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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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AI전략위원회 분과위원 위촉장, 파라메타 브루프 통해 발급
    파라메타(PARAMETA, 옛 아이콘루프, 대표 김종협)는 국가AI전략위원회가 최근 분과위원 및 자문위원 180여 명에게 발급한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을 자사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를 통해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급은 정부 위원회 최초로 블록체인 형태의 위촉장을 공식 채택한 사례로, 디지털 행정 전환과 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위원회는 종이 위촉장을 대신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페이퍼리스 행정 환경을 구현하고, 신뢰 가능한 공공 디지털 인증 인프라를 시도했다. 브루프는 파라메타가 개발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모든 증명서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돼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영구 보관이 가능하다. 기관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없이 안전하게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고, 수령자는 본인에게 발급된 디지털 위촉장을 언제 어디서나 열람·공유·검증할 수 있다. 또한 증명서 정보의 공개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브루프는 서울시, 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 컨퍼런스, 예술 분야 등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파라메타 김종협 대표는 “이번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은 정부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공공 영역 내 블록체인 증명 활용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파라메타는 브루프를 비롯한 마이아이디 2.0을 통해 디지털 행정과 사회 전반의 신뢰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메타는 K-BTF(공공 블록체인 신뢰 프레임워크)의 유일한 사업자로서 핵심 서비스인 ‘마이아이디 2.0(MyID 2.0)’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에 SaaS 형태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아이디 2.0은 지난 5월 CSAP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달 블록체인 서비스 최초로 조달청 디지털마켓에 등록돼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에 적용되는 등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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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쿠콘 솔라나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협력
    쿠콘(대표 김종현)이 싱가포르에서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쿠콘이 보유한 △국내 20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QR가맹점 △10만여 개의 주요 프랜차이즈 △전국 4만여 대의 ATM 인프라를 기반으로 솔라나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서비스 기술 검증(PoC)과 더불어 실제 상품 구현에 나선다. PoC 단계에서는 △국내 QR 결제망과 ATM 출금망을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결제·출금 검증 △솔라나 네트워크와 연계된 글로벌 페이사 제휴 모델 검증 △국경 간 결제 서비스 구현 가능성 및 운영 노하우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쿠콘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솔라나 재단의 아시아 시장 진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페이 및 주요 스테이블코인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솔라나 재단은 전통 금융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쿠콘은 아시아 시장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이 실생활 결제 인프라와 ATM 출금망에 통합될 실질적인 가능성을 검증하는 주요 협력사로 참여한다. 또한 쿠콘은 국내외 주요 스테이블코인 사업자들과 지급결제 및 유통 분야의 협업을 추진하며, 단순한 인프라 제공을 넘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중심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대비해 차세대 지급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쿠콘 김종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콘의 폭넓은 결제 인프라와 솔라나의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싱가포르에서 솔라나와 MOU를 체결하고, 동시에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인 SFF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 협력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결제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나 재단은 최근 대형 금융기관 및 아시아의 핵심 인프라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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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히타치 밴타라, 인덱스 엔진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복구 솔루션 전문기업 인덱스 엔진스(Index Engin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의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인덱스 엔진스의 AI 기반 데이터 무결성 분석 솔루션 ‘사이버센스(CyberSense)’가 히타치 밴타라의 엔터프라이즈급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VSP One Block’과 결합됐다. 이를 통해 사이버 공격 발생 시 변경 불가 스냅샷(Safe Snap)을 기반으로 백업된 최신 클린 데이터를 이용해 신속하게 복원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한다. VSP One Block과 사이버센스가 함께 제공하는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은 AI 기반 랜섬웨어 데이터 손상 탐지, 데이터 불변성, 클린 데이터 복구 보증을 결합한 업계 유일의 기술로, 99.99%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지원하는 탐지율을 제공해 사이버 위협을 최소화한다. 또한 AI가 검증한 ‘변경 불가능한 스냅샷’을 활용해 수 초 내 복구를 지원함으로써 다운타임과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재감염을 방지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호 및 복원 경험을 제공한다. 인덱스 엔진스는 히타치 밴타라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500억달러 규모의 사이버 보안 시장 내 성장 기회를 확대한다. 히타치 밴타라는 사이버센스의 AI 기반 사이버 보안 역량을 자사 스토리지에 통합해 VSP One의 복원력과 자동화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사이버 공격 발생 시에도 예측 가능하고 신뢰 가능한 데이터 복구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 통합 솔루션은 다른 솔루션 대비 최대 2배 빠른 복구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IT 분석·리서치 기관인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에서 검증된 99.99% 랜섬웨어 탐지율로 재감염 위험을 크게 줄이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한다. 특히 금융, 의료, 공공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군의 중대형 기업이 요구하는 데이터 무결성과 신속한 복구 역량을 충족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가 정의한 식별, 보호, 탐지, 대응, 복구 전 단계를 지원해 완전한 사이버 복원 전략을 구현한다. 특허받은 AI 학습 프로세스와 행동 기반 분석으로 진화하는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미래 위험을 최소화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최근 사이버 공격이 더욱 지능화되는 가운데 데이터 복원력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한층 강화된 사이버 복원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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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세온이앤에스 도메인 변환 기반 프롬프트 보안 기술 관련 특허 출원
    세온이앤에스가 산업 안전 분야의 지식 전환 문제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활용 시 발생하는 프롬프트 보안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산업별 안전 표준 간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기업의 민감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AI 활용성을 유지하기 위한 도메인 변환 기반 프롬프트 보안 기술을 포함한다. 첫 번째 특허는 자동차·철도·항공·의료·원전 등 각 산업이 가진 안전 표준의 구조·용어·평가 방식이 상이해 지식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원됐다. 산업별 표준의 차이로 인해 동일한 위험 분석이나 안전 요구 식별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비효율이 지속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산업 간 안전 지식의 일관된 전환과 적용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온이앤에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메인 간 지식을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한 방식의 전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두 번째 특허는 기업이 LLM 기반 서비스를 활용할 때 발생하는 ‘프롬프트 입력 과정에서의 정보 노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 내부 문서, 고객 데이터, 소스코드 등의 민감 정보가 그대로 프롬프트에 입력되는 순간 외부 전송 및 저장 위험이 발생한다는 점은 이미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기존 보안 기술은 기밀 보호는 가능하지만 AI가 문맥을 이해할 수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보안성과 AI 활용성 간의 양립’이라는 과제가 이어져 왔다. 세온이앤에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감한 정보를 직접 노출하지 않고도 AI가 문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메인을 변환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특허 기술을 출원했다. 세온이앤에스는 두 특허 모두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라며, 산업 안전 분야에서는 지식의 연결과 재활용성을, AI 활용 환경에서는 보안성과 추론 성능의 균형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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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더존비즈온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73.4% 증가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1147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73.4%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전통적 사업 비수기를 극복하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면서 영업이익률은 30.4%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Amaranth10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속화 및 AX(AI Transformation) 중심의 경영전략이 사업 전반의 성장을 견고하게 지지하면서 안정적 매출 구조를 다진 결과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에 내재화된 기업용 AI 에이전트 ONE AI가 출시 1년여 만에 5800개 이상 기업에 도입되며 시장에 빠르게 정착했다. 또한 프라이빗 AI 출시로 AI 사업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하며 공공, 금융 등 폐쇄망 환경까지 확장하는 공고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됐다. 개발 및 업무 전반에 AI가 정착하며 외주 용역비 절감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고객사의 AI 및 클라우드 업무 환경 전환을 통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이 증가했다. OmniEsol, Amaranth 10, WEHAGO 등 제품 전반에서 신규 고객 유입과 클라우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4분기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남은 기간 전 산업계의 AI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특히, 의료혁신 및 제주은행 디지털 뱅킹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및 자회사인 일본 현지 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어 AX 중심의 기업 정체성 아래 기술 경쟁력과 비즈니스 플랫폼 역량이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이번 분기 실적으로 증명했다며 전 산업계로 확산하고 있는 AI 수요에 대응하며 AX 선도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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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에이피알, 법틀 법무관리 솔루션 도입
    법틀(대표 진성열)은 10일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에이피알이 자사의 기업용 법무관리 솔루션을 공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법틀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법무관리 플랫폼으로 △계약 검토 및 체결 관리 자동화 △문서 버전 관리·검색 △실시간 대시보드 기반 진행 현황 파악 △외부 로펌 연계 자문 관리 등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다. 특히 최근 선보인 ‘법틀 AI’ 기능은 사내 축적 데이터와 계약 패턴을 학습해 법무팀이 복잡한 글로벌 계약서를 단시간 내 검토·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피알은 이를 통해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거점 시장의 제휴 및 유통 계약을 신속·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최근 K-뷰티의 세계화를 주도하며 해외 유통망 확장, 글로벌 브랜드 제휴 등 다양한 법무적 사안의 처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더 큰 성장을 위해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법틀 도입을 통해 에이피알은 계약 리드타임 단축, 문서 이력의 완전 추적, 법무 커뮤니케이션의 실시간 공유 체계를 구축해 법무 운영의 투명성과 속도 모두를 혁신할 계획이다. 법틀은 에이피알과의 협업을 기점으로 뷰티·패션·유통 등 글로벌 소비재 산업을 대상으로 한 법무 솔루션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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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실시간 IT 기사

  • 줌, 디지털 협업 캔버스 ‘줌 화이트보드’ 전 세계 상용화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줌 화이트보드(Zoom Whiteboard)’를 전 세계 상용화한다고 발표했다.줌 화이트보드는 최신 디지털 캔버스로 줌 플랫폼 안에서 협업과 창작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대면 경험과 유사한 줌 화이트보드로 상호 작용함으로써 시각적으로 소통하고 효율적인 회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전 세계 인력이 다양한 업종에 걸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수용함에 따라, 동일한 장소에서 근무하거나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동료들 간의 아이디어 회의와 협업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솔루션을 찾는 수요가 높아졌다. 줌 화이트보드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줌 개발자 플랫폼(Zoom Developer Platform), 줌 이벤트(Zoom Events), 줌 컨택트 센터(Zoom Contact Center) 및 줌 IQ 포 세일즈(Zoom IQ for Sales) 등 오늘날 하이브리드 인력에 필요한 줌 플랫폼의 기능을 한층 확장한다.줌의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오데드 갈(Oded Gal)은 “줌은 고객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업무 처리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를 앞서 내다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줌 화이트보드와 같은 플랫폼 솔루션을 구축했다. 줌 화이트보드는 회의 전과 후, 도중에 협업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조직의 지속적인 소통 역량을 강화한다”고 말했다.◇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원격 근무자는 사무실에 있는 물리적인 화이트보드를 이용할 수 없어 협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할 때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줌 화이트보드는 실시간 및 비동기식 협업을 지원하는 시각적 협업툴이자 팀원끼리 자유롭고 유연하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사용자는 웹 기반 솔루션으로 손쉽게 웹 브라우저, 태블릿 PC, 데스크탑, 줌 룸 터치(Zoom Rooms for Touch) 등 여러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협업할 수 있다. 줌 화이트보드는 DTEN D7과 니트 보드(Neat Board) 등 줌 회의 및 줌 룸 터치 디바이스와 긴밀히 연동된다. 줌 화이트보드는 줌 챗(Zoom Chat)에서도 곧 지원될 예정으로, 단일 회의의 한계를 넘어 생산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DTEN 온보드(DTEN ONboard)와 같은 줌 화이트보드 전용 디바이스로 줌 룸(Zoom Rooms) 사용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다. DTEN 온보드는 최초의 줌 화이트보드 전용 대화형 터치 디스플레이로 곧 출시될 고급 화이트보드 기능을 지원한다.◇협업에 최적화된 줌 화이트보드 주요 기능줌 화이트보드는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대시보드에서 새로운 화이트보드를 생성하거나 기존 화이트보드를 관리하고 다른 사용자에게 화이트보드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줌 화이트보드를 팀원뿐만 아니라 줌 계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직 내·외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으며, 화이트보드에서 작업한 내용을 추출하고 저장할 수 있다. △메모와 댓글 기능으로 중요한 아이디어에는 스티커 메모를 남겨 강조할 수 있다. △도형과 연결선을 사용해 간편하게 도형을 만들고 도형끼리 연결할 수 있다. 나아가 △화이트보드 페이지를 최대 12장까지 확장할 수 있고 화이트보드 내 이미지 파일도 손쉽게 삽입할 수 있다.웨인하우스 리서치(Wainhouse Research)의 비주얼 협업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인 단 루트(Dan Root)는 “현재 협업 툴의 수요가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줌 화이트보드는 최신 인력에게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줌은 이 신규 솔루션에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을 녹여냈다. 기업은 안전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보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줌 화이트보드는 5.10.3 버전 이상의 최신 버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줌 화이트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이트보드 페이지 및 지원 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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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엘솔루, ‘AI Tech 2022’서 AI 음성 인식 및 AI 번역 기술 실증 사례 발표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및 AI 번역 전문 기업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서울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융합 비즈니스 개발 콘퍼런스(AI Tech 2022)’에서 ‘AI 번역 및 음성 인식 관련 기술과 실증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엘솔루는 AI 모델의 프로세싱에 대한 설명과 고객 기업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AI 모델에 대해 발표했으며, 엘솔루가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현장 폐기해 개인 정보 및 기밀 사항의 유출을 방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이어 엘솔루는 자동 번역과 AI 음성 인식 솔루션을 한국 고문헌 번역과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에 적용한 실질적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 엘솔루는 AICC 적용 사례로 고객사의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하는 과정을 통해 높은 음성 인식 성공률을 구현했으며, 결론적으로 소량의 데이터로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AI Tech 2022는 첨단, 헬로티, 서울메쎄인터내셔널 주최로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4월 14일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문제는 데이터’를 주제로 각 산업 비즈니스 개발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AI 산업 트렌드 및 최신 AI 기술을 공유했으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과 동시에 진행됐다.이번에 발표를 진행한 이상운 엘솔루 이사는 전자 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음성 인식, 영상 인식 등의 딥러닝과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다. 2013년 엘솔루에 입사해 현재 사업운영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이사는 엘솔루에서 ‘한국-프랑스 국제공동연구개발 R&D 사업’, ‘국가DB 구축사업’ 등에 참여했으며, 무제한 한국어 연속어 음성 인식 엔진을 비롯한 다양한 음성 인식·자동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엘솔루 홍보 담당자는 “AI Tech 2022는 AI 산업 트렌드, 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AI 산업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들과 함께 AI 기술과 실증 사례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엘솔루의 AI 솔루션이 보유한 장점과 적용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더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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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ADATA, PCIe 3.0 기반 NVMe SSD LEGEND 740 시리즈 국내 발표
    글로벌 메모리, 게이밍 전문기업 ADATA가 고성능을 요구하는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NVMe SSD, ADATA LEGEND 740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발표했다. 출시된 ADATA LEGEND 740 시리즈는 SLC 캐싱 및 HMB (호스트 메모리 버퍼)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1TB 용량까지 구성된 라인업을 갖고 있다. 세련된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된 히트싱크를 적용, 온도를 최대 15%까지 낮춰 SSD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한다. 초밀착 히트싱크로 메인보드와의 결합에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ADATA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엄격하게 내부 테스트를 통해 극한의 내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DPC (저밀도 패리티 검사 코드) 및 AES 256비트 암호화 기술을 갖고 있어, 데이터 오류 정정을 실시간으로 적용해 에러를 최소화하고,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다.LEGEND 740 시리즈는 PCIe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LEGEND 740 시리즈는 2500/2000MB/s의 최대 읽기/쓰기 성능을 갖추고 있어 영상 편집 및 노트북, 게이밍 PC에 적합한 효율적인 모델이다.ADATA는 LEGND 740 출시를 시작으로 고성능의 NVMe SSD를 한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으로 LEGEND 740 시리즈는 국내 공식 수입사인 코잇 통해 공급되며, 온라인 마켓 및 쇼핑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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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현대자동차,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 진출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입해,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하에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Metamobility Universe)’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현대자동차가 2022 CES에서 공표한 ‘메타모빌리티’ 콘셉트가 구현된 세상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 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한다.현대자동차는 NFT 세계관을 공개하며, 인기 NFT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해 NFT를 발행한다. 한정판 ‘현대X메타콩즈 컬래버레이션 NFT’ 30개를 4월 20일 발행하고, 파트너사 커뮤니티를 통해 선 판매 및 오픈씨(Open Sea)에서 후 판매될 예정(개당 1이더리움)이다.5월부터 발행될 메타모빌리티 NFT 수익금은 지속적인 프로젝트 운영 및 커뮤니티 홀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판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 NFT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NFT 커뮤니티 기반 강화를 위해 현대 NFT를 소유하거나 소유 예정인 사람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구축한다.현대차는 4월 15일 오픈한 트위터 및 디스코드 채널에서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커뮤니티와 NFT 홀더 간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해 가상공간에서 NFT 자산 가치가 영위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5월에는 NFT 전용 웹사이트도 오픈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 진출이 고객과의 소통 및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또 다른 도전이라며, 현대차의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문화와 트렌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X메타콩즈 컬래버레이션 NFT’ 구매 고객에게는 5월부터 공식 발행 예정인 NFT를 일정 개수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 NFT 디스코드 및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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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휴페이엑스, 시분할 공유 NFT 플랫폼 ‘트라이스’ 출시
    휴페이엑스(HUPAYX)가 국내 최초로 시분할 공유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트라이스(Trice)’를 출시한다. 트라이스는 플랫폼 성장 동력을 실물 자산의 디지털 통합에 둔다. 가상 자산 및 NFT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으나, 전통 금융 및 투자 시장에 비해 여전히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이기 때문이다. 휴페이엑스가 더 다양한 영역의 ‘브릭 앤 모르타르’ 비즈니스를 토큰화하고, 시장 구조를 재편해 가상 자산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이유다.NFT 플랫폼 이름으로는 다소 생경한 단어인 ‘트라이스(Trice)’의 사전적 정의는 “순간”이다. 시간을 구성하는 조각인 순간을 가시화하겠다는 의미로, 객관화와 검증이 가능한 실물 자산의 가치와 그 효용성을 바탕으로 하는 NFT 영역에 중점을 두겠다는 회사 철학을 대변한다.트라이스는 생태계 운영의 핵심 동력으로 ‘커뮤니티’를 꼽는다. 기존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공급자-소비자가 분명하게 나뉘었다면, 트라이스에서는 그 경계가 사라진다. 자산을 공유하고, 그 자산을 통해 생산되는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기 때문이다. 즉, 플랫폼 중개인으로서 역할이 소멸하고, 소비자의 역할이 적극적인 시장 참여자로서 재편성되는 것이다.휴페이엑스는 이처럼 실물 자산 소유주와 실사용자, 커뮤니티 간 직접 거래 형태를 창출하는 데 집중해 기존 거대 상업 플랫폼이 ‘파트너(이용자)’들에게 배분하던 소액의 수수료 보상이 아닌, 커뮤니티 활동에 투입하는 개개인의 시간에 대한 합당한 수준의 보상 획득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플랫폼 역시 커뮤니티 활동에서 수익을 창출하며, 거래 수익에서는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거래 수수료만 가져간다.휴페이엑스는 트라이스 플랫폼 출시에 앞서 파일럿 프로젝트 ‘슬레이트 1(Slate 1)’을 출시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슬레이트 1은 휴페이엑스가 종합 광고 회사 코래드스와 손잡고 출시하는 멤버십 NFT다. 코래드스가 운영하는 드라마 센터(영상 제작 센터)의 시분할 사용권 및 각종 VIP 혜택을 골자로 한다. NFT 소유자는 NFT 회원권을 촬영장 이용 및 할인 혜택에 직접 이용하며, 상업 회원이 아닌 일반 커뮤니티 회원으로 전환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그 시간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코래드스 담당자는 “궁극적 목표는 팬이 작품 선정부터 투자 모집까지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K-콘텐츠 창출에 있다”며 “이번 휴페이엑스와 협업을 통해 영상 콘텐츠 산업에 대한 대중 참여를 큰 폭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파일럿 프로젝트 출시 일정 및 마일스톤은 4월 20일(수)에 발표된다.휴페이엑스 윤건 이사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와 각종 파일럿 프로젝트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트라이스를 오픈씨(OpenSea)에 비견할 만한 실물 자산 토큰화의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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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한국인증서비스, 스위스 지사 설립 및 글로벌 자산 마켓 ‘두리안’ 유럽 시장 진출
    한국인증서비스(대표 최세준)가 스위스 지사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제적인 자산 마켓 두리안을 서비스하는 한국인증서비스는 스위스 정부 산하 기관인 취리히투자청(GREATER ZURICH AREA)을 통해 유럽 시장에 두리안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스위스 주크(ZUG)에 스위스 지사를 설립하기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증서비스 최세준 대표는 “이번 스위스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애초 해외 서비스를 염두에 뒀던 두리안 회원 간 자산 거래 서비스의 유럽 진출이 가시화했다”며 “3차 산업 혁명을 이끈 신기술 스타트업이 몰려든 곳이 미국 실리콘 밸리라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금융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허브는 크립토 밸리가 있는 주크”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증서비스는 이번 스위스 지사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써 앞으로 유럽 내 다양한 국가에서 중고 자산을 포함한 개인 간 자산 거래 플랫폼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리히투자청 김주현 한국 대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스위스에서 한국인증서비스와 같은 대한민국 혁신 스타트업이 스위스 및 유럽에 원활히 진출·서비스할 수 있도록 주크시 정부 기관 및 관련 업체 소개, 각종 행정 절차 자문 등 투자청의 모든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회를 달성한 두리안은 △안전한 비대면 택배 거래를 위한 챗봇형 에스크로 제공 △중고 명품의 정품 인증을 위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발행 △일본 중고 명품 1위 업체 에코링과 독점 계약을 통한 검증된 중고 명품 구매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있다. 두리안 담당자는 “두리안은 주요 국가별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거나, 독점 계약 방식으로 두리안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예를 들어 연계 플랫폼에 회원이 물품을 올리면 해당 플랫폼이 1차로 검증, 이를 실시간으로 연계된 다른 두리안 플랫폼에 공유한다. 두리안 회원이 물품을 구매한다면 간편하게 해당 두리안 플랫폼에서 보여지는 해외 물품을 선택하고, 두리안에서 지원하는 결제를 진행하면 두리안은 해당 해외 플랫폼에 결제 내역을 공유한 뒤 물품 배송을 요청한다. 두리안과 연계 플랫폼 간 배송이 되고, 플랫폼에서 또다시 검증한 뒤 최종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회원들은 두리안을 통해 간편하게 글로벌 자산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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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코리아NFT, 독도 닷컴 주장 규탄 위한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 진행
    코리아NFT가 8월 15일 광복절까지 독도 닷컴의 주장 규탄 및 독도 정보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아NFT에 따르면, 한국어 도메인 독도.com에서는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며 일방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어느 누구나 인터넷 주소 창에 독도.com을 검색하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 코리아NFT를 설립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도NFT를 진행한다.독도NFT 프로젝트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명확한 사실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서명자의 이름과 함께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형태로 남겨 독도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 진행한다.서명은 3월 1일부터 이뤄지고 있고, 현 시점까지 약 3000명이 서명을 완료했다.코리아NFT는 서명은 8월 15일 광복절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더 많은 사람이 서명을 통해 독도에 대한 정보를 알릴 수 있으니 휴대폰 인증을 통해 서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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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2022-04-12
  • 듀얼 마이너스, 다양한 채굴 장비 출시
    듀얼 마이너스(Dual miners)가 가상화폐 업계를 대상으로 3가지 채굴 장비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듀얼 마이너스(Dual miners)는 가상화폐 채굴 업계의 숙련된 높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ASIC 칩 기술을 사용해 사용 편의성을 위해 사전 구성된 3가지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DualPro, DualPro Max 및 가장 최신 제품인 DualPremium은 현재 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군으로, 선택한 블록체인의 수익성 있는 운영을 지원한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매 시 가격과 가용성은 중요한 고려 요소다. 듀얼 마이너스(Dual Miners)가 배송비 및 수입 관세를 부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디바이스 비용 이외의 지출 없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듀얼 마이너스(Dual miners)의 주장에 따르면 DualPremium은 비트코인의 경우 60TH/s, 라이트코인의 경우 2.1GH/s의 전력 소비량을 자랑한다고 한다.듀얼 마이너스(Dual Miners)의 운영 디렉터 및 최고 운영 책임자인 Michael Scott은 “이는 윈윈 상황”이라고 말했다.
    • IT
    • 블록체인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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