 제네시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인 ‘두 줄(Two Lines)’과 ‘윙 페이스(Wing Face)’*가 전동화 시대에 맞춰 진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특성상 그릴의 기능은 생략됐지만, 제네시스는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CrestGrille)’ 디자인을 두 줄로 재해석했다. 주행등, 하향등, 상향등, 방향지시등이 통합된 헤드램프 또한 전기차 시대에 발맞춘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암시한다. 콘셉트 모델을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는 ‘모래시계 실루엣(Hourglass Silhouette)’을 적용한 스타일링이다. 굴곡이 들어간 휠 아치 부분이 마치 근육이 있는 듯한 효과를 내어 강렬하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제네시스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은 후드에서 시작해 후면부 끝까지 이어지며 클래식카를 연상케 하는 원만한 곡선을 이룬다. 이렇게 형성된 엑스 스피디움 쿠페의 매끄러운 라인은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연출한다. 후면부에서는 트렁크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단에 있는 브이(V)자 모양의 브레이크등이 타원 형태의 트렁크와 대비를 이루며 제네시스 특유의 강렬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엑스 스피디움 쿠페는 과거 클래식카에 많이 쓰이던 색상에 착안해 완성한 짙은 에메랄드 그린 메탈릭 컬러인 ‘인제 그린(Inje Green)’이 적용됐다. 인제 그린은 한국의 레이싱 트랙이 있는 지명에서 따온 이름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이미지를 부여한다. ◇GV70 전동화 모델 미국 현지 생산…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미국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12월부터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시작해 미국 전기차 수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을 위한 현지 구매 프로그램 ‘프라이오리티 원(Priority One)’의 론칭도 알렸다. ‘제네시스 컨시어지 에이전트(Genesis Concierge Agent)’를 통한 최적의 판매자 연결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다.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2020년 12월 이후 16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분기에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1만1700대를 기록하며, 2016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괄목할 판매 성장세, 브랜드 가치 격상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없는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전동화 비전도 지난해 9월 제시한 바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심장부에 솟은 ‘문화 오아시스’ 지난해 11월 개관한 제네시스 하우스는 단순한 차량 전시 공간을 넘어 △레스토랑 △라이브러리 △티파빌리온 △테라스 가든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이자 뉴욕의 도심 속 오아시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담하고 혁신적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신을 전파하는 동시에 고객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한국 문화 기반의 고객 응대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는 주변 경관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공간으로, 지하 1층을 포함한 3개 층과 약 4340㎡ 규모로 구성됐다. 제네시스 하우스 디자인 나이트가 열린 지하 1층에는 신차 출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셀러 스테이지(Cellar Stage)’가 있다. 셀러 스테이지는 3면 LED 무대·조명·음향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는 이를 활용해 아티스트 및 로컬 커뮤니티와의 연계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층은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부터 미래 브랜드 비전을 담은 콘셉트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전담 큐레이터가 전시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불어, 중국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하우스 2층은 ‘한국적 일상의 향유’를 테마로 △티 파빌리온 △라이브러리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 △테라스 정원 등 한국 고유의 미와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서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자 전통문화연구소인 ‘온지음’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네시스 하우스 레스토랑(Genesis House Restaurant)’은 조선시대 궁중 요리에 영향을 받은 반가 음식에 뿌리를 두고 우아하고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 전통주 페어링도 즐거움을 더한다. 2층 야외에 있는 882㎡ 규모의 ‘테라스 정원(The Terrace Garden)’은 한옥 특유의 낮은 담 안쪽 마당과 담 너머의 골목 개념을 반영한 공간으로, 허드슨 야드와 허드슨강 그리고 더 하이라인을 바라보며 차나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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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엑스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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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 3월 RMR 상품 매출 141% 신장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의 올 3월 RMR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1% 신장하며 치솟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GS프레시몰이 판매하는 RMR 상품 수는 지난해 3월 대비 284개로 대폭 확대되며 156%나 늘었다. 또한 냉동 간편 카테고리 상위 매출 5개 상품 중 3개 상품은 △강강술래 돼지양념구이 700g △세광양대창구이 300g △스테프 화끈한 부대찌개 등으로 1·3·5위 모두 RMR 상품이 차지했다.이러한 RMR 상품의 인기는 냉동 간편 식품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도 85%나 끌어올리며, 동일 카테고리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GS프레시몰은 유명 식당의 메뉴와 해당 셰프의 레시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트렌드를 반영해 GS프레시몰이 단독 판매에 들어간 ‘GS ONLY’ 상품도 인기다. 인기 맛집으로 유명한 세광양대창의 양대창구이 300g이 그 상품이다.3월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양대창구이 300g 상품은 출시 20일 만에 GS프레시몰의 냉동 간편 식품 카테고리에서 3위로 올라서며, 매출 상위 5개 상품 중 매출 구성비 23.5%에 이르는 초강세상품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이 상품은 특히 숯불 향이 골고루 밴 부드럽고 고소한 대창과 특양을 프라이팬으로 구워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익혀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는 의견과 함께 매장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지윤 GS프레시몰 간편식품팀 MD는 “6개월 넘게 공들이며 유명 맛집의 양대창 구이를 간편식으로 탈바꿈시킨 만큼, 매장의 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며 “후속으로 준비 중인 RMR 상품도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광양대창은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 푸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양대창 브랜드로, 전국에 66곳의 매장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대창구이, 곱창전골을 주메뉴로 양볶음밥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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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 3월 RMR 상품 매출 141%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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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코드빌, 분석 시스템 사업 협력 데이터 시각화·분석 기술력 한층 강화
-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코드빌(대표 고석준·김익환·신준근)과 ‘분석 시스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코드빌은 2016년 설립 이래 조직 내 보안 상황과 보안 정보 간의 연관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게 지원하는 3D 엔진 기반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경찰청 등 주요 정부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유의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기술을 인정받았다.이글루코퍼레이션과 코드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사의 보안 역량과 기술을 공유하며, 분석 시스템 사업 확대에 힘을 쏟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이기종 보안 이벤트 통합 분석 기술과 코드빌의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역량을 토대로 실시간 보안 정보 분석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한다. 또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데이터 시각화 및 운영 기술(OT) 보안 등 여러 공동 사업 개발에도 힘을 합친다.조창섭 이글루코퍼레이션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과 함께 보안 데이터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미 있는 보안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가공하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뛰어난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기술을 보유한 코드빌과 함께 분석 시스템 사업 진행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고석준 코드빌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대용량 분석 처리와 분석 시각화 기술이 적용된 선진 분석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 사의 역량을 토대로 분석 업무의 직관성과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이며, 실시간 보안 정보 분석 및 OT 보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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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코드빌, 분석 시스템 사업 협력 데이터 시각화·분석 기술력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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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서 ‘더 뉴 팰리세이드’ 세계 최초 공개
-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선보였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선보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첫 부분 변경 모델이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서, 기존 모델의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 해 한층 개선된 상품성을 갖췄다.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디지털 키 2 터치’, 공조 기능 터치 조작 등 편의성을 높였다.이외에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등을 새로 탑재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첨단 안전 사양도 강화했으며, 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주행 성능도 갖췄다.현대차 북미 권역 본부 올라비시 보일(Olabisi Boyle) 상품 기획 담당은 “더 뉴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기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 성능 등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매력을 갖췄다”며 “더 뉴 팰리세이드는 삶의 필요한 모든 순간마다 편안한 가치를 제공하는 궁극의 플래그십 SUV 모델”이라고 말했다.◇플래그십 대형 SUV만의 차별적인 디자인더 뉴 팰리세이드는 팰리세이드의 기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모델로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전면부의 파라메트릭 실드가 적용된 캐스케이드 그릴은 더 넓어지고 주간주행등(DRL)과 연결돼 보다 단단한 느낌을 준다. 팰리세이드의 특징인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은 기존보다 두꺼워지고 바깥쪽으로 위치해 차체를 커 보이게 한다.측면은 이전 모델보다 15mm 길어진 전장이 늘어난 전면부 오버행과 함께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18인치와 20인치의 알로이 휠에는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후면부는 안정감 있고 넓어진 스키드 플레이트와 트레일러 히치 덮개로 마무리했다.내장은 하이테크 감성을 강화하면서 사용자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뒀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하고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기능을 터치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더했다. 메인패드는 볼륨감을 높여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 크래시패드에 새로 적용된 무드라이트는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얇고 길게 연결된 에어벤트와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가장 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전면부 그릴과 후면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고급감을 한층 강조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현대차는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게 고객이 선호하는 첨단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는 △추월 시 대향차 △측방 접근 차량 △교차로 교차 차량 등에 대한 새로운 충돌 방지 보조 기능들이 추가됐다.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주행 시 도로의 제한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돕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새로 탑재했다.현대차는 운전자의 사용성과 대형 SUV로서의 공간성에도 초점을 맞춰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신규 사양인 디지털 센터 미러(DCM)는 카메라와 룸미러를 통합해 운전자가 하단의 레버를 조작하면 단순 미러에서 디지털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해 후방 시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거나 스트레칭을 돕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탑재했고, 2열 벤치 시트 통풍 기능과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3열 시트 열선 기능 등으로 탑승자를 세심하게 배려했다.이외에도 더 뉴 팰리세이드에는 △스마트 키 없이도 NFC (근거리 무선통신)가 장착된 안드로이드·iOS 기반 스마트폰을 운전석 바깥쪽 도어핸들에 태깅해 차량 출입을 가능하게 해주는 ‘디지털 키 2 터치’ △모바일 기기 연동으로 영상 재생 및 파일 다운로드/관리가 가능한 빌트인 캠 등이 새로 탑재됐다.아울러 △최종 목적지 안내 △차량 내 간편 결제 △카투홈 △발레모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플래그십 대형 SUV다운 주행 능력과 안정성더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에 걸맞게 주행 성능 면에서도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에이치트랙(HTRAC)’으로 사용자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더불어 주행 안정성 향상을 위해서 측면과 바닥의 차체를 보강하고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차폐감을 개선했으며, 실내 정숙성 확보 및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 시 진동을 최소화했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5월 중에 2.2 디젤·3.8 가솔린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2가지 엔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시장에는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현대차는 24일(현지 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3860m²(약 117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뉴 팰리세이드 외에도 벨로스터 N TCR 쇼카와 양산차 △아이오닉 5 △코나 EV △넥쏘 △싼타크루즈 △투싼PHEV △싼타페 PHEV △코나N △엘란트라 N 등 총 17개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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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서 ‘더 뉴 팰리세이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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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서 ‘더 뉴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 기아는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텔루라이드(The new Tellurid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를 수상하고, ‘2020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에서 선정되는 등 △뛰어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실용성 △강력한 주행 성능 등으로 호평받는 기아의 북미 전용 SUV 모델이다.이번에 공개된 더 뉴 텔루라이드는 3년 만에 선보인 텔루라이드의 첫 부분 변경 모델로, 기아는 하반기 더 뉴 텔루라이드를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하고 현지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강인한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아웃도어 SUV더 뉴 텔루라이드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다섯 가지 속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장 디자인과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내장 디자인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더 뉴 텔루라이드 외장 디자인은 기존 텔루라이드의 모던하면서도 강인한 스타일을 이어가며, 볼륨감을 강조한 대담한 형상을 더 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의 SUV 이미지를 강조했다.전면부는 견고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 방향의 디자인이 계승된 헤드램프에 프로젝션 LED 램프와 주간주행등을 수직으로 배치해 강인한 이미지와 입체감을 강조함으로써 대형 SUV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측면부는 클래딩 라인을 전면에서 후면까지 매끄럽게 연결해 시각적 안정감과 모던함을 부각했으며, 기하학적인 조형의 20인치 블랙 알로이휠로 스포티함을 더했다.후면부는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를 유지하며, 세로 방향의 램프를 범퍼까지 연장한 디자인으로, 개성과 디테일을 가미해 아웃도어 SUV다운 모습을 완성했다.더 뉴 텔루라이드 내장 디자인은 12.3인치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슬림한 에어벤트(송풍구)와 세턴 크롬 가니쉬(장식)를 크래시패드 좌우를 가로지르게 배치해 시인성을 높이는 등 하이테크 디자인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프리미엄이 추구하는 실내 공간으로 구현했다.한편 더 뉴 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축간거리 2900mm의 커다란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가솔린 3.8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 출력 291마력(ps) 최대토크 36.2kg.m를 확보하는 등 대형 SUV에 걸맞은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어드벤처 레디(Adventure-Ready) 트림 ‘X-Line’ 및 ‘X-Pro’ 신규 추가기아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더 뉴 텔루라이드를 기반으로 X-Line (X-라인)과 오프로드 특성을 강화한 X-Pro (X-프로) 두 가지 신규 어드벤처 레디(Adventure-Ready) 트림을 추가로 선보였다.X-Line 트림은 라디에이터 그릴·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리어범퍼 가니쉬 등에 다크메탈 컬러가 적용돼 강인한 오프로드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정글의 나무와 사막의 거친 질감에서 영감을 받은 X-Line 전용 외장 색상 정글우드그린(Jungle Wood Green)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브릿지 타입의 루프랙과 20인치 전용 휠에는 블랙 하이글로시(High Gloss)를 적용해 견고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후면부에는 X-Line 전용 뱃지를 추가해 X-Line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한다.또한 기본 모델 대비 높이를 10mm 높여 웅장함을 살리는 한편, 트레일러 성능 최적화를 위해 차량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스웨이 컨트롤(Sway Control)과 차량 자세를 제어해주는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성능을 개선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을 높였다.X-Pro는 X-Line에 아웃도어 특화 기능을 추가한 트림이다. 전용 18인치 블랙휠과 콘티넨탈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를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하며, 3열 러기지 룸에 110V 인버터를 추가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스마트 기기 충전이 쉽도록 했다.◇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라이프 위한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 기능 대거 적용기아는 더 뉴 텔루라이드에 지능형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더 뉴 텔루라이드는 △전방 카메라 또는 내비게이션의 제한속도 정보를 초과해 주행하면 경고를 해주고 안전 운행 속도로 조절해주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 2) 등이 신규 적용됐다.또한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는 △교차로 대향차(JT) △교차 차량(JC) △추월 시 대향차(LO) △측방 접근차(LS) △회피 조향 보조(ESA) 등에 대한 새로운 충돌 방지 보조 기능들이 추가됐다.이와 더불어 더 뉴 텔루라이드는 △스마트 키 없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출입과 시동 원격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키’ △LTE 기반 최대 5명까지 접속이 가능한 차량용 와이파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등을 새롭게 적용해 사용자의 이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신형 니로 미국 최초 공개 및 더 기아 콘셉트 EV9 등 전시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를 통해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전용 친환경 SUV 모델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탑재로 높은 복합연비를 달성하고,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기술 등이 적용돼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차량 외관은 수직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디테일을 가미해 SUV 특유의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실내는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사양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폐플라스틱(PET) 재활용 소재가 함유된 섬유, BTX (벤젠·톨루엔·자일렌)가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페인트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신형 니로에는 대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그린존 주변도로 진입 시 전기 모드 주행을 확대하는 기술인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신형 니로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세 가지 전동화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기아는 지난해 11월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더 기아 콘셉트 EV9(The Kia Concept EV9, 이하 콘셉트 EV9)’도 전시했다.콘셉트 EV9은 EV6에 이어 기아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인 EV9의 콘셉트 모델로,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대형 전동화 SUV다.EV6와 마찬가지로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하며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조화로운 디자인 △주행·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세 가지 실내 모드 △자연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소재 등이 특징이다.한편, 올해로 120회를 맞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기아는 4월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약 571평(2만352ft² 1890m²)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뉴 텔루라이드 1대,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HEV),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니로 전기차(EV) 등 신차 4대 △더 기아 콘셉트 EV9 1대 △친환경차 EV6 등 7대 △스포티지, 카니발 등 양산차 10대 및 E-GMP 1개 총 23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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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서 ‘더 뉴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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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서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 진행
-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Neo QLED 8K’와 ‘더 프레임’ 등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13일 개최하고, 싱가포르 국립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의 대표 작품 20점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례대로 공개한다.매년 약 200만 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은 싱가포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폭넓게 소장한 것으로 유명해, 이날 출시 행사는 ‘최고의 기술과 작품의 만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삼성전자는 현재까지 △프랑스 루브르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박물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1600여 개의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 미술관과의 협업은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이 처음이다.싱가포르 국립미술관 1층에는 ‘더 프레임 체험관’도 상시로 운영돼,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전 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총 시악 칭(Chong Siak Ching)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관장은 “우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더 많은 미술 애호가들이 삼성 더 프레임을 통해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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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싱가포르서 2022년 TV 신제품 출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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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Reallusion 3D 캐릭터 제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 Reallusion(리얼루젼)의 국내 총판 다우데이타가 4월 5일 ‘2021-2022 Reallusion 3D 캐릭터 제작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리얼루전의 캐릭터 제작 솔루션 ‘캐릭터 크리에이터 3’ 및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 ‘아이클론 7’을 활용해 진행됐다. 3D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학생·일반인들이 참여해 각자 재능을 선보였다.공모전 심사위원을 맡은 백석대학교 백재용 교수는 “기존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워크플로를 비약적으로 단축할 소프트웨어의 존재가 인상 깊었다. 출품작들이 모두 우수한 수준을 보여줘 심사하는 매 순간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일반부는 △이승찬(대상) △정인희(최우수상) △정윤지(우수상)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학생부는 △김고은(대상) △이수은(최우수상) △김대균(우수상)씨가 수상을, 장려상으로는 △김일환 △최규호 △김현화씨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리얼루젼 본사가 공식 발행한 표창장과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와콤 태블릿이 주어졌다.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이승찬씨는 “전문 분야라고 생각했던 3D 캐릭터 제작 공모전에 도전해 수상하게 된 게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구매한 캐릭터 크리에이터와 아이클론을 활용해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학생부 대상을 받은 김고은씨(영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공모전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캐릭터 크리에이터는 기본적인 캐릭터 모델링을 커스터마이징해서 쉽게 만들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툴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캐릭터 모델링을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수은씨(한성대학교 ICT디자인학부)는 “기존 많이 사용하는 3D 캐릭터 제작 툴과 연동이 잘 돼 너무 편리하다. 다른 툴에서 캐릭터를 수정해도 실시간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캐릭터 크리에이터 3 및 아이클론 7을 통해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작업이 가능했다”고 말했다.행사 시상을 맡은 다우데이타 이용 이사는 “캐릭터 크리에이터 및 아이클론은 모델링부터 리깅, 애니메이션까지 모두 반 자동화한 워크플로를 제공해 가장 쉽고 빠르게 고퀄리티의 캐릭터 제작이 가능하다”며 “곧 업데이트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유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allusion은 올 4~5월 편리성과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캐릭터 ‘크리에이터 4’와 ‘아이클론 8’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제품을 활용한 제2회 캐릭터 제작 공모전은 올해 말 진행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다우데이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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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Reallusion 3D 캐릭터 제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